어느 한 때, 한 명은 꿈이 마술사이고 또 다른 한 명은 꿈이 의사인데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이다. 그 이유가 감동스러웠다. 그 때 즈음 형제가 병이 있는 곳에 불을 비추었는데 한 병의 라벨이 형광으로 빛이 난 게 신기했다. 그 두 형제가 그 라벨이 형광색인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를 시작했다. 나는 형광을 좋아해서 이 책이 더 재미있었다. 언제는 몰래 엄마 믹서기를 연구에 썼는데 그 믹서기가 제대로 닦이지 않아 엄마가 만든 케익이 형광색으로 색이 섞여서 그 장면이 웃겼다. 그리고 형광 덕분에 마술쇼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 이 장면에서 나는 그 형광 공연을 보고 싶었다. 형광이 유명해져서 광고지나 영화 등 여러가지에 쓰였다고 한다. 

어느 날 한 명이 회사를 간 사이에 뒷마당에 걸어 둔 형광색으로 물들인 천이 햇빛이 있는 곳에서도 형광색으로 빛나고 있는 게 신기하다. 어떤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궁금하다. 그리고 한 명은 낮에 연구하고 잘 때 또 다른 한 명이 밤에 연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형광은 교통 관제에도 쓰이고, 구명조끼에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주 놀랍다.

제목이 데이글로 형제이어서 형제이름인줄 알았는데 데이글로는 형광물질이었다. 형제 이름은 밥과 조였다.

밥은 의사가 되는게 꿈이 였고 조는 마술사가 되는게 꿈이 였다.

그런데 밥이 추락 사고를 당해서 의사의 꿈을 포기하고 조와 함께 연구를 했다. 그래서 어둠속에서 보이는 형광페인트를 만들었다.

그 덕분에 미국과 동맹들이 전쟁에서 이기는데 도움이 됐고 부자가 되었다.

나는 밥과 조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본받고 싶다.

그래서 나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화가가 되고 싶다.

이 책 표지를 보고 처음에는 그냥 두 형제가 페인트 칠 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형제가 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형광색을 발견하고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데이글로(Day-glo) 색을 발명해서,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준 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밥과 조가 모두 가난해졌을 때를 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살기 어려워서 아내의 웨딩드레스까지 빌려서 실험을 하면서도 실험을 포기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나라면 너무 어렵다고 포기했을텐데, 자기의 갓난아기를 돌보지도 않은 채 실험에만 열중한 게 대단한 것 같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 아이가 구두를 빨고 다니는데도 놔둘 수 있지? 하고 흉을 보았을 것이다.

그래도 그 덕분에 그들은 낮에도 빛나는 형광색을 발명하는데 성공했다. 내가 본받고 싶은 점은 바로 이 형제의 지독한 노력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형광펜, 안전표지판, 구명조끼, 주차금지 표시 등이 다 데이글로 형제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 모두 데이글로 형제에게 환호를 보내자!!!

제목-포기하지 않는 형제

까만 바탕에 형광색으로 그려진 그림이랑 글자를보고 데이글로 형제가 형광색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했다. 밥과 조는 형제이다. 밥은 의사가 되고 싶어했고 조는 마술사가 꿈이었다. 

밥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었고, 조는 관객들을 기쁘게 하는 마음이있었다.

그런데 밥이 사고로 다쳐서 의사의 꿈을 접고 조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이 장면에서 꿈을 접어야 하는 밥이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둘이 만들어낸 자외선램프에서 형광빛이 나자 더 열심히 공부해서 형광 페인트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엄마 믹서를 몰래 사용해서 엄마가 만든 케이크가 형광으로 빛나는 장면이 신기하기도 하고 웃겼다. 둘은열심히 연구했지만 가난하고 힘들었다. 결혼을 해서도 가난했다.

그래도 조와 밥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구를했다.

어느날 둘이만든 광고판이 멀리에서도 보일만큼 형광으로 빛나서 둘은 무척 기뻐했다.

우연히 새로운 색을 발명해서 둘은 여러가지 색깔을 더 만들어냈고, 낮에도 빛나는 데이글로가 완성되었다. 책을 읽고보니 우리 주변에도 형광색들이 많이있다.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형광색을 보면 데이글로 형제가 생각이 난다.나는 데이글로 형제의 포기없는 도전을 본받고싶다.

'데이글로 형제'책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어린 형제들이 형광색을 발명했는지 궁금했다.  형인 밥은 의사가 꿈이었고. 동생인 조는 마술사가 꿈이었다. 그러나 밥은 케찹공장에서 일을 하다 4m 아래로 떨어져 다쳤다. 그래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2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생겼다.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동생 조와 함께 데이글로를 발명하는데 힘썼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밥과 조 형제의 끈기와 노력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의 꿈은 유리공예사이고 유리로 사람들의 집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1달에 1번 유리공예 체험관에 가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밥과 조처럼 끈기를 가지고 계속 노력 해서 꿈을 이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