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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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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 양장 ]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 | 2015년 05월 15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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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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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52g | 272*234*15mm
ISBN13 9788983947802
ISBN10 898394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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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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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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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스토리 전개를 아이들에 시각에 맞추어 다양한 그림체로 표현하는 창작 작업을 합니다. 아동이 주 독자층이긴 하지만 성인의 시각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그림책을 추구합니다. 2008년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였습니다. 또 2023년 그림책 개꿈으로 두 번째 응모하여 다시 독창적인 아트웍을 인정받아 올해의 일러스터레이터를 수상되었습니다. 주요 전시로는 ... 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스토리 전개를 아이들에 시각에 맞추어 다양한 그림체로 표현하는 창작 작업을 합니다. 아동이 주 독자층이긴 하지만 성인의 시각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그림책을 추구합니다. 2008년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였습니다. 또 2023년 그림책 개꿈으로 두 번째 응모하여 다시 독창적인 아트웍을 인정받아 올해의 일러스터레이터를 수상되었습니다. 주요 전시로는 2009~2010 이탈리아 파두바시 콜로리 델 사크로 전시와, 2020년 상하이 국제 어린이 북 페어전 킬러 콘텐츠에 선정되어 한국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대표 책은 『책이 꼼지락 꼼지락』 『불어 오다』, 글그림 책은 『넌, 없어!』 『개꿈』 『멸치 참피언』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시리즈』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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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수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어요. 호기심이 많지만 그만큼 겁도 많아서 거대한 싱크홀 사진을 찾아보다 가슴이 쓸어내린 적이 많아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 읽기를 좋아하며,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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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갑자기 덮친 싱크홀, 모든 것을 잃고 혼자 남은 새끼 고양이

얼룩이는 아직 새끼 티를 채 벗지 못한 새끼 고양이예요. 길거리에서 혼자 살아가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룩이에게도 집과 가족이 있었어요. 엄마와 두 동생과 함께 정든 집에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행복했던 그 시절의 추억으로 살아가는 고달픈 처지입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낡은 집에서 얼룩이 가족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동네 이곳저곳에서 빈집들을 허물고 땅을 파헤치는 공사가 한창이라 시끄러웠지만, 얼룩이 가족이 사는 집은 아직 안전했어요. 그래서 얼룩이는 엄마가 이곳을 떠나자고 해도 싫다고 고집을 부렸답니다.

엄마 말을 들었으면 무사했을까요? 햇볕이 따뜻하던 어느 날, 얼룩이네 집에 재앙이 닥칩니다. 거대한 싱크홀이 순식간에 얼룩이의 집을 삼켜 버렸어요. 얼룩이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가족을 잃고 맙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도 동생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결국 얼룩이는 그렇게 영영 홀로 남겨지고 맙니다. 메워지지 않는 구멍을 마음에 간직한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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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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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무서운 싱크홀-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를 읽고
대구대구동산초등학교2-* 김*형 | 2016-09-02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무서운 싱크홀 -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를 읽고 동산초등학교 2학년 4반 김도형 도서관에서 환경에 관한 책을 찾다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싱크홀이 괴물인가? 왜 집을 삼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고양이 얼룩이는 가족도 없고 집도 없다. 커다란 구멍이 얼룩이 집과 얼룩이 가족을 삼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룩이는 길거리에서 혼자 산다. 커다란 건물을 짓기 위해 빈집들을 부수고 땅을 파헤치기 전에는 얼룩이도 행복했다. 행복했던 기억을 삼켜 버린 구멍을 얼룩이는 떠나지 못하고 무척 힘들어 했다. 얼룩이가 정말 불쌍하다. 커다란 구멍이 왜 생기는지 ... 더보기

무서운 싱크홀 -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를 읽고

                                                                                 동산초등학교 2학년 4반 김도형

 

 

도서관에서 환경에 관한 책을 찾다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싱크홀이 괴물인가? 왜 집을 삼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고양이 얼룩이는 가족도 없고 집도 없다. 커다란 구멍이 얼룩이 집과 얼룩이 가족을 삼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룩이는 길거리에서 혼자 산다. 커다란 건물을 짓기 위해 빈집들을 부수고 땅을 파헤치기 전에는 얼룩이도 행복했다. 행복했던 기억을 삼켜 버린 구멍을 얼룩이는 떠나지 못하고 무척 힘들어 했다. 얼룩이가 정말 불쌍하다.

커다란 구멍이 왜 생기는지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엄마는 인터넷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사진을 보여주셨다. 자연현상으로 생긴 구덩이도 있지만 도시에서 생기는 싱크홀이 위험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싱크홀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도시에서 생기는 싱크홀은 큰 공사 중에 낡은 하수관을 잘못 건드려서 생긴다고 한다. 그러면 잘 알아보고 공사를 하면 위험하지 않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땅이 있어서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고 편하게 누워 쉴 수도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구멍이 생겨 위험하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

싱크홀 사고가 어제도 뉴스에 나왔다. 잘못된 하수관 공사 때문이라고 한다. 그 싱크홀에 자동차가 빠져 있었다. 운전자는 무사히 빠져 나와 살았다며 울었다고 했다.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이렇게 위험한 낡은 하수관이 전국에 1500여 곳이나 있다고 하니 싱크홀 사고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아저씨들이 공사를 잘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싱크홀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놔두지 말고 땅 속에 낡은 하수관을 고쳐서 싱크홀이 생기지 않아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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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이 우리집을 삼켰어요!
강원원주만대초등학교3-* 김*임 | 2016-08-26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싱크홀은 땅에 갑자기 커다란 구멍이 난 것을 말한다. 싱크홀은 원래 자연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나타난다. 얼마전에도 싱크홀때문에 차량이나 사람이 빠져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만약에 내가 살고 있는 집이 갑자기 땅속으로 꺼져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지하에는 흙과 지하수가 있다. 그런데 자꾸 땅을 파면서 물이 없어지고 흙이 내려가니까 땅이 튼튼해지지 않게 된다. 그렇게 튼튼하지 않는 땅에 압력이 가해지면 갑자기 땅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건물이나 도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그런 싱크홀이 자주 안... 더보기

싱크홀은 땅에 갑자기 커다란 구멍이 난 것을 말한다. 싱크홀은 원래 자연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나타난다. 얼마전에도 싱크홀때문에 차량이나 사람이 빠져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만약에 내가 살고 있는 집이 갑자기 땅속으로 꺼져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지하에는 흙과 지하수가 있다. 그런데 자꾸 땅을 파면서 물이 없어지고 흙이 내려가니까 땅이 튼튼해지지 않게 된다. 그렇게 튼튼하지 않는 땅에 압력이 가해지면 갑자기 땅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건물이나 도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그런 싱크홀이 자주 안나타나는 튼튼한 땅이였는데 요즘에는 이런 이유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싱크홀을 만든건 우리 자신이다. 우리 사람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자연은 사람들이 훼손한 만큼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싱크홀이 일어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싱크홀을 나지 않게 하려면 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자연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 나무를 많이 심고 산을 많이 깍아내거나 땅을 무분별하게 파내거나 해서는 안될것 같다.

지진이나 태풍,해일같은 자연재해는 사람이 막아낼 수 있는 재해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싱크홀과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재해는 우리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고 사람들이 노력한다면 더이상 뉴스에서 이런 소식을 듣지 않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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