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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 양장 ]
하재경 저 | 보림 | 2007년 11월 23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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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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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36g | 200*195*15mm
ISBN13 9788943307127
ISBN10 894330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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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하재경
웹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북 일러스트레이터, 카투니스트로 일합니다. 지은이는 몇 년 전, 우연히 상아가 뽑힌 채 죽은 코끼리 사진 한 장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언젠가는 꼭 이야기로 써서 사람들에게 들려주리라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속 숙제이던 이야기를 마침내 그림책으로 만들었고,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담긴 이 작품으로 2007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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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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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을 잔잔하게 보여 준 작품. 도시 문명에 지친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일깨워 준다. -김중철(어린이책 연구자, 기획자)

나 아닌 다른 존재를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을 일으키는 힘 있는 작품 -박혜준(디자이너, 이다.크리에이티브 대표)

관념적인 죽음과 희망을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좁힌 완결성 있는 작품 - 곽영권(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사람들은 가끔 자신을 다른 생명의 주인으로 착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불행하게 살아야 했던 코끼리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코끼리의 슬픔이 가슴으로 느껴져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숲으로 간 코끼리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이 책은 우리에 갇혀 사는 코끼리에게 행복을 돌려주고 싶게 만듭니다. 모든 생명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갖게 하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 금선란(한국동물보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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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숲으로 간 코끼리
전남광양백운초등학교1-* 모*준 | 2021-08-31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숲으로 간 코끼리코끼리가 서커스단으로 오게되었어요. 코끼리는 많이 어렸지요. 코끼리는 날마다서커스를 쉬지 않고 배워야했어요. 코끼리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했지요. 공연을 하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힘들었겠어요.시간이 흘러 재주를 부릴 수 없어 코끼리는 동물원에 가게 되었어요. 코끼리는 또 철장 안에 갇혀 살 생각을 하니 잠이 오지 않았죠. 그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서커스단 철장 열쇠가철컹 열리는 거예요. 코끼리는 어디로도 갈 수 있었죠. 하지만 이건 코끼리의달콤한 꿈이였죠. 코끼리의 바램이였나봐요. 코끼리는 예전부터 어릴 때 엄마와 걷던 숲을 그리워했거든요코끼리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 죽... 더보기

숲으로 간 코끼리

 코끼리가 서커스단으로 오게되었어요. 코끼리는 많이 어렸지요. 코끼리는 날마다 서커스를 쉬지 않고 배워야했어요. 코끼리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했지요. 공연을 하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힘들었겠어요.

 시간이 흘러 재주를 부릴 수 없어 코끼리는 동물원에 가게 되었어요. 코끼리는 또 철장 안에 갇혀 살 생각을 하니 잠이 오지 않았죠. 그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서커스단 철장 열쇠가 철컹 열리는 거예요. 코끼리는 어디로도 갈 수 있었죠. 하지만 이건 코끼리의 달콤한 꿈이였죠. 코끼리의 바램이였나봐요. 코끼리는 예전부터 어릴 때 엄마와 걷던 숲을 그리워했거든요

 코끼리는 동물원에 가지 않고 죽음의 맞아 숲의 일부가 되었어요.  코끼리는 평생 철장안에 살았네요. 너무 불쌍해요. 코끼리가 원하는것을 죽어서 이루게 되었어요.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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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서울서울서래2-* 정*윤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책 표지를 보았을 때는 코끼리가 아주 행복해 보였다. 코끼리가 힘든 시간을 겪고 행복하게 되는 것 같았다. 숲에서 살던 코끼리가 서커스장으로 끌려가서 채찍을 맞아가며 훈련을 받고 사람들에게 재주를 부렸었따. 하지만 시간이 흘러 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물원으로 가게 되었다. 동물원으로 가는 전날 밤이었다. 다시 숲으로 가고 싶어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요정이 숲에 데려다 주겟다고 하는 것이다. 요정이 마법을 부리더니 갑자기 우리 문이 열리고 같이 숲으로 가서 코끼리가 해 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해보았다. 다음날 아침, 조련사, 단장, 서커스를 ... 더보기

이 이야기는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책 표지를 보았을 때는 코끼리가 아주 행복해 보였다. 코끼리가 힘든 시간을 겪고 행복하게 되는 것 같았다.
숲에서 살던 코끼리가 서커스장으로 끌려가서 채찍을 맞아가며 훈련을 받고 사람들에게 재주를 부렸었따. 하지만 시간이 흘러 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물원으로 가게 되었다. 동물원으로 가는 전날 밤이었다. 다시 숲으로 가고 싶어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요정이 숲에 데려다 주겟다고 하는 것이다. 요정이 마법을 부리더니 갑자기 우리 문이 열리고 같이 숲으로 가서 코끼리가 해 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해보았다. 다음날 아침, 조련사, 단장, 서커스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코끼리 우리로 왔다. 코끼리 코는 우리 밖으로 나와있었다. 아주 행복한 표정이었다, 불쌍하게도 요정을 만난 것은 꿈이었다.
 나도 코끼리가 힘들게 훈련받고 있는 것을 보았다. 태국에 가서 코끼리를 탔는데 아저씨께서 코끼리가 1초라도 쉬면 채찍을 때리는 것이었따. 다른 언니들이 탄 코끼리는 머리에 파랗고 보란 멍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이런 동물들이 우리 사람들 떄문에 아주 힘들다는 것 같다. 이제는 동물들을 힘들도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즈음은 동물협회가 있지만 사람들은 덫을 많이 만든다. 그러면 덫에 걸린 동물들은 죽는 것이다. 동물들은 자기가 원하는 세상에 못 살고 있다. 우리가 동물들을 보호해주고 살려주고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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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충남부여1-* 부****교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숲으로 간 코끼리 부여초등학교 1학년 1반 이 수 빈 나는 책을 읽을때 슬펐다. 코끼리가 서커스를 잘못하면 조련사에게 매를 맞고 더 힘든 일을 하니까..진짜 코끼리들은 숲에서 풀도 뜯어먹고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가야하는데 이 코끼리는 가족과 풀을 뜯어먹기는 커녕 서커스 사람들에게 끌려가 자유가 없었다. 이 코끼리는 서커스를 하고 싶었던게 아니다. 돈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빴다.코끼리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코끼리를 아주 힘들게 했다. 그 때 코끼리의 마음은 슬펐을 것 같다. 조련사가 억지로 훈련을 시켰는데 나는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너무 슬펐다. 나는 코끼... 더보기

숲으로 간 코끼리

부여초등학교 1학년 1반
    이  수  빈

 

 나는 책을 읽을때 슬펐다. 코끼리가 서커스를 잘못하면 조련사에게 매를 맞고 더 힘든 일을 하니까..진짜 코끼리들은 숲에서 풀도 뜯어먹고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가야하는데 이 코끼리는 가족과 풀을 뜯어먹기는 커녕 서커스 사람들에게 끌려가 자유가 없었다.
 이 코끼리는 서커스를 하고 싶었던게 아니다. 돈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빴다.코끼리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코끼리를 아주 힘들게 했다. 그 때 코끼리의 마음은 슬펐을 것 같다. 조련사가 억지로 훈련을 시켰는데 나는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너무 슬펐다.
 나는 코끼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제발 그러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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