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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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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2쪽 | 320g | 164*225*20mm |
ISBN13 | 9788997984930 |
ISBN10 | 899798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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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어린이책 시리즈 8권 세트 풋사랑 + 삼총사가 나가신다 + 사랑은 인기 순이 아니야 + 두려움을 담는 봉투 +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 우리 학교에 시리아 친구가 옵니다 + 친구는 바다 냄새야 + 친구는 초록 냄새야
전8권
윤여림,구도 나오코 외 글/김유대 외 그림/고향옥 등역 | 천개의바람 | 2017년 04월 27일
76,5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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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 웃던 콩가면 선생님이 웃은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밌던 내용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 처음엔 가난한 아린이의 가족이 불쌍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받고도 참고 옷을 예쁘게 꾸미는 아린이는 마음이 넓고 감각이 좋은 것 같았다. 아린이는 언니, 사촌들의 옷, 바지, 그리고 신발까지 물려 입었다. 나도 엄마의 옷을 물려 받을 때가 있는데 맘에 안드는 옷은 리폼할 생각도 안하고 버리는데 옷을 예쁘게 꾸며 새 옷 처럼 만드는 아린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녀와 야수'도 재미있었다. 가빈이는 달걀조림을 먹으면 배가 꾸르륵 거리며 방귀가 나온다. 근데 오늘 급식으로 달걀조림이 나왔다. 콩가면 선생님은 급식을 남기면 야단을 친다. 결국 가빈이는 달걀조림을 안 받기로 결심했다.근데 급식실에 갔더니 처음 보는 급식사 할머니가 계셨다. 가빈이는 달걀조림을 주지 말라고 말했지만 급식사 할머니는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이 주셨다. 가빈이는 어쩔수없이 달걀조림을 다 먹었다. 배가 꾸르륵 거리더니 방귀가 나오고 말았다. 그 때, 가빈이의 짝궁 지국이가 자기가 뀌었다며 친구들에게 일어나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지국이를 보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착하다고 느겼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나는 김신형 선생님과 달리 많이 웃기로 다짐했다. 3학년 나반 김신형 선생님은 절대 웃지 않는다. 아무리 웃기려고 해고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넘어져도 간지럼을 태워도 절대 웃지 않는다. 그리고 선생님께 웃긴 말을 해도 항상 똑같은 표정이다. 김신형 선생님은 방학식 때 반 친구들을 안 봐도 된다며 딱 한번 웃으셨다. 두둥. . 2학기가 시작되고 종업식 날이 다가오는데 과연 선생님은 웃으실까? 아니면 울으실까? 꼭 대답해 주시면 좋겠다. 나는 장래 희망이 선생님이다. 만약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항상 밝은 미소로 학생들을 사랑하고 가르칠 것이다. 우리 반 서예진 선생님처럼,, 그리고 김신형 선생님과 달리 학생들의 장난도 받아 주고 김신형 선생님처럼 우스꽝스러운 별명이 생겨도 나는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별명을 지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별명은 꼭 나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별명으로 관심이 생기고 장난도 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콩 가면 별명을 참 좋은 것 같다. 콩은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다. 콩은 동글동글 해서 귀엽다. 그리고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신형 선생님은 이 별명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학생들에게 쑥스러워서 속마음을 이야기 안 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선생님이 돼서 학생들이 나에게 별명을 지어 준다면? 어떤 별명이 좋을까? 사과 가면 선생님? 콩나물 가면 선생님? 사과 가면 선생님은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콩나물 가면 선생님은 몸이 튼튼해 지고 긴 콩나물처럼 키가 쑥쑥 클 것 같다. 콩 가면 선생님은 숙제를 안 가져와도 다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천천히 변화 될 수 있도록 기다려 준 멋진 선생님이다. 이런 선생님이 우리 학교에는 참 많다. 그래서 나는 콩 가면 선생님, 우리 학교 멋진 선생님들을 다 본 받고 싶다.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는 시리즈로 된 책이다. 책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학교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엄마께 책을 사달라고 했던 책이다. 그것도 한 권 읽고 또 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매우 신기해했던 책이다.
콩가면 선생님은 까맣고 짧은 머리에 항상 웃지도 않고 무표정한 얼굴이다. 선생님은 학기 중에는 절대 웃지 않았다. 아이들은 이런 선생님이 이상하다. 아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아는 선생님은 그러나 선생님은 "너도도 언젠가 내가 웃는 걸 보게 될 거야."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콩가면 선생님 반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이야기였다. 우리반도 늘 말썽을 피우고 선생님은 해결해 주시고 하는 게 이야기 내용이랑 비슷하다. 나는 콩가면 선생님이 언제 웃을까? 한 장 한 장 이젠 웃을까 기대하며 넘기며 책을 읽었다.
