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장 매워 하는 음식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나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주인공인 다솜이도, 오빠도, 마이클아저씨도 김치를 잘 못 먹는다. 나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아! 나 같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매운 것을 먹을 때면 거의 물에 씻어서 먹는다. 하지만 맵지 않는 것은 그냥 먹는다. 이 이야기에서 다솜이와 오빠, 마이클 아저씨가 김치를 먹고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이 재미있었다.

 김치 종류는 아주 많다. 파김치, 갓김치, 무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백 김치 등등이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것은 모두다 김치다.

 나는 마이클 아저씨가 김치가 먹고 싶다며 말하고서 김치를 포크로 콕! 찍어 먹었을 때! 손 부채질을 하며 물을 달라고 할 때 어머니가 물을 마이클아저씨에게 건네면서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 매워서 먹지도 못하면서 김치 타령이야”라고 중얼거리는게 재미있고 웃겼다. 김치에 고추가루가 고추이다. 고추에는 비타민C가 50배나 들어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매운 거나 아주~ 조금 친해진 것 같다.

 나는 다솜이 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다솜아 너도 김치와 멀어지지 말고, 가까워 지길!!! 그럼 안녕~”

김치는 영어로 김치입니다.  

김치는 김채에서 팀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치가 탄생한거죠. 그리고 김치는 외국인들이 관광오면 꼭먹고 싶은 음식중 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김치는 원래는 안매워서 백김치라 불렀는데

일본에서 고추가 들어와서 비로고 매운김치가 된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아무 관심이 없던김치가 우리보다더 오래되고 김치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고 김치는 정말 유명한 음식이 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한 가지 음식만 좋아한다. 이것이 없으면 다른 반찬들은 반찬도 아니다.고기 빼고. 이름하여 김치 김보다도 짭짤하며 치사하지도 않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더 맛있어진다. 비록 많이 익으면 시지만 김치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많다. 다른 채소에도 어울린다. 특히 고구마랑 아주 어울린다. 특히 우리 할머니는 더욱 더 좋아한다. 김치는 아주 특별해서 김치 냉장고가 생겼다. 묵으면 묵을수록 유산균이 많아진다. 그래서 맛있다. 아무리맛있다 맛있다 해도 부족하다. 우리나라는 김치 없이 어떡해 살았나 가끔 생각을 해본다. 외국인도 김치 들고 사진을 찍으며 외친다. 김치~! 외국인도 반하는 김치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다. 김치는 심심한 요리오하 먹어도 턱턱한 음식도 맛있게 해주는 김치 빡빡한 배추잎과 고추양념이 합쳐진 김치 학교급식에도 한상 나온다 그리고 김치는 다양하다 시원하고 아삭 아삭한 오이김치 국수에도 어울리는 열무김치 국물도말고 아삭하며 시원한 동치미 삼게탕에 어울리는 딱두기 찌계에 어울리는 총각김치 등등 모든 김치는 아삭아삭 하며 시원하다~

우리모두 김치~

우리의 전통문화는 우수하다. 전통문화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로우셨는지 잘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김치는 오래 저장해두고 먹을 수 있다. 또 김치를 담글 때 고추에 들어있는 비타민씨는 사과의 오십 배나 들어있고 믹서기 대신 맷돌을 이용하면 마주앉은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야 곡물이 잘 갈리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오미자화채는 기침과 땀, 갈증, 설사를 그치게 해주고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이 몸을 잘 다스려준다. 그런데 정말 매운맛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했다.

밭의 쇠고기라고 불리는 콩은 콩자반, 콩국수, 두부, 비지, 된장, 간장, 콩기름, 콩나물 등이 있다.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우리 콩을 많이 심게 해서 몸에 좋은 우리 콩을 국민들이 많이 먹게 하고 싶다.

우리 조상이 화로를 가장 잘 만든 것 같다. 화로는 불씨만 넣으면 따뜻해진다. 그런데 화로 위를 둥글게 하고 옆은 다 막고 구멍을 뚫으면 불씨 튈 걱정이 없다. 위를 뚜껑처럼 만들고 오목하게 만들면 어떨까? 그 위에 불씨를 넣고 된장국을 놓으면 간편할 것이다. 이것처럼 단점을 보완해서 후손에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면 매우 친환경 적일 것이다.

또 친환경적인 물품이 있다. 바로 짚이다. 옛날에는 짚을 아주 많이 쓴다고 하는데 짚으로 만든 물건은 다 썩으면 밭에 거름이 되고 태울 때에는 잘 타서 불이 잘 붙고 끄기도 싶다. 그런데 짚신을 신으면 구멍 때문에 벌레가 많이 들어가고 왠지 불편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매우 친환경적이라 자연에도 좋을 것 같다.

이처럼, 우리 전통문화는 친환경적이고 사용하기도 좋다. 그런데 우리 시대에 점점 사라지는 전통문화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시대에 맞게 전통문화의 좋은 점은 살리고 불편한 점은 보완한다면 편리하고 쉬운 다른 나라 제품 대신 꾸준히 사용할 것 같다. 우리들이 먼저 친환경적인 우리나라 전통을 사라지지 않게 보유하고 사랑하자.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먼저 김치의 좋은 점은 김치를 담글 때 넣는 고추는 사과의 50배나 되는 비타민시가 들어있다. 그리고 김치는 오래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다.

물레방아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는 물의 낙차가 클수록 힘을 얻으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발명품이라는 것이다.

오미자 화채는 폐를 다스려서 기침과 갈증, 땀, 설사를 그치게 해주고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등 5가지 맛이 몸을 보호해 건강하게 해준다.

흙벽돌로 지은 집의 장점은 흙벽돌이 습기를 빨아들여 조절해 주어 벽에 곰팡이가 끼는 일이 없다. 또한 흙벽돌이나 나무로 지은 옛날 집들은 헐어내도 다 땅으로 돌아가 환경을 보호해 준다.

한복은 엉덩이 부분이 죄지도 않고 소매 부분도 넉넉해서 안 입은 것처럼 편하고 움직이기도 편하다. 또 음식을 먹을 때도 옷소매나 고름에 묻을까 봐 조심하게 되어 예절을 잘 지키게 된다. 다른 사람이 한복을 입고 있으면 조심해 준다.

조상님들이 문창호지로 사용했던 한지의 장점은 요즘 기술로 만들어 낸 어떤 창문 재료보다 우수해서 집 안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이 아주 많아 환기는 물론 방 안의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해준다.

콩은 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각종 성인병이 예방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콩에 들어 있는 영향 성분은 소고기의 등심보다도 훨씬 높다.

이처럼 조상님들이 만든 전통문화는 참 훌륭하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