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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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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 양장 ]
이금이 글/최정인 그림 | 보물창고 | 2010년 03월 10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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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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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76g | 165*222*15mm
ISBN13 9788961701068
ISBN10 89617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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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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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금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추천 작가 파일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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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정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를 출간하였어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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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기절하는 양」 - 세계 최초로 깜짝 놀래 주면 기절하는 양이 만들어졌다! 엄마가 잔소리할 때 나도 깜짝 놀라 기절해 버리고 싶은데……. 그런데 이상하다. 내 방에 들어가니 폭신폭신한 털이 난 양들이 내 생일 파티를 준비해 놓았다! 어? 그러고 보니 내 몸에도 양털이 돋아 있네! 그럼 내가 기절하는 양이 된 건가?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 동네 아이들 사이에 3요병이 번지고 있다! 증상은 어른들의 말에 무조건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엄격한 코끼리 의사 선생님은 자신의 아들 밤부만큼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밤부도 그렇게 생각할까? 작은 잘못에도 다그치는 아빠 앞에서 밤부는 속으로 무슨 말을 외쳤을까?

「열려라, 맘대로 층!」 - 하늘이네 엄마 아빠는 장사가 바빠 하늘이를 잘 챙겨 주지 못한다. 학원에도 다니지 않는 하늘이가 시간을 보내는 가장 재미난 놀이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부터 모든 층에서 서며 내려오는 것! 어라? 그런데 엘리베이터 버튼에 ‘맘대로 층’이 생겼다?! 세상에, 맘대로 층에는 원하는 대로 음식과 물건을 갖고 나올 수 있는 맘대로 가게가 있는데…….

「누리는 꾸꾸 엄마」 - 누리는 꾸꾸 엄마다. 꾸꾸를 늘 품에 끼고 다닌다. 꾸꾸가 누구냐고? 엄마에게 생일 선물을 사 줄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빨간색 돼지 저금통이지! 그런데 돈이 생길 때마다 홀랑홀랑 다 써 버린 오빠가 자꾸 꾸꾸를 노린다. 꾸꾸가 배를 가르고 수술을 받은 덕분에 이번 엄마 생일은 어느 날보다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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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 작가의 말

아이였을 때 나는 엄마가 내 머리 모양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싫었어요. 치마를 입고 싶은데 바지를 입으라고 하고, 얇은 옷을 입고 싶은데 두꺼운 옷을 입으라고 하는 것도 싫었어요. 나는 나중에 어린이의 마음을 들여다본 이야기를 동화로 썼어요. 무조건 어린이 편을 들지 않는 결말이 아쉬운 친구도 있을 거예요. 마음대로 하는 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어른이 쓴 글이니까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함께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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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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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을 읽고
서울서울매원2-** 곽*윤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늘이에게 하늘아, 내가 언젠가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할 때 우리집이 23층이라 내려가는 층마다 사람들이 타서 학교에 늦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한 적이 있었어. 그때는 사람들이 모두 타야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여서 나도 이해를 했어. 그러나 이유없이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층마다 눌러 놓았다면 정말 화가 났을 것 같아. 너도 결국 너와 똑같이 장난스럽게 행동하는 친구들때문에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속상했을 거야.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행동하며 어떨까? 지나친 장난은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 . 넌 앞으로 좋은 아이가 될 ... 더보기

하늘이에게
하늘아,
내가 언젠가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할 때 우리집이 23층이라 내려가는 층마다 사람들이 타서 학교에 늦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한 적이 있었어.
그때는 사람들이 모두 타야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여서 나도 이해를 했어.
그러나 이유없이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층마다 눌러 놓았다면 정말 화가 났을 것 같아.
너도 결국 너와 똑같이 장난스럽게 행동하는 친구들때문에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속상했을 거야.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행동하며 어떨까?
지나친 장난은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 .
넌 앞으로 좋은 아이가 될 거야.
안녕.
보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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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읽고
서울서울매원2-** 강*진 | 2011-09-2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누리에게 누리야, 안녕 ? 너는 참 대단하구나. 왜냐하면 너의 엄마를 위해 너가 하고 싶은 것을 안 하고 케이크와 고깔 모자를 샀잖아. 그것이 너에게 가장 감동 받은 부분이야 . 너의 이야기를 읽고 너처럼 돈을 모아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사 드리고 싶어서 엄마께 생일선물로 반지를 사 드렸어. 엄마가 참 기뻐하셨어. 또 넌 꾸꾸에게 많은 일을 해 주었구나. 꾸꾸의 엄마가 되어 꾸꾸를 보호해 주기도 했지. 너의 보호를 받은 꾸꾸가 행복했을 거야. 꾸꾸는 너의 아기니까 잘 돌봐 주고 , 누가 괴롭히지 않도록 해 주렴. 나도 우리 엄마의 보호를 받을 때 편안하고 행복하거든. 꾸꾸야, 항상 내... 더보기
누리에게
누리야, 안녕 ?
너는 참 대단하구나. 왜냐하면 너의 엄마를 위해 너가 하고 싶은 것을 안 하고 케이크와 고깔 모자를 샀잖아. 그것이 너에게 가장 감동 받은 부분이야 . 너의 이야기를 읽고 너처럼 돈을 모아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사 드리고 싶어서 엄마께 생일선물로 반지를 사 드렸어. 엄마가 참 기뻐하셨어.
 또 넌 꾸꾸에게 많은 일을 해 주었구나.
 꾸꾸의 엄마가 되어 꾸꾸를 보호해 주기도 했지.
 너의 보호를 받은 꾸꾸가 행복했을 거야. 꾸꾸는 너의 아기니까 잘 돌봐 주고 , 누가 괴롭히지 않도록 해 주렴. 나도 우리 엄마의 보호를 받을 때 편안하고 행복하거든.
꾸꾸야,
항상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을 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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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읽고
경남진해석동3-* 주*영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제목: 열려라! 맘대로층 우리집 아파트 엘레베이터에도 맘대로층이 있었으면 좋겠다. 맘대로층이란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가고싶은 곳이면 어디든지....그려면 맘대로층에서 맘대로 가게로가서 게임기나 장난감을 다 가져오면 좋겠다. 얼마나 행복할까?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나랑 친구 친구들과 형과 동생에게도 장남감을 나누어주고 싶다.나뿐만 아니라 그 장남감을 받은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행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될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맘은 평소대로도 괜찮을것 같다. 지금처럼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고 그렇게 많은 욕심을 내면 큰코다칠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욕심을 많이... 더보기
부제목: 열려라! 맘대로층

