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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칼의 노래 1

김훈 | 아이세움 | 2004년 04월 2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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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칼의 노래 1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574g | 188*257*20mm
ISBN13 9788937814242
ISBN10 89378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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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1948년 5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바 있는 언론인 김광주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하였으나 정외과와 영문과를 중퇴했다. 1973년부터 1989년 말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국민일보 부국장 및 출판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사회부 부국장급으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 이래로 전업작가로 활... 1948년 5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바 있는 언론인 김광주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돈암초등학교와 휘문중·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입학하였으나 정외과와 영문과를 중퇴했다. 1973년부터 1989년 말까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사회부장, 편집국장, 심의위원 이사, 국민일보 부국장 및 출판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사회부 부국장급으로 재직하였으며 2004년 이래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휘문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산악부에 들어가서 등산을 많이 다녔다. 인왕산 치마바위에서 바위타기를 처음 배웠다 한다. 대학은 처음에는 고려대 정외과에 진학했다.(1966년). 2학년 때 우연히 바이런과 셸리를 읽은 것이 너무 좋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정외과에 뜻이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영시를 읽으며 영문과로 전과할 준비를 했다. 그래서 동기생들이 4학년 올라갈 때 그는 영문과 2학년생이 되었다. 영문과로 옮기고 나서 한 학년을 다니고 군대에 갔다. 제대하니까 여동생도 고대 영문과에 입학했다.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집안이 어려운 상태라 한 집안에 대학생 두 명이 있을 수는 없었다. 돈을 닥닥 긁어 보니까 한 사람 등록금이 겨우 나오길래 김훈은 "내가 보니 넌 대학을 안 다니면 인간이 못 될 것 같으니, 이 돈을 가지고 대학에 다녀라"라고 말하며 그 돈을 여동생에게 주고, 자신은 대학을 중퇴했다.

김훈 씨는 모 월간지의 인터뷰에서 문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피력하기도 했다. "나는 문학이 인간을 구원하고, 문학이 인간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하는, 이런 개소리를 하는 놈은 다 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이 무슨 지순하고 지고한 가치가 있어 가지고 인간의 의식주 생활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현실을 관리하고 지도한다는 소리를 믿을 수가 없어요. 나는 문학이란 걸 하찮은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문제가 참 많잖아요. 우선 나라를 지켜야죠, 국방! 또 밥을 먹어야 하고, 도시와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애들 가르쳐야 하고, 집 없는 놈한테 집을 지어줘야 하고…. 또 이런 저런 공동체의 문제가 있잖아요. 이런 여러 문제 중에서 맨 하위에 있는 문제가 문학이라고 난 생각하는 겁니다. 문학뿐 아니라 인간의 모든 언어행위가 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펜을 쥔 사람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생각해 가지고 꼭대기에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데, 이게 다 미친 사람들이지요. 이건 참 위태롭고 어리석은 생각이거든요. 사실 칼을 잡은 사람은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얘기를 안 하잖아요. 왜냐하면 사실이 칼이 더 강하니까 말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런데 펜 쥔 사람이 현실의 꼭대기에서 야단치고 호령할려고 하는데 이건 안 되죠. 문학은 뭐 초월적 존재로 인간을 구원한다, 이런 어리석은 언동을 하면 안 되죠. 문학이 현실 속에서의 자리가 어딘지를 알고, 문학하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자기 자리에 가 있어야 하는 거죠" 그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나를 표현해 내기 위해서"이며 또 "우연하게도 내 생애의 훈련이 글 써먹게 돼 있으니까" 쓰는 것이라 한다. 그의 희망은 희망이 여러 가지 있는데 첫 번째가 음풍농월하는 것이라 한다. 또 음풍농월 하면서도 당대의 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훈이 언어로 붙잡고자 하는 세상과 삶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선상에서 밧줄을 잡아당기는 선원들이기도 하고,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있는 자기 자신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민망하게도 혹은 선정주의의 혐의를 지울 수 없게도 미인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는 현미경처럼 자신과 바깥 사물들을 관찰하고 이를 언어로 어떻게든 풀어내려고 하며, 무엇보다도 어떤 행위를 하고 그 행위를 하면서 변화하는 자신의 몸과 느낌을 메타적으로 보고 언어로 표현해낸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남진우는 그를 일러 '문장가라는 예스러운 명칭이 어색하지 않은 우리 세대의 몇 안되는 글쟁이 중의 하나'라고 평하고 있기도 하다.

