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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혀 혀집뒤!

[ 양장 ]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6년 10월 14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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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혀 혀집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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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4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80쪽 | 280g | 148*215*15mm
ISBN13 9788949161921
ISBN10 894916192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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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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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서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호라이』, 『호랭떡집』 등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호라이』, 『호랭떡집』 등이 있습니다.
글 : 이리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성인 문학, 영미 문학과 프랑스 문학을 아우르는 번역 활동을 하며 동화작가의 꿈을 키워 왔다. 『뒤집혀 혀집뒤!』로 제5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나무 나라 여행』, 『그로칼랭』, 『큰 늑대 작은 늑대』, 『껍질을 벗겨라!』, 『룰루와 브론토사우루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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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첫 번째 상상: 간절히 원하면 어느 날 초능력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뒤집혀 혀집뒤!」
딱지치기에서 딱지를 다 잃고 실망한 태풍이에게 대마왕 딱지가 나타난다. 대마왕은 태풍이에게 ‘혀, 집, 뒤, 혀집뒤’라고 말하면 뭐든지 홱 뒤집을 수 있는 주문을 알려 주고, 태풍이는 그 주문을 이용해 딱지왕이 된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 때문에 딱지치기를 할 수 없게 되자 태풍이는 다른 것들에 주문을 외치기 시작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싶은 아이의 욕망은 신나게 해소되다가 엉뚱하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로 이어진다. 또 다른 상상을 가능케 하는 특별한 결말! 태풍이가 뒤집은 것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두 번째 상상: 모두가 잠든 깜깜한 밤 편의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파라솔 뒤에 테이블 뒤에 의자가」
스물네 시간 내내 불을 밝히고 있는 편의점에는 깊은 밤부터 새벽까지 일하는 알바생 정 군이 있다. 어느 날 정체모를 까만 고양이가 편의점에 나타나고, 그날 새벽 정 군은 편의점 앞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가 줄 지어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가 정 군을 이끌고 간 곳은 어디일까?

“죽어 있는 도시에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심사평처럼 우리가 매일같이 드나드는 장소도 이 이야기를 읽으면 눈을 샐쭉하게 뜨며 다시 상상의 눈으로 바라보게 될지 모른다. 그나저나 마법사의 비서라는 그 까만 고양이는 정말 정체가 무얼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가의 입담이 심상치 않다.

세 번째 상상: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실은 고양이라면?
「책고양이」
“자, 이제 내 얘기 좀 들어 봐.” 하고 책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뭐? 책이 말을 한다고? 하며 이상하게 여긴 순간, 책이 자신을 소개한다. 나는 원래 고양이인데 책이 된 ‘책고양이’이라고. 까만 고양이는 일곱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다 가족과 떨어져 상자를 줍는 마법사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수다쟁이 이야기꾼의 입담으로 들려주기 시작한다. 그래서, 까만 고양이는 어쩌다 책이 되어 버린 걸까? 책을 덮지 말고 나를 끝까지 읽어 달라는 고양이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 단편 전체가 고양이 모양으로 구성된 그림은 한 편의 판타지를 읽는 느낌을 더한다. 「뒤집혀 혀집뒤!」에서 길을 가다 태풍이에게 뒤집힌 까만 고양이도 혹시 이 고양이는 아니었을까? 묘한 연결고리를 느끼게 하는 세 개의 단편은 마지막에 이르러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 창을 활짝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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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도시의 인공적 환경과 어른들에 의해 틀 지워진 제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 사이의 갈등을 느끼고 상상을 통해 화해를 꿈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작품들이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도시의 사물들을 가지고 이렇게 꿈꿀 수도 있구나 싶다.
김진경 (시인, 동화작가)
세 편 모두 황당하고 신비한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소재에 대한 접근이 독특하고,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세 편 모두 읽는 내내 이미지가 강하게 떠올랐다. 고양이가 마법사의 책이 되는 이야기는 흥미롭고, 편의점 앞에 있는 의자가 죽어가는 고양이를 구하는 이야기는 신비하면서도 따듯하다. 두 작품도 심상치 않았는데,「뒤집혀 혀집뒤!」에서 작가의 상상력은 절정을 이룬다. 학교까지 뒤집는 작가의 상상력이 통쾌하다.
김리리 (동화작가)
사랑스러운 마법 이야기다. 「뒤집혀 혀집뒤!」의 전개는 예전에 읽던 유년동화에서 보지 못했던 호쾌한 이미지와 흐름이었다. 삭막한 도시의 한 모퉁이도 얼마든지 즐거운 환상의 발원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 반가웠다.
김지은 (아동 청소년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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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뒤집혀 혀집뒤 !
강원퇴계3-** 도*서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뒤집혀 혀집뒤!'를 읽었다. 나는 표지를 보고 이 책은 문학상을 받았으니 재미있고제목은 뒤집혀라는 글자를 거꾸로 말하고 책 겉표지와같이온 세상이 거꾸로 되어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 인것 같았다.이 책은 세가지의 이야기로 되어 있다.첫번째 이야기는 태풍이가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 모든걸 뒤집을수 있는 능력이다. 나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그미래를 보면 현재의 실수가 적어질수 있기 때문이다.두번째 이야기는 편의점 파라솔,테이블과 의자가 움직이며 없어졌던 고양이가 어디에 있는지 힌트를 주고 찾는 것을 도와주는 이야기다.나는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가 움직이면 무서워서... 더보기

