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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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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동양의 마음과 상상력 읽기(중국편)

정재서 | 황금부엉이 | 2004년 07월 05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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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29194
ISBN10 8990729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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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겸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와 일본 국제 일본문화연구센터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계간 『상상』 『비평』 등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어문학회 회장, 비교문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전 『산해경』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 지식사회에 동양적 상상력의 화두를 던졌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겸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와 일본 국제 일본문화연구센터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계간 『상상』 『비평』 등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어문학회 회장, 비교문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전 『산해경』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 지식사회에 동양적 상상력의 화두를 던졌고, 이후 동양 신화와 도교 연구에 매진했다. 주요 저서로는 『불사의 신화와 사상』 『동양적인 것의 슬픔』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 『동아시아 상상력과 민족 서사』 『산해경과 한국 문화』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과 비교문학상, 우호학술상, 이화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출간한 『정재서 교수의 새로 읽는 이야기 동양 신화』 책은 동양의 정신과 문화의 근원을 찾아 평생 탐구해온 저자의 노력이 빚어낸 동양 신화 해설의 결정체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등 서양 신화를 토대로 한 이야기가 지배적인 현실 속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양 신화 대중교양서이며, 동양 문화의 뿌리를 밝힌 명저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견될 풍부하고 기발한 동양적 상상력의 세계가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 정재서
- 신화학자 -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그의 평생 키워드이자 화두는 ?신화?, 그리고 ?상상력?이다. 그는 우리가 선 땅 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세상의 주인으로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과 출구를 신화와 상상력에서 찾는다. [ 기타 저작물 및 논문 ] 『산해경 문화찾기 山海經的文化尋踪』(공저, 중국 호북인민출판사, 2004) 『동아시아 여성의 기원』(공저,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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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엄청난 지적 자극을 주는 책이다. 탁월한 해설, 풍부한 이미지로서 동양 신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눈에 펼쳐 보여주고 있다. 학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신화 읽기의 즐거움과 지혜를 선사하는 진정한 명작이다.
--- 요시다 아츠히코(吉田敦彦 ; 일본 학습원대학 교수)

참으로 탐나는 책이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는 글과 그림, 양면으로 동양 신화 특유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우리 한자문화권에 있는 나라들은 소중한 현대의 고전을 얻게 되었다.
--- 엽서(葉舒憲 ;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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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이제는 동양의 신화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c***m | 2007-02-12 | 신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다. 개운한 녹차 한 잔에, 약간 달달한 한과 한 입 베어 먹은 기분이다. 이 세상 최고의 장난꾸러기는 “신화”라고 감히 단정 짓겠다. 신화만큼 엄중한 장난을 치는 게 또 있을까. 인간을 초월한 자들의 장난질은 상상만 해봐도 재밌다. 신들이 이리저리 장난치고, 실수하고, 싸움도 사랑도 하는 모습을 보자면, ‘야동 순재’ 할아버지와 자연스레 겹친다.


  일이 생겼다. 중국 신화 관련 서적을 봐야할 일이 생겼다. 비록 중문학과 공부를 했지만, 중국 신화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랐다. 주말에 종로의 단골 서점에 들러서 중국 신화와 관련된 책을 집히는 대로 품에 안고는 계산해버렸다. 그 중에 가장 흥미로울 것 같기도 하고, 전채를 먹는 기분으로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재서 선생님의 책을 먼저 들었다. 다 읽고 나면, 뭔가 갈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책을 한 쪽씩 읽어 가면서 나는 황급히 반성했다. 나는 못난 녀석이다. 동양 문화를 사랑한다면서, 중문학과 국문학을 4년 넘게 공부하고, 일본 고전 문학에도 기웃거렸지만 정작, 정신의 바탕이 되는 동양 신화는 도외시했다. 그동안 나는 왜 코큰 사람들의 신화에 빠져있었을까. 정재서 선생님의 말마따나, 그쪽 신화를 먹는 게 잘못이 아닌 걸 다시 느끼고, “신화 편식증”에 걸렸었던 내가 부끄럽다. 덕분인지, 잘 알지 못했기에 코큰 사람들의 신화보다 훨씬 가깝고도 재미나게 다가온다.


  신기한 부분이 있다. 서양 신화와 동양 신화의 상당 부분이 닮았다는 점이다. 세상을 집어 삼키는 홍수 때문에 인류들이 모두 죽고, 남매만이 남아 하늘의 뜻을 묻고는 다시 인류를 번성시킨다는 구도도 어째 비슷하다. 아버지를 꺾고 최고의 권좌에 오르는 서양 신화의 제우스와, 선배를 누르고 신들의 왕위에 오르는 동양 신화의 황제(黃帝)의 모습도 역시 같은 상상을 하게 한다. 기타 등등, ‘어머, 이것도 비슷하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많다.


  사람은 모두 비슷하게 살아간다. 새로운 기술이 늘어나고, 사람들의 생활 여건이 긴 시간을 지나며 변화했지만,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람이 땅을 딛고 사는 건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상상력도 비슷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혹은 자신은 이미 그리스-로마 신화의 모든 것을 꿰뚫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동양―한국, 중국, 일본―의 신화를 알고 있느냐고. 만약에 알지 못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이 책을 접해보라 권하고 싶다. 깜짝 놀랄 거다. 코쟁이 신화를 잘 알고 있을수록 더 놀랄 거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마치, 개개의 한 줄기 강물처럼 흘러서 인류 공통의 상상력이 모이는 바다로 흐르는 모습을 보게 될 테다.


  옆 동네의 이야기는 이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라면, 이제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2권이 기다린다.


*자세한 중국 신화는, 민음사에서 출판한 "위앤커, <중국신화전설 1,2>"를 참고하면 좋을 듯.



<책에서>


  노래와 춤은 단순한 음악이나 무용이기 이전에 우주의 소리와 움직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소리와 움직임이야말로 우주의 ‘살아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p.27


  혼돈이 숙과 홀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은 혼돈의 시대가 이제 시간이 지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뜻한다. 시간이 지배하는 시대란 곧 질서의 시대이자 인간이 지배하는 역사의 시대이다. 결국 혼돈의 죽음은 태초의 신화시대로부터 비로소 인간 세상의 지서가 새롭게 창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p.30


  창조 신화는 원시 인류의 우주와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후세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관념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태초에 있었던 거인의 죽음을 둘러싼 이러한 대조적인 이야기는 자연과 인간의 존재 원리를 ‘상생과 조화’에서 찾느냐, ‘대립과 극복’에서 찾느냐 하는 중요한 사고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p.43


  …부여에서 흉년에 왕을 죽였다는 역사서의 기록은 성군 탕이 7년 가뭄 때 살해되었으리라는 우리의 추측을 지지하는 유력한 방증인 것이다.

  이렇듯 신화 읽기의 또 한 가지 매력은 신화적 사건과 역사적 사건, 그 각각의 이면에 놓인 진정한 현실의 맥락을 짚어보게 되는 즐거움에 있다.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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