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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글/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03월 2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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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3쪽 | 430g | 165*225*20mm
ISBN13 9788957980590
ISBN10 895798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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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벤트 (9개)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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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서울서울신계초등학교6-* 유*원 | 2023-09-05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태원)

나는 이 책을 우정에 관해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 이유는 3명의 하나 밖에 없는 우정이 이루어지는 책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3명의 주인공은 미르, 소희, 바우이다.
먼저 미르는 도시에서 시골로 온 소녀이다. 그리고 시골에서의 생활을 만족 못하는 사춘기 소녀이다. 2번째로 소희는 할머니와 살고 있고 소희와 같은 반인 소녀이다. 바우는 선택적 함구증을 앓고 있는 소년이다. 선택적 함구증은 선택적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이야기를 하고 사회적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 질병이다.

이 책의 전개 방식은 3아이의 이야기를 차례로 나열하며 마지막에 우정을 가꾸어 나가는 것을  알리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줄 거리 중 바우가 소희에게 한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았다. "하늘 말나리는 하늘을 보면서 피어." "소희, 너처럼!" 비록 누나에게 반말을 쓴 것이지만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소장님 즉 미르 엄마가 은영이 엄마의 자식을 낳는 걸 도와준 장면이었다. 그 이유는 아이가 감동적으로 태어난 것과 딸이라고 화를 내버린 남편에 대한 분노가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남편이 그 아이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여 본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이번에도 책을 읽으며 나는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우정은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과 한 사람의 목숨 등이 몹시 중요하다는 것들을 모든 사람들이 깨달아야 한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충남서산6-* 강*진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을 내가 읽으려고 몇번 시도는 했지만, 표지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다시 책꽂이에 꽂은 기억이 난다. 그런데 독서감상문을 써야 했기 때문에 그냥 읽어보았는데 빠져들었다. 이책의 주인공인 미르는 초등학생의 여자아이다. 덧붙이자면 부모님이 이혼해서 갈등을 겪는 사춘기 소녀이다. 미르는 아빠와 엄마가 이혼해서 엄마와 시골 진료소에서 살게된다. 미르는 아빠와 헤어진게 속상하기도 하고 시골에서 사는게 짜증나기도 해서 엄마한테 화내고 친구들한테도 마음을 닫아버린다. 하지만 나는 그런 미르를 이해할 수 있다. 나같아도 아마 그랬을것이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것도 알고 틀림없이 엄마가 나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걸 알지만 말이다. 그럼미르의 마음을 풀도록 도와준 친구들은 소희와 바우이다. 소희와 바우도 미르처럼 상처가 있다. 미르는 처음엔 소희와 바우에게 마음을 닫았지만, 마음을 열게된다. 첫부분에서 미르가 처음 시골에 와서 마음을 닫고 지내는 부분에서는 왠지 공감이 가기도했고 불쌍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르와소희와 바우가 많이 친해진 듯해보이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기뻣다. 또 바우가 엄마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말을 안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깐 안타까웠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경기고양능곡5-* 김*관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보면서 얼마 전 읽었던 신문기사가 생각났다. 내용은 해가 바뀔수록 증가하는 이혼율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그 기사를 보면서 이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아이들만을 생각했었다.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이라는 또 다른 길을 택했다지만 그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미르 또한 엄마 아빠가 이혼해서 아빠와 헤어져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 엄마와 함께 이사 온 마을은 전에 살 던 곳하고는 다른 시골 마을이다. 미르는 새로운 동네의 낯설음과 부모의 이혼에 대한 슬픔을 간직한 채 가슴속에 미움만을 키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동네의 미르 또래 친구 바우와 소희 또한 가슴에 슬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 엄마는 재혼하고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소희, 엄마의 죽음으로 ‘선택적 함구증’에 걸린 바우......... 이 책에 나오는 미르, 소희, 바우는 자신들에게 닥친 이 슬픔을 벗어나려 도망치기 보다는 자신의 아픔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는 한편 현실사회에서도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이렇게 똑바로 커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가 생각해보았다. ‘결손가정’의 아이들은 자신의 아픔을 극복해내기 앞서 주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먼저 견뎌내야 하는 것이 냉혹한 현실사회다. 미르, 소희, 바우가 결손가정이지만 혼란스러운 성장기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힘은 편견의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내면의 아픔을 깊숙이 바라보려 했던 주위사람들의 노력이 아닌가 싶다. 우리들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바라볼 때 함께 나눌 수는 없어도 손가락질과 쑥떡거림으로 그들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 기억에 우리 할아버지는...
