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니네는 수선화길 끝 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래니의 집은 2층짜리 집이다.
나는 프래니가 부럽다. 프래니는 특히 과학을 잘해 부럽다. 특히 무중력, 그리고 브로콜리가 서로 잡아 먹는 걸 만든 것이 대단하다. 이걸로 나는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프래니한테 가서 만들달라고 하면 될것같다. 프래니는 한번 생각해낸 발명품을 끝까지 만들고 고치고 새로 개발하는 정신이 대단하다.
프래니는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데 강아지의 이름은 이고르이고 이고르는 프래니의 파트너 이자 조수이다. 이고르는 프래니와 함께 많은 실험과 많은 발명품들을 많들었다. 프래니는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몇번은 아빠에게 치즈 덩어리를 쏘았고 또 몇번은 엄마에게 가슴뼈가 많이 박힌 치킨을 주었습니다.
나는 프래니가 이렇게 많은 발명품들과 많은 돌연변이 동물들도 만든 것이 대단하다. 프래니의 발명품들 중에 나는 시간을 되돌리는 발명품이 멋있었다. 하지만 반애들도 프래니를 좋아하지만 프래니는 뭐만 하면 엉뚱한 발명품을 만들고 반애들한테 실험을 하는 
것 같다. 프래니가 만약 나에게 새로 만든 발명품을 실험하면 나는 프래니의 눈을 피해 사회생활을 해야 할 것 같다. 또 사실상 프래니의 발명품은 거의 다 위험하다. 언제는 집에서 크기를 키운 커다란 곰인형을 학교에 데리고 와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하지만 경진대회에서 1등을 했다. 프래니는 최우수상을 받았다.하지만 프래니는 부끄러움이 올라온다. 왜냐하면 상 제목부터가 (프래니 키스키스 스타인   시간을 거스르는 장치 뾰로롱)이었기 때운이다. 프래니는 애들과 선생님들이 웃는 것이 짜증이난 것 같다.

 프래니의 집은 자줏빛에 핑크색이 섞인 예쁜 집입니다. 

가장 위층에 동그라미 창문이 달린 방 빼고요! 프래니는 동물 조수 이고르가 있었습니다. 프래니는 새로운 샤료를 개발하여 재밌게 산책하는 법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명한 타임머신 뾰로롱은 팔찌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아기 때로 왔습니다.

왜 오게 됐냐면 프래니가 과학대회에서 상을 받는데 선생님이 중간 이름을 읽어서 입니다. 중간이름이 키스키스여서 친구들이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웃지 않을만한 이름을 찾기 위해 아기때로 와서 킹콩이란 중간이름을 발견합니다.

 그러고선 연구실로 가서 미래로 갔습니다.

큰 인형들을 조종하는 큰 프래니를 보고 뛰쳐 들어가 싸움을 했다가 연구실로 돌아온 프래니는 자기의 상장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이름을 비웃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으면 너무 싫을 것 같습니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는 내가 좋아하는 책들 중에 하나다. 만화책
도 아니고 페이지 수도 많지만 책 한 권 한 권 마다 프래니가 신기하고 엽
기적인 발명품을 수도 없이 만들기 때문이다.

프레니네 집 식구는 모두 평범하다.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이고르(프
래니의 애완동물).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프래니의 발명품들은 거
뜰어보지도 않았다.
사실 아빠, 엄마, 동생은 프래니가 무서웠다. 혹시라도 프래니가 만든 작
품을 보고 비웃으면 화가 난 엽기 과학자가 되어서 3사람에게 벌을 내린
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자신이 만든 '시간을 거스르는 장치 뾰로롱'을 과
학 경진 대회에 제출한다. 역시 예상대로 프래니가 최우수상을 받게 된
다. 하지만 프래니는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된다. 왜냐하면 프래니의 이름
을 선생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이다. 프래니의 이름 중간에는 키스키스라는
단어가 있었다.
프래니는 자신을 비웃는 것이 정말 싫었다. 그래서 프래니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돌아간다음 이름을 바꾸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해서 프래
니는 타임머신을 만든 후 자신이 있었던 신생아 실로 갔다. 신생아 실에
는 아기 프래니가 있었다. 프래니는 아기 프래니에게 중간 이름을 바꾸자
고 얘기를 했다.
프래니는 아기 프래니에게 바꾼 이름을 얘기하고 미래에는 어떤 이름이 되
어있는지 미래로 갔다. 미래의 자신의 집은 거의 부서질려고 하고 있었
다. 일단 프래닌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봤다. 그곳에서는 큰 프래니가 코끼
리 괴물을 소환하고 있었다. 왠지 무서워진 프래니는 도망을 가려다가 코
끼리 괴물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머리 좋은 프래니가 가만히 있지 않았
다. 코끼리 괴물을 넘어뜨린 다음 큰 프래니와 결투를 하게 된다. 결투를
하다가 좋은 생각이 난 프래니는 얼른 타임머신을 타고 얼른 돌아왔다. 돌
아와서 이고르와 함께 방을 치웠다.

