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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한정판매
발행일 | 2008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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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쪽 | 348g | 235*235*15mm |
ISBN13 | 9788901079608 |
ISBN10 | 8901079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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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그림이 재미있게 보여서 이책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마음이 뭉클했다.
꼬물이와 꿈틀이는 매일 매일 만나서 재미있게 놀던 친구였다. 어느날 꼬물이가 나무위로 올라가고 꿈틀이는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꼬물이와 꿈틀이가 서로 보고싶어졌다. 다시 만났을때, 꼬물이가 나비가 되어서 꿈틀이가 부러워하고 슬퍼했다. 그러나 꼬물이가 너는 가장 소중한 내 친구라고 말했다.
꼬물이와 꿈틀이가 날마다 즐겁게 놀았던 장면을 보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나도 친한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을 만날 수도 없어서 많이 아쉽다.코로나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면 선생님 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cup cake도 함께 만들고 싶다. 그리고 꼬물이가 "나무에 올라가야겠어". "나무위에서 세상이 어떤지 모고 싶어".라고 말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나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 세상이 어떤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산에 올라가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고서 창밖을 내려다 본적도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자연 풍경과 집들이 아름다웠고 작게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 헤어졌던 꼬물이와 꿈틀이가 서로 보고 싶어서 만났다. 그러나 꿈틀이는 꼬물이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보고 슬퍼했다. 꼬물이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가 부럽기고 하고 자기의 모습이 볼품없고 초라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꿈틀이가 꼬물이를 도와 줘서 멋진 날개가 생긴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꼬물이와 땅속에 기어다니는 꿈틀이가 모습은 다르지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크고 아름다운 날개가 없어도 꿈틀이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고 모습은 다르지만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꼬물이와 꿈틀이'
이책은 내가 아주 오래전에 본 책이다.
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서 자주 보는 책이다.
이책을 보면서 나는 사이좋은 우정을 깨달았다
꼬물이와 꿈틀이는 다른종류의 애벌레와 지렁이 이다.
둘은 애벌레때 생김새가 같았지만 커가면서 사는곳, 생김새가 달라져서 서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둘을 너무나 보고싶어서 각자를 찾아 나갔다.
하지만 오랫만에 만난 꿈틀이는 나비가 되어 이쁘고 아릅답게 변해있었고 꼬물이는 예전 모습과 똑같았다,
'꿈틀이를 따라갔으면 나도 저렇게 나비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둘은 어렸을때부터 친구였고 서로의 변한 모습에 속상해하는 꼬물이에게 꼬물이의 모습도 멋있다고 격려하면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둘은 아주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나도 꼬물이와 꿈틀이 처럼
어렸을때 친구들의 모습과 성격이 많이 변해있어서 가끔은 속상하지만.
어렸을때 함께 했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변해있는 친구들을 칭찬하고 서로의 좋은 점을 찾아 격려하고 사이좋게 오래오래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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