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상상을 많이 한다. 물론 사람들 대부분은 한번쯤이라도 상상을 해봤겠지만 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많이 한다. “갑자기 나에게 100억이 생긴다면 나는 주식을 해서 돈을 5배로 불릴거야”같은 상상을 한다. 그런데 이런 나의 상상도 “호두까끼 인형”의 이야기에 비한다면 실현이 가능할 수도 있는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T.A 호프만이 쓴 “호두까기 인형”은 마리와 마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의 환상의 왕국 이야기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리는 드로셀아이여 대부께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다. 마리가 선물을 받은 날 자정, 호두까기 인형과 다른 장난감들이 생쥐왕에 맞서 싸우는데, 마리는 희생해 호두까기 인형의 목숨을 구해낸다. 나는 마리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호두까기 인형을 구한게 인상깊었다. 왜나하면, 나도 마리처럼 인형을 애지중지했었기 때문이다. 나는 유치원 때부터 데리고 다디던 고양이인형이 있었는데 중간에 잃어버리고 개에 물리는 등 많은 사건들이 있있지만,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인형을 안고 잤다. 그런데 5학년이 되면서 인형같은 것에 너무 매달리는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인형이 어딨는지도 모르게 되었다. 그런데 만난 지 하루도 안 된 호두까기 인형을 위해 다친 마리를 보고 조금 반성하게 되었다. 내 인형이 마리의 인형처럼 영혼이 있거나 살아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중한 추억을 같이 보낸 인형인데 부끄러워하는 내가 어이가 없었다. 오늘이라도 집에 가서 인형을 찾아봐야겠다.

호두까기 인형을 위해 다친 마리가 잠에서 깨어난 뒤 마리는 드로샐마이여 때부께 ‘단단한 호두에 대한 동화’를 듣게 된ㄷ, 동화의 내용은 이렇다. 인형나라의 공주 피를리 파트는 왕과 생쥐인 마우재링크스 부인의 싸움으로 인해 저주를 받게 된다. 이때 공주가 받은 저주는 바로 못생겨지는 것이었다. 워낙 아름다웠떤 공주의 처참한 얼굴을 본 왕과 왕비는 호두까기인 드로셀마이여를 불러 공주를 저주에서 풀려날 수 있게 도와달라 한다. 저주를 풀 방법이 공주에게 단단한 호두를 먹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드로셀마이여는 공주에게 단단한 호두를 먹인다. 하지만 공주의 저주를 가져가게된 호두까기는 성에서 쫓겨나게 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처음 봤을땐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따. 왕과의 갈등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은 마우재링크스가 내린 저주가 고작 못생겨지는 것이라는게 이상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평생 잠에 든다 같은 저주도 아니고 못생겨진다는게 다행이기도 했다. 그런데 왕과 왕비는 못생겨진 공주의 저주를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물론 자신의 소중한 딸이 어느날 갑자기 저주에 걸려 흉측한 모습이 된다면 어떤 부모라도 속상하겠지만 나였으면 이만한 저주에 안도할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뒤의 내용이 더 가관이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호두까기에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못생겼다며 내쫓는 공주의 모습이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전 세계의 외모지상주의자가 안타까워지기 시작했다. 대다수의 사람들, 그리고 나도 외모만 보고 사람들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또, 못생긴 사람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이건 나의 모습을 꼬집는 듯한 동화의 내용이 이해가 되자 나의 이런 점이 후회가 되었다.

세상에 외모보다 중요한 가치는 아주 많다. 그중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성격이다. 외모를 보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미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못생기거나 특이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바꾸려한다. 과연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바꿔야할까? 이 방법보다 쉬운 방법이 있다.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용서하고 누구든 누구한테든 보다 친절하고 배려심있게 행동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있다면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이 책은 유명한 고전이기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저학년 때에도 많이 읽었었고 영화로도 본 적이 있었다. 제목은 ‘호두까기 인형’ 이며, 표지에는 네 컷으로 인형들과 호두까기 인형과 여자아이가 그려져 있었다.

