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는 흑인노예이다. 톰아저씨와 톰아저씨의 부인과 엘리자라는 여자와 그여자의 남편과 아이는 좋은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그러나 주인이 빚을 많이 져서 노예상인에게 노예들을 팔게되었다 . 그래서 팔리기 전에 자유인이 되고싶어서 엘리자의 남편은 캐나다로 먼저 떠나고 톰아저씨가 엘리자와 아이가 캐나다로 뒤따라 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톰아저씨는 노예상인에게 팔려서 노예가 타는 배를 타게된다. 거기서 성경책을 몰래 보다가 예쁜 천사같은 에바라는 백인 여자아이를 보게된다. 톰아저씨는 에바와 친하게 지내게된다. 그런데 에바가 난관에 메달려있다가 배에서 떨어져서 바다에 빠지게된다. 그래서 톰아저씨가 바다에  빠진 에바를 구해준다. 에바는 톰아저씨를 좋아하게 되어서 아빠한테 톰아저씨를 사달라고 조른다. 에바아빠가 톰아저씨를 사줘서 에바와 함께 집에간다. 에바 집은 웅장하고 멋진 집이고 거기서 일하는 노예들은 멋진 옷을 입고있었다. 톰아저씨는 에바에게 성경책도 읽어주고 행복하게 지낸다. 에바아빠와 에바는 노예제도가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부터 에바가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병이 계속 심해진다. 그래서 에바가 나는 곧 하늘나라로 떠날 거예요라고 애기한다. 나는 비극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에바가 며칠 뒤 죽었다. 에바 아빠가 충격에 빠졌다. 나도 그때 에바아빠처럼 충격에 빠졌다. 그때부터 에바아빠도 아프기 시작했고 죽었다. 톰아저씨는 다시 노예배를 타고 노예경매장에 가게된다. 거기서 나쁜 주인을 만나고 끌려간다. 주인의 집에는 목화밭이 있는데 톰아저씨는 거기서 하루종일 일했다.톰아저씨는 하나님을 강하게 믿는 사람이고 자기가 힘들게 딴 목화를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톰아저씨는 베푸는 사람이다. 못된 주인이 톰아저씨에게 감독관을 하라고 했지만 톰아저씨는 하나님의 규칙에 어긋나는 사람을 때려야하는 감독관은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한다.톰아저씨가 베푸는 모습을 보고 다른 노예들이 더 톰아저씨를 의지하고 믿게된다. 그리고 다른 노예들도 톰아저씨한테 배워서 베풀게된다. 그리고 자유시간에 몰래 톰아저씨한테 성경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감독관들은 톰아저씨를 미워해서 자꾸 때려서 멍이 나고 상처가 나게한다. 톰의 부인과 옛날 착한 주인은 톰아저씨를 다시 사오기위해 돈을 열심히 모은다. 그시각 톰아저씨는 계속 맞아서 결국 죽게된다. 나는 맞다가 죽은 톰아저씨가 너무 불쌍해서 30분동안 울었다. 톰아저씨가 죽기 직전에 옛날 착한 주인이 돈을 모아서 데리러 왔다.그러나 톰아저씨는 결국 죽게된다. 나는 이 장면이 제일 슬펐다. 내 생각에는 옛날 주인이 더 빨리 왔으면 더 일찍 톰아저씨를 다시 집으로 데리고 갈 수 있었고 톰아저씨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톰아저씨처럼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되고싶다. 톰아저씨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톰아저씨의 죽음은 너무 슬펐다. 그리고 너무 안타까웠다.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이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요즘은 학교나 학원에 가면 종종 우리와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반에는 그런 친구들이 없어서 별로 인종차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런데 몇 일전 부터 내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피부색이 다른 3학년 남자 아이가 다니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그 아이에게 피부색이 다르다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 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그 아이는  "우리엄마는 필리핀 사람이지만 나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사람이야"라며 울기 시작했다. 나는 화가 났지만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돌아 온 나는 죄책감이 들고, 울던 그 아이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저녁을 먹으며  그날 있었 던 일을 엄마,아빠께 이야기하니  아빠는 놀리는 것도 인종차별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이지만 보고도 못본 척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나쁜 행동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아무리 책을 읽고 배움을 얻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책을 안 읽고,안 배운것만 못한 것 이라고도 말씀 하시며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다시하번 읽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한 번 읽게 된 책
나는 책을  읽는 도중에도, 책장을 덮으면서도  속상하고  화가 났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사랑 받을 권리가 있다고 나는 배웠고 느껴왔는데
이책을 읽으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개,돼지 취급을 하고 결혼도 자식도 부모도, 어느 것 하나도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게 만들다니..
정말 정말 속이 상했다.
사실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막연하게 노예제도나 신분제도,인종차별은 옛날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의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인간이 얼마나 잔인 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그것을 바꾸는 것이 힘든 일인지를 알게 되었다
톰 아저씨도 노예제도라는 것 때문에 팔려가고 나중에는 못된 리그리라는 주인을 만나 매를 맞고 죽어간다.
하지만 톰 아저씨는 원수같은 리그리를 위해서도 기도를하고 다른 노예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등 모범을 보이는 행동을 한다. 또한 그런 나쁜 환경에서도  자기보다도 연약한 에바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노예친구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톰 아저씨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였을 것인데 톰아저씨의 사랑과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또 내시선을  끈것은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작가가  '헤리엇 비쳐 스토' 라는  여성 작가라는 것이다.
미국의 노예제도에 반대하고 신문에  '톰아저씨의 오두막' 이라는 연재 소설을 쓰다가  책으로 내고  남북전쟁의 계기를 만든 것이 작고 연약한 여자라는 것이다
그 시대는 노예제도 뿐 아니라 여성의 지위도 약해서 투표권도 없던 시절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용기있는 책 한권으로 노예제도를 없애는 시작이 되다니..
역시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속담이 맞는 것 같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하여 노예제도는 없어졌지만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계속 되었고
1955년 엘라베마 몽고메리 주 에서 흑인은 버스 뒷자석에만 타야 한다는 불함리 함에 흑인들의 '버스안타기' 운동이 일어났고 '마틴 루터 킹'에 의해 '비 폭력,무저항' 인권운동 으로 확대 대었다.
하지만 뿌리가 깊었던 인종차별은  마틴 루터 킹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마틴 루터 킹은 39세의 나이에 총에 맞아 죽게된다.
그 이후로 미국은 많은 변화를 거쳤고 지금의 미국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라는 흑인이다.
노예제도에 있던 약하고 비참했던 흑인이 이제는 가장 강한 나라인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헤리엇비쳐스토, 링컨, 마틴 루터 킹 등등 수 많은 인권 운동가들이 하늘나라에서 버락 오바마를 본다면 아주 기뻐 할 것 같다.
이렇게 미국이 노예제도,인종차별은 없어졌지만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라는 책에서 보면 약 소국가에서 어린이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인신매매하는 현대판 노예제도가 일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강하고 부유한 나라 일수록  사회 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고 사회의  약자들을 배려 하고 도움을 많이 준다는 것 을 알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도 부유해지고 강해지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일을 하고 가족을 만든다. 그런데 가난한 나라에서 오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그들을 무시하고 인권을 유린한다.
우리 스스로도 반성하고  노력해서 또 다른 리그리가 되지않고, 성숙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겠다. 나는 나의 비겁했던 행동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에 그런 일이 또 일어 난다면 놀리는 친구들을 그러지 못하게 잘 이해 시키고, 놀림당한 친구는 진심으로 위로해 줘야겠다
인간은 모두 존엄하고 스스로 자율권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노인이든,아이든, 피부색이 다르든  상관 없이 말이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고  사랑과 희생 그리고 용기를 배웠으며 나도 옳다고 생각 되는 것에
내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주변을 살펴보며 용기 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

