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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성

쿠르트 괴델의 증명과 역설

고중숙 | 승산 | 2007년 12월 18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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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48g | 155*225*30mm
ISBN13 9788961390088
ISBN10 896139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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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지냈으며, 국립순천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폭넓은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학수학 바로 보기』,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아인슈타인, 시간여행을 떠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무, 영, 진...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지냈으며, 국립순천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폭넓은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학수학 바로 보기』,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아인슈타인, 시간여행을 떠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무, 영, 진공』,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물리학 특강』, 『우주, 또 하나의 컴퓨터』, 『수학자는 어떻게 사고를 하는가』, 『무의 수학 무한의 수학』 등이 있다.
저자 : 레베카 골드스타인 (Rebecca Goldstein)
은 『영육의 문제(The Mind-Body Problem)』와 『빛의 성질(Properties of Light)』을 비롯한 다섯 권의 소설을 썼으며 단편 모음집『스트레인지 어트렉터(Strange Attractor)』를 펴냈다. 맥아더 연구원(MacArthur Fellow)이자 철학 교수인 그녀는 소설과 학술의 두 분야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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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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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겠으나 이 책이 다룬 불완전성정리는 흔히 ‘20세기 최고의 정리’라고 일컬어지며, 이를 이끌어 낸 괴델은 ‘천 년에 한 번 나올 천재 논리학자’ 또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최고 논리학자’라는 칭송을 받는다. 이 정리는 거기에 담긴 수학적 및 철학적 중요성이 극히 심대하여 수학 자체는 물론 인간 정신의 발길이 닿는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참으로 깊은 영향을 미쳤다.
지은이는 이와 같은 불완전성정리의 의의에 대해 책 전반에 걸쳐 괴델의 생애 및 철학적 배경과 엮어 가며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지은이가 기본적으로 철학을 전공한 작가이기 때문에 이 가운데서도 불완전성정리와 괴델의 괴이하게도 불행한 생애의 배경에 깔린 철학적 바탕을 밀도 있게 파헤치고 있다.
괴델이 신봉했다고 하는 ‘수학적 실재론’은 수학이(또는 수학자가) 수학적 대상을 창조(발명)하는 게 아니라 발견한다고 본다. 따라서 이게 사실이라면 이 대상들은 발견되기 전부터 어떤 의미로든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을 가미하면 이 대상들은 인간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현실세계가 아니라 오직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특별한 세계에서 영원한 이상형 또는 원형으로 존재한다고 여겨지며, 이런 뜻에서 수학적 실재론은 ‘수학적 플라톤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보는 ‘삼각형의 물체’나 ‘원형의 물체’는 진정한 삼각형이나 원이 아니다. 이런 것들의 원형인 ‘완전한 삼각형’과 ‘완전한 원’은 현실계에 직접 드러나지도 않고, 따라서 인간이 창조할 수도 없고, 오직 수학자들의 직관과 탐구심을 통해 파악될 수 있을 따름이다. 괴델도 이런 믿음을 거의 직접적으로 피력한 적이 있다.
“집합을 비롯한 수학적 개념들은 …… 우리의 정의나 이론구성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 실체들로 봐도 좋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이런 실체들을 가정하는 데에는 현실세계의 물리적 실체들을 긍정하는 데에 못지않은 이유와 타당성이 있다.”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The Philosophy of Bertrand Russell)』에 실린 괴델의 에세이 ‘러셀의 수리논리학(Russell's Mathematical Logic’에서 인용)
괴델은 고등과학원에서 아인슈타인과 27세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양인 특유의 친구관계를 유지하며 지내는데, 많은 사람들은 둘 사이에 어떤 요소가 이처럼 긴밀한 관계를 엮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

<몇 가지 오해의 불식>
불완전성정리를 ‘20세기 최고의 정리’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그 자체의 이해보다 이후의 문제들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 지금껏 본데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정리의 직접적 응용성에 비해 간접적 파급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파급효과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정리 자체를 먼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 않더라도 그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래서는 몇 가지 흔한 오해를 돌아보기로 한다. (후략)

