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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한 개

김향이 저/남은미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5년 08월 08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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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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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90쪽 | 288g | 181*233*15mm
ISBN13 9788971845950
ISBN10 89718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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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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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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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김향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편 동화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이 책이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면서 태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12권의 책이 외국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하면... 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편 동화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이 책이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면서 태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12권의 책이 외국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 이름은 나답게』, 『사랑 나무』,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울보 떼쟁이 못난이』, 『나는 책이야』, 『나답게와 나고은』, 『몽실이와 이빨천사』 , 『견우 직녀』 외에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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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남은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남은미는 그림책 만드는 일이 마술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 칸짜리 작업실에서 닳은 붓과 토막 난 파스텔, 물감들을 벗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소나무가 아름드리나무를 꿈꾸며 자라듯,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는 시끄럽다』 『붕어빵 한 개』 『바나나가 뭐예요?』 『한 달 전 동물병원』 『심술봉 아기 할... 남은미는 그림책 만드는 일이 마술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 칸짜리 작업실에서 닳은 붓과 토막 난 파스텔, 물감들을 벗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소나무가 아름드리나무를 꿈꾸며 자라듯,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는 시끄럽다』 『붕어빵 한 개』 『바나나가 뭐예요?』 『한 달 전 동물병원』 『심술봉 아기 할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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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붕어빵 한개
세종새뜸3-** 윤*오 | 2020-08-01 | 제17회 YES24
붕어빵 한 개 겨울엔 누가 뭐래도 붕어빵이 최고의 간식! 추운겨울 손을 호호 불며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에취!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붕어빵을 길에 떨어뜨렸다. 주워 먹으려다 흙이 묻어서 그냥 놔 두었더니 도둑고양이가 그 주위를 맴돌다가 붕어빵을 한입 크게 베어 냠냠 맛있게 먹고, 내일 먹으려고 잘 숨겨두었다. 나도 침이 꼴깍 넘어가게 먹고 싶었다. 그런데 도둑고양이가 숨겨 놓은 걸 킁킁 냄새를 맡은 늙은 쥐가 찾아서 쏜살 같이 달려들어 붕어빵을 꼬리만 남기고 먹어치웠다. 그 다음에 꼬리만 남은 붕어빵을 찾은 동물은 참새였다. 참새는 동생들을 불러서 같이 먹었다... 더보기

붕어빵 한 개

 

겨울엔 누가 뭐래도 붕어빵이 최고의 간식!

추운겨울 손을 호호 불며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에취!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붕어빵을 길에 떨어뜨렸다. 주워 먹으려다 흙이 묻어서 그냥 놔 두었더니 도둑고양이가 그 주위를 맴돌다가 붕어빵을 한입 크게 베어 냠냠 맛있게 먹고, 내일 먹으려고 잘 숨겨두었다. 나도 침이 꼴깍 넘어가게 먹고 싶었다. 그런데 도둑고양이가 숨겨 놓은 걸 킁킁 냄새를 맡은 늙은 쥐가 찾아서 쏜살 같이 달려들어 붕어빵을 꼬리만 남기고 먹어치웠다. 그 다음에 꼬리만 남은 붕어빵을 찾은 동물은 참새였다. 참새는 동생들을 불러서 같이 먹었다. 사이 좋은 참새 형제들이었다. 참새들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는 개미들이 영차영차 옮겨 겨울을 지냈다. 그리고 나머지 부스러기는 흩어져서 땅의 거름이 되었다. 추운겨울 맛있는 붕어빵 하나가 여러 동물 또는 곤충들에게 좋은 밥이 되어 겨울에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오는 겨울엔 나도 붕어빵을 동물들과 곤충들에게 조금씩 떼어줘 봐야겠다. 내 붕어빵을 누가 와서 먹을까? 도둑 고양이? 아니면 사이좋은 참새?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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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한 개를 읽고...
경기부천서4-* 이*태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예전에 형이 읽었던책이라 오랫동안 책장에 꽂혀있던 책 한 권을 골랐다. 여름엔 먹지 않지만 겨울이면 아주 맛있는 간식인 "붕어빵"에 대한 이야기이다. 붕어빵 한 개는 사랑이가 아주 추운 겨울 날 붕어빵을 사오다가 넘어져서 한 개를 흘리면서 시작된다. 붕어빵 한 개가 많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양식이 된다. 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겨울 날 다른 곳에서 배를 채운 도둑고양이는, 아쉽지만붕어빵 머리부분의 맛만보고다음에 먹기로 하고 풀 숲에 붕어빵을 숨겨놓는데, 다음날 아침 배가 고픈 늙은 쥐에게 붕어빵은 너무 맛있는 식사가 되고 남은 꼬리는 참새형제들이 쪼아먹는다. 참새형제들이 쪼아먹... 더보기

