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독서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독서

김열규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김열규 | 비아북 | 2008년 09월 05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9건)
  •  eBook 리뷰 (1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3건)
회원리뷰(64건) | 판매지수 2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373g | 148*210*30mm
ISBN13 9788996079149
ISBN10 8996079146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17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열규 (金烈圭, 필명:김정반)
1932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및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인제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역임했다. 1963년 김정반이라는 필명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했다. 문... 1932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및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인제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역임했다. 1963년 김정반이라는 필명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했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그의 글쓰기의 원천은 탐독이다. 어린 시절 허약했던 그에게 책은 가장 훌륭한 벗이었으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두고 간 짐 꾸러미 속에서 건진 세계문학은 지금껏 그에게 보물로 간직되었다. 이순(耳順)이 되던 1991년에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삶을 살고자 고성으로 낙향했고, 자연의 풍요로움과 끊임없는 지식의 탐닉 속에서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펼쳐 보였다. 여든의 나이에도 해마다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며 수십 차례의 강연을 하는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구 인생 60여 년을 오로지 한국인의 질박한 삶의 궤적에 천착한 대표적인 한국학의 거장이다. ‘한국학’의 석학이자 지식의 거장인 그의 반백 년 연구인생의 중심은 ‘한국인’이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두루 섭렵한 그는 한국인의 목숨부지에 대한 원형과 궤적을 찾아다녔다.

특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와 『한국인의 자서전』을 통해 한국인의 죽음론과 인생론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주요 저서로 『김열규의 휴먼 드라마: 푸른 삶 맑은 글』, 『한국인의 에로스』, 『행복』, 『공부』, 『그대, 청춘』, 『노년의 즐거움』, 『독서』, 『한국인의 신화』, 『한국인의 화』, 『동북아시아 샤머니즘과 신화론』, 『아흔 즈음에』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예스24 리뷰

산다는 것 읽는다는 것
컨텐츠팀 정민경(bennys@yes24.com) | 2009-11-25

책에 관한 책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우선 무슨 이유인지 누군가 "꼭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20대에 읽어야 할 명저,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100권, CEO를 위한 비즈니스 대표작선" 등의 제목을 달고 있다. 숙제나 참고서 느낌에 손사래를 칠 수도 있지만, 책을 고른 편집자의 내공 여하에 따라 짧은 시간에 양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단 이를 징검다리 삼아 그 다음 독서로 건너간다는 것을 전제로. 둘째로는 "독서기"가 있다. 개인적 취향이 들어 있는 독서기는 저자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독서기는 대부분 저자에 대한 호감이나 믿음을 바탕으로 집어 들게 된다.

명저 선집은 다소 부담스런 마음으로 집어들게 된다면, 독서기는 옆에 앉아 같이 책장을 넘기는 듯 편안함을 준다. 저자도 나도 독자 입장이므로 무언가를 읽고 있다는 동지의식이 있다. 한국학의 거두이자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의 저자인 김열규 선생의 독서기 『독서』를 읽을 때도 그러했다. 노학자의 독서기라 긴장하며 책을 폈으나 이내 양미간의 주름이 펴졌다. 사실 내 깜냥에 이런 책이 아니면 어떻게 김열규 선생의 어깨 너머로 책장을 넘겨볼 수 있겠는가.

책 속에서 선생은 할머니의 베갯머리 이바구를 통째로 외우고 어머니의 언문 제문을 뜻도 모르고 따라하던 1932년생 꼬마였다. 먼 훗날 되돌아보니 할머니의 추임새에서 포에지 poesie의 싹이 텄고, 어머니의 제문에서 한의 정서에 눈떴음을 알게 되었으나, 그때는 그저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랐다. 소학교 2학년에 이미 '들어서 읽기, 눈으로 읽기, 소리내어 읽기, 외워 읽기' 등 온갖 읽기에 푹 빠졌고, 일제 말기 땔감 없이 매섭게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코끝으로 책장 넘기는 기술에 통달했다. 책상이 없었으므로 와독(엎드려 읽기)과 앙독(반듯하게 누워 읽기)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한동안, 와독을 하고 있으면 가슴팍이 저려오고 베개에 괸 턱이 아려온다. 그러면 별 수 없다. 이젠 앙독의 차례이다. 반듯하게 돌아눕는다. 천장이며 번쩍이는 전등이 올려다 보인다. 한동안 그 자세로 요지부동! 눈을 감는다. 조금 눈알이 찝찝하다. 서너 번 눈을 떴다 감았다 해본다. 눈물이 배어 나온다. 동공이 젖고 생기를 되찾는다. 됐다! 눈을 크게 뜬다. 곧게 뻗은 두 손으로 펼쳐진 책을 곧추 잡는다. 활자들이 말갛게 보인다. 올려다보아서 그럴까? 글자들이 별처럼 반짝인다. 방바닥에 내리 쏟아졌다가는 위로 반사되는 전등 불빛이 책갈피에 번지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무리를 우러르듯이 활자들을 우러른다. 느닷없이 책갈피가 작은 하늘이 된다" (p.62)


