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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얼굴의 루비

루비 브리지스 저/오정택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01월 22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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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얼굴의 루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73쪽 | 280g | 190*240*15mm
ISBN13 9788901075983
ISBN10 890107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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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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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54년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루비가 태어나던 1954년, 미국 대법원은 흑백 분리 교육을 금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그 결정에 따르지 않았고 많은 흑인 아이들은 여전히 백인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그러다 1960년, 루이지애나 연방 법원은 모든 초등학교에서 흑백 통합 교육을 시행할 것을 결정, 마침내 루비는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 윌리엄 프란츠... 1954년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루비가 태어나던 1954년, 미국 대법원은 흑백 분리 교육을 금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그 결정에 따르지 않았고 많은 흑인 아이들은 여전히 백인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그러다 1960년, 루이지애나 연방 법원은 모든 초등학교에서 흑백 통합 교육을 시행할 것을 결정, 마침내 루비는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 윌리엄 프란츠 초등학교에 들어가 특별한 1년을 보내게 된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루비 브리지스는 어른이 된 뒤에도 흑인 아이들의 인권과 평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한 뒤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간과 시각을 디자인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가꿔 나간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했으며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단물...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한 뒤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간과 시각을 디자인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가꿔 나간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했으며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단물고개』, 『초록자전거』, 『진정한 일곱살』, 『어이 없는 놈』, 『뻥이오 뻥』, 『붕어빵장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이 있다. 늘 즐거운 그림으로 아이들과 만나기를 바라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역자 : 고은광순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다시 한의학을 공부해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남녀가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몇 년 전 미국에서 생활할 때 찾아낸 좋은 어린이책을 틈틈이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고 있습니다. <웃을 순 없잖아!> <믹에게 웃으면서 안녕> <엄마가 결혼했어요> <펄루, 세상을 바꾸다>와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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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세피아 톤의 사진과 루비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가 잘 맞물려 있다. 하지만 그 어떤 현장 사진보다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루비 자신의 눈과 입을 통해 이야기하는 ‘현실’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루비는 인권 운동의 역사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이 책은 그 생생한 현장을 있는 그대로, 가장 솔직하게 담아 냈다.
패어런츠초이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놀라지 말자
부산부산용수5-* 조*민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놀라지 말자 ‘까만 얼굴의 루비’를 읽고 조수민 표지를 봤을 때 나는 이 이야기의 내용을 대충 이해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의 제목에서 ‘까만 얼굴’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진에도 루비의 사진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루비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종 차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종 차별은 심하다, 인종 차별은 나쁘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한 번도 내가 인종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나는 지금도 인종 차별을 내가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도 조금은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 캠프에 있는 흑인 선생님도 잘 가르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앞에 나왔던 것처럼 인종 차별이 심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백인과 흑인이 학교를 공동 사용을 못 하는 것까지 이렇게 심할지는 몰랐다. 그리고 아마도 루비가 백인과 같이 다니는 학교를 간 것은 거의 처음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흑인과 백인과 같이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나도 지금 영어 캠프를 다니면서 매일 흑인 선생님을 만나고 있는데, 맨 처음에는 흑인 선생님 말고 다른 한국인 선생님이 해야 하는데 갑자기 와서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그 흑인 선생님을 보고 별로 놀라진 않는다. 