 

나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이라는 책을 읽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 책의 내용은 무슨 내용일까?

그런 얘기도 있지만 이 이야기의 중심내용은 미국에 노예제도가 없어지기 전,

흑인들과 백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차별되는 일들을 담아낸 것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톰이다.

톰 아저씨는 흑인노예 중 가장 부지런하다.

그런데 톰 아저씨의 주인의 회사가 망하자 톰은 팔려갔다.

그렇게 이야기가 전개 되면서 톰 아저씨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매질을 당하면서 일을 해야한다니...너무 끔찍한거 갔다.

나는 그런 상황 이라면 도망가고 싶었을 것이다.

톰 아저씨는 매질을 심하게 당해 결국 저세상 사람이 되었다.

나는 흑인과 백인의 차이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비록 피부색깔이 다르다고 하나, 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차별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앞으로 장애인같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한달전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책을 읽었다. 톰이라는 흑인 노예 아저씨가 있었는데 톰은 아주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항상 다른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그 집 주인이 사정이 않좋아서 톰을 헤일리라는 노예 상인에게 팔았다. 그는 실려가다가 한 부잣집 소녀를 구해주게 된다. 그 소녀는 톰을 너무 맘에 들어해서 톰아저씨를 산다. 그리고 소녀의 아버지도 톰을 깊게 믿고 집안일을 맡긴다. 그러나 소녀의 아버지는 톰아저씨가 너무 노예로 있기 아까워서 풀어주려고 했으나 목숨을 잃고 그냥 톰아저씨는 매매상에 팔려간다. 나라면 불평하고 따졌을텐데 톰아저씨는 그러지 않았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불행이 왔는지 톰 아저씨는 레그리라는 잔인한 사람에게 팔려온다. 그는 거기에서도 성실하게 살며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만 그런 성격들이 레그리에게 거슬려 레그리는 무참히 때려서 죽인다. 평소에 그를 싫어하던 사람마저 그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열심히 간호했지만 결국 깊은 상처로 인해 생을 마감한다. 이 작가는 노예제도에 대한 인도주의적 분노를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나는 그전까지 노예를 그렇게 까지 심하게 다르는줄은 몰랐다. 이 이야기를 읽고 사람을 개만도 취급하지 않는 백인들에 대해 화가 솟구쳤다.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고 자신이 원해서 피부가 거멓게 된게 아닌데 단지 그 이유 하나때문에 흑인이 천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 같다. 지금은 다행이 노예제도가 사라졌지만 노예들이 겪을 고통을 생각하면 상상이 되지 않는다. 사람을 팔기 위해 엄마와 아이를 갈라놓고 얼마나 힘들까? 톰 아저씨는 정말 신앙심이 깊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였는데. 이제부터는 단지 피부색이나 별것아닌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