책장을 넘기다 보니 이 책은 독서기라기 보다는 자서전이었다. 책이라는 창문을 통해 본 선생의 일생이었고 그가 살아온 시대의 풍경이었다. 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은 처음으로 책(교과서)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했고, 8.15 해방에 대한 가장 강렬한 기억은 다시 시작된 조선어 수업 시간 소리 맞추어 읽었던 박태원의 산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책이 정말로 귀했던 시절, 학문에 대한 꿈은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으로 한 두 개씩 생긴 헌책방에서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도스토예프스키를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정신이 나가고 넋이 나가도록 읽고 또 읽었다. 내가 위대한 정신을 읽어내고 위대한 영혼을 읽어내고 있다는 느낌이 어슴푸레하게나마 들곤 했다. 그때 읽은 그들의 작품 대부분은 지금도 그 느낌은 물론이고 줄거리까지 훤하게 기억난다. 주인공들을 흉내 내듯이 내 인생을 엮어 가고 싶었다. 그들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또 행동하기를 꿈꾸었다. 읽는다는 것은 '아는 것'도 '아는 짓'도 아니었다. 그건 '되는 것'이었다. 내가 나 아닌 다른 뭔가가 되는 것. 그렇게 나만의 세상이 만들어 지는 걸 실감하곤 했다."(p.85)

우리의 삶을 시대 구분 하는 기준은 나이 외에도 여러가지이다. 어떤 사람은 살던 곳으로, 또 어떤 사람은 사귀었던 상대로 과거를 나눈다. 음악으로 특정한 시기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드물지만 사용했던 언어로 삶을 구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김열규 선생에게는 "책-무엇을 어떻게 읽었느냐"가 그 시절을 정의하는 이름표였다.

이 책에는 선생의 각 시대를 빛나게 하고, 다른 존재로 만든 책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릴케나 두보, 토마스 만처럼 평생 동안 곁에 두고 읽었던 작품들이 곳곳에 등장하며, 최근 베갯머리를 지키고 있는 가브리엘 마르셀이나 에마뉴엘 레비나스의 책도 소개된다. 꼼꼼 읽기, 산책하듯 읽기, 체념의 읽기 등 책을 대하는 여러 방법과 시, 소설, 논설 등 장르를 달리한 읽는 맛도 열거한다.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독서기라기보다 연서(戀書)였다. 한 평생을 같이 걸어와 준 책에게 바치는 사랑과 감사의 고백이었다. 잘 만든 사랑영화를 보면 옆자리의 연인이 갑자기 소중하게 느껴지듯이 이 고백은 전염성이 강하다. 그리하여 선생이 에필로그에서 밝힌 바램은 꽤 여러 독자들에게서 이루어질 것 같다.

"이제 이 한 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책이, 책을 대하는 모든 사람의 또 다른 나가 되기를 바라고 싶다. 또한 책을 대하면서 모든 독자가 책과 함께 '우리' 가 되기를 삼가 빌면서 마무리로 삼고자 한다" (p.315)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관련 자료

시골마을 북키드가 한국학의 석학이 되기까지,
동·서양 고전의 그 짜릿한 탐닉과 탐독, 그리고 탐식의 세계!

일제 강점, 한국전쟁, 유신정권… 세월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그것은 멈출 수 없는 지식의 쾌락! 김열규 교수, 그에게 독서는 앎이자 삶이었다. 강단에서, 자연 속에서 일흔을 훌쩍 넘긴 노 교수의 열정적 책 읽기! 행간의 삶을 읽어라, 시대의 물음은 책 안에 있다!

