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그랜드스탠딩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그랜드스탠딩

도덕적 허세는 어떻게 올바름을 오용하는가

저스틴 토시, 브랜던 웜키 저/김미덕 | 오월의봄 | 2022년 06월 03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3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5건) | 판매지수 40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8,500원
판매가 16,65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36g | 140*210*30mm
ISBN13 9791168730236
ISBN10 1168730236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18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3명)

텍사스 테크 대학에서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철학, 정치철학, 법철학, 도덕철학을 연구한다. 특히 국가 정통성, 사회적 도덕성, 도덕적 의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텍사스 테크 대학에서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철학, 정치철학, 법철학, 도덕철학을 연구한다. 특히 국가 정통성, 사회적 도덕성, 도덕적 의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볼링그린 주립대학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덕적 책임, 용서, 표현의 자유, 공적 담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볼링그린 주립대학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덕적 책임, 용서, 표현의 자유, 공적 담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정치학자. 미국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젠더정치, 정치사상, 비교정치·정치인류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페미니즘의 검은 오해들』(2016)이 있고, 역서로 『공간 침입자 : 중심을 교란하는 낯선 신체들』(2017)과 『열정과 망상』(2019)이 있다. 최근 연구논문으로「베트남의 미국 전쟁, 여성, 그리고 ‘기념’」(2018), 「무지의 인식론」(2017), 「특권과 차별에 대한 한 고찰」(2017) 등이 있다. 정치학자. 미국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에서 젠더정치, 정치사상, 비교정치·정치인류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페미니즘의 검은 오해들』(2016)이 있고, 역서로 『공간 침입자 : 중심을 교란하는 낯선 신체들』(2017)과 『열정과 망상』(2019)이 있다. 최근 연구논문으로「베트남의 미국 전쟁, 여성, 그리고 ‘기념’」(2018), 「무지의 인식론」(2017), 「특권과 차별에 대한 한 고찰」(2017)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72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끄덕끄덕 많이 공감한 책
f******a | 2022.10.28

회원리뷰 (1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2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그랜드스탠딩(도덕적 허세는 어떻게 올바름을 오용하는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4 | 2022-07-20 | 신고

  도덕적 '관종'들의 그랜드스탠딩(Grandstanding)은 어떻게 도덕적 이야기와 세상을 망치는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극히 도덕적인 언행들의 실체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철학에 몸 담고 있는 <저스틴 토시 Justin Tosi>와 <브랜던 웜키 Brandon Warmke>가 공동으로 집필한 <그랜드스탠딩 GRANDSTANDING> (김미덕 옮김, 오월의 봄 펴냄)은 도덕적 허세가 어떻게 올바름을 오용하는지 담고 있습니다.


 

  그랜드스탠딩(grandstanding)이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자기가시를 위해 도덕적인 이야기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1988년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뒤 그랜드스탠드 관객에게 뽐내려는 야구 선수들을 서술할때 쓴 용어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끌면서 자신의 도덕성을 과시하려고 도덕적인 말을 뱉는 그랜드스탠더는 아닐까? 이 질문에 내 스스로는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바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날고 같이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도덕성을 과시하기 위한 활동을 자신도 모른체 만연되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스탠더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도덕적으로 고상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공정함이나 도덕적 진보로 여겨지는 자신의 견해가 정말로 특별하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혹은 도덕적 쟁점에 관한 자신의 민감함에 다른 사람들이 깊은 인상을 받길 바란다. 자신만큼 지진에 슬퍼하거나 최저임금법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식이다. 또는 자신이 가진 도덕적 우선순위는 흠잡을 데가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주길 바란다. 예컨대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은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주로 신경 쓰지만, 자신은 정의를 최우선으로 신경 쓴다는 것이다. 또 어떤 경우 그랜드스탠더는 자신이 문제 해결 방법에 관한 도덕적 통찰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길 바란다. 다시 말해, 자신이 극단적 빈곤의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음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봐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그랜드스탠더들은 <보태기>, <치닫기>, <날조하기>, <강렬한 감정표출>, <무시>라는 다섯가지 방법을 공통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책의 이 부분을 읽는 동안 우리 사회 전반의 모습 뿐만 아니라 내 스스로가 돌으켜 볼 부분이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자신의 말을 얻어 입장을 공표함으로써 자신이 어떤 편에 서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보태기'와 함께 마치 무기 경쟁을 하듯 서로를 능가하기 위해 더 강렬한 도덕적 주장을 하는데, 이때는 자신이 가장 도덕적으로 민감하고 다른 사람은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다고 알려야 하기 때문에 올바른 도덕적 주장에 도달하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치닫기' 양상은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가장 쉽게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는 인정 욕구로 동기화된 많은 대화가 도덕적 무기 경쟁이 되는 것까지는 예상할 수 있다. 치닫기는 도덕성과 정치에 대한 많은 대화가 왜 그렇게 빨리 감당할 수 없게 되는지 설명해준다. 관세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된 것이, 누군가가 대부분의 도덕적 문제에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나치라고 부르면서 끝이 난다. - 본문 중에서 -


 

