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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고 있다

주경희 글 / 봉일천 그림 | 밝은미래 | 2005년 10월 25일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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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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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382g | 171*225*20mm
ISBN13 9788995690215
ISBN10 89956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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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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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주경희
주경희 선생님은 마음에 가 닿아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글을 써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1971년 경기 일보 '덕이'로 등단했습니다. 그리고 『꼬마 천사 얄리』『알고 싶어요』『감추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등의 책을 썼습니다. 한국 녹색교육협회에서 수여하는 '녹색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림 : 봉일천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모교에서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동양화를 가르쳤습니다. MBC 미술 대전 특전, 인천시전 대상 등 여러차례 그림대회에서 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하치 이야기』『훈장을 단 허수아비』『술래와 풍금소리』『우산 셋이 나란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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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숲이 사라지고 있다"를 읽고
부산부산덕두6-* 하*리 | 2008-09-0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편지글> "숲이 사라지고 있다"를 읽고 이제 나는 숲의 보디가드 덕두초등학교 6학년 1반 하유리 민정이에게 민정아,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책을 한 권 소개해주기 위해서야. 책의 이름은 "숲이 사라지고 있다" 이고 지은이는 '주경희'선생님이셔. 처음에 책을 읽으려고 펼 때는 숲의 소중함, 그리고 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비로소 깨달았어. 숲의 소중함과 심각성, 그리고 환경이 파괴되는 가장 큰 원인이 우리 사람들이라는 점말이야. 요즘도 대운하 산업 때문에 환경 파괴가 큰 ... 더보기
<편지글>
"숲이 사라지고 있다"를 읽고
이제 나는 숲의 보디가드
덕두초등학교                           
  6학년 1반 하유리                        
 
  민정이에게
  민정아,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책을 한 권 소개해주기 위해서야. 책의 이름은 "숲이 사라지고 있다" 이고 지은이는 '주경희' 선생님이셔.
  처음에 책을 읽으려고 펼 때는 숲의 소중함, 그리고 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비로소 깨달았어. 숲의 소중함과 심각성, 그리고 환경이 파괴되는 가장 큰 원인이 우리 사람들이라는 점 말이야. 요즘도 대운하 산업 때문에 환경 파괴가 큰 문제가 되고 있잖아. 아이들이 장난으로 꽃이나 풀을 꺾는 모습, 또 필요하다고 무작정 나무를 베어 가는 사람들, 이런 모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잖아. 생활하다 보면 나무가 필요할 때도 물론 있을거야. 가끔 그리고 한번 쯤은 봐 줄 수 있을거야. 그런데 우리의 문제점이 나 몰라라 하고 무작정 환경 파괴를 한다는 거지. 사람들의 그런 문제점 때문에 숲이 사라지고 환경이 파괴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민정아, 숲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잖아. 하지만 우리는 숲을 보호하지도 못할망정 파괴하고 오염시키기만 하잖아. 우리의 이런점에 대해 사람들은 반성하고 숲과 환경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돼. 우리들 때문에 이미 멍들고 다쳤지만 회복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부터라도 사과의 손을 내밀고 숲의 보디가드가 되어 준다면 숲도 우리의 마음을 알고 사과를 받아주겠지??
  민정아, 이번 기회를 통해 숲과 환경에게  큰 선물을 해 주고 싶어. 다른 거 말구 우리가 환경을 오염시키지 말고 보호하는 것 말이야. 다른것보다도 그게 환경이나 숲에게 가장 큰 힘이 되겠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책을 읽고 많이 놀랐어. 환경 문제가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었거든. 민정아 시간이 나면 너도 이 책 한 번 읽어봐. 우리가 조금 힘든 상황까지 와서 되돌릴려면 조금 힘이 들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가 망친 환경 다시 아름답고 환한 모습의 얼굴로 되돌릴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 다시는 숲의 얼굴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말이야. 민정아 남은 주말 잘 보내고 학교에서 다시 보자.
우리가 환경 지킴이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2008년 9월 6일 토요일 <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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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고 있다를 읽고
대전대전가장5-* 조*식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텔레비전에선 온종일 밀림들이 사라진다, 숲이 사라진다 등 나무들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우리 지구의 모습을 우주 밖에서 어떤 외계인들이 보고 있진 않을까? '지구인들은 나무를 잘 관리하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려고 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저 멀리에서 사는 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서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인것만 같다. 두 친구가 우리들의 숲을 되돌려줬기 때문이다. 두 친구는 정말 용감했다. 두 친구의 이름은 훈이와 석이. 석이는 목성인들이 숲을 가져가는걸 알... 더보기
텔레비전에선 온종일 밀림들이 사라진다, 숲이 사라진다 등 나무들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우리 지구의 모습을 우주 밖에서 어떤 외계인들이 보고 있진 않을까? '지구인들은 나무를 잘 관리하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려고 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저 멀리에서 사는 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서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인것만 같다. 두 친구가 우리들의 숲을 되돌려줬기 때문이다. 두 친구는 정말 용감했다. 두 친구의 이름은 훈이와 석이. 석이는 목성인들이 숲을 가져가는걸 알고 숲에서 목성으로 가는 우주선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정말 용감한것 같지 않은가? 우리는 정말 숲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숲은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산소를 만들어주고 물을 저장해주며 더러운 공기를 걸러준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산화 탄소를 먹어주며, 산사태를 막는다. 이렇게 많은 숲의 기능을 종합하면 자그마치 20조원의 가치가 된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렇게 숲을 천대해 왔다, 지금이라도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외쳐보자. "나는 숲을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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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고 있다를 읽고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텔레비전에선 온종일 밀림들이 사라진다, 숲이 사라진다 등 나무들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우리 지구의 모습을 우주 밖에서 어떤 외계인들이 보고 있진 않을까? '지구인들은 나무를 잘 관리하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려고 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저 멀리에서 사는 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서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인것만 같다. 두 친구가 우리들의 숲을 되돌려줬기 때문이다. 두 친구는 정말 용감했다. 두 친구의 이름은 훈이와 석이. 석이는 목성인들이 숲을 가져가는걸 알... 더보기
텔레비전에선 온종일 밀림들이 사라진다,
숲이 사라진다 등 나무들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우리 지구의 모습을 우주 밖에서 어떤 외계인들이 보고 있진 않을까?
'지구인들은 나무를 잘 관리하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려고 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저 멀리에서 사는 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서
우리 지구의 나무를 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인것만 같다.
두 친구가 우리들의 숲을 되돌려줬기 때문이다.
두 친구는 정말 용감했다.
두 친구의 이름은 훈이와 석이.
석이는 목성인들이 숲을 가져가는걸 알고
숲에서 목성으로 가는 우주선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정말 용감한것 같지 않은가?
우리는 정말 숲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숲은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산소를 만들어주고
물을 저장해주며
더러운 공기를 걸러준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산화 탄소를 먹어주며,
산사태를 막는다.
이렇게 많은 숲의 기능을 종합하면
자그마치 20조원의 가치가 된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렇게 숲을 천대해 왔다,
지금이라도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외쳐보자.
"나는 숲을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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