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의 신기한 모험

4-2 최정민

닐스는 개구쟁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되다가 난쟁이가 되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자 평소에 닐스가 괴롭혔던 동물들이 고소하다면서 웃고 있었다. 나는 닐스처럼 그렇게 될까봐 평소에 나쁜 짓을 별로 안한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47쪽까지 읽었다.

닐스는 거위 모르텐과 어떤 기러기들과 여행을 했다. 기러기들의 대장은 아카다닐스는 난쟁이가 돼서 거위 모르텐의 등의 탔다. 여행을 하는데 밤이 되어서 가던 길 아래쪽에서 잤다. 그런데 닐스는 모르텐의 날개에서 자서 따뜻했다. 나는 자던 곳에서 편안히 자는 것이 더 좋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68쪽까지 읽었다.

기러기 대장 아카와 닐스는 먹이를 찾으러 갔다. 아카와 닐스는 먹이를 찾으러 갔다. 아카는 적이 많으니 다람쥐나 토끼같은 동물을 많이 사귀라고했다. 그러면서 나무의 열매를 따줬다. 닐스는 모험을 하면서 재미있어 했다. 나는 모험이 조금 재미있지만 무섭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

닐스는 학들의 무도회의 참석하여 학들의 멋진 춤을 보았다, 닐스는 정말 아름다웠다. 나도 그런 무도회 한 번 봤으면 좋겠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90쪽까지 읽었다.

그런데 원래는 동물들이 다 나와서 하는 동물 운동회였다. 그런데 왜 학 무도회인지 닐스는 궁금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학들의 춤이 제일 아름다웠다., 닐스는 이제야 알 듯 했다. 나도 궁금했었는데 학들의 춤이 제일 아름다운걸 생각하니 학들의 무도회인 것 같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

닐스는 개구쟁이였다. 그런데 꼬마 요정에게 심술궂게 해서 꼬마 요정이 닐스에게 마법을 걸고 어디론가 사라져서 닐스는 남쟁이가 되었다. 밖으로 나가자 평소에 닐스가 괴롭혔던 동물들이 고소하다면서 웃고 있었다. 내가 동물들이여도 고생했을 것 같다. 나는 닐스처럼 될까봐 평소에 나쁜 짓을 별로 안한다. 닐스는 거위 모르텐과 어떤 기러기들과 여행을 했다. 기러기들의 대장은 아카다. 닐스는 난쟁이가 돼서 몸이 작아져서 모르텐의 등에 탔다. 여행을 하는데 밤이 되어서 가던 길 아래쪽에서 잤다. 그런데 아래쪽은 얼음판이었다. 그런데 닐스는 모르텐의 날개에서 자서 따뜻했다. 내가 닐스라면 조금은 무서웠겠다. 그리고 나는 자던 곳에서 편안히 자는 것이 더 좋다. 기러기 대장 아카와 닐스는 먹이를 찾으러 갔다. 아카는 적이 많으니 동물들을 친구로 많이 사귀라고 했다. 닐스는 학들의 무도회에 참석해서 학들의 멋진 춤을 보았다. 나도 그런 무도회 한번 이라도 호밨으면 좋겠다. 닐스는 모험을 하면서 철이 들어서 꼬마 요정이 마법을 풀어줬다. 그래서 닐스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편안히 살았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97쪽까지 읽었다.

닐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면서 혼자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부엉이가 하는 말을 몰래 들었다. 닐스가 거위를 잘 돌봐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닐스는 기뻤다. 나도 무엇인가 이루고 싶은 걸 이루면 정말 기쁘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10쪽까지 읽었다.

심술쟁이 여우는 기러기들을 잡아 먹으려고 담비와 수달을 속였다. 나는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는게 끔찍하다. 그렇지만 닐스 때문에 기러기들은 잡히지 않았다. 내가 담비나 수달이면 여우의 잔꾀에 쉽게 속지 않을 것 같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13쪽까지 읽었다.

닐스와 기러기들은 날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텐이 없어졌다. 닐스는 모르텐이 걱정 되었다. 나도 닐스라면 물론 걱정이 되었을 것 같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118쪽까지 읽었다.

닐스는 모르텐이 둔 핀이라는 회색기러기가 한쪽 날개를 다쳐서 먹이를 가져다 주러 가는 것을 알았다. 닐스가 모르텐 몰래 어쩌다가 딘푼의 다친 날개를 고쳐 주었다. 이제부터 딘푼은 아카 일행과 모르텐과 닐스와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나는 딘푼이 처음에 불쌍했다. 그리고 닐스가 고마웠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27쪽까지 읽었다.

아카일행은 밤이 깊어서 양이 있는 곳에서 양의 허락을 받고 잤다. 그런데 갑자기 수컷이 여긴 위험하다고 했다. 밤에 여우셋이 양을 잡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닐스는 잠을 안자고 수컷이랑 여우 셋을 물리쳤다. 닐스의 도움이 컷다/ 내가 닐스라면 무서워서 여우를 물리치지 못했을 것이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30쪽까지 읽었다.