인천인천굴포4-* 권*원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기억에 우리 할아버지는...(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기억에 우리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에 엄마대신 저녁까지 돌보아 주시던 분이였다. 우리할아버지는 언제나 나에게 좋았던 추억만 주시고 나에게 언제나 힘을 주시던 분이시였다.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를 절대 잊을 없고 엄마나 아빠한테 꾸중을 듣고 나서 울음이 나오려고 하면 할아버지의 말을 되새긴다 절대로 울면 된다. 세상은 울어서 해결될 물건이 아니란다 언제나 맞서서 싸워야 승패가 가려지는 법이야... 언제나 울음이 나오려고 하면 이말을 수백 번을 되새긴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이걸 울어야할지 울지말아야 할지 그러다가 참으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 속에 멋진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언제나 씩씩하게 자라왔고 성격은 활발하다고 이미 알려져 있다. 언제나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보고있으리라 믿고 있고 또한 매일 할아버지한테 이야기한다,,, 엄마가 잔소리... 오늘의 숙제 나의 모양 등등...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가 나한테 일일이 대답을 해주시는 같다 어렸을 거의조부모님의 품에서 자라왔고 그래서조부모님이 정이 많고 친근하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기억은 언제나 거의 기억을 하면서 산다 언제나 매일매일 유모차를 닦아서 나를 앉혀주시고 마당을 5바퀴 반을 돌다가 동네 슈퍼에 가서 매일매일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주시고 농산물 시장에 우리가 키웠던 나보다 훨씬 크고 백구처럼 하앴던 도그 한테 언제나 잘보고 있어 도그야! 하고 집을 나서고 집에 다시 오면 도그가 언제나 보면 헥헥대고 언제나 좋아했었다. 하루 종일 회사간 엄마를 기다리다 특히 저녁때가 되면 엄마가 기다려지고 보고싶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가 오니까... 할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가 아기였을때는 나를 안고 골목 어귀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내가 자라서는 할아버지가 유모차에 태워 끌어주시며 기다리고, 할아버지와 놀면서 기다리기도 했다. 골목어귀에서 집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지만 할아버지께서 그렇게하셨던 엄마를 기다리는 맘을 알고 조금이라도 빨리 엄마를 만나게 해주시려는 마음 이었다는 지금은 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생활은 언제나 나에게 천국일 뿐이였고 우리 할아버지는 특히 나에게 가족간의 신뢰와 믿음 사랑등을 남겨주고 나에게는 작은 위인이 있는 너무나도 사랑하고 고마웠던 할아버지 였다. 그러나 지금 할아버지는 돌아가셔서 만날 수가 없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엄마와 이모, 삼촌은 많이 울었다. 그러나 하나도 울지 않았다. 6살이라 죽음이 뭔지 몰랐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어렴풋이 알것같다. 죽는 다는 다시는 사람을 만날 없다는 거다. 그래서 슬퍼서 우는거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은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이해하고, 믿음과, 신뢰를 주고, 내가 힘들때 언제나 의지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거라서 더욱 슬픈거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다시 만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지만,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희생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어떤 형태로든 내게 영향을 미칠것이란 나는 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내게 좋은 쪽으로 힘과 용기를 것이다. 가족의 사랑은 그런 거니까. 소희가 용기를 내어 작은 아버지댁으로 가기로 결심한 것도 아마 지금의 맘과 다르지 않을 거다. 할아버지 언제나 사랑합니다*^^*

너도하늘말나리야
