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나는 카를 마르크스의 책을 읽고 보고 있었다. 그렇게 도서관을 뒤적거리다가 <자본론>을 발견하 였다. 나는 속으로 ‘아니 <공산당 선언문>으로 유명한 자가 자본주의의 상징인 ’자본’이라는 글자 를 사용해? ‘ 하고 생각하였다. 나는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얼른 집어 들었다. 이 책은 자본가가 필요노동의 노동시간보다 잉여노동의 노동시간을 늘려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 이라 설명했고 자본가가 노동자에게 착취한 돈으로 공장과 자신의 시설을 투자해 더 많은 돈(자 본)을 얻어 자본가는 점점 더 부르주아가 되고 노동자는 더욱 억압받고 착취당하며 이를 통해 노동자의 혁명으로 새로운 사회주의 사상을 개척할 것이며 결국 자본가들은 자신의 무덤을 파는 계급(프롤레타리아 계급)이 될 것이라 설명한다. 이는 미래의 자본주의 사회에 경고하는 가장 일리 있는 경고장이자 예언이라 생각한다. 지구상에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이에 대응할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본가들도 노동자를 착취하지 않는 행복한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인류에게 가장많은 영향을 끼친책은 무엇일가? 라고 나는 고민에 빠졌었다...

그리고 내가 찾아본 결과 인류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책은 바로 자본론 이였다.

자본론은 총3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자본론1권은 마르크스가 썼고,자본론2,3권은 그의 가장친한친구인 엥겔스가 썼다.

나는 이책을 읽기전에 생각했다.

 자본론은 정말 어려운책일거야....자본론은 내가읽을수있는 책이아니야.,.라고 고정관념을 가졌었다..

하지만 읽어본결과 정말 재미있었다.

내용 중간중간 어려운내용도 정말 많았다.

그리고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같은 내용을 계속읽의면서 이해해 니깄다.

마치 세종대왕이 같은책을 수십.수백번 읽었던것 같이 말이다....

아무튼 나는 이로한 방법으로 책을 계속읽었다.

이책을 다읽었을때 정말 기분이좋고 행복했다.

그리고 무었보다 자본주의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다..

잉여가치,불변자본,가변자본,자본,이윤율 이런 낱말들도 더 알게되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무었보다 이책을 쓰신 마르크스와 자번론이라는 어려운책을 번역하시고,만화로 쉽게 지어주신 최성희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자본론은 공산주의자인 마르크스가 쓴 책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빈부격차로 붕괴되고,공산주의가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의생각은 틀리고 붕괴될것이라던 자본주의는 오히려 더 성장하고,공산주의는 붕괴되었다.

자본론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금서로 금지되어있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우리나라가 바보였다.

정말.. 자본론같은 좋은책을 금서로 금지했다는게..정말..어이가 없다.

물론 지금도 금서가 있을겄이다.

그리고 자본론같은 좋은책도 금서에 숨어있을겄이다.

그책들을 어서빨리 찾아내고 어서빨리 읽고싶다.

이것이 내 소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하고싶다.

내가 만수르같이 돈이 많다면 이책을 30권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고싶다..

이글을 읽은 사람도 한번읽어보길 바란다...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며칠 전 선생님의 권유로 '마르크스 자본론'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책의 첫 부분을 읽을 때는 ‘어휴 무슨 책이 이렇게 어려워? 이해가 하나도 안 되잖아 !’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서서히 책장의 수가 늘어나자 어려운 낱말들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나도 모르게 책속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특히, 나는 이 글을 통해 ‘자본론’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가 우리에게 남기고자 했던 이야기와 인간 ‘마르크스’를 이야기 하고 싶다.

