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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들 주세요

앤드루 클레먼츠 글/햇살과나무꾼 | 사계절 | 2001년 12월 31일 | 원제 : Frindle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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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4쪽 | 296g | 154*210*20mm
ISBN13 9788971968345
ISBN10 897196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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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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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작가 Andrew Clements는 1949년 New Jersey에서 태어난 미국의 동화작가이다. 그는 독서 애호가셨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아주 좋아해, 선생님이 되어서도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즐겼다고 한다. Springfield High School 3학년 시절, 영어 시간에 시를 써서 A를 받고, 시가 꼭 출판 되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칭찬에 힘을 얻어 No... 작가 Andrew Clements는 1949년 New Jersey에서 태어난 미국의 동화작가이다. 그는 독서 애호가셨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아주 좋아해, 선생님이 되어서도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즐겼다고 한다. Springfield High School 3학년 시절, 영어 시간에 시를 써서 A를 받고, 시가 꼭 출판 되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칭찬에 힘을 얻어 Northwestern University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National Louis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Chicago 북부의 공립 학교에서 7년 동안 교편을 잡았다. 노랫말을 붙이는 작업을 시작으로 출판계 일을 시작하여, 제일 처음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한 책이 A Country Christmas Treasury이다. 그는 어린이 그림 책의 글을 쓰면서 시작했으며 1990년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해 1996년 Frindle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내 놓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대부분의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독자에게 관심을 유발하는 특별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현재 클레멘스는 네 자녀, 그리고 부인과 함께 메사추세츠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웨스트보로에 살고 있다. 쓴 책으로는 《Big Al》, 《프린들 주세요》,《잘난 척쟁이 경시 대회》, 《성적표》 《벤저민 프랫 학교를 지켜라 1,2,3》 등이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그림 : 양혜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회색 오리알』, 『게에게 물린 해오라기』, 『보물 찾는 아이들』, 『수사자의 갈기는 왜 생겼을까?』, 『위대한 비행』,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깡딱지』 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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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추천평

『프린들 주세요』(Frindle)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소년 닉이 ‘펜’이라는 말 대신 ‘프린들’이라는 말을 쓰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소동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린 장편동화이다. 이 책은 미국의 학부모와 어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크리스토퍼 상, 주디 로페즈 기념회 상,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 상, 로드아일랜드 어린이책 상, 윌리엄 알렌 화이트 어린이책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가 프린들 이야기를 처음 떠올린 것은 로드아일랜드의 한 학교에서 어떤 소년이 단어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질문했을 때라고 한다. 그 순간 클레먼츠는 어떤 아이가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 보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이 프린들이라는 새로운 말을 둘러싸고 벌이는 '전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국어를 담당한 그레인저 선생님은 말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 아이들에게 언어와 책읽기의 중요성을 늘 깨우쳐 주려고 노력하며, 늘 사전을 찾아보게 한다. 그런데 닉이 '펜'이라는 엄연한 단어를 무시하고 '프린들'이라는 엉뚱한 말을 쓰니 노발대발할 수밖에.

펜은 '깃털'을 가리키는 라틴어 '피나'에서 유래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쓰여 왔는데 말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해가 뜨는 것을 지켜볼 수는 있지만 그것을 늦추거나 막거나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이 사건을 새로운 기회로 삼는다.
"난 이것이야말로 교사로서 소망하고 꿈꿔 온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총명한 학생들이 고리타분한 교실에서 배운 생각을 받아들여 그것을 세상 속에서 실제로 실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회인 거야."

그래서 그레인저 선생님은 프린들에 맞서 싸우는 악역을 자처한다. 겉으로는 프린들에 맞서지만, 실제로는 프린들이 퍼져 나가도록 뒤에서 도와 주는 것이다. 언어와 문법, 규율, 전통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엄격한 그레인저 선생님이 그런 역할을 맡다니! 마지막 부분에 이 사실이 밝혀질 때의 극적인 반전은 두고두고 오랜 감동을 준다. 작가 클레먼츠는 "이 책은 훌륭한 선생님들을 찬양하는 노래"라고 말하며, 그레인저 선생님을 독특하고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 작품은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가 생활 속에서 그것을 발휘해 가며 훌륭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발랄하게 그렸다. 그리고 그 곁에서 조용히 아이를 응원하며 자기 본분을 다하는 존경스러운 선생님의 모습은 독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은 보기 드문 작품이다.
우리가 늘 쓰는 언어가 결국 인간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책
고정욱 (아동문학가)