  예전에 형이 읽었던 책이라 오랫동안 책장에 꽂혀있던 책 한 권을 골랐다. 여름엔 먹지 않지만 겨울이면 아주 맛있는 간식인 "붕어빵"에 대한 이야기이다.
  붕어빵 한 개는 사랑이가 아주 추운 겨울 날 붕어빵을 사오다가 넘어져서 한 개를 흘리면서 시작된다. 붕어빵 한 개가 많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양식이 된다. 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겨울 날 다른 곳에서 배를 채운 도둑고양이는, 아쉽지만 붕어빵 머리부분의 맛만 보고 다음에 먹기로 하고  풀 숲에 붕어빵을 숨겨놓는데, 다음날 아침 배가 고픈 늙은 쥐에게 붕어빵은 너무 맛있는 식사가 되고 남은 꼬리는 참새형제들이 쪼아먹는다. 참새형제들이 쪼아먹으면서 흘린 빵조각들은 개미들에게 귀중한 양식이 되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개미가 미처 나르지 못한 붕어빵 부스러기는 눈 녹은 물에 쓸려 땅 속으로 스며들어 겨울철 바싹 마른 풀잎들의 귀한 양식이 되었다. 사랑이가 흘린 붕어빵 하나로 많은 동물들이 행복할 수 있었고 땅위의 식물까지 배부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
  나도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연락처 : 010-8918-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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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한 개
경남김해신명5-* 김*헌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붕어빵 한 개라는 책은 특이하였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사랑이가 길을 가다가 얼음판에 미끄러져서 붕어빵 3개 중에 1개를 떨어뜨렸다. 사랑이는 계속 그것을 계속 찾고 있었다. 그런데 모래에서 찾았다. 역시 붕어빵에는 모래가 묻어 있었다. 그래서 땅에 다시 버렸는데... 어디서온지 모른는 도둑 고양이가 그걸 숨어서한입 베어 먹고 내일 먹을려고 다시 숨겼는데 늙은 쥐가 붕어빵 냄새를 맡고 꼬리만 남겨두고 다 먹었다. 참새가 와서 꼬리를 쪼아 먹었다.. 또 개미가 와서 빵부스러기를 가져갔다. 이책은 일이 너무 재밌고 특이하였다. 또 사랑이가 물고기를 잡는다고 구두를 벗었는데 한 짝은 고양... 더보기

