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로자라는 빨간머리 소녀는 8층에 산다.

로자는 아침에 학교를갈때는 엘리베이터에 있는E버튼을 누르고

다시 집으로 갈때는 8버튼을 누른다

로자의 부모님은 목요일 저녁마다 강의를 들으러 시민대학에 가신다.

로자가 집에 혼자있는날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띵!"하고 소리가 났다.

하지만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로자가 집밖을나가보니 거실같은 분위기에 거울이 창문으로 바뀌고 쇼파가 있고 어떤 작은 아저씨까 앉아있었다.

아저씨가 말했다."이제 여행을 떠나도 되겠다 여기 앉으렴"

로자가말했다"무슨여행이요?어디로가는데요?"

아전씨가 로자에게 말했다"어디로 가냐구!당연히 밑으로 가지 우리가 맨 위에 있는데 위로갈순없잔아!"

아저씨가 버튼을 누르라고 말하자 로자는 7버튼을 눌렀다........................

나도 이렇게 로자처럼 주인공도 해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

왠지 저런여행을 가면 신기하고 흥미로울것같다

조금 무서울것같기도 하고 어떤 작은 아저씨랑 친구가 되보고 싶다 하지만 현실에서 만약 이 일이 일어난다면 가만히 있고 꼼짝도 못했을거다.

진짜현실은 우리집엔 엘리베이터가 없다ㅎㅎㅎ

로자는 근데 무슨생각으로 엘리베이터를 탔을지 궁금하다...

나갔으면 무서워서 버로 집으로 갔을텐데

로자는 아마 진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고 탔을까..?

또..엘리베이터 에서는 어떻게 거실같은 분위기를 내면서 거울이 창문으로 바뀌고 쇼파가 생기고 엘리베이터 안에 마법이있나?아님 그 작은 아저씨가 혼자서 다 바꿨을까..?

이 엘리베이터 여행을 보면 호기심이 너무나도 많아진다.

그래서 난 그것을 알아보고 싶어서 로자처럼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

그럼 로자는 무슨생각으로 탔는지

마법,작은 아저씨가 엘리베이터를 바꿨는지 알수있으니깐

나도 주인공이 됬수있다!

안녕 나의 단짝 영서야? 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엘리베이터 여행'이라는 책을 너에게 소개해 주려고해.

어제 엘리베이터 여행이라는 책을 읽었어. 주인공 로자는 목요일마다 항상 심심했어. 왜냐하면 목요일마다 부모님들이 시민대학에 가셔서 혼자 있어야했거든. 그러던 어느 목요일 로자가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렸어. 깜짝놀란 로자는 밖으로 나왔어. 세상에 작은 거실같은 엘리베이터가 덩그란히 있는거야. 이 장면을 읽으면서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웃음이 나왔어.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떨까하고 말이야. 당황스럽게도 엘리베이터안에 사람이 있었어. 작은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는거야. 그리고 그 남자는 로자를 불러서 의자에 앉으라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그 남자가 주문을 외치더니 7을 눌렀어. 이윽고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지. 바로 7과 관련된 것만 있었지뭐야.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난쟁이처럼말이야. 만약 7이 아니라 10을 눌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리가 열개나 되는 괴물이 나올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을거야. 신기한것은 그 남자는 절대 U버튼을 누르면 안된다고 했어. U버튼을 누르면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와서 로자를 괴롭힐까바 걱정이 되었어. 그런데 로자가 U를 누르고 말았어 나도 모르게 두손으로 눈을 가리고 말았지. 무서운 장면이 나올까봐. 하지만, 놀랍게도 로자 앞에는 엄마 아빠가 계신거야. 정말 다행이지뭐야. 내 생각에는 그 남자가 로자를 유괴하려고 U를 못누르게 한거 같아. 엄마아빠에게 못 가게하려고 말이야. 만약 내가 주인공 로자라면 먼저 7을 눌러볼거 같아. 왜냐하면 7은 행운의 숫자니까 정말로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내가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갖고 싶었던 장난감도 있을거 같아서말이야. 그리고, 나머지 버튼들도 차례로 다 눌러볼거 같아. 어떤일이 일어날지 너무나 궁금하니까.

엘리베이터 여행은 재미있으면서 웃기고 또 놀랍기도하면서 무섭고 신기한 책이야. 내가 만약 로자라면 엘리베이터 안의 남자를 보았을때 너무 무서웠을거 같아.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항상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 말씀하시잖아. '저 사람이 유괴범이면 어떻하지?'이런 생각이 들면서 겁이 났을거 같아. 그래서 조용히 엘리베이터안의 남자가 다른곳으로 갈때까지 기다릴거같아.한참 지켜보다가 안전하다고 생각될때 신기한 엘리베이터를 구경할거야. 그냥지나치기에는 너무나 희안한 엘리베이터니까. 눈을 감고 상상해봤어. 만약 나도 로자처럼 엘리베이터여행을 하면 어떨까? 나도 일곱난쟁이와 혹이 세개인 낙타를 만나볼 수 있을까? 생각만해도 정말 기대돼. 오늘밤 엘리베이터여행 꿈을 꼭 꿔서 로자처럼 즐거운 엘리베이터 여행을 하고 싶어. 영서 너도 꼭 이 책을 읽어보렴. 무척 흥미진진할거야.

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책표지에 있는 아저씨에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아파트 8층에사는 리사라는 아이가 살고있었습니다.리사의 엄마 아빠는 목요일마다 시민대학을 갑니다.그래서 리사는 엄마를 마중보러 나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엘리베이터가 열려있었습니다.그래서 거기에는 탁자1와 소파3개와 아저씨가 있었습니다.거기에 있는 아젔는 여기로와서 같이 엘리베이터 여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그래서 그 아저씨가 어떤층을 누를거냐고 물어보자 리사는 7층을 눌렀습니다.그러자 전쟁터에 도착하였습니다.거기서는 엄청난 무기로 미국군과 영국군이 전쟁을 하고있었습니다.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전쟁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총이 리사옆을 스쳤습니다.그래서 아저씨는 빨리 도망가자고하였습니다.그러자 리사는 3층을 눌렀습니다.그러자 거기에서는 외계인이랑 UFO가있었습니다.그래서 리사는 외게인한테 "안녕:이라고 했는데 외계인이 갑자기 UFO를타고 쫓아오는게 아니겠습니까?알고보니 외게인은 리사가"안녕'이라고 한말을"쫓아와봐"라고 알아들었습니다.그러자 아저씨가 빠르게 말하여씁니다."U자 버튼을 누르면 안돼!"라고 소리쳤습니다.그런데 리사는 그 말을 듣지않고U자를 눌렀습니다.그러더니 현실로 돌아갔습니다.아저씨는 "안돼"라고하면서 가루로 변했고 앞에는 엄마와 아빠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리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 책을읽고 느낀 점은 남의 말을 잘 듣는것입니다.왜냐하면남의 말을 않듣고 위급한 상황에서 뛰어다니면 위험하기때문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로자라는 여자아이가 엘리베이터를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로자는 아파트에서 제일 높은 층 8층에서 살았다. 로자의 부모님께선 목요일 밤마다 대학원에 가셨다. 그때 마다 로자는 어떤 아저씨와 엘리베이터 여행을 했다. 나도 그런 여행을 하면 좋겠다. 그래서 로자가 부러웠다. 그리고 갑자기 엘리베이터도 타고 싶어졌다.

로자가 엘리베이터 여행을 할때 맨발로 다니는데 발이 더러워지질 않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또 아저씨가 여행을 할때, 신기하고 재미있고 이상한 춤을 추며 표현하며 말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마다 생각이 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