* 저자 인터뷰

* 질문 1: 그동안 선생님은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와 『한국인의 자서전』, 『욕』과 『한국인의 화』 등을 발표하면서 한국인의 삶과 죽음에 관해 천착해오셨습니다. 그 연구과정에서 선생님에게 한국인은 어떠한 존재이고, 한국인의 삶의 궤적은 어떠한 것입니까?
* 김열규 선생님: 한국인과 그 문화를 남달리 많이 들여다본다고 애를 쓴 셈인데, 그러다 보니 점점 더 깊은 미궁에 빠지고 만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한 마디로 잡아내면, ‘어깨와 허리 그리고 온 몸으로 떠받친 짐의 부피며 무게만큼 그들 삶의 보람을 빚어 온 사람’, 그 쯤 될 것 같습니다.

* 질문 2: 연구 과정에서 무수한 책들을 섭렵하셨는데, 선생님에게 책은 어떠한 존재입니까? 특히 일제 강점기의 유년시절과 한국전쟁기의 청소년 시절 그리고 유신시절을 겪으셨습니다. 그 파란만장한 한국현대사 속에서 선생님에게 책은 어떠한 존재였습니까?
* 김열규 선생님: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으로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인간보다 이데올로기를 중시되었던 시기였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공포의 날들을 보내며 혹독한 전쟁과 기아를 견뎌내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책은 내게 역사와 현실에 마주 대하는 방패였는가 하면, 환난을 피하는 피난처 구실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 삭지 못하는 분노의 불길을 꺼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내일을 꿈꾸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책은 내 삶의 정신적 스승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언문 제문>은 제가 한국인의 삶의 궤적을 연구할 수 있게 한 계기가 되었으며, 젊은 시절 읽었던 소로의 『월든』이 계기가 되어 16년 전 낙향하여 지금도 자연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질문 3: 선생님이 살아오셨던 시기에는 책이 매우 없는 시기였는데, 지금은 책이 넘쳐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풍토에 대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나의 성장기는 굶주림의 시대였으나 책이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롭지만 정신과 교양은 굶주림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는 부르고 있으나 그와 반비례해서 머리가 기아 선상을 헤매는 도수가 커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가슴이 쪼르륵대는 소리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한데도 그에 대한 자각증이 없는 게 인간성과 인품과 교양의 고갈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각자 우리들의 정신과 정서 그리고 영혼을 스스로 등지는 ‘자기 배신행위’의 정도가 날로 커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건 필경 ‘자기 포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 질문 4: 요즘 출판계에서는 IMF보다 더 큰 불황이라고 하소연을 합니다. 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독자들은 ‘자기 배신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며 정신과 교양의 굶주림을 채워야 할 것이고, 출판은 양서만이 희망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찍어내면 팔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책의 홍수의 시대입니다. 독자의 마음을 울리고 시대의 물음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 질문 5: 요즘은 논술에 집중해서 중·고등학생들이 요약된 책들만 읽고 숙독이나 완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숙독과 완독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열규 선생님: 한권의 책을 다 읽고는 가슴에 품는 그 감동, 그때 완독은 읽는 독자의 정신과 영혼이 또 한 차례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한권의 책을 속속들이 꿰뚫어서 글자 겉으로는 안 드러나는 그 깊은 속내를, 레이저 빔으로 비쳐 내듯이 읽어 낼 바로 그때, 그 숙독에서는 책이 더 이상 저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건 독자 자신의 몫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제가 2부의 4장의 제목을 ‘이미 내 것이 되어버린 책들’이라고 지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그 주옥같은 고전들을 다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을 때, 그때는 그 작품이 이미 그 작가의 것 즉, ‘그의 것’이 아닌 ‘나의 것’이자 ‘우리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 질문 6: 답변에서 약간 언급하셨지만, 선생님은 소로의 『월든』을 읽고, 지금은 경남 고성에서 자연적인 삶을 살고 계십니다.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영향은 어떤 것입니까?
* 김열규 선생님: 가끔은 제가 책 안에서 주인공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고통과 마주치면 릴케가 저 만큼 앞을 가고 있고, ‘걷기 반, 생각에 묻히기 반’ 하다 보면 헤세가 나를 지켜보고 있곤 합니다. 숲에서 푸른 정서에 사무치면, 로버트 프로스트가 쉬었다 가자고 운을 떼곤 합니다. 물론 소로가 프로스트와 어깨 나란히 하고 있을 때도 드물지 않습니다.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이는 분명 책만이 줄 수 있는 지식의 쾌락입니다. 쾌락은 다양한 것들이 많지만, 지식의 쾌락만큼 짜릿하고 남 부끄럽지 않은 것은 없을 듯합니다.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6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60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8/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한줄평 (4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