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유아/어린이/가정] 새 학기는 돌아오는 거야 - 깜냥&책 먹는 여우 수첩/지함 필통 문구 세트
대상 도서 포함 어린이/유아/가정 2만원대 캐릭터 수첩 or 어린이라는 세계 모나미 볼펜 / 4만원대 깜냥&책 먹는 여우 지함 필통 문구 세트 (택1,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2월 28일 ~ 한정 수량
3월의 굿즈 : 투명 아크릴 독서대/빅백 키링백/데스크 오거나이저/스트링 백팩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3/4/5/8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2월 29일 ~ 2024년 03월 29일
얼리리더를 위한 3월의 책 : 태극기 & 무궁화 체인 배지 증정
이달의 주목 신간 & 추천 도서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태극기 & 무궁화 체인 배지' 선착순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01일 ~ 2024년 03월 31일
<콩쥐팥쥐>
권선징악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
나는 '콩쥐 팥쥐'를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은 추억의 책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두꺼비가 콩쥐를 도와준 장면이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또 보았다. 왜냐하면 나도 콩쥐처럼 동물들과 대화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동물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 동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람에게 하듯 말을 걸어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고 동물들의 힘든 점을 알 수 있고, 콩쥐에게 도움도 주니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 나는 이 장면이 정말 좋다. 내가 키우는 햄스터도 내가 힘든 숙제를 할 때 나를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상상을 하며 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또 내가 인상 깊었던 점은 콩쥐가 꽃신을 떨어뜨린 장면이다. 나도 콩쥐와 비슷하게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때는 너무 슬펐기 때문에 콩쥐가 신발을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슬펐을지 이해한다. 내가 동화 속에 들어가 콩쥐를 위로해 주고 싶다.
내가 만약 콩쥐처럼 구박을 당했다면 원님에게 말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밥에 벌레와 모래를 타서 새엄마와 언니를 골려줄 것이다. 하지만 난 콩쥐를 좋아하니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이런 상상을 하며 화나고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라도 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콩쥐처럼 양보를 잘 하는 나의 친구 안소미가 생각났다. 소미는 심한 장난을 쳐도 화를 안 낸다. 그런 소미가 콩쥐를 닮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소미에게 이 책을 읽었는지 물어보고 조금만 덜 착해지라고 말해야겠다.
콩쥐팥쥐
콩쥐에게.
안녕, 콩쥐야!
나는 4학년 강주희라고 해.
나는 '콩쥐팥쥐' 책을 통해 너의 이야기를 보았어.
네가 태어난지 100일 된 날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너는 많이 힘들었지. 세상에, 엄마 얼굴도 모르고 살아갔다니 정말 안됐어. 그때는 옛날이어서 사진도 없고 말이야. 하지만 네가 그토록 힘들어하는 모습에 너희 아빠는 새엄마를 맞이한 건데 그 새 엄마는 너를 괴롭혔잖아. 새 엄마 딸인 팥쥐도 너를 괴롭히고 말이야. 그래서 네가 열심히 일을 해 준 덕분에 친구들이 너의 일을 그렇게 도와줬고 그 덕분에 너는 무사히 잔치에 도착할 수 있엇지. 그런데 그만 신발 한 짝을 잃어버렸지. 나는 네가 신발을 잃어버린 것을 보고 신데렐라가 또오르더라. 나는 네가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슬펐어. 하지만 왕자님이 너의 신발을 찾아줘서 너는 왕자님과 결혼했잖아. 그리고 너는 팥쥐와 새 엄마를 용서해 주었어.
나는 너의 그런 착한 마음을 보고 놀랐어. 그렇게 너를 괴롭혔는데 용서를 해주다니 그건 쉬운 일이 아닌 거지.
콩쥐야!
요즘도 왕자님이랑 잘 살고 있지?
나는 네가 왕자님이랑 오래오래 잘 살기를 바랄게.
그럼 안녕!
답장 기다릴게.
콩쥐야, 사랑해!
2019년 6월 16일
강주희
불쌍한 콩쥐
-'콩쥐팥쥐'를 읽고-
서울 삼육 초등학교 1-3
이시은
나는 '콩쥐팥쥐'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책 표지의 그림이 웃겨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내용은 그림처럼 웃기지 않았다.
나는 콩쥐가 팥쥐 엄마를 만나 고생을 하는 게 무척 마음이 아팠다.
특히 팥쥐와 팥쥐 엄마가 자기들끼리만 축제에 가려고 콩쥐에게 일을 시킬때 화가 났다.
콩쥐도 같이 데리고 가면 될 것을 말이다. 아니면 이상한 일이나 시키지 않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말이다.
팥쥐 엄마는 콩쥐한테 구멍이 난 항아리에 물을 담으라고 하며 할 수 없는 일을 시켰다. 하지만 착한 콩쥐를 도와주는 동물들이 있어 콩쥐는 축제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누더기 옷을 입고 갈 수 없어 슬퍼하며 울고 있는데 하늘에서 소가 나타나 예쁜 옷을 주었다. 콩쥐는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리고 원님을 만나 팥쥐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되어 참 다행이었다.
나는 이 책을 내 친구 지우한테 권하고 싶다. 지우는 말이 없는 친구인데 이 책을 읽으면 발게 웃으며 좋아할 것 같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