우리집 아파트 엘레베이터에도 맘대로층이 있었으면 좋겠다. 맘대로층이란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가고싶은 곳이면 어디든지....그려면 맘대로층에서 맘대로 가게로가서 게임기나 장난감을 다 가져오면 좋겠다. 얼마나 행복할까?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나랑 친구 친구들과 형과 동생에게도 장남감을 나누어주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그 장남감을 받은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행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될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맘은 평소대로도 괜찮을것 같다. 지금처럼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고 그렇게 많은 욕심을 내면 큰코다칠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욕심을 많이내면 위험할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부자보다 평범한 사람이 좋다는걸 알았다. 돈보다는 가족의 사랑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았다.
돈은 또 열심히 노력하면 벌수 있지만 가족은 돈으로는 살수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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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요병에 걸린 몽몽이
경남김해신명2-* 이*우 | 2010-09-0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기원숭이 몽몽이는 삼요병에걸렸습니다. 삼요병은 싫어요,몰라요,그냥요를 줄인말입니다.몽몽이처럼 엄마가 말씀하실때 '싫어요' 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한적이있습니다. 엄마는 내가하고 싶은것이 있는데되도 엄마 마음대로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저는 나쁜아이같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면'몰라요'.병원에 왜 왔는지 물어보아도'그냥요'....부모님께서'이것하지말아라'하시면 '싫어요'.라고합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화가 많이나셨어 매로때리라고 처방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매로 때리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더보기
아기원숭이 몽몽이는 삼요병에걸렸습니다. 삼요병은 싫어요,몰라요,그냥요를 줄인말입니다.몽몽이처럼 엄마가 말씀하실때 '싫어요' 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한적이있습니다. 엄마는 내가하고 싶은것이 있는데되도 엄마 마음대로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저는 나쁜아이같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면'몰라요'.병원에 왜 왔는지 물어보아도'그냥요'....부모님께서'이것하지말아라'하시면 '싫어요'.라고합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화가 많이나셨어 매로때리라고 처방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매로 때리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화가날지도 모르니까요. 동물친구 밤부도 전염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야단을 맞은 밤부가 방으로 들어가면서 장난감을 걷어차는 것을 아버지께 들켰습니다. 아버지가 왜 걷어 찼냐고 물으니 '그냥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삼요병 때문에 말이예요. 지금 동물나라에 퍼진 전염병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에게는 평생 진료권을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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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에게도 이런 병이...
경남김해신명2-* 조*규 | 2010-09-0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원한 우리학교도서관에서 재미있는책을 읽는다는건 기분좋다. 제목이 끌리기도 했지만 읽을수록' 어나하고비슷한데'라고 생각이 점점 들었다. 동물마을에는 지금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라는 전염병 삼요병이 돌고 있다.이 병에 걸린 동물친구들은 몰라요 싫어요 그냥요라고 대답하고 대화를 거절한다. 코끼리 밤부도 못된 삼요병에 걸렸다.이병은 누구나 걸리수있고 누구나 나을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방전은 매라고한다.나도 밤부처럼 게임에 집중할때는불러도싫어서 그냥 몰라..라고 대답할때가 많고,내가 듣기 싫은 말은 대충 알았다라고 말할때가 있었다 .이책을 읽고는 듣는사람이 얼마나 답답하고 ... 더보기
  시원한 우리학교도서관에서 재미있는책을 읽는다는건 기분좋다.
제목이 끌리기도 했지만 읽을수록' 어나하고비슷한데'라고 생각이 점점 들었다.
동물마을에는 지금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라는 전염병 삼요병이 돌고 있다.이 병에 걸린 동물친구들은 몰라요 싫어요 그냥요라고 대답하고 대화를 거절한다.
코끼리 밤부도 못된 삼요병에 걸렸다.이병은 누구나 걸리수있고 누구나 나을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방전은 매라고한다.나도 밤부처럼 게임에 집중할때는불러도 싫어서 그냥 몰라..라고 대답할때가 많고,내가 듣기 싫은 말은 대충 알았다라고 말할때가 있었다 .이책을 읽고는 듣는사람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 났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반성하게 됐었다.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고칠수도 있고 스스로 나을수 도있다.밤부는 부모님과 대화도 많이하고 배운대로 바른생활의 어린이가 될려고 노력하면 매는 필요 없을것 같다.부모님은 밤부마음을 더 이해해주고 매보다는 꼬옥 안아주는 처방전을 쓰는게 좋다.어땠나요 이치료방법으로 낫지 않을까요. 누구에게 평생 무료 진료권이 돌아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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