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독서법은 다양하다. 나의 독서법, 동생의 독서법, 친구의 독서법, 지나가는 사람의 독서법. 등등 있다. 그 중에 위인들의 독서법들도 있다.

첫 번째로 세종대왕의 독서법이다. 책을 읽고, 그 낱말의 뜻을 다시 생각한다. 나도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인터넷에 찾아보지 않고, 책에서 찾아본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나와 관련지어서 생각한다. 생각해보니 관련지어서 생각하면 무언가를 이을 수 있는 것 같다. 마지막은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나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러면 좋은 행동을 실천하는 거니까.

세종대왕 말고 다른 사람도 있다. 바로 이덕무의 독서법이다. 일단 이덕무는 벽에 나무를 꽂아 해시계를 만들어서 때가 되면 읽는다, 한마디로 시간을 정해서 읽는 것이다. 그 다음은 슬픔을 잊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나는 이런 마음이 있다면 나는 하루에 책을 두 번 이상 읽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책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이덕무는 책벌레처럼 향기로운 기운을 얻기 위해 읽는다. 나는 이게 제일 인상 깊었다. 거의 내가 하면 내가 되게 공부를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은 읽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생각을 안 하고 아니면 나가서 논다. 이덕무는 이렇게 생각했다. 억지로 읽으면 마음과 몸이 상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억지로 하는 거는 공부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때는 나도 TV를 보거나 만화, 아니면 동생이랑 논다.

그리고 에디슨의 독서법도 있다. 일단은 학교를 안 다니고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책을 에디슨 아버지께서는 25센트씩 주셨다. 나도 이 방법으로 책을 읽고 1000원씩 받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나는 이 방법도 괜찮았다. 이유는 그러면 되게 책 내용이 귀에 쏙쏙 책 내용이 귀에 잘 들어 올 것 같다.

다음은 헬렌 켈러 독서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이다. 왜냐하면 독서법이 가장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독서는 사람마다 자기만의 가장 좋아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다. 나는 정독해서 읽기를 모든 책을 때마다 하고 싶다. 그리고 헬렌 켈러는 전체내용을 빨리 파악하기다. 그런데 나는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정독을 하려면 모든 내용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천천히 정확하게 읽기다. 이 방법은 추천한다. 왜냐하면 정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헬렌 켈러는 숲 전체를 보는 독서를 하라고 정말 좋은 명언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나의 독서법이다. 중요한 부분은 밑줄치고 해석하기다. 이 방법을 쓰면 모르는 단어를 나중에도 책 읽기가 편하다. 두 번째는 천천히 정확히 읽기다. 아까도 똑같이 정독을 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세 번째는 꼼꼼히 정독해서 읽기다. 이 방법을 쓰면 책 내용에 대해서 말하기가 진짜 편하다. 네 번째는 하루에 50쪽 이상 책 3권 읽기다. 나는 100쪽 이상인 논술 책을 적을 땐 1번 많을 땐 4번 이상 읽는다. 그래도 한 3번까지 읽으면 정독이 된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뜻을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네이버로 치지 않고 책에서 찾아보기다. 네이버로 치지 않고 책으로 찾게 되면 더 많은 책 내용을 알 수 있고 나의 지식도 추가 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니 이런 생각이 났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을 조금이라도 따라 해보면 똑똑해지는 것, 그리고 책 내용을 어쩌면 정독할 지도? 모른다.

'책을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들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셈이오. 그럼 자연히 눈이 열리고  마음이 든든해지지요' 이것은 세종대왕께서 하신 말씀이다. 책도 꼭꼭 씹으면 맛있는 고기처럼 , 정독하여 내용을 곱씹어보고. 새롭게 알게된 점, 본받을 점, 그리고 노력해야할 점 등을 생각해보며 내 경험과 나에 빗대어 쉽게 이해하며 읽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운을 갖는 것이 바로 제 발명과 특허의 시작인 셈이죠.즉, 끊임없는 탕구 정신을 지니고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도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 보는 정신말이에요. 난 책을 통해서 모든 궁금증을 풀었어요 

난 책에서 인생을 배우고, 내가 몰랐던것들에대한 지식을 쌓았어요' -에디슨-

책 하나의 조그만 내용도,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 사소한 것도, 모두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생각하다 보면 지식을 쌓고,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책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쌓아보고싶다

 나는 평소에 책을 마음을 담아 읽지는 않는것 같다. 지금 독서록을 쓰고있는 책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나의 독서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이 책에 나온 위인들의 말이 필요한것 같다.

 이 책에는 세종대왕, 이덕무, 김득신, 나폴레옹, 헬렌 켈러, 에디슨, 링컨, 총 8명의 위인들이 독서 비법을 소개한다. 세종대왕은 책을 백번 읽고 백번 익힌다고 했고, 이덕무는 책을 입으로 소리내 반복해서 읽고 마음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김득신은 유명한 글과 좋은글을 반복해 읽었고, 나폴레옹은 뜻을 생각하며 자세히 읽었다. 헬렌 켈러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으로 읽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찾아 독서한다고 했고, 에디슨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면서 읽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링컨은 가난해서 책을 살수 없었기 때문에, 책을 빌려서 읽고, 공책에 베꼈다. 그러고는 그걸 다시 읽어가며 공부하고, 또 그거에 대한 느낌을 쓰고, 링컨이 쓴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고쳤다.

