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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조남주 | 민음사 | 2021년 06월 18일 | 원서 : Miss Kim Knows and Other Stories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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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00g | 135*194*22mm
ISBN13 9788937472060
ISBN10 893747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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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다시, 다르게 이야기하는 지금 여성의 삶] 조남주 작가의 첫 소설집. ‘82년생’을 중심에 둔 여성 서사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더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삶을 말한다. 소설은 불법 촬영, 돌봄 노동, 여성 노년의 생활 등 진행형의 문제들을 다루며, 오늘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더 묻고 나눌 것인지 이야기한다. -소설MD 박형욱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세계 각...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장편소설 『사하맨션』과 『귤의 맛』, 소설집 『그녀 이름은』, 『우리가 쓴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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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90

줄거리

「매화나무 아래」 큰 언니는 금주, 둘째 언니는 은주, 막내인 ‘나’는 말녀. 남편은 다 늙어 웬 개명이냐고 비웃었지만 남편의 장례가 끝나고 ‘나’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개명 신청이다. ‘나’의 새로운 이름은 동주. 큰언니는 ‘나’의 원래 이름이 동주였던 것처럼 새 이름을 불러 주었다. 치매 요양원에 입원해 여생을 보내고 있는 큰언니를 찾아가는 ‘나’의 시선으로 노년의 자매애와 나이들어 가는 여성 노년의 삶을 바라본다.

「오기」 페미니즘 소설로 대중의 관심 한가운데에 선 어느 소설가가 자신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의 공격과 여성의 경험을 소재로 소설을 쓰는 데 대한 자격에 항의를 받으며 이후의 작업을 이어 나가는 데 겪는 고통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 보편성과 당사자성을 둘러싼 페미니즘 논쟁으로부터 자신이 경험한 폭력을 소설화하는 창작의 주체 또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보여 준다.

「미스 김은 알고 있다」 병원 홍보대행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가장 바쁘게 일하는 미스 김. 하지만 회사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얻지 못한 채 쫓겨난 미스 김은 회사를 나가며 정규직도 아니고 하는 일도 불분명하고 월급을 얼마나 줄지도 모르는 자리에 올 정신 나간 인간이 어디 있겠냐고 악담을 퍼붓는다. 하지만 이력서는 넘치게 들어오고, 그 후임자가 바로 ‘나’이며, 이후 회사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각종 ‘업무상 차질’이 빚어지기 시작한다.

「가출」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니. 이제라도 내 인생 살고 싶다. 나를 찾지 마라.” 성실한 가장이었던 72세의 아버지가 메모 한 장 남겨 놓고 가출한다. 아버지의 가출 이후 대책을 모의하기 위해 나머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만 뾰족한 수가 있을 리 없다. 한편 시간이 흐르며 아버지의 부재는 가족에게, 또한 아버지 자신에게 묘한 해방감을 가져다주는데……

「현남 오빠에게」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어느 여성의 목소리를 통해 연인관계에서 발생하는 가스라이팅의 실체와 작동 방식을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 10년 넘게 사귄 연인에게 이별을 통고하는 편지글이 갑을 관계처럼 변해 버린 연인 사이에 존재하는 권력과 폭력 문제를 날카롭게 고발한다.

「오로라의 밤」 오로라를 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여행기. 시어머니의 아들이자 며느리의 남편이 죽은 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고부간의 우정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를 재정립한다. 가부장제 아래에서 수직적이었던 상하관계가 수평적인 평등관계로 새롭게 만나며 상호 환대하는 자매애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여자아이는 자라서」 30여 년 전 보수적인 지방 도시에서 선구적으로 가정폭력상담소를 열었던 엄마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성폭력 관련 동아리를 만들었던 ‘나’, 그리고 남학생들의 성희롱 문제를 고발한 딸의 이야기가 겹쳐지며 여성문제에 대한 세대론적 입장 차이와 여성운동의 변화를 그려 보이는 작품.

「첫사랑 2020」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나절 소나기보다 짧게 끝나 버린 초등학생들의 첫사랑을 그린 소설. 무너진 일상으로 인해 교육과 보살핌의 공백에 방치되거나 고립된 아이들을 염려하는 작가의 사려 깊은 시선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조남주의 『우리가 쓴 것』은 10대부터 80대에 걸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새롭게 보기 위해 그녀들의 이야기를 깨뜨리는 시간들의 집합체이다. 그러기 위해 작가는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 ‘다르게’ 이야기하고, 잊었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다시’ 이야기하는 여성 서사에 집중한다. ‘전체에서의 부분’이 아니라 ‘부분으로서의 전체’를 위해 여성들 개개인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깨뜨려야 한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자신에게 상처 주었던 과거에서 벗어나려 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이 중심인 미래를 그리면서 현재를 직조해 나간다.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이야기여야 하기에 더욱 그렇다. 아리아드네처럼 테세우스라는 남성의 고난 해결을 위해 자신의 실타래를 건네주거나, 페넬로페처럼 남편 오디세우스를 기다리기 위해 기껏 짠 옷을 다시 풀 필요도 없다. 그래서 작가 조남주는 기꺼이 그녀 자신들을 위한 세헤라자드가 되어 ‘천 개’의 이야기가 아닌 ‘천한 개’의 이야기인 ‘천일야화’를 지금도 엮고 있다. ‘지금 이곳’에서 바느질하는 하루의 이야기가 그 이전 천 일의 시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여성의 시간이 통과하는 하루하루의 마법이다.”
- 김미현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

올해의 책 추천평 (4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오로라를 보러 캐나다에 가고 싶다는, 그 아래 세상 가장 순수한 소망을 빌어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한. 무심결 울컥한 책!
k***s | 2021.10.30
2021
다양한 여성의 서사가 담담하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s******y | 2021.10.28
2021
때론 가슴벅차고 따뜻하고 때론 슬프게 공감되는 우리 이야기 .
w******1 | 2021.10.26
2021
지금 조남주 작가가 우리에게 있는 것은 축복이다
r********0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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