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가고일 2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가고일 2

앤드루 데이비드슨 저/이옥진 | 민음사 | 2008년 10월 02일 | 원제 : The Gargoyle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3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가고일 2

이 상품의 시리즈 (2개)

완결된 상품입니다.
선택한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5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82113
ISBN10 8937482118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8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2명)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태어났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으며, 일본 웹사이트에서 영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2008년, 칠 년에 걸친 연구와 쓰기 끝에 첫 번째 소설 『가고일』을 출간했다. 현재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 살고 있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태어났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으며, 일본 웹사이트에서 영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2008년, 칠 년에 걸친 연구와 쓰기 끝에 첫 번째 소설 『가고일』을 출간했다. 현재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 살고 있다.
영어책을 한글로 옮기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친밀감』,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새로운 나여, 안녕』, 『가고일』 등이 있다. 영어책을 한글로 옮기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친밀감』, 『여탐정은 환영받지 못한다』,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새로운 나여, 안녕』, 『가고일』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관련 자료

☞ 작가가 말하는 작가
아래 글에는 진실도 있다.
일곱 살 무렵에 거북이를 키웠다. 거북이를 좋아했던 나는 해양 생물학자가 되고자 했다. 열 살까지 야망은 이어졌고, 그해 1년 동안 심해를 들여다보았다. 열한 살 때는 닌자의 비밀을 가르쳐줄 스승을 갈망했지만 나타나지 않았으니, 내가 제자가 될 채비를 갖추지 못했다는 뜻이었을 것이다. 10대로 접어들면서 나는 프로 하키 선수가 되려고 했다. 나는 동네 하키 경기장 관리인에게 애프터쉐이브 로션을 뇌물로 건넸으며 덕분에 그가 퇴근할 때까지 얼음 위에서 혼자 운동을 했다. 몸 바쳐 연습했지만 소도시의 빙상을 벗어나 큰 경기로 진출할 정도의 기술은 닦지 못했다. 꿈이 깨진 열여섯 살부터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도어즈'의 가사를 바꾸면서 “뚫고 지나가라”를 “죽도록 살아라”로 개사해 냈다.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숲에 이른 병사도/ 한 발을 맞아/ 결국 울게 되지/ 우리 모두 죽도록 살아야 하네." 글쓰기가 나의 미래임이 분명했다. 나만의 목소리가 아직 없던 나는 남의 시를 턱없이 남용한 시들을 쓴 후에는 희곡을 몇 편 썼으나 그 역시 제대로가 아니었다. 후로 단편 소설 몇 편을 생산했지만 더 단편이었으면 좋았을 단편이었다. 다음은 영화 대본이었는데 ○○○조차 영화로 만들 의사가 없을 정도였다.
이런 여정 가운데 나는 그럭저럭 영문학 학위를 땄다. 이상한 건 나 자신은 심장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여겼다는 점이다. 겁도 없이 밴쿠버 영화 학교에 입성했지만 영화 공부를 하려던 건 당연히 아니었다. 대신 새로운 매체를 배웠다. 당시 부상하던 인터넷이라는 녀석을 수업에서 다뤘기 때문이다. 더불어 디지털 방식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편집하면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 보여 줄 만한 작업이라면, 「베토벤 교향곡 9번」의 마지막 악장을 장송곡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일평생에는 훨씬 못 미치는 기간, 직업이라는 것을 가졌지만 서른 살 생일이 다가오자 한 번도 외국 생활을 해 본 적이 없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을 깨닫고 일본으로 이사했다. 일본을 좋아하게 될지 알 수 없었지만 1년은 버티자고 맹세했다. 한 해를 버틴 후에 다시 한 해를 보냈고, 또 한 해가, 또 한 해가, 그리고 또 한 해가 갔다. 처음에는 임시 영어 강사로 일했다. 첫 두 해는 여행 삼아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를 훑어 내려가면서 열다섯 도시에서 살았다. 한 나라를 알아 나가기에는 대단히 좋은 기회였지만 끊임없이 옮겨 다니는 건 힘들었다. 나는 직장을 구했다. 도쿄의 어느 사무실에서 일본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영어 교재를 쓰는 일이었다. 대도시에서 3년을 살았고 그곳을 사랑했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글쓰기가 낙이었다. 토막 난 시와 단편소설, 희곡, 영화 대본을 한 편의 장편소설로 만들어 낼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장편소설이라면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었다. 『가고일』을 다른 책 몇 권(『장미의 이름』, 『영국인 환자』, 『바람의 그림자』)과 비교하는 글들을 봤지만, 그 책들은 한 권도 읽지 않았다.(사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그 작품들은 읽어야 한다. 영향을 받았다고 짐작할 만한 소설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친숙해져야 한다. 인터뷰할 때 더 지적으로 보일 것이다.) 『가고일』을 쓰는 것이 좋았고, 다른 장편소설을 또 쓸 생각이다. 가능하다면 새로운 인물과 구성을 만들 것이다. 그것이 내 계획이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 《USA 투데이》

“이름 없는 영웅” 앤드루 데이비드슨이 놀라운 재능으로 써 낸 새로운 “미녀와 야수”. - 《뉴욕 타임스》

육체의 고통, 정신적 충만, 자살, 부활과 구원. 작품 전반에 등장하는 지옥의 생생한 픙경. 단테의 『신곡』과 중세에 뿌리를 둔 로맨틱 퍼즐. - 《월스트리트 저널》

시대와 대륙을 가로지르는 그로테스크한 로맨스. 캐나다 작가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서술. - 《커커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로맨스. 강렬한 이야기가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마지막까지 독자들의 호흡을 놓지 않는다. - 《라이브러리 저널》

현대 미국과 중세 독일, 19세기 아이슬란드와 일본 그리고 단테의 지옥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을 색다른 모험으로 이끌어 줄 비밀스럽고 열정적인 소설. - 《텔레그라프》

회원리뷰 (1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8/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8.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