역시 엽기적인 이야기이다. 프레니가 겪었던 모든 일은 실제로는 절대 일
어날 수 없는 일이다. 화학 약품같은 것을 가지고 이상한 괴물을 만든 다
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1000만년 2000만년 정도 지나고 나면
그 때에는 아마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프래니는 생각해도 모를 참 신기한 아이인 것 같다. 내 또래 때 과학을 질
리도록 좋아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프래니는 신생아 실에 있을 때 부터 과
학을 시작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나 빨리 과학을 좋아했다는 건 프래니가
심상치 않은 아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프래니는 아주 특별한 아
이!

그렇게 아주 먼 미래에 만들어질 물건을 어린이인 프래니가 만든 다는 것
이 정말 대단 한 것 같다. 물론 나도 물건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프래
니 처럼 괴물을 만든다 던가 아니면 타임 머신 같은 기계를 만드는 일을
절대로 하지 못한다. 나는 뭐 레고나 이런 것들 가지고 조립하고 계조하
고 노는데 반면 프래니는 과학을 가지고 논다.

4학년 때 발명품 경진 대회 등 무엇을 만들고 발명하는 것이 많다. 만약
프래니가 진짜로 나타나서 대회를 할 때 나를 도와주면 정말 좋을 것 같
다. 최우수상도 받고 멋있는 발명품도 가지고. 물론 프래니가 만든 발명품
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프래니는 화가난 엽기 과학자가 되어서 나를 괴롭
힐 것이다.
발명품을 돌려줄테니 제발 나를 도와줘~~

역시 프래니 시리즈는 나를 푹 빠져 들게 만드는 것 같다. 위에서도 말 했
듯이 나는 프래니 책 팬이라서 1권 부터 5권 까지 다 읽었다. 프래니 이야
기는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재밌는 것 같다.
앞으로도 프래니 시리즈가 더 나온다면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읽어야 겠
다.

프래니에게
프래니야 안녕! 난 해민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도 너처럼 엽기 과학자가 되고 싶어. 넌 이고르(강아지)랑 산책할 때 참 웃기게 산책을 하는구나.
너는 무중력 개 먹이를 어떻게 만들었니? 나도 그런게 있으면 참 재미있겠다. 또 몇 달 전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잡아먹는 브로콜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지. 웃을 뻔했어. 나도 내가 다 먹은 것을 다시 만들 수 있는 기계 뾰로롱을 만들고 싶어. 그리고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와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 기분 재미있었니? 그리고 내가 너에게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머리통을 두개로 늘려보고 싶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니? 다음에 답장이 오면 머리통을 2개로 늘리는 걸 해 볼께.
2012년 8월 27일 해민이가

프래니는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엽기 과학자이다.
무시무시한 발명품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무서운 발명품 중에서도 브로콜리를 먹는 브로콜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도 겨우 세 살 때, 햄스터의 힘으로 움직이는 아주 커다란 세 발 자전거를 만들기도 했다.
프래니는 자신이 만든 발명품을 모두 집에 두었다. 가족들은 프래니를 좋아했지만 프래니의 발명품은 싫어했다. 왜냐하면 모두 무시무시한 엽기 발명품이었기 때문이다.
해마다 프래니의 학교에선 과학경진대회가 열렸다.
프래니의 발명품은 키스키스 프래니였다.
대회결과는 프래니가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반 아이들은 발명품의 중간이름을 키스키스라며 놀렸다.
프래니는 최우수상을 받은 뾰로롱을 다시 재작하여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여행을 갔다.
프래니는 어떻게 되었을까?
프래니는 정말 엽기 과학자 중에서도 최고의 과학자 인것 같다.
왜냐하면 보통사람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그것을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끈기있는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나도 프래니처럼 엉뚱하고 신기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나를 독특하다고들 한다.
난 무엇이든 내가 머릿속에 생각한 것을 만들어 내길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 학교에서 하는 발명교실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도 프래니처럼 엽기(?) 과학자, 아니 엽록소처럼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