  그랜드스탠딩은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양극화가 형성되고, 경쟁을 부추기는 도덕적 그랜드스탠딩 때문에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잦은 분노는 '양치기' 소년이 될수도, 지속족인 분노 표출은 '분노 피로'를 야기하기도 한다. 반면에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이 존재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도덕적 이야기가 선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 자체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원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를 걱정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5 댓글 28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말로만 도덕성을 나불거리는 사람들의 속내란?
평점9점 | d********h | 2022-07-01 | 신고

 새로운 책 리뷰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묘하게 다가오는 주제를 가진 책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 고민을 한 적이 좀 있어서 말이죠. 아지까지도 제대로 답을 내리진 못했지만, 개인사에 치여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성한 상황에 관해서 어떤 것이 옳다고 말 하게 됩니다.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세상에서는 더더욱 많이 말 하게 되죠. 누구라도 말 할 수 있는 세상이 온 상황이며, 특정한 한 마디가 집중을 일으키는 상황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소위 말 하는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갑자기 많이 알려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말 옳은 말이라는 인정을 받게 되면 정말 날아 오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은 왜 그 옳은 말을 했을까 라는 것 말입니다.

 

 여기에서는 매우 독특한 상황이 작용하게 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 한다고 생각할 수도, 아니면 그현 상황을 피해가기 위해서 지금 그냥 그 말이 옳다고 인정을 받았으니 그대로 땡겨올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좀 웃기게도,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가 됩니다. 그 사람의 도덕성이 정말 그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의외로 후자의 경우를 전자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도덕성이 높은 것을 내가 받아들였다고 말 하고 싶은 욕구가 순간적으로 지나갔는데, 이에 관해서 말 하는 사람도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입니다.

 

 물론 위에 설명한 것들을 모두 떠나서, 그냥 지금 상황에서 내가 망친 무언가를 되돌리기 위해 면피용으로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웃기게도, 이 말은 자신이 믿는 것과 연결 되면서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말을 만들어내기도 하죠.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그랜드스탠딩 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다고 책이 말 하고 있습니다. 도덕적 올바름이 허영의 일부로 작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 이용 되어버리는 상황을 말 하고 있는 것이죠. 이 결론은 매우 뻔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일종의 줄구 전략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것 말입니다.

 

 책에서는 이런 그랜드스탠딩이 왜 벌어지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이야기 한 것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지점들을 짚어 나가고 있죠. 이 책의 저장은 그랜드 스탠딩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 많은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본인들 마저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왜 더 많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이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죠. 이 덕분에 그랜드스탠딩 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의미와 기원에 관해서 좀 더 이해가 쉬워지는 측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측면은 그 그랜드스탠딩이 낳는 결과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랜드스탠딩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그 속에 어떤 말들이 탄생하는지에 관한 이야기 역시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꺼림찍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 이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향연은 우리가 흔히 보는 이야기들이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언제대로 단순한 도덕적인 인정과 우월감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인한 치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은 일종의 극단성과 자극성이 위주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으스스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기도 합니다. 학술적인 용어로서 건조하게 설명 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가 아는 말들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쉽게 주변에서 벌어지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파악해 낼 수 있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소위프로 불편러들이 말 하는 극단성에 관한 지점을 이야기 하는 것만이 아님을 설명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일의 파괴적인 면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서 나오는 여파를 설명하는 부분들에 관한 어조 역시 학술적인 동시에 독자 친화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말들이 낳는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죠. 말로서 하는 우월감, 그리고 말로 하는 억압이 어떤 사건을 촉발 해내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을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 것도 이해가 쉽게 되는 것이, 이 부분이 낳는 것이 마냥 부정적인 측면이 아니며, 사람들의 심리적인 부분에 관해서 역시 단순히 욕구에 관한 지점이 아니라 단순히 성격적 극단성과 연결되고 있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 그 결과가 부정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모두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지점에서 이 책의 가장 독특한 특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책은 무언가를 마냥 비난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판하는 내용이 거의 주가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속에서 자신이 도덕성에 관한 이야길르 일종의 분노로 공유하는 점을 통해,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파급시키는 것에 대한 양면성을 모두 설명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랜드스탠딩이라는 것에 관해서 학술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에 관해서 연구를 한 사람들이 이를 좀 더 쉽게 설명하려고 낸 책이라는 겁니다.

 

 연구가들의 입에서 뭔가 단정적인 결론을 듣기 힘듭니다, 그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지금 이러이러한 선방향과 이러이러한 역방향이 나온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죠. 연구가 더 진행 되고,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그 다음이다 라는 것을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말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명쾌한 결론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에 사실 굉장히 위험한 글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나마라도 좀 사람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쉬운 단어들로 설명을 해낸 케이스라과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매우 잘 해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쉬운 것이죠. 물론 최종 결론에서는 문제가 있으니 고쳐야 한다 라는 것으로 가긴 합니다.

 

 도덕적인 문제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인지를 하고,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를 본인의 우월성 자랑이나 난처한 상황에 대한 출구 전략으로서 이용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 문제에 관해서 연구를 해 온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이야기 자체가 매우 쉽게 진행 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서라고 겁 먹을 필요도 전혀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2 댓글 18 접어보기

한줄평 (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