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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 양장 ]
이상교 저 | 시공주니어 | 2009년 04월 25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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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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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16g | 277*227*15mm
ISBN13 9788952753724
ISBN10 89527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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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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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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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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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나현정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졸업한 뒤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극단 ‘뛰다’ 소식지, 어린이 잡지 「리딩프렌즈」의 미술 작업에 참여했다. 『며느리 방귀』에서는 방귀를 못 뀌어 고생하는 며느리의 모습을 개성 있는 캐릭터로 표현해 냈다. 그린 책으로는 『버섯 소년과 아홉 살 할머니』, 『행복한 왕자』, 『달과 6펜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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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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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복받은 방귀
서울서울삼육2-* 양*진 | 2018-08-31 | 제15회 YES24
복받은 방귀 -'며느리 방귀'를 읽고- 서울 삼육 초등학교 2-3 양예진 나는 제목이 웃긴 책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며느리 방귀'였다. 이 책을 읽으면 웃음이 계속 날 것 같아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해하며 읽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건 각시가 시집을 왔는데 점점 갈수록 얼굴색이 누래지며 불편해 하는 장면이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얼굴색이 누래지니 어디 아프냐며 걱정을 했다. 또 시아버지도 무슨 일이 있냐며 며느리를 걱정했다. 그러자 며느리는 사실 방귀가 마려운데 참고 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참았던 방귀를 뀌었는데 집이 무너지고 만 것이다. 어떻게 방귀를 뀐다고 집이 무너... 더보기

복받은 방귀

-'며느리 방귀'를 읽고-

서울 삼육 초등학교 2-3

양예진

 나는 제목이 웃긴 책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며느리 방귀'였다. 이 책을 읽으면 웃음이 계속 날 것 같아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해하며 읽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건 각시가 시집을 왔는데 점점 갈수록 얼굴색이 누래지며 불편해 하는 장면이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얼굴색이 누래지니 어디 아프냐며 걱정을 했다. 또 시아버지도 무슨 일이 있냐며 며느리를 걱정했다. 그러자 며느리는 사실 방귀가 마려운데 참고 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참았던 방귀를 뀌었는데 집이 무너지고 만 것이다.

 어떻게 방귀를 뀐다고 집이 무너질 수가 있을까?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웃기고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또 인상깊었던 건 바다 장수와 유기 장수가 만나 내기를 하는 장면이다.

 그것은 배를 따면 비단을 가질 수 있는 것이었는데 때마침 며느리가 있어 방귀를 뀌어 배를 따주었던 것이다.

 내 생각에는 방귀로 땄으니 배에서 방귀 맛이 날 것 같아 먹고 싶지 않을 것 같았다. 나라면 나무에 올라가 배를 땄을 텐데.

  며느리는 방귀 끼는 걸 부끄러워했지만 그 방귀는 여러가지 일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방귀인 것 같다.

 방귀 끼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며느리 방귀는 정말 대단한 능력이니 자랑스러워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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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방귀는 재밌어
전남구례원촌초등학교3-* 김*지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며느리는 방귀를 뀌지 못해서 뀔 때, 한 방에 뀌었다. 방귀가 나에게 '아이야, 놀자'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바우기라는 친구와 놀고 싶다. 그리고 그 방귀는 나와 같은 또래 같다. 그래서 친구라고 부를 거다 그래서 내가 말을 걸어보니 대답을 하였다. 나는 방귀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난 다음 같이 방귀와 신나게 놀았다. 방귀와 모래 놀이도 하고 다양한 놀이를 했다. 놀다보니 시간이 갔다. 시간이 가서 그 방귀는 사라졌다. 더놀고 싶은데 그런데 이건 다 생각이어서 아쉽다. 그리고 방귀야. 다음에 만나자. 그럼 안녕~ 더보기

며느리는 방귀를 뀌지 못해서 뀔 때, 한 방에 뀌었다.

방귀가 나에게 '아이야, 놀자'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바우기라는 친구와 놀고 싶다.

그리고 그 방귀는 나와 같은 또래 같다.

그래서 친구라고 부를 거다

그래서 내가 말을 걸어보니 대답을 하였다.

나는 방귀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난 다음 같이 방귀와 신나게 놀았다.

방귀와 모래 놀이도 하고 다양한 놀이를 했다.

놀다보니 시간이 갔다.

시간이 가서 그 방귀는 사라졌다.

더 놀고 싶은데 그런데 이건 다 생각이어서 아쉽다.

그리고 방귀야.