  마리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마리는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 인형 선물을 받게 된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동생에 의해 호두까기 인형이 고장나게 된다.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정성스럽게 돌봐준다. 모두가 잠든 시각, 종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생쥐들이 마리를 공격하고 호두까기 인형과 병정 인형들은 생쥐 때에 대항해 싸운다. 마리는 드로셀마이어 대부에게 호두까기 인형에 대한 전설을 듣는다. 호두까기 인형은 생쥐 왕을 이긴 후 인형의 나라로 마리를 초대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그곳은 자신의 방이었다. 하지만 드로셀마이어 대부가 조카와 함께 마리에게 찾아온다. 사실 그 조카는 사람으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이었고 청년과 마리는 결혼을 한다.

  마리는 생쥐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신발을 던져 호두까기 인형을 지키려고 한다.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에게 은혜를 베푼 것이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호두까기 인형은 마리를 인형의 나라로 초대하고, 호의를 베푼다. 베풂에 대한 보답, 호두까기 인형이었다.

z 나는 호두까기인형 이라는 책 남아있어서 읽었다. 일단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책은 재목만 봐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정말이 책이

재미있을 것같다.

     일단 줄거리를 말하면 마리라는 아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빠랑 같이 어두운 방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다. 거실 한가운데 멋지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온갖 선물이 있지만 다른것보다 얼굴이 곱게 생긴 호두까기 인형을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호두까기 인형은 생쥐왕의 저주가 걸려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 생쥐왕이 마리한테서 사탕을 빼았었고 그러다 호두까기 인형이 반란을 일으켜 생쥐왕을 이기고 인형왕국과 진짜세계를 왔다갔다 한다. 가 줄거리인데 호두까기 인형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인데 왜냐하면 책을 바탕으로 교향곡, 행진곡 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들어보니까 행진곡은 밝고 화사한 느낌이고 사탕요정에 춤은 어둡다가 포인트가되면 밝아지고 다시 어두워 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하나가 더있는데 갈대피리의 춤이었다. 갈대피리의 춤은 밝고 포인트가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정말 감미롭고 밝은 느낌을 정말 잘살린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곡들이 콩쿠르, 연주회, 발레공연 등 그런곳에 많이 나와서 책이 유명해 졌지 않나 생각이든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호두까기 인형이 처음 움직였을 때다 왜냐하면 인형이 혼자 움직이는 게 그시대에 믿겨지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내가 책을 보다가 그림있는 쪽을 폈는데 인형이 촛불과 칼을 들고 있어서 정말 인상깊었다.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건 너무 보면서 좀 그랬다.

호두까기 인형을 읽고

드로스마이어 아저씨가 프리츠에게는 장난감 병정을 주고, 마리에게는 호두까기 장난감을 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프리츠가 마리의 호두까기 인형에게 억지로 호두를 깨뜨리게 하는 바람에 호두까기 인형의 이가 깨졌다.

드로스 마이어 아저씨는 마리를 달랬다.

난 마리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마리는 꿈속에서 아주아주 행복하고, 신이나고, 호두까기  인형이 너무 귀여웠을 것 같다.

머리가 일곱개인 대왕쥐를 물리칠 때는 아주 용감했고, 호두까기 인형과 춤을 출때는 너무 너무 신났을것이고, 너무나 사랑스러웠을것 같다. 

꿈속에서의 일이 꿈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쉽다.

엄마가 깨웠을 때, 호두까기 인형과 좀 더 춤을 추지 못해 많이 아쉬었을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이 너무나 너무나 귀엽고 좋다.

꽃밭에서 뛰어노는 꿈을 어제 꾸었는데, 아침에 할머니가 깨우셔서 무척 아쉬웠다.

마리랑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겠지.

어쩌면 나도 호두까기 인형을 오늘밤 꿈에서 만나게 될 지 모르니 지금 꿈나라로 출발해야겠다.

안녕 마리, 호두까기 인형 좀 있다 보자.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과자 나라에 가서 과자와 초콜릿을 달콤한 경험을 가진거다. 나도 호두까기인형같은 인형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이 갑자기 왕자로 변했을 때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나는 ‘그때 호두까기 인형이 칼을 뽑아 들고 소리쳤어요. “덤벼라. 가만 두지 않겠다. 감히 마리 아가씨를 괴롭히다니. ” 우리도 같이 싸우자. 어서 어서 앞으로. 장식장에 있던 다른 인형들도 우르르 달려나왔지요. 생쥐들은 날카로운 이빨로 장난감 인형들을 물어뜯었어요. 호두까기 인형을 도와주던 장난감 인형들은 모두 쓰러졌지요. 이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