  ‘카를 마르크스’, 그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이며 사회학자다. 그는 ‘세상은 왜 부자인 사람과 가난한 사람으로 나뉠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고 이 생각이 씨앗이 되어, ‘자본주의’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고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가져오는 문제점들을 경고하고자 ‘자본론’을 완성하게 된다. 이 ‘자본론’은 마르크스가 그의 인생의 온갖 고난과 인고의 삶을 견디며 탄생하게 된다. 무엇보다 마르크스가 나에게 주는 매력은 이론을 정립하고 토론하는 철학자가 아니라, ‘실천하는 철학자’라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자본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자본론은 자본주의에 대해 이야기해 놓은 책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본주의를 하나의 정의로 내리기는 어렵지만, 경제관점에서 보면 개인의 생산 수단 소유를 허용하고, 시장 경제의 원리에 의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자유주의 경제 체제를 의미한다. 자본론은 총3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우선 자본론1권은 ‘자본의 생산 과정’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데, 잉여 가치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자본으로 축적되는지 나와 있으며, 2권 ‘자본의 유통 과정’은 자본의 순환과 회전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3권 ‘자본주의적 생산과 총 과정’은 잉여 가치가 얼마나 다양하게 분배 되는지, 자본주의 생산이 어떤 모순과 위기를 낳는지 밝히고 있었다. 마르크스는 1편을 쓰는 도중 가난함 배고픔 질병으로 인해 아내와 큰딸이 죽자 그 설움을 이기지 못하고 1편을 쓰고 생을 마감하고 만다. 그의 분신과도 같은 친구인 엥겔스가 마르크스가 남긴 원고를 바탕으로 2,3권을 완성하곤 의무를 다했다는 듯이 생을 마감한다. 마르크스란 사람은 그런 뜻 깊은 우정을 지니며 평생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자본주의를 알려면 몇 개의 단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노동, 화폐, 자본, 생산, 잉여가치’등이 그것이다.  시장의 원리는 ‘상품과 화폐의 교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인간의 노동’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상품이 생산이 되어야 하는데 생산이 되기 위해 화폐를 축척해 생산 환경(기계설비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을 ‘자본’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산된 상품이 화폐로 교환되기 위해서는 ‘판매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 두 과정을 합쳐 ‘상품유통’이라고 한다. 이렇게 상품이 유통되면 잉여 가치가 생기게 된다. 이 잉여가치가 ‘임금’이 되어 생산자에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평생의 수고로 이루어 놓은 자본론을 부끄럽지만 짧게 기록해 보았다. 무엇보다도 마르크스가 염려한 자본주의의 위험성은 현재 우리사회가 직면해 있는 것과 많은 부분이 닿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체 사회의 생산 균형과 안정을 고려해 생산량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생산량을 어느 정도 줄여야 하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이윤을 얻기 위한 경쟁에만 매달리다 보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를 타고 앞으로만 질주하다가 엄청난 사고를 당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계와  설비를 들여 노동의 생산성이 높아지지만 기계가 노동자를 대신하기 때문에 실업자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이 금융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류에 자본주의 경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자본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자본주의를 치밀하게 분석해 놓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해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해결 방안을 더욱 모색해 보는 지침이 되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때문에 오랜 세월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인류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평가 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학용품과 장난감, 생활용품을 보면서 이렇게 경제원리를 생각해 보진 못했었다. 사실 경제라는 말은 아직은 우리에게 낯설어도 괜찮을 단어인 것처럼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모든 생활이 경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는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판단하거나 비판하는데 바빴던 것 같다. 우리가 서로 생각이 다름으로 해서 서로의 모습과 문제점들을 더 관심 있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마르크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특히 마르크스는 작은 궁금증과 의문에서 시작해서 철저히 분석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졌으며,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주장함과 동시에 실천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나에게 매력으로 다가왔다.
 

  나는 감성적인 부분이 많은 아이이다.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보다는 많이 느끼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마르크스 처 럼 나의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글로 남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고 한다. 장점과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더욱 멋진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움직이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다.


** 담임 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경제학 저서 중에서 인류역사 천년동안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책...