그리고 선생님과 같이 수업을 해보니까 흑인과 백인과 별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마음이 좋으면 되고, 얼굴은, 피부색은 그런 것들은 다 세상에 살면서 조금은 필요하겠지만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루비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헨리 선생님과 만나지 못했는데, 35년 만에 우연으로 만난 것이 너무 신기했다. 나도 이렇게 만날 것이다. 4학년 선생님이랑 (그 때 당시) 9년 뒤에 다시 만나서 여행을 가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헨리 선생님이었다면 헨리 선생님은 루비를 좋아 했으니까, 그 학교에 남거나, 이사를 가지 않거나, 그 주변의 학교를 간다는 등, 루비를 어떻게는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맞춰지면 루비는 그렇게 서운해 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헨리 선생님도 루비의 곁을 떠나지 않고 싶었을 것이다. 다만 국가나 아니면 그 학교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라고 하거나 이렇게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앞에 나왔던 것처럼 인종 차별은 심하고, 나쁜 것이고,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것 중 하나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의 바람은 특히 흑인들의 바람은 아마도 인종 차별이 없어지길 원하는 것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흑인들의 삶은 노예 즉, 동물 수준인 것 같고, 백인들의 삶은, 사람 같은 삶, 즉 흑인들과 반대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루비처럼 흑인 이었다면, 나도 루비처럼 정말 괴로웠을 것이다. 흑인이라는 그런 피부색 때문에 가까운 학교도 못 다니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의 모든 것에게 동물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아마도 그런 것을 참지 못 할 것이다. 당연히 이런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거의 모두 참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나는 백인들의 생각을 조금 바꾸고 싶다. 사람들이 흑인들을 생각하면 거의 노예 같은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런 편견을 좀 버리면 인종 차별이 없어질 것 같다. 그리고 백인들은 자기의 입장만 생각하고 아는 것 같고, 흑인들의 입장은 거의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이제 사람들이 흑인의 입장도 생각해주고, 인종 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 작가 ‘루비’가 이 책을 쓴 까닭은 인종차별을 좀 줄이고, 자기가 힘들었던 삶을, 인생을 좀 알아달라고 이런 책을 쓴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책과 나의 영어캠프로 인해서 나는 흑인 선생님을, 또는 흑인들을 봐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용감한 루비
부산부산명진5-* 서*영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용감한 루비 ‘까만 얼굴의 루비’를 읽고 서민영 나는 처음에는 루비 브리지스가 백인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흑인이라는 개념을 처음부터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 표지에 있는 여자이이는 루비 브리지스인 줄은 꿈에도 몰랐으나, 이 책을 통해 지은이가 흑인인 줄 알았고 어린 시절의 생활이 담겨 있는 줄 알았다. 이 책을 지은 루비 브리지스는 1954년도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학교를 프란츠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보안관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루비의 선생님 헨리 선생님은 백인이지만 루비에게 경계심이 없었다. 나는 백인 사람들이 나쁜 것 같다. 왜나하면 루비도 다 같은 사람인데 사람의 피부색으로 차별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서 헨리 선생님은 백인이지만 흑인 루비를 잘 보살펴주고 잘 가르쳐 주어서 헨리 선생님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사건은 루비가 학교에 등교할 때 어떤 여자가 “너를 죽일 방법을 찾아내고 말겠어!” 라고 말한 것이 가장 큰 사건인 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루비가 백인이고, 그 여자가 흑인이면, 루비가 그 여자에게 그렇게 말하면, 그 여자는 무척 화가 나고, ‘나는 왜 흑인으로 태어났을까?’ 라고 느낄 것 같다. 만약 내가 그 여자였다면, 그렇게 심한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격려를 해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루비가 학교를 열심히 힘내서 갈 수 있게 만들 것이다. 나는 왜 그 사람이 어린 아이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한 것일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어른이 어린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면 아이는 어른이 말 한대로 그대로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루비는 그 뜻을 알고, 어른이 되어서 그런 심한 말을 안 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놀라웠던 부분은 루비의 선생님은 왜 루비를 공부를 가르쳐 주려고 한 것이 제일 놀라웠다. 왜냐하면 헨리 선생님은 백인이었고, 루비는 흑인이었기 때문이다. 헨리 선생님은 마음씨가 다른 백인보다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루비가 다른 선생님께 배웠다면 틀리면 흑인이라고 동물 취급하면서 막 때릴 것 같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헨리 선생님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고, 다른 선생님들은 인총차별을 심하게 할 것 같기 때문이다. 헨리 선생님이 다른 백인들과 같이 인종차별을 하였으면 루비는 다른 선생님께 갈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도 루비를 반대하면 결국 루비는 흑인 학교를 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모든 선생님들이 반대하여서 교장 선생님도 결국 흑인 학교를 다시 보낼 수밖에 없다. 루비는 만약 그렇게 실제로 되었으면 루비가 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백인 학교를 가면 보안관 말만 듣고 행동해야 하지만 흑인 학교를 가면 흑인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아서 백인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해소 될 것 같다.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루비는 백인 사람들이 등* 하교 때, 늘 괴롭힘을 당하였지만 루비는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보안관들과 같이 등* 하교를 잘하는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나는 루비가 자존심 때문에 참고 잘 다닌 것 같다. 그리고 헨리 선생님의 격려와 위로로 학교를 잘 다닌 것 같다. 