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건우라는 남자 아이에요. 

건우는 다른 아이들과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밀어서 화분을 깨트렸어요. 그래서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됐어요. 그 뒤 친구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됐어요. 건우는 과학 경진대회에 나가게 됐어요. 하지만 다 망쳐버렸어요. 하필 그 날 비가 왔어요. 그래서 감기에 걸려 버렸고 체육도 못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체육을 하는 동안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쥐고 화장실로 갔어요. 하필 그때 친구

들이 건우를 찾기 시작했어요. 건우는 스티커를 변기에 버리고 한참 이따 나왔어요. 

4시 였어요. 선생님만 남아 있었죠. 선생님은 건우의 수첩을 들었어요. 거긴엔 이렇게 써있었죠. 

1번 고자질한 아이한테도 나쁜 어린이표를 줘야지요. 2번 창기가 왜 늦었는지 물어 봐야지요. .........  

"건우야 내가 이거 가져도 되니?" 

"네..." 

그러더니 선생님은 종이를 예쁘게 찢어 (선생님) 수첩에 곱게 넣었어요. 건우는 선생님께 처음으로 고마웠어요.

 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착한 일을 하면 선생님께서 칭찬 스티커를 주셨다. 칭찬 스티커를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만약 건우처럼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면 나는 너무 속상해서 유치원에 가기 싫었을 것이다.

 건우는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데 친구가 밀쳐서 넘어졌다. 그러면서 화분이 깨져서 선생님한테 혼이 나고,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나쁜 어린이표는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싸우거나, 숙제를 안 해왔을 때 선생님이 주시는 표이다. 내가 만약에 건우네 반이었다면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을 것 같다. 나쁜 어린이표를 받으면 친구들한테 너무 창피할 것 같다.

 건우는 특별활동 시간에 배드민턴을 하고 교실에 늦게 들어가서 나쁜 어린이표를 받고, 화장실에서 몰래 선생님 욕을 하다가 나쁜 어린이표를 또 받았다. 그래서 건우는 선생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 수첩에 나쁜 선생님 표를 썼다.

 어느 날 건우는 과학 경진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과학 경진 대회 날, 친구와 드라이버 때문에 싸우다가 건우는 선생님께 또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건우는 너무 억울했다. 나도 이때 건우가 너무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연히 건우는 선생님 책상 서랍 속에서 나쁜 어린이표를 발견하고 화장실에 몰래 버린다. 선생님도 그 사실을 아셨지만 화를 내지 않고 나쁜 어린이표를 없애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건우에게 2학기에는 반장이 꼭 되어 반을 이끈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아보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건우에게 나쁜 어린이표를 주었을 때는 나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쁜 어린이표를 없앤 것을 보면 좋은 선생님인 것 같다. 건우도 이제 말썽을 부리지 말고, 선생님도 건우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면 좋겠다.

나는 ‘나쁜어린이표’라는 책을 읽고 나서 누구나 사람이라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서 서로가 오해가 없도록 대화를 통해 그 상처를 풀어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의 상처와 건우라는 주인공의 인물의 상처는 ‘나쁜어린이 표’라는 스티커로 인해 일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은 학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나쁜어린이표 스티커를 주셨지만 그 스티커를 받는 아이의 상처를 헤아려주시지 않았고, 주인공 건우는 나쁜어린이표 스티커를 받고 상처를 받았고, 착한어린이표를 받으려고 노력했음에도 마음같이 잘 되지 않아 나의 눈에는 마음이 아파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나는 (나쁜어린이표)를 보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몰라주면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가 깊게 날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서로 항상 소통으로 통해 대화로써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건우라는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 내가 건우였다면 건우처럼 행동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건우의 행동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건우가 투표에서 떨어졌을 때 상심하면서 혼자 고개 숙인 모습이 나를 보는 것 같았고 빨리 털어내고 이겨내야 겠다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2. 자신이 하지 않은 행동을 자신감 있게 말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 는 모습 또한 자신에게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나도 용기를 내서 내가 해야할말도 해야 선생님이 오해도 안하시고 서로 상처를 작게 받을 것 같습니다.

3.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나도 선생님께 꾸지람을 많이 듣고 지적도 많인 받았습니다. 생님 속을 섞이고 나쁜어린이표를 많이 받았는데 그때 선생님 마음이 어땠을까? 선생님도 나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우처럼 마음을 고쳐먹고 선생님께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솔직하지 못했던 성격과 나쁜 행동들이 하나하나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과, 내가 남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서로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남은 나의 학교생활이 즐거움을 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쁜어린이표라는 책을 읽었다. 등장인물은 건우, 건우아빠, 건우엄마, 선생님, 경식, 친구들이며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교실에서 친구가 빗자루를 들며 말을해 건우도 같이 빗자루를 들며 말했지만 그 때 화분이 부서져 건우만 혼이 났다. 선생님이 과학대회에 나갈 사람이 없냐고해 건우는 대회에 나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를 졸라 과학상자를 사달라 했지만 엄마는 끝내 사주지 않았다. 건우는 아빠에게 전화해 상자를 사달라고 졸라 아빠는 과학상자를 사가지고 오셨다.  대회 당일 아빠가 준 드라이버와 함께 과학상자를 가지고 학교에 갔다. 경식이는 그런 건우의 행동에 심술이나 선생님께 일러 건우는 나쁜어린이표를 받았다.

