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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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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할아버지

안데르센 동화작가상 수상작

안젤라 나네티 저 / 유혜자 역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02월 28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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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할아버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408g | 153*224*20mm
ISBN13 9788934908920
ISBN10 893490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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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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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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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안젤라 나네티
볼로냐 근처인 부드리오에서 태어나 현재 페스카라에서 살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아동문학 작품을 발표했고,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안데르센 동화 작가상"을 받았다.
역자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돌아와 독일 문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좀머 씨 이야기』『호프만의 허기』『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오이대왕』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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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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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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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외할아버지의 체리나무 키우기
경기광성드림5-* 박*율 | 2023-09-2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친구가 추천한 도서여서 읽게 되었다. 엄청 길어 보이지도, 짧아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내가 읽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이 책은 어린 토니노의 섬세한 감정과 따스한 마음을 통해 작가(안젤라 나네티)는 외할아버지의 삶과 죽음, 세대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과의 연결 고리, 삶의 기쁨과 고통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인 외할아버지가 체리나무를 키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면서 우리들(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준다.나는 책을 읽으면서 체리나무를 아끼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이 약간은 느껴졌다. 체리나무는 외할아버지의 삶의 거의 1/2정도인 것 같다...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친구가 추천한 도서여서 읽게 되었다. 엄청 길어 보이지도, 짧아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내가 읽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린 토니노의 섬세한 감정과 따스한 마음을 통해 작가(안젤라 나네티)는 외할아버지의 삶과 죽음, 세대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과의 연결 고리, 삶의 기쁨과 고통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인 외할아버지가 체리나무를 키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면서 우리들(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준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체리나무를 아끼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이 약간은 느껴졌다. 체리나무는 외할아버지의 삶의 거의 1/2정도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어린 토니노가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자신도 그것을 약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두께도 나쁘지 않고 내용도 좋아서 나는 얇은 책을 선호하는 친구들에게 한 단계 높아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맨날 얇으면 재미도 없고, 지식도 엄청 많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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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할아버지
경북포항장흥초등학교6-* 최*현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체리나무할아버지어머니께서'체리나무할아버지'라는책을사주셨다.어머니께서추천해주신것으라서왠지뜻깊은책일것같아한번읽어보았다.책속의주인공은힌소년과체리나무할아버지이다.소년에게는친할머니,할아버지가계신다.그리고외할머니,외할아버지께서게신다.그소년은할머니,할아버지들과행복하게산다.외할아버지께서는체리나무할아버지를키우신다.그런데어느날할아버지께서돌아가셨다.이런가족의사랑을눈물없인못볼것이다.이이야기는우리나라에서일어난일이아니라다른나라에서일어난것이다.물론실제이야기는아닐것이다...내가그소년이였다면그래도한가족으로써추억을남겼으니크게울고실망에빠졌을것같다.나중에돌아가신할아버지께서소년의앞에나타난다.정말할아버지께서도이런점을보면지혜로으시고인정이... 더보기
체리나무할아버지 어머니께서 '체리나무할아버지'라는 책을 사주셨다.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것으라서 왠지 뜻깊은 책일 것 같아 한번 읽어보았다. 책속의 주인공은 힌소년과 체리나무 할아버지이다. 소년에게는 친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리고 외할머니,외할아버지께서게신다. 그 소년은 할머니,할아버지들과 행복하게 산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체리나무할아버지를 키우신다.  그런데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이런 가족의 사랑을 눈물없인 못볼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일어난것이다. 물론 실제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내가 그 소년 이였다면 그래도 한가족으로써 추억을 남겼으니 크게 울고 실망에 빠졌을 것 같다. 나중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소년의 앞에 나타난다. 정말 할아버지께서도 이런점을 보면 지혜로으시고인정이 깊은 사람인것 같다. 할머니께서도 마저 돌아가셔서 또다시 소년은 슬픔에 빠지게된다. 소년이 힘내길바란다. 그래도 나중에 행복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고도 많은 일이 일어났다. 난 이 책을 읽고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더 볼수있었다. 역시 가족의 사랑은 유리처럼 쉽게 깨지는 것이 아니라 고무처럼 끈끈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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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할아버지
경북포항장흥초등학교6-* 최*현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머니께서'체리나무할아버지'라는책을사주셨다. 어머니께서추천해주신것으라서왠지뜻깊은책일것같아한번읽어보았다. 책 속의주인공은힌소년과체리나무할아버지이다. 소년에게는친할머니,할아버지가계신다.그리고외할머니,외할아버지도 게신다. 그소년은할머니,할아버지들과행복하게산다.외할아버지께서는체리나무할아버지를키우신다. 그런데어느날할아버지께서돌아가셨다.이이야기는우리나라에서일어난일이아니라다른 나라에서일어난 것이다.물론실제이야기는아닐것이다... 내가그소년이였다면그래도한가족으로써추억을남겼으니크게울고실망에빠졌을것같다. 나중에돌아가신할아버지께서소년의앞에나타난다. 정말할아버지의이런 점을보면지혜로우시고 인정이깊은사람인 것같다.할머니... 더보기
  어머니께서 '체리나무할아버지'라는 책을 사주셨다.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것으라서 왠지 뜻깊은 책일 것 같아 한번 읽어보았다.