만약 내가 루비였다면 학교 가기 싫어서 매일 늦잠을 잘 것 같고, 학교 앞에서 안 좋은 말을 하는 백인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것 같다. 그리고 차라리 흑인 학교로 다시 전학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한다. 그리고 루비는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비록 학교 앞에서 백인들이 안 좋은 말을 하여도, 그것을 꾹 참고 학교를 잘 다녔기 때문이다. 나는 흑인을 만나면 왠지 경계심을 느꼈고, 왠지 어떤 것을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것 같다. 왜냐하면 보통 백인들과도 피부색이 너무 차이가 나고, 백인을 만났을 때는 경계심을 느끼지 않고, 친밀감을 느껴서 백인이 도와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도와주고 차별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흑인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는 흑인들에게 친밀감을 느끼려고 조금씩 노력해야 되겠다. 그리고 백인과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산부산명진5-* 박*욱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까만 얼굴의 루비’를 읽고 박상욱 난 처음 루비의 인상이 너무 무서웠다. 왜냐하면 흑인이었기 때문이다. 흑인은 왠지 나쁠 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꼭 보면 미국영화에서는 흑인들이 나쁜 짓을 하며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책표지를 보니 지금 만약 내 앞에 이 애가 있다면 처음은 다가가서 인사를 할 것 같지만 점점 지날수록 인사를 안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첫인상이 무서울 것 같기 때문이다. 말 할 때는 그냥 친하게 지내면 된다고 할 것 같지만 우리나라도 아니라고 하면서 차별을 하는 나라이다. 내가 만약 루비였다면 욕을 너무 많이 먹어 학교를 가기 싫어 매일 집에서 울고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루비처럼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루비는 그렇게 많은 욕을 먹어놓고서도 계속 학교를 보내려는 엄마도 조금 너무한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학교를 보내는 것은 내가 도전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엄마가 학교를 끝까지 보내려고 한 것 같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루비는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견뎌내는 것이 참 대단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새롭게 알게 된 점은 까만 얼굴의 루비가 흑인이라고 차별을 받았던 점이다. 그리고 가장 큰 사건은 흑인이랑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그 어린 루비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했다는 것이다. 놀라웠던 점은 흑인학교가 있고, 흑인 구역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다른 백인 선생님 이었다면 다들 하기 싫어서 강한 반말을 했을 일을 헨리 선생님은 왠지 혼자 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다. 모든 백인이 흑인을 차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은 같은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흑인을 만난 적이 없다. 내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그런 흑인 아이를 만나면 정말 친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차별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또 한 가지는 내가 도전을 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그 대로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할 수 일은 도전하고 할 수 있으면서 무조건 안 된다고 하고 않을 것이다. 내가 반성할 게 있다면 내가 도전하면 되는데 무조건 도전하지 않아 놓고 안 된다고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흑, 백인의 인종 차별
부산부산명진5-* 강*민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흑, 백인의 인종 차별 ‘까만 얼굴의 루비’를 읽고 강종민 루비 브리지어스는 1954년에 태어난 흑인이다. 이 책을 보니 그 당시에는 흑인이 백인과 같은 학교도 다닐 수 없고 같은 학교에도 다닐 수 도 없고, 같은 버스에도 탈 수 없으며 같이 음식점, 세탁소, 심지어 같은 동네에도 다닐 수 없었는데 학교를 백인과 같이 다니기를 도전했던 흑인이다. 내가 처음 영화에서 흑인을 봤을 때는 총으로 사람들을 쏘며 나쁜 일들만 골라서 하고, 키는 크고 얼굴이 험악해서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그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처음에 루비 브리지어스가 학교에 갈려고 했을 때 백인 사람들이 엄청난 욕들을 했는데 그 게 제일 기억에 남았다. 백인들은 착한 줄 알았는데 보통 사람들도 잘 안하는 심한 욕들을 하니까 기억에 안 남을 리가 없다. 특히 어떤 어린 백인 여자아이가 매일 마다 ‘너를 죽일 방법을 찾아내고 말겠어!’ 라고 한 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제 1학년인 애가 그런 욕을 매일 마다 했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았다. 겨우 피부색만 다를 뿐인데, 생각하는 것과 하는 행동은 다 똑같은데 그 흑인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면 엄청나게 심한 욕들을 백인들에게 들어야하고 또 흑인이 반 안에 있다는 것 때문에 반 애들이 다 다른 학교로 가거나 같이 수업을 듣지 않는다니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흑인과 백인의 인종 차별은 링컨 대통령에 대한 책으로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루비 브리지어스의 같은 반인 욜린다의 엄마 데이지 가브리엘은 끝가지 프린츠 학교에 계속 보내게 하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욜린다의 집에 돌멩이와 썩은 달걀을 던지고 욜린다의 동생을 해친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으며 욜린다 아빠의 회사까지 안전하지 못해서 결국 북부로 이사를 가버렸다. 흑인들이 정말 화가 나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내가 영어학원에서 Hi나 Hallow를 배우고 있을 때 쯤 여러 명의 흑인과 백인을 내 아파트 앞에서 만났었다. 근데 그 때 백인들에게 만 ‘안녕하세요.’ 란 말을 하고 흑인한테는 아무 말도 안했을 때가 있는데 그런 내 자신이 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럽다. 루비 브리지어스가 학교를 계속 다니자, K. K. K라 일컫는 격렬한 분리주의자들은 불타는 십자가로 흑인들에 대한 반감을 들어냈다. 어떤 정말 격렬한 분리주의자들은 몇 년에 걸쳐서 남부 지방에 있는 흑인들의 집 앞에 불타는 십자가를 세워두었다고 했다. 