 붕어빵 한 개라는 책은 특이하였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사랑이가 길을 가다가 얼음판에 미끄러져서 붕어빵 3개 중에 1개를 떨어뜨렸다.  사랑이는 계속 그것을 계속 찾고 있었다.  그런데 모래에서 찾았다. 역시 붕어빵에는 모래가 묻어 있었다. 그래서 땅에 다시 버렸는데...  어디서온지 모른는 도둑 고양이가 그걸 숨어서 한입 베어 먹고 내일 먹을려고 다시 숨겼는데 늙은 쥐가 붕어빵 냄새를 맡고 꼬리만 남겨두고 다 먹었다. 참새가 와서 꼬리를 쪼아 먹었다.. 또 개미가 와서 빵부스러기를 가져갔다. 이책은  일이 너무 재밌고 특이하였다. 또 사랑이가 물고기를 잡는다고 구두를 벗었는데 한 짝은 고양이가 깨물고 맛이 없어서 버렸는데 한 짝은 참새가 침대로 사용하였다... 이것이 또, 실감이 났었다. 또 이런일이 일어나는 책을 보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일이있을까?'  기대된다...
 이 책은 너무 신기하고 상어가 좀 큰 물고기를 먹는거 같고 좀 큰 물고기가 조그만한 물고기를 먹는 것 같이 신기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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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붕어빵 한개」를 읽고
충남서산6-* 김*정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왜 이 책의 제목을 붕어빵 한개 라고 했을까? 라고 생각 하며 이 책을 펴보았다.이 책으 사랑이 라는 아이가 붕어빵을 사사지고 집에 가는데 그만 눈길에 미끄러지고 말았다.그래서 붕어빵 한개를 떨어뜨렸다.붕어빵이 떨어졌나 안떨어졌나 확인하려고 이쪽 저쪽 살피다가 붕어빵 한개를 집고나서 흙이 묻어서 그냥 붕어빵을 땅에다가 내던지고 집에갔다.날이 어두어둑 해지자 골목길에는 사라도 없었다.갑자기 도둑고양이 한마리가 슬렁슬렁 걸어와 붕어빵을 가제자며"내일먹어야 겠다!꽁꽁 숨겨나야지."라고 말하며 풀밭에 숨겨 놓고 갔다.먹을것을 찾으러온 또한명이 왔어요 바로 쥐였어요.쥐는 이게 꿈인...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왜 이 책의 제목을 붕어빵 한개 라고 했을까? 라고 생각 하며 이 책을 펴보았다.이 책으 사랑이 라는 아이가 붕어빵을 사사지고 집에 가는데 그만 눈길에 미끄러지고 말았다.그래서 붕어빵 한개를 떨어뜨렸다.붕어빵이 떨어졌나 안떨어졌나 확인하려고 이쪽 저쪽 살피다가 붕어빵 한개를 집고나서 흙이 묻어서 그냥 붕어빵을 땅에다가 내던지고 집에갔다.날이 어두어둑 해지자 골목길에는 사라도 없었다.갑자기 도둑고양이 한마리가 슬렁슬렁 걸어와 붕어빵을 가제자며"내일먹어야 겠다!꽁꽁 숨겨나야지."라고 말하며 풀밭에 숨겨 놓고 갔다.먹을것을 찾으러온 또한명이 왔어요 바로 쥐였어요.쥐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하면서 꼬리만 남겨 놓고 다먹어 버렸어요.그 다음날 에는 참새가남은 꼬리를 먹고 남은 부스러기는 개미들이 집에다가 나르고 바싹마른 붕어빵 부스러기는 풀잎들의 양식의되았다. 나는 이 책을 다읽고나서 붕어빵이나 우리가 흘린 음식들은 그렇게 많은 곳으로 옮겨 다니는지 몰띾다.그냥 청소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주워서 쓰레기통에다가 버리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곳에 옮겨다니다니 참으로 소중한것인지 처음 알았다.이제부터는 아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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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을 만든 아저씨께
광주광주유촌1-* 박*연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붕어빵을 만든 아저씨께 붕어빵을 만든 아저씨,안녕하세요? 저는 유촌초등학교 1학년 서연이라고 해요.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러 갔었잖아요. 그 때 벌어진 일이에요.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너무 추워서 재채기를 하면서 넘어졌어요. 근데 붕어빵이 떨어졌어요.그래서 사랑이가 흙이 묻은 붕어빵을 찾아서 담 밑으로 던졌어요. 전 그 때 붕어빵이 담 밑으로 버려져서 불쌍했어요. 저는 안버리고 호호 불어서 흙을 땔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렸어요. 제가 사랑이라면 호호 불어서 먹었을텐데... 아저씨,사랑이를 만나면 그러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 붕어빵은 고양이에게 먹히고 ... 더보기
붕어빵을 만든 아저씨께
 
붕어빵을 만든 아저씨,안녕하세요?
저는 유촌초등학교 1학년 서연이라고 해요.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러 갔었잖아요. 그 때 벌어진 일이에요.
사랑이가 붕어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너무 추워서 재채기를 하면서 넘어졌어요.
근데 붕어빵이 떨어졌어요.그래서 사랑이가 흙이 묻은 붕어빵을 찾아서 담 밑으로 던졌어요.
전 그 때 붕어빵이 담 밑으로 버려져서 불쌍했어요. 저는 안버리고 호호 불어서 흙을 땔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렸어요.
제가 사랑이라면 호호 불어서 먹었을텐데...
아저씨,사랑이를 만나면 그러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 붕어빵은 고양이에게 먹히고 생쥐가 먹고 참새가 먹고 먹다 흘린 부스러기는 개미가 먹었어요.
저는 그런 동물 ,벌레,새가 붕어빵을 배불리 먹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곤충같은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붕어빵을 좋아해서 그 장면을 봤을때 깜짝 놀랐어요.
아저씨,이만 쓸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8년 9월 5일
                                            서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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