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0,360원 |
---|---|
대여가 | 2,000원 (80% 할인) | 대여기간 : 1년 |
YES포인트 |
|
추가혜택쿠폰 |
쿠폰받기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
|
---|
품절
발행일 | 2015년 07월 23일 |
---|---|
이용안내 |
|
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0.33MB 파일/용량 안내 |
글자 수/페이지 수 | 약 29.5만자, 약 9.5만 단어, A4 약 185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
ISBN13 | 9788901204857 |
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 작가의 다른 작품
최면전문의
악몽
방화목격자
# 읽고 나서.
<최면전문의>, <악몽>, <방화목격자>에 이은 '유나 린나' 네 번째 시리즈.
주인공이 '유나 린나'라고 해서 시작하면서 '여형사'라고 생각했다. 북유럽 쪽에 히로인이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네.. 생각했는데, 이건 혼자 외국어 이름의 우리 식 발음만 가지고 주인공의 성별을 예상한 잘못된 선입견의 예. 건장한 남자 경찰 유나 린나가 주인공이다.
아이 납치 사건이 발생한다. 여러 건의 사건으로 항상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한 명만 남기고 납치하는 범행 수법에 유나린나와 동료 사무엘은 납치된 아이의 가족을 지켜본다. 그리고 수상한 그림자를 쫓아 여인을 산 채로 관에 넣으려는 범인 - 유레크 발테르를 현장에서 체포한다. 하지만 재판 과정 중 유레크는 유나린나와 사무엘에게 아이들과 아내를 사라지게 해주겠다고 협박하고, 얼마 안 있어 정말 사무엘의 아이들과 아내가 사라져버린다. 유나 린나는 공범설을 주장하며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유레크라는 인물이 철저한 감시하에 놓여있다는 이유로, 공범설이 약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사무엘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다. 두려워진 유나 린나는 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것으로 꾸며 숨긴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말 그대로 생이별을 한 유나 린나는 예전에 사라졌던 미카엘이 재등장하면서 다시 사건에 관여하게 된다. 미카엘은 지금까지 동생 펠리시아와 '샌드맨'에게 그들이 스스로 캡슐이라고 불리던 작은 공간에 갇혀 지냈다고 증언한다. 장소를 바뀌고 우연히 탈출을 하게 되었다고. 공범설이 더 굳어지고,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펠리시아가 어딘가에 잡혀 최대한 빨리 구해내야 한다는 의무감에 경찰은 다시 극비 조직을 만들고 아름다운 여형사 '사가'를 유레크가 머물고 있는 정신병원의 독방 구역에 잠입수사 보내기로 결정한다.
샌드맨은 북유럽 쪽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에 등장한다. 밤에 안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서 모래를 뿌려 눈을 못 뜨게 만들어 아이들을 재우는, 대략 우리나라의 도깨비나 망태 할아버지/할머니 같은 존재다.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이야기들이 사실 알고 보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울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이야기.
굉장히 짧은 챕터로 장면 전환이 훅훅 돼서 스릴 만점이었다. 꼭 영상으로 보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읽는 내내 긴장감을 즐길 수 있었다. 작은 단서로 출발해 진실을 알아내는 과정은 좋았는데, 우연과 운과 연줄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서 (^^;) 아쉬웠다. 챕터가 짧게 계속되는데 서로 다른 시간대가 명확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많이 헛갈렸던 점도 아쉬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 무엇보다 범죄가, 특히나 심리적으로 굉장히 잔인한 반면, 묻지마 범죄형은 아니어서 좋았다.
라르스 케플레르도 '펠 바르, 마이 슈발'처럼 부부 작가라고 한다. 영향을 받은 '스티그 라르손'과 '요하네스 케플러' 이름에서 따온 필명이라고. 스웨덴 국립 범죄수사국 형사, 부족하지만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라 좋았다. 샌드맨에서는 활약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마지막 열린 결말로 그의 행보가 무지 궁금해졌다. 이전 시리즈도 반응이 좋았던 것 같은데, 찾아 읽어봐야지. 좋은 시리즈를 만난 것 같아 행복.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