내 피부색이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약 백인이었다면 나도 욕을 먹고 위험해지겠지만 흑인들과 어울려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나처럼 루비 브리지어스를 도와준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루비 브리지어스가 1학년 때 아무도 루비 브리지어스랑 같은 반이 되기 싫어했는데 ‘바바라 헨리’라는 선생님은 루비 브리지어스가 사람들에게 욕을 심하게 들어먹고 같이 수업을 계속하면 자신까지 위험해질 것을 알면서도 열심히 공부를 가르쳤고 전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이 우편 등을 통해서 선물과 돈을 보내주었다고 했다. 그 중에는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부인인 엘리노어 여사의 편지도 있었다고 했다. 내 경험으로 몇 년 전에 내가 다니는 영어 학원에 흑인 선생님과 백인 선생님 중에서 누가 잘 가르치는 지 그 두 선생님에게 모두 수업을 들어본 애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흑인 선생님이 더 잘 설명해 주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어서 공부 향상이 잘되는데 백인 선생님은 공부는 잘 설명해주는데 화를 잘 내고 조금만 잘못해도 짜증을 내 흑인 선생님이 무조건 다 좋다는 평가는 있지 않더라도 비슷비슷하게 평가를 받을 줄 알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흑인 선생님은 별로 좋지 않고 백인 선생님이 더 좋다고 했다. 그리고 그 흑인 선생님은 그 때부터 계속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저 저번 달에 자기 나라로 되돌아갔다. 우리 마음에 우리도 모르는 색깔에 대한 차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실력으로 보나 마음씨로 보나 그 흑인 선생님이 더 좋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애들이 피부색을 보고 흑인 선생님보단 백인 선생님이 더 낫다고 한 것 같다. 앞으로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흑인과 백인 색깔로 인한 차별 없이 서로 평등하게 대하면서 도와가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차별
부산부산화잠5-* 이*우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차별 ‘까만 얼굴의 루비’를 읽고 이 근 우 처음 느낌은 인종 차별에 관한이야기 일 것 같고, 흑인들과 백인의 다툼이 일어 날 것 같고 흑인들이 백인보다 혜택이 좋지 않고, 힘든 삶을 살 것 같았다. 같은 사람들인데 왜 인종 차별을 받아야하고 백인들에게 욕과 비난을 듣는데, 백인들은 그 욕과 비난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흑인들은 백인들보다 능력이 뛰어나도 그 능력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백인들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차별이 있었다고나 하나 이렇게 심한 줄은 몰랐다 그렇게 비난과 욕을 들어도 흑인들이 살아가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루비어머니께서는 루비를 그 비난과 욕들 사이에서도 루비를 학교에 보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루비는 그 비난과 욕들 속에서도 그 학교를 다녔다는 것이 훌륭하고 대단할 뿐이다. 나 같았으면 그런 학교는 다니지도 못했을 것이고 흑인 전용학교로 전학을 갔을 것이다. 그리고 루비담임 선생님 헨리 선생님도 참 좋은 선생님 같다. 흑인을 가르친다는 것 그 하나 때문에 흑인들과 같은 욕을 들어야 하였고 그 환경에서도 헨리 선생님께서는 루비를 가르쳐주었다 헨리 선생님은 루비가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루비를 가르쳤을 것 같다. 내가 깨달은 점은 더 이상 인종차별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흑인, 백인, 황인 모든 인종을 떠나 사람이기 때문에 같은 혜택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또 세계의 모든 나라가 인종 차별 하지 않는 평등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흑인들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하고 더 이상 흑인을 노예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외국 영화를 보면 90%정도가 흑인은 나쁜 사람이라고 나오고 백인은 10%정도만 나쁜 사람이라고 나온다. 나도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 흑인과 백인 선생님을 만났을 때, 아주아주 조금은 대하는 것이 차이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종차별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흑인이나 인종차별을 당하는 사람이었다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도 상대방의 입장과 바꿔 생각해서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미국 즉 U.S.A의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인데, 대통령이 되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을 보면서 많은 흑인들이 자기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는 인종차별 말고 어떤 차별이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로는 성별차별인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옛날에는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이 따로 정해져 있었다. 남자들은 주로 일을 하고 여자들은 주로 집안일 등을 했다. 그런 문제로 지금은 여자도 남자가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남자가 여자가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무슨 차별이 있을까? 이번에는 장애인과 일반 사람의 차별이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일반사람들은 장애인들을 욕을 하는 것, 동물 취급하는 것, 장애인을 위한 시설 부족 등이 있을 것 같다. 인종 차별과 같이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욕이나 비난 등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자기도 그렇게 장애인이 돼서 어떤 사람이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면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럽겠냐? 그 생각을 마음속에 담아두면 더 이상은 차별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루비가 나한테 다가와 같이 놀자고 하거나 친구가 되자고 하면 조금 고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흑인이기 때문에 고민 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은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 부족하거나 신체의 문제가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욕이나 하고 피할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이제 부터는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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