  나는 '뒤집혀 혀집뒤!'를 읽었다. 나는 표지를 보고 이 책은 문학상을 받았으니 재미있고 

제목은 뒤집혀라는 글자를 거꾸로 말하고 책 겉표지와 같이 온 세상이 거꾸로 되어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 인것 같았다. 

 이 책은 세가지의 이야기로 되어 있다. 첫번째 이야기는 태풍이가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 모든걸 뒤집을수 있는 능력이다. 나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그미래를 보면 현재의 실수가 적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편의점 파라솔,테이블과 의자가 움직이며 없어졌던 고양이가 어디에 있는지 힌트를 주고 찾는 것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나는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가 움직이면 무서워서 다시는 편의점에 가지도 않을것이다. 

 세번째 이야기는 마법할아버지를 만나 조수가 된 고양이가 잘못을 저질러 책으로 바뀐 이야기다. 나는 마법할아버지를 만나는게 아니라 내가 마법사가 되어 고양이를 올바르게 행동하게 조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상이 뒤집히면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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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생각을 뒤집어줘
서울서울상현초등학교1-** 박*연 | 2020-08-31 | 제17회 YES24
이 책을 읽기 전에 책제목이 엄청 신기했다. 엄마도 읽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읽었다. 그런데 태풍이가 학교를 뒤집었을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태풍이라면 이런 복수 말고 교장선생님의 생각을 거꾸로 뒤집을 거다. 그러면 사람도 안 다치고 교장선생님이 딱지를 좋아하게 되서고무딱지왕 대회를 열어 주실지도 모른다. 아니면 고무딱지를 100개씩 나누어 줄 수도 있다.만약에 나도 태풍이처럼 무엇이든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을 뒤집고 싶다. 밤늦게까지 소리지르며 놀게하고 싶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도 뒤집어서 못일어나게 만들거다.태풍아주방장이 된 건 잘한거야 ! 그리고 달걀... 더보기

이 책을  읽기 전에 책제목이 엄청 신기했다. 엄마도 읽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읽었다. 그런데 태풍이가 학교를 뒤집었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태풍이라면 이런 복수 말고 교장선생님의 생각을 거꾸로 뒤집을 거다. 그러면 사람도 안 다치고 교장선생님이 딱지를 좋아하게 되서 고무딱지왕 대회를 열어 주실지도 모른다. 아니면 고무딱지를 100개씩 나누어 줄 수도 있다. 

만약에 나도 태풍이처럼 무엇이든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을 뒤집고 싶다. 밤늦게까지 소리지르며 놀게하고 싶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도 뒤집어서 못일어나게 만들거다. 

 태풍아 주방장이 된 건 잘한거야 ! 그리고 달걀을 동시에 뒤집는 건 나도 해 보고싶어. 그래도 학교를 뒤집은 건 너무하니까 교장선생님께 꼭 사과하길 바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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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혀 혀집뒤
충남온양풍기4-* 조*성 | 2020-08-09 | 제17회 YES24
우연히 책을 검색하던 중 제목만으로도 신기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은 책 한권을 보게 되었다 그림만 보고도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서 빨리 빨리 읽어 보고 싶었다 책 속 주인공 태풍이는친구들과 딱지 치기에서 딱지를 잃고 속상해 한다 마지막 남아있던 대마왕 딱지의 도움으로 뒤집혀 혀집뒤라는 주문과 함께 동네 딱지왕이 된다 옆 동네 친구들과 딱지 치기에서 교장선생님의 방해로 딱지왕이 되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에 학교를 뒤집어 놓는다 책 제목이이야기하던뒤집혀 혀집뒤는 뭐든지 뒤집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태풍이었다면 나는 ... 더보기

우연히 책을 검색하던 중 제목만으로도 신기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은

책 한권을 보게 되었다

그림만 보고도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서 빨리 빨리 읽어 보고 싶었다

책 속 주인공 태풍이는 친구들과 딱지 치기에서 딱지를 잃고 속상해 한다

마지막 남아있던 대마왕 딱지의 도움으로 뒤집혀 혀집뒤라는 주문과 함께

동네 딱지왕이 된다

옆 동네 친구들과 딱지 치기에서 교장선생님의 방해로 딱지왕이 되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에 학교를 뒤집어 놓는다

책 제목이 이야기하던 뒤집혀 혀집뒤는 뭐든지 뒤집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태풍이었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뒤집어 놓았을까?

