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윤희순을 읽고 

충남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장민주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아산의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TV를 틀면 일본이랑 한참 싸운답니다. 위안부 문제로 우리에게 잘못을 많이 하고서 오히여 우리에게 화를 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지만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의병장 윤희순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식민통치를 당하던 시절, <안사람 의병가>라는 노래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위해 고생하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여자들을 모아서 남자들을 도와주고 함께 싸우자 하고 총을 만들거나 화약을 만들고 싸우는 방법을 익혀 일본과 싸우는 모습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정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여자는 싸우면 목숨만 버릴수도 있다고 하고 집에서 그냥 밥이나 해라는 말을 꺾고 어떻게 해야 일본을 무찌르는지 생각하고 무기를 만들고 일본이랑 싸우고 일본한테 경고문도 남기시는 모습도 놀랍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윤희순 님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윤희순 님도 돌아가시고, 지금도 머릿 속에서 계속 생각이 납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눈물이 조금씩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윤희순님 처럼 남자만 할 수 있는 거를 여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용기와 끈기를 주고 남자만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싶습니다. 돌아가셨지만 항상 윤희순 님을 응원하고 생각하고 느끼겠습니다. 윤희순님을 존중하고 가슴에 꼭 계속 묻겠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29일

장민주 올림

언제나 본받고 싶은 의병장님께 

-『의병장 윤희순』을 읽고-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엽수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합니다. 이제는 곧 중학생이 된답니다. 2학기 개학을 하면서 배우게 된 국어시간에 윤희순 의병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더 찾아보고 읽기 위하여 『의병장 윤희순』을 읽어 보게 되었답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아녀자 의병단을 만들어 인생 40년을 한일 투쟁에 바치신 윤희순 의병장님, 우리나라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윤희순 의병장님의 열정과 끈기 있으신 모습이 대단하고 멋있었습니다. 저는 일본과 싸우기 무섭고 겁나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을텐데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끝까지 힘써주셔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일본군이 아들을 잡아가 한 달동안 고문을 당한 후 결국 죽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저는 울컥하면서도 분했습니다. 윤희순 의병장님이 아들을 품에 감싸안고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안타깝고 윤희순 의병장님의 마음이 느껴져 더 슬펐습니다. 그리고 여자로서 너무 존경합니다. 어디서 나오는지 저는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쉽지 않은 용기가 대단했고 포기하지 않은 끈기 그리고 열정 그런 점을 의병장님께 본받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윤희순 의병장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평생 윤희순 의병장님을 잊지 않고 힘이 들때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9.8.29

수아 올림

독립운동을 위해 40년을 바친 여인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이요한

안녕하세요? 윤희순 의병장님? 오늘 영상을 통하여 윤희순 의병장님을 책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책의 내용은 이랬어요. 어느 날 명성 황후 께서 일본 자객의 인해 살해 당하셨어요. 명성황후의 죽음으로 분노한 윤희순님은 이름 석자를 밝히고 경고문을 써 벽에 붙여두었어요. 그 이후 우리는 이대로 일본에게 가만히 당하고만은 있을수 없다고 느낀 윤희순님은 여성의병 약 30명 정도를 모아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밥을 짓고 화약도 제조하고 무기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훈련때는 먼저 총을 쏴서 본보기가 되기도 하였어요. 나는 그런 윤희순님이 남자들과 훈련도 하고 총도 만드시고 화약도 제조하시는것을 보고 윤희순님의 나라를 위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의병들의 일으킴이 실패하고 일제가 나라를 점령해서 일본군에게 들킬 위기에 쳐하자 윤희순님은 중국으로 망명한뒤 노학당을 세웠어요. 그리고 얼마뒤 떨어져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가르치던 아들이 고초들에게 잡혀 1달뒤 고문으로 죽었어요. 감옥을 나오는 길에 어머니 윤희순의 품에서 말이죠. 윤희순님이 굉장히 슬펐을꺼같아요. 시아버지 ,남편도 죽었는데 아들까지 잃었으니 말이죠. 분명 죽고 싶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힘쓴 윤희순 선생님을 정말 본받고 싶어요. 이책은 마지막 내용이 굉장히 슬프고 가슴아프지만 배울수 잇는 점이 많은 좋은 책 인것 같아요. 저도 의병장 윤희순 선생님 처럼 독립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단어를 목표로 삼고 목표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내가 되겠어요. 윤희순 의병장님 지금 한국과 일본은 위안부 문제부터 불매운동으로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다시 나라를 뺏기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이젠 슬프게, 힘들게 말고 편히 잠드세요.

