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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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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도둑

노어 차니 저/홍성영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08월 20일 | 원제 : The Art Thief (2007)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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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도둑 리뷰 총점8.0 10,800

상품정보

출간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무게,크기 448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25533650
ISBN10 89255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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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적 권위의 미술품범죄 전문가 노어 차니의 천재적 데뷔소설
수사관과 감식가를 교묘히 속이는 미술품 도둑은 누구인가?"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품 범죄 전문가인 노어 차니가 위작, 도난, 밀매라는 소재로 미술품과 미술계를 입체적으로 그린 흥미진진한 지적 스릴러.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소설 곳곳에 등장하면서, 독자들은 마치 미술품 도둑을 뒤쫓아 흥미진진한 여행길에 오른 느낌을 들게 한다. 이 책은 고상한 예술적 취향에 가려진 인간의 탐욕과 허위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한편, 진정한 미술품 애호는 그 작품이 탄생한 역사와 미술가의 예술혼에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넣는 위대한 문화 행위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미술품 도난의 세계를 현실감 있게 표현한 이 책은 잇단 미술품 도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범인과 수사 전문가들 간의 팽팽한 두뇌 게임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스물일곱의 어린 나이로 벌써 미술품 범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우뚝 선 데다 극작가, 소설가, 미술사학자, 심지어 싱어 송라이터에 모델로, 출간 당시 미술사와 범죄학을 전공한 신예 작가가 미술품 범죄의 복잡다단한 내막을 천재적인 퍼즐 배치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린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노어 차니

Noah Charney 1979년에 미국 코네티컷주의 뉴헤이븐에서 태어났다. 정신과의사인 아버지와 예일대 프랑스문학 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으며, 어릴때부터 여름마다 프랑스에서 머물어 미국식 편리함과 유럽식 문화적 자양분 속에서 성장하였다. 대학에서 역사학과 영문학을 전공하면서도 꾸준히 희곡을 써 2002년에 극작가 공모전에서 수상하였다. 파리·런던·케임브리지·로마·피렌체·류블랴나를 오가며 미술사와 미술품범죄학에 대해 공부하고 강의하고 집필하는 한편 극작가, 소설가, 미술사학자, 심지어 싱어 송라이터에 모델이기까지 한 다재다능한 열혈 청년이다.

영국 코톨드 인스티튜트와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에서 미술사 석사 과정을, 류블랴나 유니버시티에서 미술품 관련 범죄심리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에서 '미술품 도난의 역사'를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2008년에 세계 최초로 미술품 범죄 전문 싱크탱크인 ARCA(미술품 범죄 연구회)를 창립하여, 미술품 범죄에 대한 국가·학제 간 상호 접근을 꾀하고 미술품 보호 방안에 대한 자문을 처리하는 비영리적 컨설턴트 일에 힘쓰는 중이다.

작가파일보기 역 : 홍성영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무대예술을,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우울과 몽상』번역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녀가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로 평가 받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5부작을 맡게 된 것은 예고된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소설가의 죽음』, 『사형수의 지문』, 『약탈자』,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나이스 닌의 『헨리와 준』, 노먼 메일러의 『숲속의 성』, 스테프니 메이어의 『호스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올빼미의 울음』 등이 있다.

목차

경보음
위작
사라진 진품
성당의 보물
걸작들의 암호
의뢰인
미술품 천국의 숙명
미술품 쇼핑
가치와 가격
수상한 조짐
39번 작품
CH347
34번 작품
침입자
어둠 속 어린양
외로운 양치기
성상 파괴
미지의 메시지
도둑의 흔적
하찮은 그림
그림 뒤의 그림
반환 보상금
위조의 기술
양피지 조각
능숙한 아마추어
포토벨로 가
미궁
비밀 갤러리
퍼즐
실마리
체스의 말들
텅 빈 충만
그림자 계곡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그들은 특정한 미술품과 사랑에 빠져 그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불륜을 저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들이 길거리에서 본 아름다운 여인을 쫓아가는 것처럼, 미술품 절도는 미술품을 유혹하고 정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미술품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마찬가지로 욕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소유하고 소유당하고 싶은 욕망, 야망, 평화로움과 준엄함,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대단한 증거를 손에 넣는 것, 그리고 그런 그림을 그린 화가는 그토록 아름다운 것을 창조했으니 너무나 위대할 테지요. 자, 여러분, 내가 이렇게 비유하는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술품 범죄 의뢰인은 창녀를 어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창녀는 미술품이고, 그녀를 데려다 주는 도둑은 포주인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미술품이라는 게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러한 비유가 덜 우스꽝스러울 겁니다.” --- pp.76-77

