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Banksy Wall and Piece 뱅크시, 월 앤 피스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닮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00

Banksy Wall and Piece 뱅크시, 월 앤 피스

거리로 뛰쳐나간 예술가, 벽을 통해 세상에 말을 건네다

뱅크시 | 위즈덤피플 | 2009년 01월 10일 | 원제 : Wall and Piece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6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그래피티 엽서세트 증정 이벤트는 종료 되었습니다.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Banksy Wall and Piece 뱅크시, 월 앤 피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552g | 180*225*20mm
ISBN13 9788995664599
ISBN10 8995664592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게릴라 아티스트 혹은 거리의 아트테러리스트 등으로 불리는 영국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며,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카트를 밀고 있는 인간을 돌에 유성펜으로 그린 작품을 8일동안 도둑전시를 한 것으로 유명해 진 얼굴 없는 작가이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헐리웃 유명 연예인들이 그의 작품을 구입하며, 런던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뱅크시의 그림이 그려진 거리를 상세히 알려주는 지도책이 팔려나... 게릴라 아티스트 혹은 거리의 아트테러리스트 등으로 불리는 영국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며,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카트를 밀고 있는 인간을 돌에 유성펜으로 그린 작품을 8일동안 도둑전시를 한 것으로 유명해 진 얼굴 없는 작가이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헐리웃 유명 연예인들이 그의 작품을 구입하며, 런던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뱅크시의 그림이 그려진 거리를 상세히 알려주는 지도책이 팔려나가고 있다.

언젠가는 지워져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인 그래피티를 통해 기성의 관습이나 권력화 된 제도 그리고 예술계의 엄숙주의를 줄기차게 조롱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그려진 벽(불법임에도 불구하고)은 이제 지워야 할 대상에서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뒤바꾸는 흐름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역자 : 리경
1993년부터 8년간 런던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으며, 영국 런던의 첼시 컬리지 오브 아트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로 개인전과 다수의 국제기획전에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해제 : 이태호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하였다. 80년대부터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작품 발표를 했으며, ‘계간미술’에서 근무하던 중 미국 유학 후 귀국하였다. 개인전 3회, 광주비엔날레 등 여러 단체전에 출품하며 현재에는 작품 발표와 함께, 미술평론가 및 전시기획가로 활약하고 있다. 現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다.
기획 : 임진평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이다. 홍대 앞 인디밴드 ‘두 번째 달 바드’의 아일랜드 음악여행을 다룬 음악다큐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를 만들었고, 같은 제목의 여행에세이집을 내기도 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예스24 리뷰

세상을 움직이는 낙서
도서3팀 전지연(penpen97@yes24.com) | 2011-08-24
뱅크시(Banksy) . 내가 알고 있는 이 사람은 영국인, 그래피티(Graffiti) 아티스트 정도였다.
메트로폴리탄이나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유명한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을 액자로 걸어, 몇일 동안 발각되지 않고, 실제 전시작품처럼 전시되었다는 일례나, 팔레스타인벽에 평화를 염원하는 벽화를 그렸다는 정도. 그냥 요즘 현대미술 작가들과 같이 일단 튀고보자 라는 전략으로 상당히 주목 받고 싶어하는 그렇고 그런 무리인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개봉한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Exit Through The Gift Shop>를 보고 그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세상에는 똘끼(!)가 있는 사람은 많은데, 개념있는 똘끼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게다가 똘끼를 풀어내는 방식에 위트까지 더해졌으니, 도대체 이 범상치 않은 사람의 작품은 어떤지도 무척이나 궁금해져,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뱅크시의 주된 이력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흔히 낙서화가 라고 불려진다.
외부든 내부든 캔버스가 벽인 셈이고,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그래피티가 불법이기 때문에, 명확히 말하면 수많은 그의 작품이 증거물이라면, 그는 범법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히 힙합 문화와 결부하여 생각하는 그래피티와는 좀 차별화된 컨셉이다. 반자본주의, 무정부주의, 반전 등 세상의 불합리한 것에 대해 메시지처럼 그래피티를 통해 표출한다. 하지만 그 방식이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 한없이 가볍지도 않으며, 그 때의 유행을 쫓아가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사람을 끄는 특별함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래피티 라는 특성상 언젠가는 소실되거나, 강제로 지워져 버리는 작품의 유한성으로 모두 접하기 힘든 뱅크시의 작품들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어서, 인터넷을 뒤지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더불어 책 속에 담겨있는 수많은 그의 작품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물론 뱅크시는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으며 (작품활동 특성상 익명성을 요구할 수 밖에 없다, 본인이 연출한 다큐멘터리에서 조차도 목소리와 얼굴을 조작하여 절대로 신분을 노출하지 않는다.) 특별하게 팬들을 관라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가 그린 작품의 명확한 메시지는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추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형성하기도 한다. 특히 공공미술이라는 분야에 있어선 우리나라보다는 너그러운 영국의 경우에는, 뱅크시의 작품이 그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나 땅값이 오르거나, 관광지역으로 변모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LA에서 진행했던 전시회에서는 헐리우드의 유명인사들까지도 그의 작품을 거액을 주고 사들이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으니, 그냥 단순히 낙서화가 라고 불리우기에는 파급력이 상당하다. 그의 이력에는 혁명가 라고 기재되기도 하니, 뱅크시 본인은 이 명칭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지 궁금하다.

