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록 책은 알았어, 나중에 할게 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오미루 은별 오미루의 누나 오미루의 엄마가 나와요.

이 책은 무엇을 해도 대충대충 느릿느릿 하는 아이 오미루에 대한 책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은 오미루를 게으름뱅이라고 놀려요. 그리고 오미루는 입에다 이따가 조금만 더 이따가 라는 말을 붙이고 살아요. 그래서 엄마는 오미루의 게으름 병을 고치는 학원을 다니게 하는데 실수로 게으름을 고치는 학원이 아니라 게으름뱅이 학원에 간 미루!! 미루는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된 미루는 게으름뱅이 학원에서 칭찬과 박수도 받았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미루를 더 노리고 피해요. 그래서 미루는 기쁘지 않았어요. 왜냐고요? 최고의; 게으름뱅이가 될 려고 이를 안 닦아서 이도 아프고 아이들은 자기를 피하고 수군거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이상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오미루도 게으름뱅이가 아니에요.

저도 한 때 게으름뱅이였어요. 어떤 게으름뱅이냐 면요. 목욕을 하기 싫어했고 방청소도 하기 싫어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도 목욕과 방청소를 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게으름 병에서 벗어났죠. 하지만 귀찮아 병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를 오기도 싫었고 내가 좋아하는 수학과 과학도 귀찮아했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이 병은 한번 씩은 걸려봤죠. 그렇지만 이것도 오래가지 않았어요. 왜냐고요? 바로 엄마한테 혼나서 에요. 그래서 이 병은 오래가지 못 한 거 에요. 그 뒤론 생활계획표를 짜서 @@요일에 아침에 할 일과 학원 갔다 온 뒤의 해야 할일을 써놔요. 지금 하고 있는 것 은 @@요일 아침은 목요하기 옷 정이하기 물 챙기기 옷 입기 등으로 써놨고 학원 갔다 온 뒤는 손 씻기 목욕하기 옷 정리 등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휴대폰에 쿠키즈 라는 휴대폰 시간을 제한하는 것 과 위치추적을 하는 앱 인데 이것을 (계획표) 실행해서 엄마가 시간도 30~1시간씩 가끔 주십니다. 아니면 용돈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하루를 낭비하지 않고 계획적으로 지내 뿌듯해요. 그러니 게으름뱅이처럼 시간을 낭비하면서 사는 것 보다 계획적으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더 좋아요. 그래서 게으름보다 게획적 으로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친구 미루도 게으름뱅이이다. 하지만 나는 게으름뱅이에서 벗서 나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잠들고 양치하기도 싫고 옷 갈아입기도 싫고 물을 마시고 싶어도 일어나기 싫어서 마시지도 못하고 역시나는 게으름뱅이이다. 하지만 게으름뱅이에서 벗서 나고 싶지만 노력을 해봐도 나는 게으름뱅이다.

근데 미루는 게으름을 이겨내기 위해서 게으름뱅이 학원에 갔다. 나도 그런 곳이 있었으면 갈 것 같기도 하고 안 갈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게으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갈 것 같다 하지만 엄마가 허락해 주실까? 근데 게으름뱅이 학원에서 더 게을러 지게 한다. 다시 생각해 보면 가기 싫다. 게으름을 고쳐주는 학원인데 왜 그러는 걸까?

그래서 그 학원 때문에 미루는 점점 더 게을러진다 나는 노력하는 게으름뱅이이다. 근데 미루는 점점 미루고 점점 게을러 진다 미루가 게을러 질 때 마다 나는 더 게을러 지 지 않고 1개씩 1개씩 게으름을 뛰어 나가는 것 같다.

나는 이제 미션을 통과해 나가는 것 같다. 점점 열심히 노력해서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일어나기 성공이다 나는 노력하는 게으름뱅이이다. 나도 일찍 일어나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면 다시 잠이 든다. 나는 신기하다 다른 친구들은 왜 어떻게 일찍 일어나는 걸까? 그래도 점점 게으름뱅이에서 벗어나는 것 같다.