  책  속의 주인공은 힌소년과 체리나무 할아버지이다. 소년에게는 친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리고 외할머니,외할아버지도 게신다. 그 소년은 할머니,할아버지들과 행복하게 산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체리나무할아버지를 키우신다.  그런데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것이다.물론 실제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내가 그 소년 이였다면 그래도 한가족으로써 추억을 남겼으니 크게 울고 실망에 빠졌을 것 같다.   나중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소년의 앞에 나타난다. 정말 할아버지의 이런 점을 보면 지혜로우시고 인정이 깊은 사람인 것 같다. 할머니께서도 마저 돌아가셔서 또다시 소년은 슬픔에 빠지게된다.  난 소년이 힘내길 바랬다. 그래도 나중에 행복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많은 일이 일어났다. 이런 가족의 사랑을 눈물없인 못 볼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었다. 역시 가족의 사랑은 유리처럼 쉽게 깨지는 것이 아니라 고무처럼 끈끈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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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할아버지
경기잠원초등학교3-* 구*모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용기 있는 토리노 체리나무 할아버지를 읽고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체리나무를 아주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내 생각이맞았다. 다만 이 외할아버지의 손자인 토니노라는 아이가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이 내 생각과 달랐을 뿐이다. 처음 부분에는 토니노의두할아버지와 두 할머니의소개만 나와서지루하고 따분했는데뒤로 갈수록외 할어버지와 토리노가 함께 지내는 이야기,또 길을 만들기 위해체리나무를 베려고 하는 시청과의 싸움, 또 그 체리나무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토리노의 이야기가 나와 재미있었다. 제목이 왜 체리나무 할아버지이냐 하면은 토니노가 외 할아버에게 외 할아버지는 죽어... 더보기
      제목: 용기 있는 토리노  
              체리나무 할아버지를 읽고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체리나무를 아주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맞았다. 다만 이 외할아버지의 손자인 토니노라는 아이가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이 내 생각과 달랐을 뿐이다.   처음 부분에는 토니노의 두 할아버지와 두 할머니의 소개만 나와서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뒤로 갈수록 외 할어버지와 토리노가 함께 지내는 이야기, 또 길을 만들기 위해 체리나무를  베려고 하는 시청과의 싸움, 또 그 체리나무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토리노의 이야기가 나와 재미있었다.
  제목이 왜 체리나무 할아버지이냐 하면은  토니노가 외 할아버에게 외 할아버지는 죽어서 살아있었을 때 제일 아끼고 사랑했던 체리나무인 펠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즉 체리나무는 외할아버지의 분신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은 토리노와 시청과의 싸움이다. 끝부분에 건설회사 직원이 길을 만들기 위해  펠리스(체리나무)를 베려고 왔을 때 토니노가 외할아버지의 분신인 체리나무를 지키려고 해가 질 때까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았다.  할 수없이 건설회사 직원은 체리나무를 베지 못하고 시장은 절대 나무를 베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쓴 후에 토리노는 나무에서 내려온다. 결국 토리노가 체리나무를 지킨것이다. 또 하나 체리나무를 펠리스라고 부르고, 거위를 알퐁지나라고 표현한 것도 재미있다. 그냥  체리나무나 거위라고 하는 것보다 이름을 지어 부르는게 훨씬 더 친하게 느껴진다.
 책을 읽고 난 후 나도 토니노처럼  나의 엄마, 아빠, 누나의 분신을 생각해보았다. 엄마는 책을 좋아하니까 엄마의 분신은 책 인 것 같고, 아빠는 삼성회사에 다니시고 삼성을 좋아하시니까 분신은 삼성같다. 또 누나는 만화를 잘 그리고 만화를 좋아하니까 분신이 만화인 것 같다. 나의분신은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니까 운동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태권도가 나의 분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분신을 정해서 그 사람은 죽더라도  분신을 보며 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또 체리나무를 지키기 위해 나무에 올라간 토리노는 정말 용감하다. 나라면 나무를 베라고 시청에서 판결을 내렸고,  경찰과 소방관까지 와서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하면 무서워서 내려 왔을 것 같다. 또 나무에 올라가는 것도 힘든 일인데 배고픔과 추위도 참고 각서를 받을 때까지 나무위에 있었던 토리노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토리노처럼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기있게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용기가 없는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친구들도 나처럼 토리노의 용기를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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