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모님이 모든 돈을 지불 하시지만, 몇십년 후에는 우리가 모두 지불해야 한다. 현재 나의 모습은 '아무 생각 없이' 선풍기를 틀고,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를 킨다.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누렸던 것들이 조금 후에 나에겐 후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럴 때 "누릴 수 있을 때 누리자!"가 아닌 "더 후회하기 전에 아끼자!" 여야 한다. 누릴 수 있을 때 누리면 어느 순간에는 일정하지 않은 생활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아낀다면 경제와 더 친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세금 내는 아이들' 책에서 세완이가 '아끼는 것 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 도 중요하다."  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여러가지 경제 책 중 동일하게 써져 있는 말, '잘 쓰는것이 중요하다.' 이다. 돈을 아끼겠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고,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으면 돈을 위해 생명에 위험을 주는 것 과 마찬가지이다. 필요한 것을 사면서 조금씩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끝나면 돈을 쥐고선 분식집으로 향하던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았다. 만일 그 돈의 반이라도 저축했으면 어땠을까? 돈이 차곡차곡 쌓여 조금의 이득이라도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이제 분식집은 가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해도 또 버릇처럼 나의 발은 분식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꼭! 지켜보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투자' 였다. 나도 주식투자를 해 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하지 못하였다. 시우가 선생님의 몸무게의 투자했다가 열심히 모은 돈을 많이 잃은 것을 보고 조금 투자가 무서워졌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적당한 수익이 모였을 때 언제 안전하게 돈을 찾을 수 있나' 를 배웠다. 수익이 올라도, 내려도 방심하지 말고 잘 지켜보아야 한다. 나도 이제 경제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 것 같다. 

 독후감을 쓰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쓰면서 내가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재미있었다. 글을 쓰면서 나의 단점도 많이 나왔지만 장점도 많아 기분이 좋았다. 다시 읽어보면 여러가지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뻤다. 나도 이제 경제와 친구가 된 기분이다.

 '세금 내는 아이들"을 읽고 활명수 나라 아이들의 경제 관념을 보며 나는 그동안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무엇을 했던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돈을 모으기 보다는 맛있는 간식을

사먹고 쓰는데만 열중했던 내 자신이 활명수 나라 친구들을 보며 한심하게 느껴졌다.

 활명수 나라 친구들 중 주인공 시우의 모습이 생각없이 돈을 쓰는 내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시우의 경졔활동을 살펴보며 내가 앞으로 어떻게 경졔활동을 해야하는지 

살펴보고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시우의 경제활동중 잘못된 점은 직업을 얻고 월급을 타서 저축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각종 

쿠폰을 구입하고 생각없이 사업을하고 선생님 몸무게에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고 직업도 

잃고 신용도도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낚심 하던중 친구 세완의 충고로 새로운 직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사업 허가를 얻어내고 재무상담까지 받고 세롭게 태어난 시우를 보면서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는 나도 시우처럼 개과천선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겼다.

 낯선 경제 용어들에 대해 알게되었고 저축을 통해 투자를 통해 작은 돈이 모여서 큰돈이 

될수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다. 아빠가 회사를 다니면선 벌어 오시는 돈이 얼마나 고생

스러운지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을 쓰지만 말고 잘 모으고 투자해서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올해가 가기전해 내명이의 주식을 한주라도 

용돈을 모아서 투자해 봐야겠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이 책을 추천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6학년이 된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 세금을 내고, 저축도 하여 투자를 하기도 하는 내용이다. 시우에겐 직업이 사라지는 위기가 찾아오지만,세완이의 추천을 통해 직업 제안서를 쓰게 된다. 시우가 직업 제안서에 쓴 티볼 도우미를 시작하고 티볼 방과후를 신청하는 아이들은 점점 늘어나 시우는 큰돈을 벌게 된다. 그리고 6학년이 거의 끝나는 날, 티볼 대회가 열렸고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 시우네 반은 서로 사인볼을 갖고 싶어 한다. 결국 시우네 반은 경매를 하게 되고, 경제에 대해 잘 알게 된 시우는 경매를 하기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저축을 해서 사인볼을 사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나는 평소에 돈을 많이 쓰지만 이 책을 읽고 저축을 잘 하게 되었다. 우리 반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경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활동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나는 시우가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 할때 장사가 망해버렸던 내용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나도 돈이 많았을 때 계속 쓰다가 결국 돈이 적어진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돈이 없다면 아플때 병원을 갈수도 없고,배고플때 음식을 사먹을수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재미있게 경제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축을 잘해서 좋은 집에 살고 싶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이 이야기는 시우 라는 6학년 남자아이가 새로운 반에서 경제 활동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시우는 원래 돈도 펑펑 쓰고 거스름돈도 제대로 못 받는 아이였는데, 이 경제 활동을 통해, 금리, 중도 해지, 투자, 저금을 친구들과  몸소 체험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제 주체가 되어가며 어렵고 낯설기만 한 경제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면서  용어와 의미를 알게 된다. 또한 실업자가 잠시 되어 '티볼 도우미'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보험이라는 것에 가입도 한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시우와 원희의 '사원마트'가 망했을때였다. 1 1행사에 할인을 너무 많이 하여서 과자와 초콜릿 몇 개만 살 수가 있었다. 그 일을 통해 시우는 큰 가르침(교훈)을 얻게 된다. 나도 사업을 하였을때 눈 앞에 보이는 지금 당장 일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공부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적정한 가격대가 되는 때는 잘 알아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보게 되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책의 제목이 세금 내는 아이들 이어서 무슨 이야기 일지 궁금했고 왜 아이들이 세금을 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이 책의 주인공은 시우이다. 시우네 반은 특이한 점이 많다. 이 반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 직업마다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 또 한가지는 가게를 운영 할 수 있다. 팔 물건을 본인이 사고 그것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었다.

시우는 티볼을 잘한다. 그래서 시우는 나중에 있을 학교 대회 준비 겸 돈을 벌려고 티볼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방법으로 대회도 우승하고 돈도 많이 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나도 시우네 반이었다면 정말 재미있고 배울 수 있는 경험이라 좋을 것 같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을 많이 벌려고 싸게 파는 것은 다 좋은 것이 아닌 것을 알았다. 나는 돈 관리를 정말 못한다. 하지만 나도 이제 돈을 막 쓰지 않고 저금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돈을 내가 원할 때 막 쓰게 되면 그 당시는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조금만 참고 나중을 위해 저금을 한다면 나중에 더 큰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현재의 기쁨을 바라지 않고 나중을 위해서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