한참을 생각해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무언가를 뒤집어 놓는다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뒤집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무엇이든지 바르게 있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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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혀 혀집뒤
충남온양풍기초등학교3-* 조*성 | 2019-07-29 | 제16회 YES24
3학년이 되고 선생님께서 이제 그림책 보다 글 밥이 많은 책을 아침 도서 시간에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 친구들과 책을 서로 바꿔 읽어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찾던 중 표지부터 그림이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 뒤집혀 혀집뒤 제목과 그림만 봤을떄 온 세상이 뒤집힐 것 같고 그림 속 친구의 손이가락이빛나 멋진 초능력을 쓰는 아이인것 같았다. 책 속 주인공은 태풍이다. 태풍이는 친구와의 고무 딱지 대결에서 딱지를 모두 잃고 마지막 하나 남은 대왕딱지가 준 모든지 뒤집히는 초능력으로 자신의 딱지를 모두 따간 딱지 대장 친구의 딱지도 다 따고... 더보기

3학년이 되고 선생님께서 이제 그림책 보다 글 밥이 많은 책을 아침 도서 시간에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

친구들과 책을 서로 바꿔 읽어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찾던 중 표지부터 그림이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

뒤집혀 혀집뒤

제목과 그림만 봤을 떄 온 세상이 뒤집힐 것 같고 그림 속 친구의 손이가락이 빛나 멋진

초능력을 쓰는 아이인것 같았다.

 

책 속 주인공은 태풍이다.

태풍이는 친구와의 고무 딱지 대결에서 딱지를 모두 잃고

마지막 하나 남은 대왕딱지가 준 모든지 뒤집히는 초능력으로 자신의 딱지를 모두 따간

딱지 대장 친구의 딱지도 다 따고 새로운 딱지 대장이 된다.

나도 고무 딱지 놀이를 동생과 자주 하지만

딱지가 뒤집혀져서 넘어갈 때  정말 기분이 좋다.

반대로 딱지를 뺏기면 조금 더 분발 해야 할 것 같고 속상하고 이건 너무 하단 느낌이 든다.

태양이가 딱지치기를 세상에서 바뀌벌레보다 더 싫어 하는 교장 선생님께 딱지를 모두

빼앗겼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겠지?

속상해서 학교를 거꾸로 뒤집어 논 태양이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모든지 뒤집어 놓는 초능력이 있다는게 말도 안돼지만 혀집뒤 초능력이 내게 생긴다면

나는 만들기를 하다 위 아래가 바뀐 작품의 순서를 바꿔 보고 싶다.

다시 만들면 힘드니까

한번 쯤 나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었음 정말 좋겠다.

책 속에선 뒤집혀진 학교를 잘 다니다 졸업한 태풍이가 어떤 어른이 됐는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자주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는 비밀의 학교 조리사가 아마도 태풍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학교를 뒤집어 놓은게 미안해서 학교에 남아 있는건 아닐까?

나라면 다시 제자리로 뒤집어 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재미있는 이 책을 친구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이 책을 보니 글밥이 많은 책도 재미 있게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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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이런 초능력이 있었으면...
경기성남판교초등학교2-* 진*서 | 2019-07-25 | 제16회 YES24
<뒤집혀 혀집뒤!> 책의 독후감: 내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인 <뒤집혀 혀집뒤!>는 어느날 강태풍이라는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딱지를 제일 잘 치는 친구한테 가지고 있던 딱지를 몽땅 다 잃어 버렸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시무룩하게 앉아 있었는데, 주머니속에 남아있던 딱지 한 장, 바로 대마왕 딱지가 강태풍에게 “혀,집,뒤,혀집뒤!”라는 주문으로 딱지를 뒤집을 수 있는 초능력을 줘서 딱지왕이 됬다는 이야기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나한테도 이런 초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물구나무를 못서니까 그런 ... 더보기

<뒤집혀 혀집뒤!> 책의 독후감:

내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인 <뒤집혀 혀집뒤!>는

어느날 강태풍이라는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딱지를 제일 잘 치는 친구한테 가지고 있던 딱지를 몽땅 다 잃어 버렸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시무룩하게 앉아 있었는데, 주머니속에 남아있던 딱지 한 장, 바로 대마왕 딱지가 강태풍에게 “혀,집,뒤,혀집뒤!”라는 주문으로 딱지를 뒤집을 수 있는 초능력을 줘서 딱지왕이 됬다는 이야기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나한테도 이런 초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물구나무를 못서니까 그런 능력이 생기면 “나 뒤집혀라~ 혀,집,뒤,혀집뒤!” 라고 말해서 나를 물구나무를 서게 할 것이다.

그리고 착한 사람들을 도와줄거다.

예를 들면 무더운 여름날 머리위에 새똥을 맞은 사람에게 “물아 저 사람 머리 위로 가서 뒤집혀라~혀,집,뒤,혀집뒤!” 라고 말해서 새똥을 없애고 머리를 시원하게 해줄거다.

헤헤 그러니까 나한테 꼭 그런 초능력이 생기면 좋겠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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