올해의 책 추천평 (5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m****n | 2021.10.31
2021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세번 읽었어요
k*******0 | 2021.10.31
2021
필독해야
k*****9 | 2021.10.28
2021
추천
p******z | 2021.10.28
2021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책 입니다.
h*******g | 2021.10.26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2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비 효과. 프린들 주세요
경기광성드림6-* 이*희 | 2023-10-01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집에 있는 책을 살펴보다가 <프린들 주세요>라는 책을 발견했다. 표지에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책이라고 써 있었다. 교과서에 수록된 책이라니, 궁금해서 한번 책장을 넘겨 보았고 그렇게 끝까지 읽게 되었다. <프린들 주세요>는 주인공 니콜라스 앨런(닉 앨런)이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면서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었다. 닉은 매우 엄격한 선생님을 만나는데 바로 국어를 담당하시는 그레인저 선생님이었다. 어느 날 그레인저 선생님은 ‘말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닉은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른 것은 그저 장난이었다. 떨어진 펜을 줍고 그것을 프린들이라고 부른 것뿐이었다. 그러나 프린들의 열풍은 대단했다. 닉이 사는 마을에서 프린들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며, 학교 측에서 말려 보고, 반성문까지 쓰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볼펜 대신 프린들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신문사에서 닉을 찾아오고, 잘 나가는 사업가 ‘버드’라는 사람이 프린들이라는 말의 상표권을 청구해서 프린들 볼펜을 팔기 시작했다. 그래서 닉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비 효과'라는 말이 떠오른다. 나비 효과는 나비의 날갯짓처럼 사소한 일이 나중에는 크게 증폭되어 태풍 같은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닉은 그저 장난으로 펜을 프린들이라고 불렀고,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나에게 작은 행동이라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고, 작은 행동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 큰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해야겠다. 예전에는 '그냥 사소한 일인데 뭐.'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이니까 괜찮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

새로운 발상의전환 -프린들 주세요
경기남양주다산초등학교3-* 안*찬 | 2023-09-2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닉은 기발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는 링컨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어느날 닉은 진짜 낱말이 만들어지는 실험을 하려고 펜을 프린들이라고 불러보았는데 같은반 친구들이 하나, 둘 프린들이라는 낱말을 쓰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그레이저 선생님과의 낱말 전쟁이 시작된다.

그레이저 선생님은 무섭고 고지식한 분이었다.

나중에 선생님이 닉에 대한 마음을 알았을땐 참 충격이었다. 

그렇게 선생님과의 낱말 낱말 전쟁은 10년후에 끝이 난다.

닉은 대학생이 되어 프린들로 큰 돈을 벌었고, 이 낱말 전쟁이 끝났을 때 열어보라는 그레이저 선생님의 편지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다.

실험삼아 펜을 프린들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낱말이 된다는게 신기했고 그레이저 선생님의 깊은 마음도 감동적이었다. 

나도 기존의 단어를 새롭게 바꾸어 보면 친구들이 함께 이 낱말을 써줄지 궁금해졌다.

일단 집에서부터 이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아야겠다.

펜은 이제부터 프린들!
인천인천연성초등학교5-* 민*록 | 2023-09-2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프린들 주세요>를 읽게 된 이유는 책 제목에 '프린들'이라는 단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상상해 봤을 땐 원래 있는 단어이지만, 잘 쓰지 않거나 사투리인 줄로만 알았다. 

 이 책에서 닉은 수업 시간에 여러 가지 질문을 해서 시간 끌기를 했다. 그리고 어느 날 국어 선생님인 그레인저 선생님에게 저 많은 사전에는 어떤 낱말이 실려 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선생님은 궁금하면 숙제로 알아오라고 하셨고, 닉은 숙제 발표를 한 후 갑자기 낱말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고 많은 사람이 따라하면서 그 낱말은 사전에 오르게 되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닉이 펜을 사려고 하는 부분이다. 닉이 펜을 살 때 "프린들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때부터 닉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들도 '프린들'이라는 말을 점점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만약 나였다면 새로운 단어를 만들 생각도 못했을 것인데 대단하다고 느꼈다. 닉이 이렇게 '프린들'이라는 말을 만들지 않았다면, 사전에서 '프린들'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었을 것이다.