건우는 학교에 남아 청소를 하는데 선생님, 친구들이 없을 때 선생님 자리에 몰래가서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그런데 선생님 자리에는 나쁜어린이표가 잔뜩 있는 것을 보았다.

몰래 화장실 변기에 나쁜어린이표를 넣고 물을 내렸다. 선생님이 불러 가보았는데 건우의 노트에 있는 나쁜선생님표를 보았다. 혼날 줄 알았는데 혼내지는 않고 이 점에 주의 하겠다며 가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건우가 너무 억울해 보였다. 선생님이 건우만 싫어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건우의 나쁜선생님표 덕분에 선생님의 나쁜어린이표는 조금 나아진 것 같았다. 건우가 선생님의 나쁜버릇을 잡아 다행인 것 같다. 그러지 않았다면 원래와 똑같이 매일 나쁜어린이표를 받았을 것 이다.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그냥 속으로만 짜증을 내거나 선생님께 왜 나만 미워하는 것 같이 매일 표를 주냐고 말했을 것 같다. 건우는 용기 있는 것 같다.

표를 발견 했을 때 들고 화장실 변기에 넣어 나빠 보였지만 이제보니 용기가 많은 것 같다.

나였다면 그냥 놔두고 도망가거나 선생님께 말하지 않고 가져갔을 것 이다.

                                                         2020년 7월 9일

저는 나쁜 어린이표를 읽고 줄거리를 얘기 할까 합니다. 

건우는 3학년4반에 있는 문제이면서 주인공입니다. 그 반에는 나쁜 어린이표가 있는데 한마디로 안 좋은 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표를 선생님께서 주는데 지각하면 이유도 묻지 않고 "나쁜 어린이표 1개!"그리고 준비물을 못 챙기고 왔을 때, 숙제 안해 왔을 때, 복도에서 뛰었을 때 등 이렇게 이유도 묻지 않고 나쁜 어린이표1개를 주게 되면 건우 같은 경우에는 나쁜 어린이표를 계속 받게 되는데 나쁜 어린이표를 3개 받을 경우 학교를 마치고 5시까지 남아서 수학문제 30개를 풀어야 합니다. 그 경우를 겪어 엄마와 치과가기 약속을 못 치키고 태권도도 못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착한 어린이표도 있습니다. 착한어린이표는 이름과 같이 착한 일을 했을 때 받는 표 입니다. 하지만 나쁜 어린이표를 더 많이 받아서  건우는 선생님을 되게 싫어 합니다. 비가 오는 날, 건우는 우산을 안가져와서 비를 흠뻑 맞아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체육시간에 운동장에도 나갈수 없게 되어 창가에서 친구들이 공놀이하는 걸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건우의 친구가 여자 아이의 머리를 실수로 공으로 마쳤는데 선생님이 나쁜 어린이표를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마음을 모른다고 건우가 생각해서 선생님 자리 옆에 있는 나쁜어린이표가 들어있는 통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통 안에는 나쁜 어린이표가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건우는 그 많은 나쁜 어린이표를 받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안 좋았기 때문에 건우는 스티커(나쁜어린이표) 뭉치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스티커들을 갈기갈기 찢어서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습니다. 건우는 이제 나쁜어린이표를 안 받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쫌 가라 앉았습니다. 4시간쯤 있다가( 대체 화장실에서 4시간동안 뭘 했는지 궁금하다) 교실로 갔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다.  건우는 선생님께서 화를 내실 줄 알고 무서워 했는데 반대로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스티커를 만졌냐고 묻자 건우는 솔직하게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은  건우를 혼내시지 않고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남아서 선생님과 여러 대화를 나눈 후 건우는 집에 가고 선생님도 퇴근을 하셨습니다. 건우는 집에 와서 건우는 선생님이 원래 건우를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건우였으면 나쁜 어린이표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티커를 갈기갈기 찢어서 변기 통에 넣은 뒤 변기 물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생님이 었으면 이유를 묻고 타당한지 안 타당한지를 판단한 뒤에 나쁜어린이표를 줄지 말지를 생각 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건우가 한일은 따끔하게 혼낸뒤 이유를 묻고 타당한지 안 타당한지를 판단한 뒤에 나쁜어린이표를 줄지 말지를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생님과 건우도 두분다 잘 못 한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우가 대체 화장실에서 무엇을 했고 반 아이들과 선생님은 걱정을 안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의 독후감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