콩가면 선생님은 웃는다.
우리 엄마가 활짝 웃는 것처럼 말이다.
바로 방학하는 날에 콩가면 선생님은 웃는다.
교사인 엄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학생들이 방학을 기다린다고만 생각하지? 오히려 학생보다 방학을 더 간절히 기다리는 건 선생님이야."
엄마의 이 말 때문인지 콩가면 선생님이 웃는 장면이 나올 때 오히려 나는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늘 잘 웃으시는 우리 담임 섬생님도 방학식을 할 때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으셨다.
3월부터 7월까지 열심히 학교에 다닌다고 고생한 나도 대단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학생들을 일하는 우리 선생님도 참 대단하신 것 같다.
엄마도 우리 선생님도 콩가면 선생님도 늘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제가 본 책의 이름은 콩가면 선생님이 웃엇다 입니다. 콩가면 선생님이 웃은 이유는 방학이 좋아서 웃었고 방학이 시작되면 말썽꾸러기들을 안 봐도 되기 때문에 웃었고 방학이 되면 늦잠도 자도 되니까 웃었다. 또 한번 더 웃었는데 웃은이유가 5월15일날이 스승의 날 이였는데 학교 안내문에다 선생님들 한테 선물 주지말라고 했는데 아이들모두가 꽃 한 송이나 카드하나씩 들고 왔는데 스승의 날이라 점심을 먹고 모든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모두 다 가고콩가면 선생님이 돌아왔었어요 근데 콩가면 선생님 책상에 낡은 운동화 박스에 엄청 많은 종이하트가 있어서 그때 한 번더 웃었다 내가 만약 아이들이라면 콩가면 선생님을 웃기는 방법은 간지럼을 태우거나 모기춤을 출겄같고 내가 만약 콩가면 선생님이라면 아이들한테 무관심 말고 다른 것을 많이 선물 할것같고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할것같다. 여기서 선생님의 이름이 왜 콩가면 선생님이냐면 선생님 얼굴이 콩처럼 작고 까마니까 ‘콩’가면을 쓴 것처럼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까 가면 그러니까 콩가면 선생님이다. 사실 콩가면 선생님의 이름은 김신형 선생님이다 한 가지의 에피소드를 알려주면 초동 초등학교의 3학년 나반의 김신형 선생님은 절대 웃지 않는 선생님이다 김신형 선생님이 절대 웃지 않아서 언제부턴가 아이들 돌 가면 선생님이라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그 별명을 싫어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끼리 선생님에게 맞는 별명을 찾기 위해 회의을 했어요 회의를 하다가 별명 후보가 나왔어요 ‘꽃가면 선생님’,‘진주가면 선생님’, ‘흑진주가면 선생님’이 나왔어요 하지만 선생님에게 어울리는 별명이 없었어요 그때 한 아이가 엄청 작은 목소리로 ‘콩가면 선생님은 어때?’라고해서 그때부터 콩가면 선생님이 됬다 이 책을 말썽꾸러기들에게 추천 합니다.
내가 지은 책 제목:선생님을 웃게 해준 방학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줄거리는 숙제 병입니다.
왜냐하면 숙제 병은 나도 걸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줄거리에서는 주인공이 숙제를 하려고하면 속이 간지럽고 엉덩이도 간지러운 병이다. 그다음 닮고 싶은 주인공은 김신형 선생님 이신 콩가면 선생님 이다. 왜냐하면 웃지도 울지도 않으신 선생님이시다. 만약에 실제로 그런 선생님이 계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숙제는 내주는데 안 해도 안혼난다. 그래서 우리 반 선생님 같았다. 왜냐하면 우리 반 선생님은 웃으시지만 숙제를 안 해오면 혼내시진 않고 끝까지 다 하고 보내주신다. 그래도 어이없었던 콩가면 선생님이 웃은 신 이유는 바로 방학 때문이다. 어린이처럼 방학을 좋아 할 줄은 상상도 못 해서 충격을 먹긴 했지만 나도 방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궁금한 것 이 생겼다. 우리 반 선생님은 과연 방학을 좋아 하실까??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긴 했지만 콩가면 선생님이 만약 계속 웃었으면 콩가면 선생님의 별명은 콩 가면이 아니라 진주 ? 가면 또는 꽃 가면 이였을 것 이다.
줄거리도 많지 않고 재미있어서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만약 콩가면 같은 선생님이 있다면 자신들이 지을 별명은?? 나라면 지을 별명은 바로 까만 콩 선생님 이라고 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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