의병장 윤희순을 읽고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박현수

 초등학교의 마지막 6학년 2학기, 국어 첫시간에 『의병장 윤희순』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의병장 윤희순』에 대하여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군다나 요즘 일본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기에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책으로 찾아 보았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자세한 알 수 있도록 동영상까지 틀어주셨다.

  우리나라의 주권이 일본에게 빼앗길 때 안사람들에게 우리도 의병이 되자고 외치며 독립운동을 시작하였다. 안사람들을 달래 안사람 의병을 만들고 사람들과 같이 싸우려고 노력하고 의병장들과 같이 훈련하고 아들과 남편, 시아버지의 죽음을 이겨내고 독립운동을 계속 하셨다. 정말 어려운 일이데 끝까지 이어서 하는 것이 대단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중국으로 망명을 다니면서 나라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싸우셨다.

 어려운 고난이 와도 이겨내시고 안사람들의 마음을 돌려서 의병을 만드시고 여성 의병장이 되신 게 대단하고 독립을 위해 그만큼 노력 하셨다는걸 느꼈다. 나이를 많이 드시고도 중국에 피난을 다니시고 의병훈련을 할 때 먼저 본보기로 총을 쏘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단체를 만들거나 일상생활 에서도 남들 보다 먼저 행동하고 나서서 행동하면 협동이 잘 된거 같다 .막내아들이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감옥을 나오는 길에서 엄마의 품에서 돌아가신 것이 슬프다. 윤희순님도 아들 돈상이 죽고 난 뒤 11일 뒤에 돌아가신 것도 굉장히 슬펐다.

 그 후 대한민국은 일본에게서 독립한 후 자유를 찾았다. 나라를 위하여 많은 고생을 하신  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자유를 찾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의병장 윤희순』을 읽고 독립운동을 하신 남자현, 김향화, 조 마리아 같은 우리 사회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 분들도 덤으로 알게 되었다. 나라면 이분들처럼 나는 이 시절에 이렇게 독립운동을 못할 거 같았다. 독립운동을 하신 다른 분들도 찾아봐야겠다.

의병장 윤희순을 읽고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양현아

처음에는 여자 최초 윤희순 의병장님을 몰랐는데 교과서에서도 나오고 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윤희순 의병장님을 알게 되었다. 윤희순 의병장님은 원래 16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온 한 집안의 며느리 였는데  안사람 의병가로 여성들의 의병 활동 적극적인 설득으로 약 30여명의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하였다.항일 전투를 위해서 남편과 시아버지의 의병들의 밥을 짓기도 하고 할일 전투에 쓰일 화약, 탄약들을 제조, 또 훈련에 참여하여 먼저 총을 쏘는 본보기를 보여드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항일 전투에서 패배하고 일본 군사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가족들과 의병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망명을 갔다. 중국에서는 먹을것이 바닥이 나자 집안에 가족들이 먹을 쌀을 털어다가 의병들에게 밥을 해주고는 가족과 자신은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우셨다. 가족들끼리 먹을 쌀마저 털어다가 의병들에게 밥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무척 감동을 받았다. 그 쌀에 가족들에 생계가 달려 있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가지지 않고 남은 쌀을 털어다가 밥을 해주고 자신은 질기다 못해 딱딱하기 까지한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운것에 감동을 받은것이다. 윤희순 의병장님은 중국에 가서도 의병들을 더 모으셨다. 그리고 몇번 더 이동을 하다가 가족들은 또 다시 일본에 들킬 위험으로 모두 흩어졌다. 흩어지고 얼마 뒤 윤희순 의병장님의 아들 유돈상은 결국 일본에게 잡히고 만다. 잡히고 한달뒤에 나오긴 하였지만 상상도 못할정도의 끔찍한 고문을 수차례 받은탓인지 감옥을 나오는 길거리에 윤희순의 품에서 죽고 말았다. 윤희순 의병장님은 아들 유돈상의 무덤에 '유'자만 새기고 자신이 숨어지내는 집에 돌아간다. 아들이 죽은지 11일 뒤 의병장 윤희순님도 아들의 죽음을 뒤따른다. 는 우리의 나라를 지켜주시고 목숨까지 바친 위대한 위인들을 모르는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독립운동가분들의 뜨거운 독립의지를 기억해야할 필요가있고 독립운동가 분들을 더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독립운동가 분들이 지켜주신 이 나라를 사랑해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