“그렇다고 뉴욕에서 도쿄에 이르는 미술품 사냥꾼들이 우리나라를 마치 슈퍼마켓인 것처럼 활보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지금은 요원들이 많아졌는데, 그 수가 300명이
... 펼처보기 --- p.435

줄거리

로마에서 카라바조의 '성 수태고지'가 도둑맞는다. 파리에서도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구성: 흰색 위의 흰색'이 도난당한다. 런던에서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막 팔린 그림 두 점이 사라진다. 잇단 미술품 절도 사건을 둘러싸고 각국의 형사와 탐정, 미술사학자, 감식가, 갤러리 소유주, 미술관 관계자들이 얽히고설킨다. 그 와중에 말레비치 그림의 도난을 수사하던 형사는 절도범이 남긴 ‘CH347’이라는 메모가 다름 아닌, 모든 도상을 부정했던 말레비치에게 반감을 품은 종교 집단의 메시지일 것이라는 유력한 단서를 찾아낸다. 그러고 보니, 카라바조 역시 말레비치처럼 당대 팽배했던 종교 관념에 반기를 들었던 화가다. 더군다나 카라바조는 살인한 죄로 로마를 떠나야만 했던 이단아가 아닌가. 그렇다면 도둑맞은 그림들 사이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인가? 하지만 그림들은 되찾으려 할수록 행방이 묘연해지고, 급기야 누가 무엇을 훔쳤는지조차 알 수 없는 오리무중에 빠져드는데…….

출판사 리뷰

수사관과 감식가를 교묘히 속이는 미술품 도둑은 누구인가?”
매력적인 미술사 강의와 숨가쁜 범죄 스릴러의 조합
고혹적 미스터리, 폭포수 같은 반전 세례가 압권!

세계적 권위의 미술품범죄 전문가 노어 차니의 천재적 데뷔소설
《다빈치 코드》에 필적할 아트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

《미술품 도둑》은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품 범죄 전문가인 노어 차니(30)가 위작, 도난, 밀매라는 프리즘으로 미술품과 미술계를 입체적으로 그린 흥미진진한 지적 스릴러이다. 급진전과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전개에 유려한 미술사 강의와 충격적인 미술품 범죄 보고가 교차됨에 따라, 서스펜스 만끽은 물론 방대한 교양과 정보를 단숨에 얻는 묘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노어 차니는 스물일곱의 어린 나이로 벌써 미술품 범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우뚝 선 데다 극작가, 소설가, 미술사학자, 심지어 싱어 송라이터에 모델이기까지 한 다재다능한 열혈 청년이다. 《미술품 도둑》은 그가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에서 미술사 석사 과정을 밟던 중에 재미 삼아 쓰기 시작했던 소설이다. 유난히도 퍼즐을 좋아하는 차니는 미술사 연구가 곧 도상(圖像)의 상징을 푸는 퍼즐이요, 실마리를 찾아 전모를 파헤치는 탐정 일과 흡사하다고 여기며 미술계의 미스터리 범죄에까지 호기심과 탐구욕을 확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소설의 완성도를 기하는 과정에서 절실한 미술품 범죄 분야의 기초 통계나 학술 자료는 태부족인 현실을 인식하여, 스스로 미술품 범죄의 전문가가 되기로 작정한다.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에서 ‘미술품 도난의 역사’라는 주제로 박사 과정을 시작하고, 류블랴나 소재 범죄학 연구소에서 한동안 연구생으로 있다가 미술품 관련 범죄심리학을 연구하려 류블랴나 유니버시티 박사 과정을 밟게 된 것이다.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 박사 과정 2년이 지난 2007년 9월, 드디어 《미술품 도둑》이 출간되었다. 미술사와 범죄학을 전공한 신예 작가가 미술품 범죄의 복잡다단한 내막을 천재적인 퍼즐 배치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린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사실상 미술품 범죄는 매년 60억 달러가량의 범죄 수익을 포함해, 수십억 달러의 합법적인 산업과 연관되어 있다. 게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연간 거래 규모가 세 번째로 큰 범죄로 진화했다. 주로 범죄 조직이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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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이중, 삼중의 속임수로 가득 찬 완성도 높은 소설. 아주 복합적인 상황을 세밀한 추리로 시종일관 즐겁게 파고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 퍼블리싱 뉴스


'범죄’에 관한 소설이라기보다 ‘추적’에 관한 소설. 미술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북 리포터


미스터리, 미술사 강의, 퍼즐이 조합된 매혹적인 에듀테인먼트 소설. 현실을 잊게 할 일류 독서거리로 손색없다. -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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