출판사 리뷰

추천평

골드스타인은 엄청난 일을 해낸다.
앤터니 도어, <보스톤 글로브>
속임수처럼 마음을 빼앗는다. …『불완전성』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홀리는 듯한 목소리로 수수께끼와 같은 과학적 천재를 그린 또 다른 책 『경도(Longitude)』처럼 마음에 와 닿는다. …골드스타인은 드높은 이론적 탐구를 낮은 땅으로 안착시키는 데에 뛰어난 재주를 가졌다. …우리는 괴델의 탁월함은 물론 그가 나중에 겪는 처절한 신경증을 절감하면서 『불완전성』을 덮게 된다.
데이빗 키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대단하다. …골드스타인의 책은 노턴출판사의 를 빛낼 뛰어난 선택이다. 그녀의 철학적 배경은 바탕을 이루는 아이디어에 대한 믿을 만한 안내자이며, 성격과 분위기에 대한 소설적 깊이를 지닌 묘사는 논리적 패턴을 향한 쉴 새 없는 탐구 속에서 고통 받다가 점차 어두운 편집증으로 빠져 드는 논리학자의 심상에 공감하는 자세를 잘 드러내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골드스타인은 괴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어찌 돌아가는지 보여 준다. 그녀는 괴델의 수학을 그의 넓은 철학적 탐사의 한 귀결로 그린다. 그녀가 보기에 괴델은 우선적으로 철학자이며, 수학을 통해 그의 생각을 펼칠 따름이다.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괴델과 라이프니츠 사이의 강한 연대는 특히 잘 묘사되어 있다. 극력 추천할 만하다.
그레고리 채틴 (『초수학: 오메가의 의문』의 저자)
이것은 인간 지식의 변경을 탐색하는 어려운 주제다. 지은이는 괴델, 비트겐슈타인, 아인슈타인의 작품과 우정, 그리고 그 셋의 차이를 교묘하게 인간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아마 소설가만이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을 텐데, 어쨌든 골드스타인은 탁월하게 해냈다.
존 더비셔 (『리만 가설』의 저자, <뉴욕선>)
골드스타인의 가벼운 터치는 독자들이 충분히 즐길 만하다.
마틴 데이비스, <네이처>
이 책은 보석이다. 그 안에는 기념비적 아이디어와 이를 발견한 사람, 그리고 부상(浮上)의 배경이 되는 다채로운 시대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량 있는 소설가이자 철학자인 레베카 골드스타인은 정신적 창조물에 대한 명료한 설명은 물론 그 아이디어 및 이를 다룬 사람들에 대해 만족스럽고도 독창적이 해설을 내놓는다. 우아함과 열정으로 쓰인 『불완전성』은 인류 사상사의 가장 위대한 순간 가운데 하나에 대한 잊혀지지 않을 작품이다.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존스턴 심리학 교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빈 서판』의 저자)
『불완전성』은 지난 세기 가장 위대한 수학적 지성 가운데 한 사람을 정교하고도 철저하게 파헤친 매혹적인 이야기이다. 쿠르트 괴델의 삶에서 잘 추려 낸 에피소드들을 교묘하게 엮어서 그의 가장 경이로운 위업, 곧 참이면서도 증명불가능한 명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증명을 세밀하면서도 놀랍도록 쉽게 풀어낸다. 이 이야기를 통해 골드스타인은 괴델의 고뇌와 천재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책을 덮을 무렵 우리 모두는 왜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다니는 특권’을 고대했는지 깊이 이해하게 되며, 우리 또한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억누를 수 없게 된다.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와 『우주의 구조』의 저자)
찰력 있는 안목으로 쉽고도 아름답게 쓴 이 책에서 레베카 골드스타인은 가장 위대한 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의 위업과 함께 인간 지성과 이를 둘러싼 세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나선다.
앨런 라이트맨 (『아인슈타인의 꿈』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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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괴델의 기이한 삶과 기이한 정리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m | 2017-08-02 | 신고

쿠르트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들었다. 사실 어디선가 읽은 것인데, ‘들었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그 정리의 의의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이해를 했으나, 정작 그 정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인지, 더 중요하게는 정말 그 정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읽지 못했거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괴델이라는 인물의 삶도 마찬가지다. 그가 프린스턴고등과학원에서 아인슈타인과 단짝으로 지냈다는 얘기 정도는 들었지만,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찾아낸 게 레베카 골드스타인의 『불완전성: 쿠르트 괴델의 증명과 역설』이다. 표지에 청소년권장도서라 붙어 있어 그냥 단순한 인물 전기 정도가 아닌가 싶지만, 이건 웬걸. 이걸 우리나라 청소년이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독서 수준은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일 게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의 증명 과정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의미에 대해서도 당연하고, 괴델의 학문적 배경을 이루는 빈의 역사라든가,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등에 대해서 결코 녹록치 않은 지적 배경을 갖추고 있어야만 하는 책이다(나는 청소년권장도서딱지를 붙여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위원들은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거라 본다. 이 책이 좋지 않은 책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수준이 그렇단 얘기다).