전북군산신풍6-* 오*미 | 2008-08-2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처음 보게 된 곳은 우리학교 도서관 이었다. 책 제목이 참 특이해서 내요잉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읽고는 싶었지만..... 글로만 되어 있어서 지루할것도 같고 또, 끝까지 다 못읽을 것 같아서 읽지 않았는데 우연히 학교 방학 숙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생각 보다 참 재미 있는 전개였다. 제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한부 마나 주인공들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내용이었다. 우선, 미르이야기 부터 시작해 보면.... 미르라는 아이는 엄마와 함께 시골로 이사를 와서 "월선 진료소"라는 곳에 살게 되며 미르의 엄마는 질료서 원장님이 셨다. 더군다나 그 곳은 시골 이었기에 진료할 분이 계셔서 미르의 엄마는 춘장을 많이 다니셔셔 바쁘기 때문에 미르난 항상 혼자 집에 있었다. 아빠하고 이혼시고 예전보다더 활기차신 엄마를 용서할수 없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미르는 느티나무에 기대고 있는데 엄마와 여자아이가 뛰어 나왔다. 엄마는 미르를 보지 못한것 같지만 그 여자 아이는 미르를 보고 있었다. 나중에 이여자 아이와 친구가 될줄에 그때에 아무도 몰랏다.... 미르는 고개를 돌렸다. 두사람의 발소리가 사라지고.... 미르는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처음으로 큰 길에 나왔다. 미르는 길을 따라 무작정 걸었다. 길 양 옆으로는 논들이 펼쳐져 있었고,드문드문 집들은 한결같이 지저분하고 허름 할뿐더러 미르가 상상했던 젖소들과는 반대로 키워지고 있었기때문이다.. 한동안 걷던 미르는 뒤에서 자전거 소리가 들려 돌아보았더니 남자아이가 타고 있었다. 그 남자 아이는 미를른 힐끗 쳐다보고는 언덕 너머로 가벼렸다. 미르는 그 남자아이가 넘어간 언덕 너머엔 무엇 이 있을지 궁금해 넘어가 보기로 햇다. 그 곳에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보였고, 학교가 있엇다. 미르는 학교 안을 구경하고 나와 집으로 갔다. 엄마가 오셔서 나에게 귤을 주셨다. 미르가 물어보았다. 회장님에게도 아들이 있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바우"라고, 하셧다. 어제 자전거를 타던 아이가 회장님이 아들이었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가 이러셧다.'그러고 보니 이번 6학년은 바우말고도 또 있던데...' 라는 말을 들었다. 알고 보니 어제 진료소에 왔던 여자 아이 소희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였다.왠지 소희와 바우사이가 친한다는 것이 샘이난 미르였다. 왠지 미르 이야기를 읽고 나니 미르가 너무 안된다고,생각이 난다. 또한 이제 나와 같은 학생 6학년인데.. 아빠와 떨어져서 지내다니 너무너무 힘들것 같다.... 이번에는 소희 이야기가 나온다..소희는 미르가 학교로 전학오기 전에 도 알고 있었는데 전학을 오니 바우와 나를 처음 본 사람 얼굴을 하였다. 소희는 당황스렀다. 그래서.. 먼저 다가가고 싶지 않앗다. 요즘 미르 주위에서 친하게 지내려다가 실패하는 아이들이 미르는 재수 없는 아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소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르의 혼자만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이다.뭐 그 아이가 보여 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만이 지켜야 하는 예의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희는 할머니와 같이 산다.그래서 소희는 그 무엇보다도 할머니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 행복이 언제 까지 계속 될수 있을까?........... 나는 소희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 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라서 나를 거의 할머니가 돌보아 주신다... 왠지 이제 할머니라도 돌보아줄 사람이 없으면 안될것 같기 때문에 소희가 어떤 심정인지를 잘 안다..... 마지막으로... 바우 얘기만이 남았다. 바우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회장님의 아들이다... 바우의 엄마는 이찍 돌아가셔서 바우의 아버지는 혼자 바우를 키우셨다.. 그러던 어느날, 미르네가 이사를 왔다. 바우는 자기의 아버지가 원장님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해서 혹시 자기의 아빠가 미르네 엄마와 재혼을 할까 하고 걱정도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혼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세명의 주인공은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각자 제 각각으로 친구가 되고,,, 또, 우연히 만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소희의 할머니는 돌아가시게 되고, 소희는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서 살게 된다. 이렇게 소희는 바우와미르랑 헤어지게 된다. 이렇게 나는 처음에 거부했던 책을 우연히 읽어보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세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서더둑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6-1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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