뱅크시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사건 중 하나가, 메트로폴리탄, 테이트 모던, 브룩클린 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 자신이 그린 위작을 원래 전시했던 그림의 위치에 액자로 걸어놓는 행위였다. 일종의 아트 테러라고 명명되는 이 퍼포먼스는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선택되어진 전시 작품들에 대한 비판이었다.

"갤러리에 간 당신은 단지 백만장자들의 장식장을 구경하는 관람객에 불과할 것이다 "
" 정말 믿을 수 없군. 이렇게 쓰레기 같은 것을 사는 너 같은 바보들이 있다니"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은 그의 그림을 앞다투어 사들였었다.)

또한 이스라엘이 건축한 팔레스타인 장벽에 그린 벽화는 안타까운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뱅크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에 240km를 더해야 하는 이 엄창난 길이의 팔레스타인 장벽에 평화를 꿈꾸는 아이들과 산뜻한 하늘 그림 등 희망을 상징하는 듯한 9점의 벽화를 군인들의 감시하에 어렵사리 그렸다. 하지만, 이를 본 한 팔레스타인 노인의 한마디는 마음을 아프게 한다.

"노인: 자네가 이 벽에 그림을 그렸나? 벽을 아름답게 만들어 놨군
뱅크시 : 감사합니다.
노인: 하지만 우리는 여기를 아름답게 만들고 싶지 않아. 이 벽을 싫어하거든. 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2년 전에 나온 이 책에서도, 1년 전에 만든 이 영화에서도 뱅크시는 일관되게 반전, 무정부주의, 평화, 현대 소비문명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처럼 위트있고, 명확하고, 아름답게 우리를 동화시켜 버리는 능력은 다름아닌 그래피티, 즉 미술이었다. 반값 등록금, 취업 대란, 명품소비 등 소비, 경쟁, 개인주의에 휩싸여 자신조차 돌보기 벅찬 우리 사회에도 스포츠 스타도 아니고,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서민도 아닌 , 뱅크시 같은 히어로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마지막으로 책 속에 소개된 뱅크시의 인터뷰를 덧붙여 본다.

" 그래피티는 단지 세 가지 종류의 사람들에게만 위험하다. 정치인들, 광고쟁이들 그리고 그래피티 작가들(여기선 주로 단어나 문장으로 낙서하는 작가들을 일컬음) 말이다.
진정으로 우리 이웃들의 외관을 더럽히고 손상시키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거대한 슬로건들을 버스와 건물을 사이에 되는 대로 마구 휘갈겨 쓰고는 마치 우리가 자기 회사의 물건을 사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회사들이다. 그들은 우리의 얼굴에 대고 그들의 메시지를 소리쳐 대지만 정작 우리의 어떤 질문도 허용하지 않는다. 결국 그들이 이 싸움을 시작했고, 그 싸움에 맞서기 위해 선택한 나의 무기는 바로 벽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찰이 되고, 어떤 이들은 세상을 더 좋아 보이게 만들기 위해 문화파괴자(Vandalist)가 된다."

(뱅크시의 작품은 인터넷상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검색해 보길…)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6/ 10.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