 

레베카 골드스타인은 괴델과 그의 그 유명하고도 까다로운 정리에 대한 평전임에도 절반 정도는 그 주변을 돌아다닌다. 그 주변이란 논리실증주의를 탄생시킨, 1920년대 빈의 슐리크서클’, 혹은 빈서클과 비트겐슈타인을 의미하고, 또한 수학자 힐레르트와 그의 형식주의를 의미한다. 굳이 나누자면, 한쪽은 철학 쪽에 속하고, 또 한쪽은 수학 쪽에 속하는데, 괴델이 속해 있었던, 그리고 그가 깨부수고자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던 분야가 그들이었고, 그 분야였다. 그래서 그들과 그들의 논리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빈서클의 논리실증주의는 과학과 관련된 정밀성과 진보의 이름 아래 논의된 최초이자 가장 중요한 운동 (p.84)이었다. 과학에서 신비적 모호성과 형이상학적 경향을 걷어내 경험과학의 견고한 체계를 세우고자 했다. 괴델은 그 빈서클의 멤버였지만, 그들의 철학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빈서클에 참여하기 전부터 그는 플라톤주의자였지만 정기 회합에 참여하면서도 한 마디의 반론도 제기하지 않았다. 마음 속으로 반론만 품었던 셈이다 (‘침묵의 반대자’).

 

힐베르트의 수학적 형식주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수학 자체로서 정합성을 갖추기 위해 외부의 다른 어떤 진리도 참조할 필요가 없게 정립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그 동안 인정되어 왔던 수학적 직관을 추방해야만 그 목표에 다다를 수가 있다. , 형식주의에서 수학자들은 자폐적인 형식 체계를 구성하면서 그들의 연역적 기교를 시험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복잡한 기계적 규칙들을 다룰 뿐이다.” (P.151)

 

괴델은 1930년대 초반, 힐베르트의 거대한 계획을 파산시켰다. , 참인 명제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증명할 수 없음을 보임으로써 증명불능의 산술적 진리가 존재함을 증명해냈다. 책에서는 그 증명의 과정을 다른 교양서적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상당히 자세히 보여준다(따라서 거의 이해불능이다. 또는 너무 낯설다). 이 불완전성 정리에 대한 해석은 무척 다양했다. 그것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차치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원하는 대로 적용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은 괴델의 수학적 결론을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실증주의적이거나 실존주의적이거나 포스트모던적인 것 등의 초수학적 형태로 왜곡시켰음 (p. 207).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은 괴델의 정리를 폄하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괴델은 무척 괴팍한 사람이었다. 친구도 거의 없었으며, 편집증적인 증세마저 갖고 있는 인물이었다. 저자는 그의 편집증을 옹호하면서, 편집증이 이성의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이성이 미친 듯이 날뛰는, 뭔가에 대한 해명을 찾는 창조적 노력이 무자비하게 펼쳐지는 현상(p. 224)라고 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를 이해할 수 있는 이들은 무척 드물었고, 그를 이해하더라도 그와 친해질 수도 없었다. 물론 친하고자 하는 마음은 괴델도 없었다. 아인슈타인이 그의 유일한 말벗이었던 것은, 그런 날 뛰는 이성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인슈타인 정도의 지적 능력이 필요했다는 얘길까?

 

괴델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최고의 논리학자란 평을 받는다 한다. 그런데, 그가 어떤 인물인가보다는 그의 정리가 어떤 파급력을 갖게 되었는가가 더 큰 주목을 받는다. 실제로 괴델에 대해서는 쓸 게 별로 없다는 게 이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 파급력에 대해서는 오해도 많다. 그건 그 정리의 주인과 마찬가지로 그 정리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 보인다. 그것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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