닐스와 모르텐은 꾀를 내어 여우들을 절벽으로 떨어뜨리게 해서 여우들이 죽었다. 닐스는 이제 여우들이 죽어서 양들도 안전하니 기분이 좋았다. 내가 모르텐이면 그때 그런 꾀를 내지 못했을 것 같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41쪽까지 읽었다.

닐스는 에르엔리크와 여행을 했다. 그러다가 아주 큰 도시를 발견했다. 나도 그렇게 큰 도시를 봤으면 좋겠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45쪽까지 읽었다.

닐스는 큰 도시를 다시 보고 싶어서 큰도시가 있는 곳에 갔더니 그 큰 도시는 없었다. 그 대신 그 주변에 있는 것은 실컷 봤다. 닐스는 기분이 좀 나아졌다. 내가 닐스여도 기분이 좀 나아질 것이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55쪽까지 읽었다.

여우는 꾀를 내어 까마귀들이 닐스를 잡게했다. 그래서 닐스는 까마귀떼한테 잡혔다. 내가 닐스라면 매우 무서웠을 것 같다.

닐스의 신기한 모험을 166쪽까지 읽었다.

다행이 모르텐과 둔핀덕분에 닐스는 여우에게서 풀려날 수 있었다. 그런데 내일까지 타베리산에 가야 했다. 그 산에 가고 있다가 지쳐서 외양간에서 쉬기로 했다. 외양간엔 닭, 소, 할머니도 있었다. 나도 닐스처럼 외양간에서 잘 수 있지만 동물은 무섭다.

나는 이책을 읽고 닐스는 월래 장난꾸러기였다. 근데 톰테의 마술에 걸려 조그만해졌다. 그래서 동물들이 닐스한테 때린걸 복수할라고 했다. 그리고 동물의 말도 알아 듣게 되엇다. 그런데 기러기 몰텐이 날아갈라고 했다. 그래서 닐스는 재빨리 몰텐 등으로 탔다. 근데 왜날아가냐고 닐스가 몰텐한테 물었는데 몰텐은 여행을 간다고 해서 날았다고 한거다. 호수에 도착했는데 기러기가많았다. 거기에는 기러기 대장 아카가 있었는데 아카랑 기러기랑 모험을떠나는 이야기다. 그래서 마지막에 닐스는 커지고 더용감해지는얘기다.

닐스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회에 가실 때 놀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닐스의 마음을 아시는 듯 교회에서 돌아 올 때 까지 책을 다 읽고 내용을 빠짐없이 말하라고 하셨다. 나는 닐스가 조금 뜨끔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가시자 닐스는 책을 덮고 놀 생각만 했다. 그런데 맞은 편 나무상자의 뚜껑이 움직이면서 열리고 키가 10센티미터 정도되는,검정 코트에 반바지를 입고,챙 넓은 검은 모자를 쓰고,옷깃과 소맵부리에 흰 레이스를 달고,구두끈과 양말 대님을 나비 모양으로 맨 꼬마 요정이 나왔다. 내가 닐스였다면 키가 작아서 신기하고 조금 징그러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닐스는 오히려 꼬마 요정을 잠자리채로 얼른 덮쳤다. 꼬마 요정은 살려달라며 소리만 쳤다. 나는 닐스가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된다. 꼬마 요정은 화가 나서 닐스를 난장이로 만들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난장이가 된 닐스는 간신히 의자에 올라가 책을 펼쳐서 요정이 자주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외양간이어서 빨리 외양간으로 가려고 나갔다. 그런데 자신보다 큰 동물들이 자신을 보고 위로해주기는 커녕 잘됬다며 흉만 봐주었다. 나는 처음에는 닐스가 불쌍했지만 닐스가 난장이가 되기 전에 동물들에게 흉 보고 돌을 던졌다니 내가 동물이었어도 그럴 만 했겠다. 그런데 어쩌다가 닐스는 모르텐이라는 거위와 모험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모험을 한 닐스는 엄마와 아빠가 보고 싶었다.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고생한 일도 있었고 엄마와 아빠를 안 본지 오래 됐기 때문이다. 나라면 엄마 아빠가 더 보고 싶어서 그 전에 엄마 아빠에게로 갔을 것이다. 집으로 가니까 갑자기 닐스 몸이 점점 커졌다. 꼬마 요정이 마법을 풀어 준 것이었다. 모험을 해서 온갖 고생을 겪은 후여서 풀어 줬다. 닐스는 엄마품에 안겼다. 나는 닐스가 이젠 철이 들은 것 같다. 이제는 더이상 동물들도 괴롭히지 않고 장난도 심하게 안 칠 것같다. 어쨌든 닐스가 집으로 돌아가서 마법이 풀려서 다행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