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는 한국 역사상 마지막으로 기록된 공주로, 덕혜옹주의 삶은 고종 황제의 승하와 함께 변화의 중심이 되었다. 고종 황제의 승하는 덕혜옹주를 강제로 일본으로 유학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 그 결과 그녀는 일본 귀족과의 결혼을 강제로 하게 되었다. 

한국 공주가 외국에서 귀족과 결혼하게 된 것은 그 자체로도 충격적인 사건이다. 덕혜옹주는 자신의 의지와 선택이 아닌 일본 귀족인 남편에게 휘말려 삶을 이어가야 했다. 그녀가 했던 선택이 아니라 강제로 받아들여진 결혼은 고종 황제의 승하와 함께 조국이 일본에게 지베당하고, 그 후의 혼란한 시기에서 비롯된 것이였다. 

이와 같은 힘든 삶에도 덕혜옹주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 버텨나갔다. 그 끈기와 희생은 덕혜옹주가 단순한 귀족의 처지에만 편안하게 살지 않고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삶에 대한 불행함을 감수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멋진 사람의 모습으로 기억되었다. 

나는 그런 역사적 인물들을 통해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희생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전한다. 덕혜옹주의 삶은 그런 영웅 중의 한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덕혜옹주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대한 여성이었다. 나는 이런 희생정신을 통해 나의 삶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나라와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덕혜옹주를 통해 배운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슴 깊숙이 간직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서도 그 가치를 지키며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내가 그와 같은 어려운 선택을 했을지 의문스러워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덕혜옹주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나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다. 자신의 행동으로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덕혜옹주의 모습은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 같다. 

덕혜옹주의 삶은 우리에게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이기도 한다.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모습은 우리에게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준다. 

우리나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의 삶은 그녀의 용기와 희생을 통해 나타난다. 고종 황제의 승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데려간 그녀가 일본 귀족과의 결혼을 강요받는 상황은 정말 어두운 역사적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덕혜옹주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버티며 살아갔다. 그런 선택과 희생은 단순히 귀족의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와 백성을 위한 행동으로 기억되었다.

<덕혜옹주>

내 인생 최고의 책은 덕혜옹주입니다.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이자 고종의 막내딸입니다. 

왕의 자녀로 태어나면 정말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만 옹주께서 살던 시대는 일제 강점기 시대여서 일본이 조선을 제압하기 때문에 조선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옹주는 너무나도 슬픈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덕혜옹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서 남을 도울수 있는 멋진 사람입니다.

옹주께서 구해주신 사람 중 복순이라는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둘은 어떻게 만났나면 덕혜옹주께서 어렸을 때 일제 강점기 시대에 한 일본 군사가 옹주의 또래로 보이는 여자아이(복순이)를 끌고 가는 것을 목격한 옹주께서 일본 군사로 부터 복순을 구출한 것이었습니다.

옹주가 어렸을 때 했던 장래희망과 관련된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글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글을 가르쳐 잘 살 수 있도록 할 것이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옹주가 너무 멋지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조선을 그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어진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저는 사람들이 덕혜옹주를 조금이나마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에 대한 책이다. 나는 엄마가 이 책을

빌려와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침략당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조선시대 마직막 왕인 고종의 딸인 덕혜옹주가 태어났다. 고종은 아이가 태어나서 누구보다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딸이 훗날 일본에게 위협당할 까봐 무섭기도 하였다. 덕혜옹주가 7살 때쯤 일본의 독재가 점점 심해져서 왕인 고종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나는 만약 내가 고종이라면 자신의 나라가 위협을 받으니까 초조하고 무서울 것 같았다. 그래서 고종은 서둘러 옹주를 혼인시켜서 왕족에 옹주의 이름을 넣어서 옹주를 안전하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옹주의 혼인을 책임지던 신하가 귀양을 가게 되고, 고종은 자신의 신하에게 암살당한다. 고종의 죽음을 알게 된 옹주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나라도 나의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무척 슬플 것 같다.

