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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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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내가 물건을 잘 사야 지구가 건강해요

이상미 그림 | 상수리 | 2010년 07월 1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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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14g | 188*257*20mm
ISBN13 9788993397178
ISBN10 899339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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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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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과 더 빨리 친해지고, 아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을 궁리한다. 사랑하는 두 아이 태은이와 동희를 위해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무슨, 병원일까요?』, 『은이의 사진첩』, 『달이 따라오네?』 『통통 한국사 2』, 『국사가 재밌어지는 3학년 맞춤 국사』, 『윤동주 시인과 함께하...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과 더 빨리 친해지고, 아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을 궁리한다. 사랑하는 두 아이 태은이와 동희를 위해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무슨, 병원일까요?』, 『은이의 사진첩』, 『달이 따라오네?』 『통통 한국사 2』, 『국사가 재밌어지는 3학년 맞춤 국사』, 『윤동주 시인과 함께하는 송알송알 동시 논술』, 『의좋은 형제』, 『나는 자랑스러운 이태극입니다』, 『내 정리습관이 어때서』, 『고인돌을 세운 사람들』, 『빛나는 고대문화』, 『엄마의 시간』 등이 있다.
저 자 소 개
김태연 아이쿱생협연대에서 공정무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산지인 동티모르, 콜롬비아, 필리핀, 네팔 등을 두루 둘러보았습니다. 김형미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이며 일본 메이지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협동조합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인자 한국논습지네트워크 공동대표이며 2008년 창원에서 개최한 제10차 람사르 총회에서는 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을 대표해서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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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내가 구입하는 물건을 통해서 사람, 환경, 동물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소비가 윤리적 소비랍니다. 지구촌 전체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회가 지속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훈련을 하면서 성장합니다. 요즘처럼 자녀가 한두 명인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중요한 미덕인 힘없는 약자에 대한 배려는 갈수록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이웃, 자연을 배려하는 사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소중한 책입니다.
이정주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
윤리적 소비는 어린이들이 만드는 축구공이나 아동복, 동물을 괴롭혀서 만든 물건과 화학 농약을 뿌려서 재배하는 바나나 등의 상품들을 사지 않는 운동이랍니다. 좋은 상품은 사고 나쁜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 올바른 소비로 올바른 생산을 이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태인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성공회대학교 교수)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란?
강원원주 중앙5-* 황*림 | 2018-08-03 | 제15회 YES24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제목도 낯설고 어려운 단어들이 많을꺼 같아서 살짝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역시나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 안전한 먹거리, 농업과 환경의 윤리적 소비, 사람과 노동의 윤리적 소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쓰여져 있었다. '소비'란 단순히 쓰는거 사용하는거 정도로만 짤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를 알게 된거 같아 괜시리 윤리적인 사람이 된것 만 같았다.

책 내용 중에서 멜라민 소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멜라민이 들어간 분유를 먹은 중국아가들의 몸에 돌이 생기는 병이 생겼다고 한다.

어떻게 먹거리에 그런 나쁜 짓을 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연악한 아가들이 먹는 분유에 ... ...

하지만 이 사건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 등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의 몇백가지 제품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제품을 수출한 중국으로부터 힌국, 일본, 프랑스, 미국 등 많은 나라에게 멜라민 때문에 식품사고가 많이 발생되었고 그 피해도 나타났다고 한다

몇몇 사람들의 나쁜 생각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제품에 의해 세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왜? 그들은 그런 행동을 했던건가? 조금의 양심도 없어서 일까?

멜라민은 목재, 종이, 옷의 광택을 내는 약품등으로 쓰이는 것인데 이런 물질을 음식에 넣는다는게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고 너무나 화가났다.