 나는 헬렌 켈러의 독서 방법이 제일 와닿았다. 헬렌 켈러는 책은 낱말 하나하나로 읽는것 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에 느끼는게 중요하고 자신에 맞는 독서방법을 찾이 열심히 독서하면 되는거라고 말했다. 이 헬렌 켈러의 말이 평소 아무런 방법없이 책을 읽는 나의 독서 습관을 바로 잡이주는것 같다. 헬렌 켈러는 1880년에 태어나 2살의 나이에 뇌척수막염이라는 병에 걸려 앞이 안보이고, 소리가 안들리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교육을 받고,사라 풀러에게 말하는 법도 배워서 마침내 헬렌 켈러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까치 하고, 연설도 했고, 기부도 해서 착하게 살았다. 그래서 1964년, 헬렌 켈러는 미국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받고 1968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처럼 그녀는 소리도 안들리고, 앞도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의 메달까지 받았다. 나는 이 헬렌 켈러의 독서 비법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열정 등을 본받고 싶다. 

 난 오늘 나의 독서습관을 되돌아보기로 했다. 그 동안 나는 정독 대신 속독을 선호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책을 읽는 것을 그 닥 좋아하지 않아서 였다. 물론 시간도 없었지만......이번에 읽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은 위인들의 숨겨진 독서 비법에 대해 나와 있다.

세종대왕의 읽기 방법은 백번 읽고 백번 익히는 것이다. 그래야 책을 처음 읽을 때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알 수 있다.그러면 자연히 눈이 열리고 마음이 든든해 진다고 한다.이러한 방법은 내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책을 읽을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이덕무는 먼저 입으로 소리 내어 반복해서 읽고, 마음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상을 얼른 넘기려 하지 말고 글의 뜻을 되새기며 천천히 읽어야 한다.

김득신은 세종대왕과는 다르게 같은 글을 반복해 읽는 것이 아니라 유명한 글과 좋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반복해서 읽었다고 한다.이렇게 읽어서 어느새 나쁜 머리도 실력이 자라 결국 사람들에게 인정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김득신의 읽기 방법은 아직 나의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나폴레옹은 책의 뜻을 새겨 가며 자세히 읽고 중요한 내용을 뽑아 공책에 메모해서 정리 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메모한 것을 꺼내보며 생각 할 수 있다. 나폴레옹의 이러한 방법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책이 생겼을 때 나 인상깊은 점이 있는 책을 볼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헬렌켈러는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으로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독서 해야한다고 한다. 이러한 방법은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거나 실감하기 어려울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에디슨은 책을 대충 읽거나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 끊임없이 책을 의심하고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면 창의력과 상상력이 길러질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글을 읽을 때 유용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링컨의 읽기 방법은 읽은 내용에 대한 느낌을 쓰고 , 내가 쓴 글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내게 실력과 자신감을 준다. 이런 방법은 글이 이해하기 어려울 경우 쓰면 좋을 것 같다. 이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독서 방법은 이덕무의 읽기 방법인 것 같다. 나는 이덕무처럼 제대로 천천히 꼼꼼히 읽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에겐 이덕무의 읽기 방법이 가장 필요하다. 나도 앞으로 이덕무를 포함한 여러 위인들처럼 책을 읽어 책하나 만큼은 잘 읽는 어린이가 되기로 이 ‘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을 보며 결심했다.

  나는 책을 읽을때 정독을 하여 읽는다. 나는 요즘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들이 나보다 책읽는 속도가 훨신빠르다는 사실을 알았고 나와 친구들을 비교하게 되었다. 내가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해 책을 빨리 읽기 시작했다. 무조건 빨리 읽으려고만 했다. 갑자기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책의 내용을 머리에 다 담지 못하고 흘려보낸다. 그래서 위인들의 독서비법과 비교하며 문제점을 생각해 보았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은 위인들의 독서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세종대왕, 이덕무, 김득신, 나폴레옹, 헬렌켈러, 에디슨, 링컨이 나온다.

세종대왕은 다시 읽으며 처음에 지나친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며 읽었고 이덕무는 책을 입으로 말하며 읽고 마음으로 생각하며 읽었다. 그래서 글을 천천히 다시 되새기며 읽었다. 김득신은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유명한 글과 좋은 글을 반복해서 읽었다. 나폴레옹은 책을 읽을때 뜻을 새겨가며 자세히 읽었고 한 내용을 메모해두었다. 헬렌켈러는 낱말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으로 읽었고, 링컨은 책을 베끼며 읽었다. 베낀 내용을 다시 읽으며 내용에 대한 느낌을 썼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위인은 헬렌켈러이다. 헬렌켈러는 앞이 보이지도 소리도 듣지 못하기때문에 책을 보기에 어려움이 있어 내용을 가슴으로 읽은게 존경스러웠다. 나라면 포기했겠지만 헬렌켈러는 가슴으로라도 읽는게 너무 멋있었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 읽기 방법은 이덕무가 사용했던 방법이다. 이유는 이덕무는 마음으로 되새기며 천천히 읽는 방법이었는데 나는 책을 요즘에 빨리 읽지만 내용을 머리에 넣지 못하고 계속 흘려보내는것 같아서 천천히 여유롭게 되새기며 꼼꼼히 읽고 싶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은 아빠라고 생각한다. 아빠는 책을 사와서 읽어보라고하고 다 읽어 보았으면 제대로 읽었는지 질문하며 확인했고 다 읽었으면 다시 읽어보라고 했다. 나는 뭐하러 똑같은 내용을 다시 읽어보는지 필요없다 말했지만 아빠는 책은 읽을때마다 내용이 다르게 느껴지고 새로운 느낌이 든다고 했다. 나는 책읽는 방법을 남과 비교하면서 책을 훑어읽은 것에 반성하고 이제부터는 정독해서 읽을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