근데 미루는 미루가 아끼고 아끼는 물고기 눈나 가있다. 근데 물을 매일 갈아주지 않고 미루고 미루 고 또 미루었더니 물고기 눈나 가 죽었다. 누나도 미루도 불쌍하다. 나도 게으름을 피우다가 소중한 것이 사라지거나 죽으면 안 되니깐 이제부터 내 방 청소정리를 잘 해야겠다. 나는 오늘 교훈ㅇ를 얻었다.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앞으로는 학교에서 준 안내장을 바로 내고 알림장도 집에 가자마자 펴서 읽을 것 이다. 이제 8시45분에 일어났던 것을 8시30분에 일어나고 잠도 일찍ㅈ바서 키 도 크고 아주 즐거울 것 같다. 나는 이제 게으름뱅이 노력하는 게으름뱅이가 아니다. 이제는 게으름을 이겨낸 지연이다!

제목: 나중에 할께

-나중에 할게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읽었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공부를 미루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어 봐서 미루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다. 미루는 나랑 똑같아 왜냐하면 나는 현실에서 미루 처럼 공부랑 집 정리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루는 소파에 계속 누워있어서 엄마한테 학원에 억지로 끌려왔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엄마가 1학년이 되면 공부해야하니까. 공부학원에 다니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는 공부를 열심히 할 거고. 내가 할 일을 바로바로 할 것 이다. 그래서 엄마 말을 잘 들어야 겠다. 나는 지금처럼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이다. 왜냐하면 나는 월요일에 계속계속 자고 싶어서 시간을 미루다 학원 차를 못 타서 학교에 걸어서 갔다. 그리고 다음 날 나는 미루지 않을 거라고 말 했다. 나는 앞으로 미루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 아침 나는 친구와 학교를 갈 때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8시 28분! 하지만 지각!

난 게으름이 무섭다. 괴물처럼 무섭다. 학교에 지각해서 선생님께 야단맞고 친구는 싫어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나는 자꾸 약속을 어겼다. 시계가 잘못된 걸까? 늦게 일어나서일까? 꾸물꾸물, 자꾸만 어긴다.

얼마 전 읽은 이 책의 주인공 오미루는 게으름이 좋은가 보다. 미루는 완전 게을러서 엄마가 등짝을 매일 수십 번씩 때린다. 난 미루에게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어느 날 미루가 게으름을 피우느라 심부름도 못하자 드디어 폭발한 엄마가 당장 내일부터 게으름을 고치는 학원에 보내겠다고 했다. 나도 가야할까?

다음 날 미루는 '게으름뱅이 양성 학원'으로 가는 엉뚱한 학원 버스를 타게 되었다. 게임하다 끌려온 친구, 소파에서 뒹굴 거리다 왔다는 친구도 있었다. 드디어 학원 선생님이 오셨는데 털도 많고 콧구멍도 컸다. 선생님은 한 명씩 안아주면서 나무늘보 배지를 가슴에 달아 주셨다. 그 학원은 정말 이상한 학원이었다. 게으름뱅이가 되는 법을 배우다니 말이다.

미루는 이상한 학원에서 칭찬만 받았다. 그러는 동안 학교생활은 엉망이 되고 친구들에게도 미움을 받고 말았다. 미루는 게으름 때문에 학급 문고 반납도 안하고, 교실 서랍과 사물함 정리를 안 해서 짝사랑하는 하나가 준 생일 초대장을 잃어버리는 일까지! 뿐만 아니다. 미루는 양치를 제대로 안 하면서 이가 욱신욱신 아프다. 정말 게으름은 괴물이 맞는 것 같다. 게으름이 결국 자신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깨닫고 미루는 변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많이 찔리기도 했다. 나도 미루처럼 다짐을 해야겠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을 것이고 항상 알람을 맞춰 놓고 다음 날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겠다. 계획표를 잘 만들어 두고 알람을 이용해서 숙제, 놀기, 독서도 알차게 해야겠다. 게으름은 버리고 땀으로 가득 찬 실천을 해야겠다. 도희 힘내!

미루는,,  엄마가,누나가 얄밉고 자꾸 시키는것이 불평불만....

부지런해지는 학원을 가려다,, 게을러지는 학원을 가게되고

그곳에서 게을러지는 네가지 방법을 배워 그대로 했는데

친구들은 더 미루를 싫어하게 되는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되어진 미루는

자꾸 친구들이 자기를 놀리고 멀어지게 되는지를.... 결국은 스스로 깨닫게 되....

좋은 습관을 알려주는 책.....

스스로 게으르면 안되구나,, 그런부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