책에 설명되기로는 우유에 멜라민을 넣으면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것처럼 되기 때문에 사용했다고 한다. 보이는것이 우선이라 그랬던건지 정말 생각 할 수록 화가났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치약 때문에 어린이들 장난감이나 크레파스에도 발암물질이 들었있었다는 내용을 티비를 통해 들었던게 기억이 난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생산하고 안적하게 소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세계 적어도 한국은 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나라이기를 바래본다.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를 읽고
서울서울서강초등학교6-* 홍*민 | 2016-08-23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는 별로 재미가 없어 보였고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읽었을 때도 별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니 나에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이가 적거나 같은 아이들이 어른도 힘들어 할 만큼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도 않고 편하게 살고 있어서 그 아이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른들이 싼 값에 노동력을 엇기 위해서 어린이를 착취하기도 하고 어느 나라에서는 어린이가 황소보다 더 싸게 팔리기도 한다. 황소의 값은 350달러정도 인데 보통 사람들이 어린이를 팔 때는 5달러 밖에 받지 않는다. 또 아마존 밀림을 파괴하면서 만든 비싼 가구나 어린이들에게 강제노동을 시켜서 만든 축구공 등 여러 가지 어린이들의 인권을 짓밟는 나라에서 생산한 물건들을 많이 사용하면 환경은 파괴되고 사람에 권리는 더 악화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물건들 보다는 공정한 무역을 통해서 만들어진 축구공이나 가구들을 사용하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기를 얻기 위해서 기르는 소는 2~3년 밖에 살지 못하는데 자연에서 살게 된다면 25년 정도 살 수 있고, 6개월 밖에 살지 못하는 돼지가 자연에서 산다면 15년 동안이나 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고기를 먹을 때에 그냥 아무거나 먹지 않고 조금 더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기른 소나 돼지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강제 노동을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내가 하고 있던 소비는 생명을 죽이는 소비
경기의정부녹양4-* 백*담 | 2012-08-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소비가 무엇인지 생명을 죽이는 윤리적소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나는 생명을 죽이는 윤리적 소비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 내가  하고있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납치되었거나  가난한 아이들이  하루종일 카카오콩을 400개 따봤자  0.45킬로 밖에 안된단다.
아이들이 학교도 못가고  하루종일 힘들게 일해서 만든 초콜릿을 먹고있었고 사람들이 고기를  많이  먹어서 소한테 사람들이  이상한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춰서 빨리 키우고 살을  많이 찌우고  채소와  과일도 벌레가 못먹게 하려고 또 빨리 상하지  말라고  농약을  많이  넣은  채소와  과일들을  사는것과 같은 것 등을 해서 생명을 죽이고 있었다.
처음엔 생명을 죽이는 소비가 동물이나 식물만 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내 생명과 가족들의 생명도 죽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 무섭기도하고... 슬프기도 했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은 다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내가 생명을 죽이고 있구나 하고 알테니까....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를 다하는건 어렵겠지만  그래도 우리 논에서 나는 쌀은  자주 사줘서  다시 논을 많이 생기게 하는 것과  초콜릿과 고기를  많이  사먹지 않아서  그 둘을 만드는 곳은  줄어들게 하는 것  등등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생명을     조금이라도 살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생명을살리는윤리적소비
경남김해신명6-* 하*수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소비 생활에 조금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환경과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해지는 윤리적 소비의 개념과 역사, 유럽과 한국에서 실천하고 있는 윤리적 소비 방법 등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었다. 이 책의 내용에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이 바로 가난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강제 노동인데 그 노동으로 만들어진 축구공과 초콜릿 등을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 물건을 사는 것이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그리고 이것과 같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학대받는 동물, 광우병과 유전자 조작 식품 등 위협받는 먹을거리, 사라져 가는 논과 환경오염 등과 같은 것을 이 책은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소비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인 윤리적 소비와 공정무역뿐 아니라 여행지의 주민과 환경을 배려하는 공정여행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이외에도 협동조합과 소비단체, 람사르 협약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친구들이 힘없는 약자를 보호하고 연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부터 먼저 윤리적 소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한다면 나를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이 나를 따라 윤리적 소비를 할 것이고 그렇게 계속 진행되어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윤리적 소비를 알 수 있게 되어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자연이 파괴되는 일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들은 환경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고 동물들이 보호되며 인권을 존중해주는 그런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나와 같이 그런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 같다. 환경이 파괴되고 동물들이 사라지며 인권이 무시당하는 것도 다 인간의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그런 욕심을 가져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도 그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먼저 생각하고 윤리적 소비를 한다면 세상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바뀔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나부터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르고, 사회와 환경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경남김해신명6-* 한*민 | 2011-09-1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혜윤이 에게!!
혜윤아~ 안녕? 지민이야 ㅎㅎ 내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너에게 한권의 책을 소개하기 위해서야!!   이 책은 과학적인 이야기인데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이야기야.  나는 이 책을 읽고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  간단히 정리해서 새로 안 사실을 가르쳐 줄게.
일단, 우리나라의 ‘윤리적 소비 기준’이야!
첫째, ‘사람과 노동’ 에서는 민주주의, 어린이 강제 노동 금지, 인간적인 일자리 만들기, 일하는 사람 차별 금지, 공정무역을 통한 세계평화 기여 등은 기준으로 판단해,
둘째, ‘식품과 안전’ 기준에서는 화학 첨가물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농약과 화학비료사용 최소화하기, 항생제나 성장촉진물질 사용안하기 등이 있어.
섯째는, ‘농업과 환경’에서 설명할 게 농업과 환경에서는 심각한 환경 문제인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화석에너지 줄이기, 친환경 농사 짖기, 가난한 사람들도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  이번에는 먹을거리에 대한거야. 여기서 내가 놀란 것은 농약 중독으로 죽는 사람이 하루에 평균 9명이나 된데, 놀랍지 않니? 이것 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네가 꼭 알아서 지구를 소중히 여겨 주기 빌게~
우리 모두 지구를 꼭 살리자! 힝!! 그럼 다음에 바이~~
                                                     
                                                   2011.8.16
                                                                        지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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