다음에 만나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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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며느리
충남서산서동2-* 소*현 | 2010-08-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 집에서 아들을 장가들이려고 중매쟁이를 부러들었다. 그래서 중매쟁익 며느리감을 고르기 위해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다가 아주 참한 며느릿감을 찾아냈지. 그래서 결혼날짜를 잡고 결혼식을 치렀다. 새신랑은 새색시가 자꾸자꾸 보고 싶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곱던 새색시가 얼굴에 힘이 없는게 보여서 새색시에게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아픈덴 없다고 하였다. 한참 있다. 시아버지도 며느리가 걱정이 되어서 똑같이 물었다. 그러더니 새색시가 방귀를 못 뀌어서 병이 났다고 하였다.방귀를 뀌는데 시아버지는 뱅글뱅글 돌고 시어머니는 솥뚜껑 꼭지륽 쥐고 빙빙돌고, 나무를 해서 문을 들어서던... 더보기
옛날 어느 집에서 아들을 장가들이려고 중매쟁이를 부러들었다. 그래서 중매쟁익 며느리감을 고르기 위해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다가 아주 참한 며느릿감을 찾아냈지. 그래서 결혼날짜를 잡고 결혼식을 치렀다. 새신랑은 새색시가 자꾸자꾸 보고 싶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곱던 새색시가 얼굴에 힘이 없는게 보여서 새색시에게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아픈덴 없다고 하였다. 한참 있다. 시아버지도 며느리가 걱정이 되어서 똑같이 물었다. 그러더니 새색시가 방귀를 못 뀌어서 병이 났다고 하였다.방귀를 뀌는데 시아버지는 뱅글뱅글 돌고 시어머니는 솥뚜껑 꼭지륽 쥐고 빙빙돌고, 나무를 해서 문을 들어서던 신랑은 나뭇짐을 지고 하늘로 푹 솟았다가 뚝 떨어졌다. 이렇게 방귀며느리란 책이였다. 나도 그런 경험은 없진만 아주 소란스럽게 방귀를 뀐 적이있다. 우리가족들이 엄청 깜짝 놀랐던 경험이있다. 정말 방귀며느리도 대단하다.내 생각은 방귀며느리도 방귀를 열심히 뀌어서 병이 안 났으면 좋겠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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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경기수원정자1-* 김*선 | 2009-09-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며느리 방귀(1-7 김유선) 방귀라는 제목을 보고 먼저 웃음이 나왔다. 우리 식구들은 모두 방귀를 잘 뀌는 편이다. 아빠는 빵! 엄마느 뿌웅! 언니는 뽀오옹! 나는 뿡! 내 동생은 뽀보봉!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집안 여기저기에서 방귀 소리로 시끄럽다. 우리는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부담없이 방이나 화장실에서 뀐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방귀쟁이 며느리다. 이 며느리는 결혼하고 3년동안 시댁 식구들 보기가 창피해서 방귀를 꾹 참았다. 그래서 병이 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시아버지가 마음껏 뀌라고 허락하셨다. 며느리 방귀 한방에 집안 살림살이가 부서지자 집안 망하겠다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더보기

며느리 방귀(1-7 김유선)

방귀라는 제목을 보고 먼저 웃음이 나왔다. 우리 식구들은 모두 방귀를 잘 뀌는 편이다. 아빠는 빵! 엄마느 뿌웅! 언니는 뽀오옹! 나는 뿡! 내 동생은 뽀보봉!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집안 여기저기에서 방귀 소리로 시끄럽다. 우리는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부담없이 방이나 화장실에서 뀐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방귀쟁이 며느리다. 이 며느리는 결혼하고 3년동안 시댁 식구들 보기가 창피해서 방귀를 꾹 참았다. 그래서 병이 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시아버지가 마음껏 뀌라고 허락하셨다. 며느리 방귀 한방에 집안 살림살이가 부서지자 집안 망하겠다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옛날에는 시부모님 마음대로 며느리를 쫓아낼 수 있었나보다. 친정으로 돌아가던 중 높은 배나무에서 배를 땄는데 며느리 방귀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것을 보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힘 센 방귀가 쓸모가 많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우리 집 세 딸이 옜날에 태어났었더라면 우리 엄마, 아빠가 마음 고생을 참 많이 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난 것이 참 행운이다. 요즘은 여자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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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경기수원정자1-* 김*선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귀라는 제목을 보고 먼저 웃음이 나왔다. 우리 식구들은 모두 방귀를 잘 뀌는 편이다. 아빠는 빵! 엄마느 뿌웅! 언니는 뽀오옹! 나는 뿡! 내 동생은 뽀보봉!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집안 여기저기에서 방귀 소리로 시끄럽다. 우리는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부담없이 방이나 화장실에서 뀐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방귀쟁이 며느리다. 이 며느리는 결혼하고 3년동안 시댁 식구들 보기가 창피해서 방귀를 꾹 참았다. 그래서 병이 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시아버지가 마음껏 뀌라고 허락하셨다. 며느리 방귀 한방에 집안 살림살이가 부서지자 집안 망하겠다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옛날에는... 더보기
방귀라는 제목을 보고 먼저 웃음이 나왔다. 우리 식구들은 모두 방귀를 잘 뀌는 편이다. 아빠는 빵! 엄마느 뿌웅! 언니는 뽀오옹! 나는 뿡! 내 동생은 뽀보봉!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집안 여기저기에서 방귀 소리로 시끄럽다. 우리는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부담없이 방이나 화장실에서 뀐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방귀쟁이 며느리다. 이 며느리는 결혼하고 3년동안 시댁 식구들 보기가 창피해서 방귀를 꾹 참았다. 그래서 병이 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시아버지가 마음껏 뀌라고 허락하셨다. 며느리 방귀 한방에 집안 살림살이가 부서지자 집안 망하겠다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요즘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옛날에는 시부모님 마음대로 며느리를 쫓아낼 수 있었나보다. 친정으로 돌아가던 중 높은 배나무에서 배를 땄는데 며느리 방귀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것을 보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힘 센 방귀가 쓸모가 많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우리 집 세 딸이 옜날에 태어났었더라면 우리 엄마, 아빠가 마음 고생을 참 많이 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세상에 태어난 것이 참 행운이다. 요즘은 여자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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