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아라는 언니가 있다. 희아언니는 태어났을 때부터 4개의 손가락으로 태어났다. 피아노는 10개의 손가락이 있어야만 연주 할 수 있는데 희아언니는 4개의 손가락으로도 피아노를 아주 엄청 잘 친다. 참 존경스럽다. 희아언니는 특수 학교를 다니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일반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사귀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어느날 희아언니는 일반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펑펑 울었다. "엄마, 장애인이 아닌 일반 애들이 4개의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고 놀려요" 희아언니는 방에 들어가서도 펑펑 웃었다. 그런던 며칠 후, 희아언니에게 누군가가 화분을 던져서 머리를 다치게 된다. 희아언니는 병원에 입우너하게 되고, 머리붕대와 링겔을 하고 있는 희아언니에게 화분을 던졌던 아이가 아빠와 방문하게 된다. 진정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하니 모두가 눈물을 흘리게된다. 이렇게 참 어려움을 많이 겪으면서도 희아언니는 포기하지 ㅇ낳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픈 이야기로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힘을 얻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희아언니를 본받고 싶다. 

 이 책을 내가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보다 독서를 막판에까지 이르렀을 때,  더욱 장애인을 존중해야 겠다는 마음이 커졌다. 내가 그 마음이 커진 이유는 바로 희아 덕분이었다. 희아는 장애인이다. 그렇지만 항상 무엇을 어떻게 하든, 힘든 일이 더 힘들어지든, 항상 웃으면서 지내는 희아를 책에서 보았다.   만약 내가 희아처럼 장애인이었다면, 걷기, 피아노치기까지 힘들어서 피아니스트 꿈은 꾸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희아는 자신이 그렇다는 점에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다리가 무릎까지 있고, 손가락이 양쪽 각각 2개씩 있는 점에 감사하다고 여겼다. 그런 희아처럼 되기위해 나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일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그 일을 해결한 점에 감사하며 웃으며 사는 삶을.

 이 책으로 희아는 비록 다리가 무릎까지 밖에 없고, 손가락이 양쪽에 각각 2개씩 밖에 없지만, 힘들어도 항상 웃으며 해결하는 희아를 본 받게 되었다. 난 희아의 힘들어도 항상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웃으며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는 희아의 책을 읽고 나서 ,

장애를 극복한 미국의 헬렌켈러가 있다면,우리나라에는 희아가 있다고 생각한다.

희아는 불편한 다리 때문에 고통스러워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꾹 참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한다고 했다. 나는 독감이나 감기에 걸려있을때는 웃지도 못하고 잘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희아는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희아의 아버지는 장애인이고, 어머니는 유방암 수술을 했고, 몸이 불편한 사람 셋이지만 가족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았다. 희아는 몸이 아플때 그 자리를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겨냈다.  어느날은 학교에서 친구가 장난으로 던진 쓰레기통에 머리를 다쳐서 많이 아팠는데도 병원에 입원 했을때도 꿋꿋하게 즐거운 생활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희아는 네 손가락으로 피아노 연습을 열심히 해서 자선 음악회에서 연주를 해 후원금을 모아 성가원과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전달해 주었다. 희아의 장래 희망은 여러가지 이다. 장애가 있어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희아이다. 자신의 꿈을 펼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희아를 포함한 수많은 장애인들의 삶도 그만큼 당당하고 아름다워 질것이다.

나는 희아 책을 읽고 나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픈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희아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고통을 이겨냈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꿈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애인이여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애인이라고 무시하거나, 놀리지 말고,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생각했다. '희아의 일기? 일기라면 나도 쓸 수 있는데 왜 이런걸 책으로 썼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큰 착각이었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어도 꿈꿀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희아라는 피아니스트는 손가락은 네 개 밖에 없고 발가락이라고는 무릎 밖에 없는 희아 였다. 그렇지만 희아는 희망을 가지고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 나의 꿈은 아이돌인데 내가 만약 희아처럼 몸이 불편하다면 아이돌이란 꿈도 꾸지 못할 것 이고 지금 이 글도 쓰지 못 할것이다. 내가 정말 간절히 꾸고 있는 꿈을 포기해야 한다면 나는 진짜 이 세상에 살기 싫을 것이고 정말 슬플 것 이다. 하지만 희아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이루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같다. 내 생각으로는 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몸을 불편한 사람을 보호해 주기는 커녕 꺼려하고 무시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몸이 불편한 사람을 잘 안받아 주기 때문에 정말 불공평 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꺼려하는 것 까지 보이면 정말 슬플 것 같다. 지금 나의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그러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나도 그랬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도 꿈 꿀수 있고 생각하고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을. 하지만 몸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입장을 모를 것 이다, 그래서 나는 이 계기로 몸이 불편한 사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다. 그러므로 몸이 불편한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고 차별이 아닌 공감과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네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열손가락 입니다.  열손가락을 가지고서 피아노를 치기 어려운데, 희아는 네 손가락을 가지고 피아노를 아주 잘 칩니다.  희아는 태어날때부터 기형아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희아는 병원에서 생활하며 자랐습니다.  엄마는 유방암, 아빠는 군대에서 낭떨어지에 떨어져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였습니다.  희아는 무릎부터는 다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생이 되어도 항상 키가 작았습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 맨날 희아만 보면 손가락질하며 희아를 놀려댔습니다.  희아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힘들게 삶을 보내고 있을 때, 피아노 선생님께서 토끼 한 마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희아는 토끼를 돌보며 삶이 재미있어 집니다.  토끼를 선생님께 돌려준 후 희아는 피아노를 연습하였습니다.  노력을 하며 해도 잘 안되고, 밤 늦게까지 연습하다 피아노 건반 위에서 잠을 잡니다.  희아는 맨날 피아노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의 힘에 희아는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합니다.  피아노 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희아가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희아는 장애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범 자세를 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자' 입니다.  저는 꼭 희아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 입니다.

-용인성산초 도서관 선생님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