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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섬이 사라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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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병아리도서관-07

똥섬이 사라진대요

안영은 글 / 김은경 그림 | 파란정원 | 2015년 07월 25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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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섬이 사라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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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254g | 188*245*10mm
ISBN13 9788994813806
ISBN10 899481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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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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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글 : 안영은
‘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똥’자만 봐도 깔깔 웃음이 난다는 선생님은 ‘똥’이 더러운 게 아니라 지구의 소중한 ‘보물’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탄 이후로 더 재미있는 똥 이야기를 쓰기 위해 온종일 똥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마법의 친절 변신 크림》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 《나는 마녀가 될 거야!》 《떴다 떴다 비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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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은경
어린이들의 마음 높이에 맞추는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따듯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잔소리 로봇》 《내 에티켓이 어때서!》 《엄마는 모를 거야》 《견우와 직녀》 《도깨비감투》 《냐옹이 언니》 《수학일기》 《1주일만에 끝내는 국어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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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똥섬아 사라지지마!
경기의정부송양초등학교3-* 박*서 | 2020-09-09 | 제17회 YES24
똥섬의 원래 이름은 나우루공화국이다. 똥섬이라는것이웃기려고 지은 별명인줄알았는데 정말 똥으로 만들어진 섬이라서 붙은 이름이었다.알바트로스라는 아주 큰 새의 똥이랑 산호초가 만나서 커다란 섬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새똥이 보물을 만들어주었다. 바로 인광석이다. 똥섬 사람들은 그게 귀한건지 모르고 살았지만 나중에 돈을 받고 팔 수 있게 되면서 엄청 큰 부자가 되었다.그런데 돈이 많아지니까 게을러지고 욕심도 생겨서 아끼지도 않고 열심히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똥섬의 사람들이 일 하는 방법이랑 아기를 돌보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도 다 잊어버리고 불행해졌다는 것이 슬펐다. 또 돈 때문에 서로 싸우고 ... 더보기

 똥섬의 원래 이름은 나우루공화국이다. 똥섬이라는것이 웃기려고 지은 별명인줄 알았는데 정말 똥으로 만들어진 섬이라서 붙은 이름이었다. 알바트로스라는 아주 큰 새의 똥이랑 산호초가 만나서 커다란 섬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새똥이 보물을 만들어주었다. 바로 인광석이다. 똥섬 사람들은 그게 귀한건지 모르고 살았지만 나중에 돈을 받고 팔 수 있게 되면서 엄청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돈이 많아지니까 게을러지고 욕심도 생겨서 아끼지도 않고 열심히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똥섬의 사람들이 일 하는 방법이랑 아기를 돌보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도 다 잊어버리고 불행해졌다는 것이 슬펐다. 또 돈 때문에 서로 싸우고 인광석을 파내느라 섬이 다 망가진 것이 이상하고 좀 슬프기도 했다. 

 인광석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였던 똥섬은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섬이 되었다고 한다. 이게 실제 이야기라는 것이 신기했지만 사람들이 지금도 더 좋은 것을 만들려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어서 우리도 똥섬처럼 될까봐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을 위해서 개발을 하는 것은 찬성한다. 꼭 필요한 개발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연이 마구 파괴되는 것이 걱정이라면 자연을 괴롭히지 않고 개발하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알아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똥섬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똥섬 사람들이 예전의 행복을 되찾기를 바란다. 똥섬아 사라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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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섬이 사라진대요
대구동변2-* 윤*영 | 2018-09-06 | 제15회 YES24
옛날 옛날에 앨버트로스라는 새가 살았다.새 중에서 날개가 가장 커다랗고,새중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다.이 새는 똥을 아무데나 누지 않고 정해진 곳에만 누는데 이 똥들이 1000년간 쌓여 생긴 섬이 바로 나우루 공화국의 새똥섬이다.그렇게 똥이 오랫동안 쌓였지만 똥냄새가 안난다니 신기하다.그런데 그 똥에는 아주 특별한 인광석이라는게 들어 있는데 땅에 뿌리면 농사를 잘 짓는 땅으로 바꿔주니 금덩어리보다 더 비싼 똥이였다.그래서 새똥섬 사람들이 엄청 부자가 됐었는데 새똥을 팔기만 하고 일을 안해서 다시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다시 새똥섬을 만드려니까 환경오염 때문에 앨버트로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구의 ... 더보기

옛날 옛날에 앨버트로스라는 새가 살았다.