일본은 고종이 죽고 나서 아예 조선을 지배하려고 옹주를 일본으로 유학 보낸다며 일본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일본에서 강제로 일본인과 결혼을 시켰다.이렇게 큰 고통을 얻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옹주가 딸을 낳았다. 옹주는 딸의 이름을 정혜라고 지었다. 정혜는 어릴 때 옹주를 잘 따랐지만 친구들이 자신이 조선인이라고 놀려서 옹주를 싫어하게 되었다. 나는 자신의 딸에게 미움받는 옹주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엄마인데 엄마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후로 옹주는 또다시 충격을 얻고, 할머니가 된 채로 한 정신병원에서 생활했다. 나는 덕혜옹주가 정신병원에서 생활해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덕혜옹주가 병원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옹주의 하인인 복순이가 옹주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갔다. 옹주는 남은 삶을 자신의 어릴 적 유모, 그리고 복순이와 함께 살아갔다. 그러던 날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가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나는 비록 작은 나라의 황녀라도 일본에서 조금의 존중도 받지 못한 덕혜옹주가 불쌍하고 옹주가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덕혜옹주가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에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것 이라는 생각도 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조선시대처럼 왕의 시대가 되 있을까. 요즘 엄마와 역사 공부를 하고 있다. 얼른 조선시대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다. 다른 왕이나 공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좀 더 많은 역사책을 읽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덕혜옹주에 대해서 잘 알고 싶고, 덕혜옹주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갔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가 알 듯이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의 대한 이야기 이다.덕혜옹주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다가 갔는지의 내용이 모두 담겨있는 내용이다.

책을 읽다 보니 덕혜옹주의 아버지인 고종이 어린 덕혜옹주를 엎고 있는 그림이 보였다.그때 당시에는 일제강점기 때라서 일본에게 지배를 받고 있었던 터라 그 나라의 왕인 고종은 근심과 걱정이 많았다.근데 그 힘든 시간에 덕혜옹주가 태어나서 더 걱정이었던 고종이 이렇게 웃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았다.그리고 시간이 지나 덕혜옹주가 조금 커서 일본에 끌려가게 되었다. 일본에 가서 길을 지나다가 한 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를 구해주어서 같이 덕혜옹주의 일본 집에서 살게 된다. 몇칠이 되자 덕혜옹주는 일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결혼을 하고 덕혜옹주는 아이를 낳게 되며 덕혜옹주는 아이의 한국 이름을 정혜, 일본 이름은 마사에 라고 지게 되었다.정혜는 일본에세 늘 힘들었던 덕혜옹주에게 늘 큰 힘이 되어주었던 정혜였다.  하지만 정혜가 학교에 갔다온 뒤로 너는 조선의 피가 섞인 아이라며 놀림을 받은 정혜는 그만 엄마의 멀어지게 되면서 점점 차갑고 엄마와는 먼 일본의 아이 마사에로 변해간다.나는 이 책을 읽고 덕혜옹주가 정말 안쓰럽고 힘들어 보였다.왜냐하면 덕혜옹주는 부모님 마저 다 잃고 언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에 와서 힘든 시절을 보내는 덕혜옹주가 참 불쌍하였다. 그리고 마사에 마저 덕혜옹주를 떠나니 굉장히 힘들어 보였다.정신병원 마저 가게 되니 정말 나이 보다 일찍 어른이 된 것 같았다. 나는 덕혜옹주 처럼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덕혜옹주를 읽고나서...

덕혜옹주는 고종의 딸이었다.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했던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다.

일제 강점기에 고종이 승하하고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강제유학을 갔다.

가기 싫었지만 조선을 위해서 갈 수 밖에 없었다. 옹주가 일본으로 갈 때 기모노를 입고 가야했고, 옹주를 모시던 시녀들이 모두 엎드려 울었을 때 나도 조금씩 눈물이 났다.

일본에 있을 때 학교에서 일본친구들에게 괴롭힘도 당하고 놀림도 당했고,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그 물만 마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귀국도 하지 못해 슬픔에 빠졌다.

그래서 김장한과 독립 운동가들이 덕혜옹주를 조선에 데려가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덕혜옹주는 숲속으로 피해 있다가 일본 군인들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 후 일본인과 결혼한 덕혜옹주는 딸을 낳고 살았지만 이혼을 했고 조선을 그리워하다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다.

덕혜옹주는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다가 할머니가 된 나에게 드디어 고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집에 오고 싶었을까? 일본이 조금 미웠다.

공항으로 왔을 때 옹주를 모시던 시녀들이 엎드리고 절을 하며 우니 나도 함께 울었다.

책을 계속 읽었다. 읽고 또 읽었다.

나는 가슴이 찡했다.

덕혜옹주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슬픈 역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