 나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단어를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을 없애고 한번 단어를 만들어 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사촌 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동생에게도 누구나 단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기 때문이다. 언젠가 사촌 동생과 함께 나는 '이불'이라 '물'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바꿔 보고 싶다. 

닉 vs 선생님, 프린들 전쟁의 승자는?
경기김포솔터초등학교4-* 강*찬 | 2023-09-17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닉 vs 선생님, 프린들 전쟁의 승자는?

부제 : 프린들 주세요를 읽고

내용 :

 제목만 읽었을 땐 '프린들'이 '펜'을 말하는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한 아이가 펜을 들고 있는 그림이 그려진 걸로 봐선 글을 쓰는 아이의 이야기로 생각을 했는데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주인공 닉은 정말 창의적인 아이다. 겨울에는 교실 온도기롤 조절하여 32도의 뜨거운 여름 해변을 만들기도 하고,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며 단어 바꾸기 운동을 하기도 한다. 나는 닉의 엉뚱한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만약 여름 해변의 교실에 있었다면 그곳에 잔디까지 가지고 와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의 세레모니인 무릎 슬라이딩을 하면서 더 신나게 같이 놀 것이다.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는 닉의 행동도 신조어를 자주 사용하고 만들기도 하는 나의 모습과 비슷해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닉은 자신의 이런 행동이 단어사전의 한 페이지를 바꿀 거라는 결말을 알고 있었을까?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까지 이 일에 끼어들게 하신 것도, 신문사를 불러서 전국 방송에 내보내신 것도 다 선생님의 큰 그림이었다. 

그렇다면 프린들 전쟁의 승자는 선생님인 걸까? 그러나 이런 선생님의 지혜는 닉이라는 재기발랄한 친구가 있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엉뚱함이 필요하다. 닉은 그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선생님께서는 그 재능을 바른 길로 인도하셨다.

따라서 프린들 전쟁의 승자는 두 사람 모두라고 말하고 싶다. 

 닉과 선생님 덕분에 그들이 사는 세상은 조금 더 재밌고 기쁜 세상이 된 것 같다. 나도 닉처럼 기발한 엉뚱함을 갖고 싶고, 그걸 꺼내주실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뚜띠'라고 불러주세요.
서울서울양명초등학교3-* 박*은 | 2023-09-11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이다 집에서 항상 토끼를 '뚜띠'라고 불렀었는데 이 책을 읽고 토끼를 '뚜띠' 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엽고 앙증맞은 나의 '뚜띠'를 기억하고 불러주세요.

닉은 아기 때 음악을 뜻하는 말을 할 때 '응애' 대신 '과길라'라고 했습니다.

닉이 사용했던 '과길라'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도 아니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말이어서 사전에 실리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새로운 언어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새 언어의 뜻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실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두 그 언어를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 학교, 인터넷등에 자신의 언어를 소개하고 홍보하여야 합니다. 

저도 토끼가 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어 지게 하고 싶어서 '뚜띠'라는 이름을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처럼 말입니다.

새 언어는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해 주는 것이 정확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닉은 '펜'이름 대신 '프린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햇습니다. 닉이 쓴 자기의 생각서약서를 읽고 난 뒤 '나도 이렇게 하겠다고' 동의하며 평소에도 '펜'이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프린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레인저 선생님도 닉을 도와 '펜'이라는 말보다 아이들에게 '프린들'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문과 방송에서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알기 위해 직접 가서 묻고 대답한 것을 모든 사람이 보게 만들어 '프린들'이라는 단어를 알게 도와 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닉의 단어인 '프린들'를 계속적으로 사용하여 드디어 '프린들'이 국어사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닉은 정말 창의적인 아이 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단어의 딱딱함을 더 부드럽고 아름답게 바꾸어 더 많이 불리게 만들어 주었으닌까 말입니다. 그리고 닉이 만들어 놓은 단어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역할에 감사했습니다. 

국어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프린들' 내 눈이 동그랗게 커지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곳에 나의 '뚜띠'를 조용히 홍보해 봅니다. 

저는 토끼를 '뚜띠'라고 부르겠습니다. 

'뚜띠'를 많은 분 들이 사용하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뚜띠'라는 이름이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되어 사전에 등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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