이전 세대엔 불온 문서처럼,악서나 금서로까지 명명이 되었던

 역시 !  제 손엔 조금은 생소한 자본론이 쥐어져 있습니다

이렇듯 논란이 심한 경제학의 손꼽히는 고전을

만화로 읽게 되었지요 

일단 ,경제학의 문외한도 큰 어려움 없이 ‘자본론’을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주변에서 권해 주셨습니다

자본주의 구조에 관해 자본론은 가장 단순히 상품과 화폐

그리고 교환가치와 노동에 집중하고 생산성과 잉여에 집중하여

 설명하고 있어 다소 어려운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입견을 불러 일으키도록 치중된 사상을 어렵게 결부시키지 않고

현 생활에서 찾아보고 빗대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 관심이 제가 많았던 주제인 자본주의의 핵심적 요소를 이해하는 내용이 속속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자본주의적 생산의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생산과정을 

경제 활동 전반의 생산과정에서의 이윤창출에 중점을 둔 자본가의 구조와

 생산과정에서 얻어지는 잉여 발생에 원인을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즉, 노동력이라는 상품은 그 가치대로 교환되어 투입되지만,

실제로 생산과정에서 지불된 것 이상으로 기여하게 되므로 잉여가 발생하는 과정도

찬찬히 보여주더군요

나아가 마르크스는 자본주의하에서 잉여를 증대시키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계화를 부축이고 노동자의 상대적 감소와 이윤이 저하되는

자본주의의 위기가 발현된다는 자본주의의 모순과 위기를 걱정한 

이 모든과정들이 찬찬히 설명.,아니 그이상의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마르크스의 모든 경제학적 논의는 잉여가 노동착취에 기인한다는

 전제하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시킨 것이 조금은 놀라운 부분이였지요 .

허나,잉여라는 것을 교환 측면외에도 생산 측면에서 부각시킨 것은 큰 의미를 갖는 것

같긴 합니다만

즉 실제로 생산과정에서 잉여가 발생하는 과정은 조직 내의

인간관계의 산물의 복잡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모두 노동착취로 환원하고 있다는 문제점에 대한 생각이 일기도 하였지요

초등 고에 해당하는 저에게도

충분히 절대적인 가치인양 주입하는 지식과 생각이 아닌

형평성있는 논제를 제시하고 사고하도록 자유로운 사고를 창출해 주었지요

결론은 가까이에서 볼수 없던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하려는 노력에 기인하고

자본가의 양심과 분배 ,조화를 이끌어 내는 이런 노력과 여러 관점들에 영향을 미친다면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잘만 활용하면 이전의 논란이 없이

변함없는 경제 고전의 위상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봤어요

이 기회에 어려웠던 자본론을 확실히 알게 되었던 계기네요

이 책은 마르크스 라는 사람이 쓴 자본론이라는 책 이다.

이 책은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처음 들었다.

하지만 통계에서 이책이 유명하다는 것이 나왔다.

영국에서 권위있는  BBC에서 설문조사를 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바로 자본론이 뽑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무엇일까요.

이것도 역시 자본론이였다.

나는 처음 들어본 책이 이렇게 유명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렇게 유명했는데 왜 몰랐을까.

자본에 대한 책 이였다.

자본의 모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당시 자본을 비판하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 당시 자본은 문제가 있었다.

유럽에서는.

어린아이 노동자도 있었다.

어른 노동자는 새벽에 딱딱한 빵 한 조각 먹고 하루 종일 일을 해야만 했다.

그곳에서 일한 한 사람의 일기는 이렇다.

이대로 가다간 난 죽을 것이다.

너무 불쌍하다.

이게 바로 자본가들의 욕심 때문에 생긴 일이다.

적은 돈을 받으면서 그렇게 일하다니.

자본가는 점점 이득이고 노동자는 점점 손해인 것 같다.

그게 바로 돈의 힘이 아닐까.

그리고 마르크스가 예전엔 말도 못한 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가 공산 주의자 이기 때문이다.

또 자본주의의 모순도 알았다.

공황.

노동량 등 여러 모순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했을때.

욕심이 많았을 때 그런 모순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