1986년 [한국일보] 재직 당시 3년 동안 [한국일보]에 매주 연재한 것을 묶어 낸 『문학기행』(박래부 공저)으로 해박한 문학적 지식과 유려한 문체로 빼어난 여행 산문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한국일보에 연재하였던 독서 산문집 『내가 읽은 책과 세상』(1989) 등의 저서가 있으며 1999∼2000년 전국의 산천을 자전거로 여행하며 쓴 에세이 『자전거여행』(2000)도 생태·지리·역사를 횡과 종으로 연결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칼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2001년 동인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전략 전문가이자 순결한 영웅이었던 이순신 장군의 삶을 통해 이 시대 본받아야 할 리더십을 제시한다. 영웅 이순신의 드러나 있는 궤적을 다큐멘터리식으로 복원하여 현실성을 부여하되, 소설 특유의 상상력으로 이순신 1인칭 서술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전투 전후의 심사, 혈육의 죽음, 여인과의 통정, 정치와 권력의 폭력성, 죽음에 대한 사유, 문(文)과 무(武)의 멀고 가까움, 밥과 몸에 대한 사유, 한 나라의 생사를 책임진 장군으로서의 고뇌 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의 저서로 독서 에세이집 『선택과 옹호』, 여행 산문집 『풍경과 상처』,『자전거여행』,『원형의 섬 진도』, 시론집 『‘너는 어느쪽이냐’고 묻는 말에 대하여』,『밥벌이의 지겨움』, 장편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아들아, 다시는 평발을 내밀지 마라』 등이 있다.
만화 : 박산하
1967년생. 1992년 만화잡지 주간 <아이큐 점프>로 데뷔.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려왔다. 대표작으로 <진짜 사나이><레드 붐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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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칼의 노래
서울서울광운5-* 조*현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칼의 노래를 보았을 때 책이 너무 두꺼워서 재미있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뉴스에서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니 역사를 알아야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한 장 두 장 읽어나가다 보니 재미있는 부분들이 발견되었고 나도 모르게 책의 세상으로 빠져들었다. 누가 놀자고 해도 짜증을 낼 정도였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들과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땅에서 일어났었던 일들을 모두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중에서 내가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이순신장군이 활약한 해전들 이야기인데 그 중에서 옥포해전이 대표적인 해전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옥포해전은 임진왜란의 최초의 해전이었지만 전투 경험이 많지 않았던 이순신장군과 그의 수군이 승리를 했기 때문이다. 이때 이순신장군 함대가 사용한 전술이 바로 수색 전멸전이다. 이 전술은 정찰범위를 넓게 보고 적의 군대가 있으면 유인하여 자신의 군함이 있는 곳으로 보내어 전투를 시작하는 것으로 사방에 포위된 왜군은 패할 수밖에 없었다. 이 옥포해전 말고도 크게 벌어진 해전들이 많이 있다. 그 중 또 내가 관심을 많이 가졌던 해전은 마지막 전투인 관음포해전이다. 왜 내가 이 해전에 관심을 가졌냐면 이순신 장군이 여기서 일본 왜놈들을 막다 전사하시고 왜적이 다시는 넘볼 수 없도록 크게 승리한 전투이기 때문이다. 이 전투에서는 그 유명한 학익진전법이 나오는데 이 전법으로 거북선을 앞세우고 판옥선이 왜적선을 앞뒤로 포위시켜 전멸시킨다. 바로 이 관음포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이 돌아가실 때 슬픈 마음도 들었고 또 이순신 장군이 없는 조선이 어떻게 견딜지가 궁금하였다. 이순신 장군이 다시 살아날까도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임진년에 이순신의 가슴을 통과한 총알이 있었지만 의원의 시술을 통해서 회복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총알은 불행하게도 심장과 허파 사이를 통과했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계책을 아들에게 알리고 이순신장군은 관음포 앞바다를 바라보며 영원히 잠들었다. 조선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으로 우리나라는 없어졌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만약에 다시 전쟁이 나게 된다면 나도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나라을 위해 활약을 엄청나게 하고 싶다. 물론 전쟁이 나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모두에게 불행한 것이기 때문이다.

 

칼의노래1
경기정자초등학교5-* 김*찬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칼의노래1을읽고나서....... 나는 이책을 읽고 옛날 우리나라가 어떻게 일본일 이겼는지 알게되었다. 처음에 이순신이 왜 부산포에서 가토를 공격안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그래서 왜잡혀갔는지 이런 이순신의 생활을 알게되었다. 이순신은 가토를 공격안한 죄로 백의종군 이되어서 나중에는 왜제3도 수군 통제자가 되었는지 이순신의 모든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순신이 한양으로 압송되었을때 원균이 제3도 수군 통제자가 되었는지 조선 장수에 모든것을 이책에서 알려주었다. 그리고 도요토미 히대요시가 어떻게 오다 노부나가 에 후계자가 되었는지 도알게되었고 또 와키자카 히스야루가 왜 이순신에게 패했는지 그런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 이순신이 와키자카와 전투중에 어떻게 구루지마를 화살로 맞혔는지 그런것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김수철 종사관이 왜 이순신의 억울함을 빌다 이마가 다쳤는지 그런것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배가 왜 이순신이 설치한 밧줄에 걸리고 조선의12척에 당했는지 그런것도 알게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이순신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왜 죽을때 나의 죽음을 적군에게 알리지 말라했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도원수권율이 원균에 곧장을 쳤는지 알게되었고 또 왜 일본의 배에는 대포가 거의 없었는지 왜 일본이 검이나 총에 의지를 했는지 이런것도 알게되었다.
칼의 노래를 읽고나서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칼의 노래를 읽고나서

