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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랄프 로렌

손보미 | 문학동네 | 2017년 04월 19일 리뷰 총점7.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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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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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18g | 145*210*30mm
ISBN13 9788954645089
ISBN10 895464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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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지나치게 능숙해서 가끔 의심스럽다는 비평가의 불평을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건 아니”(신형철)란 평과 함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손보미의 첫 장편. 모든 게 부서졌다는 절망에 휩싸였을 때 들려오는 노크 소리. 그가 마련해둔 다정한 세계에서 그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자. - 문학MD 김도훈

목차

저자 소개 (1명)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맨해튼의 반딧불이』,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맨해튼의 반딧불이』,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위에 온종일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내 배 위에 올라와주면 더 좋다. 가끔씩은 고양이가 엄청 부럽다. 천성이 게으른데 안 게으르게 살려고 언제나 노력한다.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3년 젊은작가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5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 제25회 대산문학상,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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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11

출판사 리뷰

추천평

어떤 작가에게나 쓰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소설이 있다. 쓰지 않고는 스스로를 넘어설 수 없는 소설. 누가 뭐래도 지금 완성해야만 하는 소설. 손보미의 첫 장편을 기다린 사람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그의 장편을 읽으며 나는 『디어 랄프 로렌』이 손보미라는 작가에게 바로 그 소설임을 알았다. 견고하던 세계에서 미끄러진 한 남자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작가는 희미해져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것들, 사라지지 않는 진실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상대로 근사하고 예상보다 다정하다.
정이현(소설가)

랄프 로렌, 이 난데없고 상투적이며 몰개성적인 이름에서 무모하게 시작된 기억의 활동들은 신기하게도 어느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생동하는 이야기가 되어간다. 그것은 듣는 이와 말하는 이,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한국어와 영어, 내용과 형식, 궁극에는 ‘나’와 낯선 타인들 사이에서 거듭 미끄러지고 간극을 발견함으로써 질문을 꺼뜨리지 않는 겹겹의 이야기다. 성취와 효용이 아니라, 실패와 무용함의 힘으로 세계의 잠재성에 응답하는 쓸쓸하고도 역동적인 기억들의 서사. 목적지를 잃어야만 활기를 발견하는 세계란 이런 것이다.
남다은(영화평론가)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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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n********8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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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누군가는 너의 문을 두드려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c****o | 2017-05-31 | 신고

삶이 힘들 때, 누군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지독한 바닥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다. 내 삶에 아직 써볼만한 여백이 남아 있을 때, 나에게 뭐라도 그리고 싶은 용기가 남았을 때 그것을 북돋아 줄 타인은 필요하다. 하지만 완전히 '0'이 되었을 때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종수가 대학원에서 쫓겨나고 매일 만취한 채 기숙사 문을 잠그고 있을 때, 문을 두드리는 지아 류에게 인기척조차 내지 못했을 때의 기분도 그랬을 것이다. 문을 잠근 채 책상을 정리하다 종수는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수영이 보낸 청첩장을 발견한다. 책상에 처박아 두고 까맣게 잊어버렸던, 혹은 잊어버리고 싶었던 그녀의 청첩장이다. '그녀와 나는 왜 만났더라.' 


그녀는 공부를 잘하는 종수에게 영어로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수신자는 '랄프로렌'. 그녀의 유일한 목표는 랄프로렌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랄프로렌은 시계를 만들지 않았다. 수영은 종수를 통해 랄프로렌에게 시계를 만들어 달라고 편지를 써달라 한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다 종수는 랄프로렌의 이야기를 파헤치기로 생각한다. 그것은 아무도 구해줄 수 없는 삶의 구렁텅이에서 유일하게 자기가 매달릴 수 있는 지푸라기 같은 것이었다.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이, 어쩌면 그의 삶에서 처음으로 그토록 무모한 시도를 시작한다. 우연히 에머슨 씨 식당에서 랄프로렌의 동생인 메이지 그랜트의 글이 실린 3류 잡지를 보다가 그는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메이지 크랜트의 말에 따르면 랄프로렌은 절대 시계만은 만들지 말라고 유언했다는 것이었다. 랄프로렌의 삶을 추적하던 중 그를 길거리에서 데려와서 키운 조셉 프랭클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종수는 주변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랄프로렌의 삶을 복원한다. 이 과정에서 조셉 프랭클의 집안일을 맡아 했던 레이첼 잭슨 여사를 만나고, 그녀를 간병하고 있는 섀넌 헤이스와 만난다. 


랄프로렌의 전기를 썼던 앤 라이스는 '사랑의 휴가'라는 작품에서 이렇게 말한다. 

'어느 순간,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마치 갑자기 벼락에라도 맞은 것처럼 새로운 감정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것은 떨어져나감과 관련된 감정이고, 내동댕이 쳐지는 것과 관련된 감성이다. 그것은 추락이고, 그것은 비루한 중얼거림이다.'


그녀의 말을 인용해 이 소설은 그토록 중요한 가치를 좇아 박사의 꿈을 이뤄가던 종수라는 인물이, 하루 아침에 벼락에 맞은 것처럼 새로운 삶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추락하는 중얼거림에 대한 기록이다. 이쯤 되면 독자는 '사실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평생 부모님의 그늘에서 그들의 꿈과 명예를 위해 살아온 종수의 삶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어쩌면 수영에게도 중요한 것은 랄프로렌의 컬렉션이 아니라 무언가를 끝없이 갈망하는 삶 그 자체였을 것이다. 소설에서, 아니 진지하게 우리 삶에서 조차도 '결과'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두 그것을 욕구하는 과정 자체에서 의미를 가질 뿐이다. 종수나 수영, 혹은 섀넌의 삶처럼 이 소설도 여기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면 그것은 모두 헛된 일이 된다. 소설에서는 진짜 시계를 만든 이유도 나오지 않을 것이고, 정작 랄프로렌의 삶도 어깨 너머로 조금 엿볼 뿐이다. 그럼에도 이 소설이 '랄프로렌'을 내세우는 것은 정작 중요한 것은 결코 목적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야겠다.   


소설 형식에서 보면 전체적으로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처럼 사람들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는 형식이 연상된다. 녹음된 자료들을 다시 듣는 장면에서는 김연수의 '달로간 코미디언'도 떠오른다. 섀넌과 함께 잡지를 찢은 에머슨 씨의 가게에 찾아가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장면은 하루키의 '빵가게 재습격'과 비슷하고, 거기서 화난 에머슨 씨가 음식을 차려 내오는 장면은 레이먼드 카버의 '별것 아닌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의 형식과 또 비슷하다. 섀넌은 손보미 작가의 '임시교사'에서 나온 P부인과 캐릭터가 조금 겹친다. 자기역할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타인의 울타리를 결코 넘지 않고, 넘으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 여기서 그녀는 종수와 함께 은은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소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 소설은 확실하고 반전없을 것 같은 종수의 삶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불안하고 불확정적인 수영의 삶이 행복해지고, 임시적이고 남을 보조만 하는 섀넌의 삶이 특별해지고 하는 모든 과정에서 의미를 찾는다. 그것은 노벨상을 꿈꾸는 기쿠 교수가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완벽한 시계공의 삶을 꿈꾸는 조셉 프랭클이 권투를 하는 것처럼 '메인'일 수 없는 것들의 중심됨이 무슨 의밀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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