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그림은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편해지고 완성하면 뿌듯해 집니다.

[열두살 장래 희망]을 읽고 제가 느낀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준 책이라는 것입니다.

[잘 웃는 사람] 웃는 얼굴로 생활하면 하루 하루가 더 즐겁지 않을까? 즐거울 거야. 친구와 이야기를 할때 웃으면서 대화하고 집에서는 오빠와 웃으면서 놀고 엄마 일도 웃으면서 도와 줄거야. 그러면 잘 때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를 끝낼 수 있을 거야. 그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면 금방 지나가고 행복해진다고생각한다.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 나는 지구를 지키고 싶다. 내가 사는 지구, 나를 지키는 것과 같은 뜻일거야.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위해서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할 거야. 지구를 아끼면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줄거야.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거야.

[어린이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 천진난만이 어떤 뜻일까? 하늘에서 타고난 그대로 핀 꽃과 같다. 조금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말과 행동에 나타냄...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 마음을 가지고 살면 즐거울 거야. 나는 지금 행복하고 즐거우니까. 말에 꾸밈없이, 행동에 꾸밈없이 살고 싶어. 나쁜 말이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면 좋겠어.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순수하게 살아가고 싶어.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신나는 내일을 열어 갈거야. 그것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가족 친구 우리가 행복해지는 일이라고 알았다. 내일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원글 : 박수진, 응모자 : 담임교사-

내 꿈은 뭘까?

 나는 커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그런데 언니가 나는 12살은 아니지만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추천해 주어서 [열두살의 장래희망]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내 꿈을 생각할 때 소방관 이렇게 직업을 생각하지 말고 어떠어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예를 들어 축구 선수면 다리가 튼튼한 사람 이런 식으로 말이다.

 나는 주사를 잘 맞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주사를 맞는게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눈을 꾹 감고 덜덜떨면서 주사를 맞는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어 보니 엉뚱한 사람이 나랑 딱 맞는거 같기도 했다. 나도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나는 구름에서 솜사탕 맛이 날 줄 알았는데 구름은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만나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아무 맛이 없거나 물맛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놀란적도 있다.

 어떤 장래 희망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몰라서 매일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조금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책이었다.

게시글 작성자 : 3-3 담임 장희재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없는 걸까?”, “나의 장래희망은 뭘까?”

누구든지 내 나이인 6학년이 되면 이런 생각들을 한 번씩은 해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중학교 때는 고른 장래희망에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하여 대학 준비를 해야해서 남은 시간은 6학년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나는 확실한 답을 내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내가 흥미 있어하는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진로 때문에 테스트도 보고 박람회도 가고, 많은 것을 해 보았지만 여전히 나의 답은 애매모호하기도 하고 뛰어나고 압도적으로 잘하는 거도 없기  때문이다. 항상 많은 직업을 보고 체험해보고 하던 나에게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이 행운처럼 찾아왔다. 그 책의 이름은 “열두살 장래희망”이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도 보고, 추천도 받으면서 고심 끝에 고른 소중한 책이다.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주인공과 내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이 주인공도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 중이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몇몇 친구들의 실질적인 고민이 나왔다. 아무리 봐도 작가가 독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본론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장래희망이 나온다. 글쓴이께서는 장래희망이 꼭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 등…  새로운 방법으로 장래희망을 찾아나간 것 같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3가지는 취미가 여러가지인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백과사전처럼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에 나는 자격증을 많이 따는 것이기 때문에 취미가 많은 것도 장래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또, 평소 아이들은 부모님께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시면 당연하다는 듯이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것이 미래에 장래희망이라고 하면 독특하고 성실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친구들 중에 딱 부러운 유형 하나가 있다. 바로 지식이 많은 친구들이다. 질문을하면 바로 답이 엉키지 않고 술술 잘 말하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멋져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법을 외우는 것이 재미있어 조금씩 외우고 있다. 그 것 때문에 그런지 더욱 더 이 장래희망이 신기하고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몇 달 전 나도 진로를 주제로 학교 방송반에서 공모전을 나간 적이 있다. 우리 조는 다른 조에 비해 수가 적어서 아이디어를 내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중간에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다. 바로 우주라는 하나의 장래희망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주는 넓기 때문에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모두를 이해해주고, 행성들을 감싸주기 때문에 주변인을 얼싸 안고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이다. 이렇게 신박한 아이디어로 은상이라는 큰상을 타게 되었다. 이 기회와 “열두살 장래희망”’이라는 책을 통해 ‘장래희망이라고 꼭 직업인 건 아니구나’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 것 같다. 또한 나의 미래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다. 이 책을 아직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장래 희망은 그저 무엇을 잘해서 자랑 하거나 이기는 것이 아닌 내가 잘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나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는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그런 장래 희망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의 원래 장래 희망은 선생님이었는데, 이제부터 선생님도 되고 잘 웃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도 되고 싶어졌다.

 내가 이 책 목차를 보면서 나에게 해당하는 것을 체크해보았는데 나는 비밀을 잘 지키고,약속을 잘 지키고,취미가 여러가지이고,고민을 잘 들어주며,잘난 척하지 않고,궁금한 건 꼭 물어보는 사람이었다. 매우 많은 것이 책에 들어있었다. 처음에는 직업에 대한 설명이 안 나와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까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그저 직업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람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내가 어느 성격인지,어느 직업과 잘 맞는지 알려주는 독특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성격이나 특징이 아닌,예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백과사전처럼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내일부터 노력해보아야겠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도 무척 도움이 되는 것 같다.그래야 내가 내일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열두살 장래희망이라는 책은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책 이에요.

그럼 이제 열두살 장래희망에 이야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두살 장래희망이라는 책 내용은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직업으로 분리하지 않고 요리를 잘하는 사람... 이렇게 정리한 것입니다.

만약에 네가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악기에 잘하는 사람이면 어떻해 해야되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여기까기 이야기 소개를 마치고 저의 생각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꿈은 정해졌지만 한번더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꿈이 없어도 잘하는건 하나 있을수 있죠. 그런데 잘하는 것도 없으면 생각 해보거나

찾아갈수도 있으니...

그래서 이책은 뭐뭐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정리하죠 하지만 잘하는 것이 없는분도 제가 

있다고 하였죠.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면 어?! 맞아 나는 저걸 잘했는데....

바로 그게 자신의 직업입니다.

이 책은 직업을 찾아 볼수있죠. 저는 한문장으로 노력하면 무엇이든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도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가님이 써주신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읽어 보겠습니다.

오늘 독서록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