새 중에서 날개가 가장 커다랗고,새중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다.

이 새는 똥을 아무데나 누지 않고 정해진 곳에만 누는데 이 똥들이 1000년간 쌓여 생긴 섬이 바로 나우루 공화국의 새똥섬이다.그렇게 똥이 오랫동안 쌓였지만 똥냄새가 안난다니 신기하다.

그런데 그 똥에는 아주 특별한 인광석이라는게 들어 있는데 땅에 뿌리면 농사를 잘 짓는 땅으로 바꿔주니 금덩어리보다 더 비싼 똥이였다.

그래서 새똥섬 사람들이 엄청 부자가 됐었는데 새똥을 팔기만 하고 일을 안해서 다시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다시 새똥섬을 만드려니까 환경오염 때문에 앨버트로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구의 자원도  끝없이 나오는 보물창고가 아니라고 한다.계속 쓰기만 해서 자원이 다 없어지면 전기도 못쓰고 자동차도 못타서 힘든 점이 많다.북극곰도 같은 이유로 힘들어 하고 있다.그러니까 우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그래서 나도 요즘에 빨대도 안쓰고 전기도 아낀다.그래서 앨버트로스랑 북극곰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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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섬이 사라진대요>를 읽고
경남거제상동2-* 이*영 | 2016-08-22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똥섬이 사라진대요>를 읽고학교도서관에서 '똥섬이 사라진대요'라는 책을 빌려서 보게 되었다.앨버트로스 새가 옛날 살았는데 이 새는 새중에 가장 멀리나는 새였다. 이 새는 여행을 참 좋아했다. 2달동안 지구 1바퀴를 돌 정도로... 그런데 앨버트로스새는 특이한 버릿이 있어다. 바로 똥을 아무곳에나 싸지 못한다는 것이다.이 새는 그때부터 먼 여행을 하다가도 산호초가 있는 곳에서 똥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게 긴 세월이 흐르며 똥이 굳어져 '새똥섬'이 되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섬에서 살겠다고 배를 타고 들어왔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그러다 어느날 한 ... 더보기

<똥섬이 사라진대요>를 읽고

 

학교도서관에서 '똥섬이 사라진대요'라는 책을 빌려서 보게 되었다.

앨버트로스 새가 옛날 살았는데 이 새는 새중에 가장 멀리나는 새였다. 이 새는 여행을 참 좋아했다. 2달동안 지구 1바퀴를 돌 정도로... 그런데 앨버트로스새는 특이한 버릿이 있어다. 바로 똥을 아무곳에나 싸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새는 그때부터 먼 여행을 하다가도 산호초가 있는 곳에서 똥을 싸기 시작했다.

그러게 긴 세월이 흐르며 똥이 굳어져 '새똥섬'이 되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섬에서 살겠다고 배를 타고 들어왔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다 어느날 한 박사가 똥을 조사해보고 말했다.

 "이 똥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똥입니다."라고...

박사는 이똥으로 비료를 만들어 뿌리면 못쓰는 땅도 좋은 땅으로 변하게 된다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 똥을 사러 왔다. 그래서 결국 똥섬 사람들은 똥을 팔기 시작했다. 새똥섬은 이제 세상에서 가장 돈 많은 나라가 되었다.

집안에 돈으로 가득차서 집 밖에서 자야할 정도였다.

사람들은 돈이 많다고 돈과 똥을 마구 썼다. 그래서 새똥섬은 황폐해져 갔다.

그 모습을 보던 앨버트로스 새들은 눈물을 흘리며 슬러하였다.

 

이젠 사람들이 자연을 파괴하는걸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는 커서 전대로 돈에만 집착하고 자연을 함부로 다루지 않고 작은 일(휴지 아껴쓰기, 전기 아껴쓰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부터 지켜나가서 자연을 보호 할꺼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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