5학년 1반 18번

정 승원

  나는 아빠께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라고 권유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만화책 읽는 것도 바쁜데 어떻게 이런 책을 읽지? 그런데 표지만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책 내용은 만화였다. 그 특징이 나를 끌리게 한 이유이다. 또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전략방법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학익진이 좋았다. 학익진이란 배들을 학의 날개로 진을 치는 방법이다. 학익진을 펼친 이순신 장군은 용감하게 싸웠다. 또 나는 이순신 장군의 환도가 좋았다. 이순신 장군의 환도의 검명은 일휘소탕혈염산하라고 하는데 이 뜻은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라는 뜻이다. 특이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적들을 베어버리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역시 이순신 장군을 하면 거북선이 생각난다. 이 거북선은 배가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위에는 철심이 있어 적들이 못 올라오고 대포 역시 강했다. 이순신 장군은 꿈에서 고슴도치를 보고 그런 기발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일 짜증나는 것은 선조이다. 선조는 왜 이렇게 이순신 장군을 괴롭혔을까?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몸을 희생하면서 까지 나라를 지키는데... 선조는 정말 짜증난다. 그리고 2번째로 좋은 것은 류성용 대감이다. 류성용 대감은 영의정이시고 이순신 장군을 많이 도와주신 분이시다. 이 류성용 대감이 없었더라면 이순신장군은 나라를 지키지 못하시고 계속 일본의 식민지가 됐을 것이다. 또 나대용이란 분이 없었더라면 이순신 장군의 필살기인 거북선도 탄생하지 못하고 우리의 조선수군은 배도 부서지고 제대로 수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이 일본놈의 졸병한테 총을 맞을 때 나는 어이가 없었다. 이순신 장군이 총을 맞았다고 하면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모두 우왕좌왕 하는데.... 그런데 도망가는 일본놈들을 왜 이순신 장군님은 왜 쫓아가셨을까? 그대로 놔두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없었을텐데.... 이런 나쁜 일본놈들! 우리보다 땅덩어리가 더 많으면서 왜 또 땅덩어리를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야! 그리고 현재 왜 우리의 섬 독도를 가져가려고 해! 역시 일본은 정말 짜증난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일본은 진짜 싫으셨을 것이다. 자기들 나라나 잘하지 왜 우리나라에 간섭이냐고 그리고 겁도 없이 감히 우리 이순신 장군을 돌아가시게 하셔? 이런 나쁜놈들! 우리의 영웅을 그렇게 돌아가시게 하다니 절대로 용서 못한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께서 노량해전에서 돌아가실 때 그 것을 목격한 병사들이나 장군들이 왜 없었을까? 혹시나 걱정돼서라도 한번쯤은 볼 수 있었는데 설마 이게 마지막 전쟁이라서 너무나도 집중해서 싸웠을까? 이순신 장군이 총에 맞은 것을 알 때 ‘왜 지금 알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남긴 대사는 바로 ‘동요하지마라’와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이다. 이 명대사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가지런히 남아있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돌아가시면서 까지 나라를 걱정하신 장군이시다. 이순신 장군도 안창호, 신채호 등 유명한 애국자이시다. 역시 이순신 장군은 너무나도 멋진 분이시다. 마지막으로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돌아가실 때 백성들은 어떻게 됐을까? 전쟁이 끝나서 좋긴하겠지만 우리를 지키신 용맹한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셨으니 기분이 어땠을까? 난 통곡을 할 것이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좋은 분인데 어찌 슬픔을 가지지 못하겠는가? 나도 이순신 장군처럼 호랑이 같은 용맹함과 귀신도 울고 가는 이순신 장군의 멋지고 재치있는 지혜와 자기몸이 으스러진다고 해도 나라를 생각하시는 장군의 용맹함, 지혜, 애국심을 본받아야겠다. 이순신 장군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계시는 훌륭한 분이시다.  -끝-

 

 

우리반 예쁜 아이입니다. 전주서문초등학교 5-1 담임선생님 김광석 입니다.

 
칼의노래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칼의 노래 중에서 2편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무척 이순신 장군을 존경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이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쓰자면 이순신 장군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32세의 나이로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와 전라도 등지에서 무관의 길을 걷다가 류성룡의 추천으로 수군 절도사로 임명된다. 그런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칼잡이들을 이순신 고향 아산에 가족들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순신 가족들은 급히 동망칠때 칼잡이들이 이순신의 집을 불 태워 버렸다. 이순신 가족이 누군지 몰라  보는 사람들 마다 닥치는 대로 죽이고 또 마을을 불태웠다. 이순신의 셋째아들 이면이 가족들과 함께 도망을 치다가 마을이 불 타는 광경을 보고 도망을 칠 수가 없어서 칼과 활을 챙겨들고 개울 돌에 숨어 있다가 활로 쏴서  대장과 그 부화들을 죽였다.  더 남아 있던 적을 칼을 뽑아서 죽였다. 한 적이 남아서 숨어있다가 뒤에서 칼로 내리쳐 결국 면은 죽게 되었다. 아들 시신을 뒷산에 묻고 이순신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겨 통곡 하였다. 정말 슬픈 장면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슬픔에 잠겼어도 계속 적들과 멋지게 싸웠다. 이순신 장군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으면서도 계속해서 적들과 멋지게 싸우는 모습이 나는 정말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웠다. 나도 애국심이 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인물이 되어야 겠다.
죽음을 초월한 애국자 이순신-칼의 노래를 읽고
| 2005-10-31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죽음을 초월한 애국자 이순신

                                                                            -'칼의 노래'를 읽고-

 단지 장군님이라 부르기엔 정말 위대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님께

  장군님!

  장군님은 너무나도 훌륭한 위인이시라서 400년이나 지난 지금도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계세요. 저는 장군님의 이야기를 쓴 책, ‘칼의 노래’를 청소년용을 읽고,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성인용을 다시 한 번 읽었답니다. 장군님,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임금님이 밉지 않으세요? 저 같으면 선조 임금이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을텐데요. 저는 TV(얼마 전에 끝난)에서 한 ‘불멸의 이순신’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다 봤어요. 그 드라마가 끝났을 때는 정말 아쉽고 허전했어요.

  23전 23승 불패의 신화!

오직 이순신 장군님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백성을 향한 끝임없는 사랑, 부하들을 대하는 지도력, 통솔력, 주도면밀함… 잘은 모르지만 이런 것들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명랑대첩, 아주 정말 기적적인 승리인걸요. 장군님의 실력은 참, 신의 경지를 뛰어넘은 것 같아요. 어떻게 12척으로 333척을 이길 수 있어요? 너무나도 대단하세요. 보통, 아니 용맹한 장수라도 그런 상태에선 승리는커녕 싸워보지도 않고 36계 줄행랑을 칠텐데요. 그게 다 장군님의 침착성과 뛰어난 계략 덕분이겠지요.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요. 장군님께서는 전장에서 싸우다 돌아가시는 것을 자연사라고 표현하셨죠? 저는 그 장면에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어요. ‘바다는 나의 피도 바랄 것이다’. 죽음을 앞둔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저는 ‘죽음’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장군이므로 마땅히 싸우다 돌아가셔야 한다는 그 말씀, 솔직히 이해는 하지만...저는  그 순간에 얼마나 선조가 미웠는지 몰라요. 정말 못난이, 열등감으로 똘똘 뭉치 무능한 임금이에요.

장군님! 어떡하면 백성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실 수 있어요. 솔직히 임금도 아니고, 그리고 더군다나 그 찬란한 승전에도 불구하고, 갖은 고초를 겪었고, 또한 백의종군까지 하게 했잖아요? 저에게는 아마 불가능할거예요.

  장군님은 훌륭한 말씀도 많이 하셨죠?

'나의 죽음을 모두에게 알리지 마라’.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길 태산 같이 행동하라’

'신의 몸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한은 적들이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살려고 하는 자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 살 것이요.’

(必生則死 必死則生)

‘바다는 나의 피도 원할 것이다’

  저는 2년 전에는 명량해전의 전적지 울돌목을 가봤고, 이번 방학 때는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세트장을 가봤어요. 그리고 여수에서 실물 크기로 만들어진 거북선에도 몇 번 가봤고요. 물론 판옥선도 봤구요. 이순신 장군님의 체취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장군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 편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렇게 힘들여 지키신 이 땅에는 또다시 오랑캐의 침입을 당했고, 일제 시대가 있었고, 한국전쟁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남한과 북한은 나뉘어 있고요. 하지만 남한도 북한도 모두 장군님의 후손이니까 곧 통일은 될거예요. 그리고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 ‘대~한 민 국’이 될거예요.

장군님!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사랑해요.

장군님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 꼭 본받겠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정말 정말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김용훈 올림.

 

(용훈이 엄마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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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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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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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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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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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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