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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발견

앞서 나간 자들

[ 양장 ]
마리아 포포바 저/지여울 | 다른 | 2020년 02월 14일 | 원제 : Figuring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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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4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840쪽 | 1,168g | 152*225*40mm
ISBN13 9791156332787
ISBN10 115633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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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84년에 불가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신문사, 지역 사회 연구소, 광고 회사 등에서 일했어요. 그러다 2006년에 메일링 서비스 ‘브레인피킹스’를 시작해, 2012년 무렵에는 구독자가 120만 명을 넘어섰답니다. 이 활동으로 2012년에 포브스에서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미디어 분야 개인으로 선정되었지요. 지금은 작가이자 문화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예술, 과학, 철학, 창의성, 진실,... 1984년에 불가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신문사, 지역 사회 연구소, 광고 회사 등에서 일했어요. 그러다 2006년에 메일링 서비스 ‘브레인피킹스’를 시작해, 2012년 무렵에는 구독자가 120만 명을 넘어섰답니다. 이 활동으로 2012년에 포브스에서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미디어 분야 개인으로 선정되었지요.
지금은 작가이자 문화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예술, 과학, 철학, 창의성, 진실, 아름다움 등에 대한 글을 씁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진리의 발견》은 “여성 서사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했다.”는 평을 받으며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왼손잡이 달팽이》는 작가가 처음 쓴 어린이 책으로, 수익금을 모두 어린이 심장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어요.
한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토목 설계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요가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기를 꿈꾸며,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험담꾼의 죽음』을 비롯해 『진리의 발견』 『탐정이 된 과학자들』 『Now Write 장르 글쓰기 1 : SF 판타지 공포 』 『Now W... 한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토목 설계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요가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기를 꿈꾸며, 현재 '펍헙 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험담꾼의 죽음』을 비롯해 『진리의 발견』 『탐정이 된 과학자들』 『Now Write 장르 글쓰기 1 : SF 판타지 공포 』 『Now Write 장르 글쓰기 3 : 미스터리』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실존주의자로 사는 법』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것들을 향한 탐험』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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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833

출판사 리뷰

추천평

낯설지만 사랑스럽다. 야심 차고 도발적이며 범주를 넘나드는 책이다. 매혹적이며 아름답다.
- [뉴욕 타임스]
포포바의 문장은 지난 네 세기의 문학적 거장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작가는 능숙하고 성실한 문장으로 막대한 양의 자료를 녹여내 번득이는 발상, 이미지, 통찰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대에 힘줄과 피부를 입힌,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를 뛰어넘는, 미래를 내다보는 역사서가 탄생했다.
- [배너티 페어]
네 세기에 걸쳐 위대한 여성들의 삶에 과학계, 문학계의 여러 인물들의 삶을 더해 엮어낸 복잡한 태피스트리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정교하게 연마된 지성들이 추는 왈츠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대부분 여성이며 대부분 성소수자인 이들은 모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기 위해 힘껏 노력한 인물들이다.
- [워싱턴 포스트]
책이 다루는 범위와 솜씨 모두 아연할 만큼 놀라운 작품이다. 이 책은 뛰어난 여성주의 책이자 혁명적이고 시적인 문학 작품이다.
- [하버드대학교 크림슨]
이 책은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 어떻게 다른 책들에 영향을 미치고, 사상이 수백 년의 시간과 대륙을 가로질러 퍼져나가 새로운 발견을 위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 [더 타임]
통렬하며 역동적이고 흡인력이 있다. 남성과 이성애자 중심 역사서의 틀에서 벗어난 이 책은 거절과 무시에 맞서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려 노력한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풀러와 미첼, 카슨은 마침내 가장 훌륭한 전기 작가를 만난 듯하다.
- [북 앤드 필름 글로브]
이제껏 과학과 시, 사랑과 배움, 연애가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를 이토록 완벽하게 탐구한 이는 없었다. … 더 읽고 싶어 몸이 떨릴 정도이다. 포포바의 글을 읽는 것은 연애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 될 것이다.
- [사이언스]
이 책은 과학, 문학, 예술 분야를 넘나들고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삶을 통해 거대한 질문들을 탐구한다. 이 책의 우주에는 여러 주제를 품은 은하들이 가득하다. 어떤 작품과 비교할 수 없는 문학적 걸작이며 무엇보다도 사랑과 의미, 아름다움, 존재에 대한 책이다.
- 야나 타바니에르 (TED.com)
음악적이며 시적인 현대의 고전이다. 섬세하고 참신하다. 지금껏 읽은 그 어떤 전기보다 매혹적이어서 도무지 책장을 덮을 수가 없었다.
- [아이리시 타임스]
재능 넘치고 박학다식한 포포바는 이 책에서 과학과 예술, 문화 분야의 잊힌 영웅들을 되새긴다. … 지성의 역사를 다룬 시적인 작품으로 포포바의 수많은 팬이 간절히 기다려왔을 작품이자 앞으로 수많은 팬을 만들어낼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천문학, 사회 정의, 인간 의식을 훌륭하게 엮어낸 걸작이다. 광범위한 독자에게 새로운 생각을 소개하는 임무를 띤 이야기 작가들을 위한 오래된 교훈도 담겨 있다.
- [스라이브 글로벌]
연금술적 작품이다. 작가의 손에서 전기는 물처럼 흐르는 금이 된다. … 이 책은 난해하고 복잡하지만, 포포바의 글은 간결하고 명료하여 독자를 책 안으로 끌어당긴다. 일부러 난해하게 보이기 위해 문장을 꼬아 쓰는 법이 없다. 책의 복잡함은 작가가 만들어내는 태피스트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경탄의 마음, 감정, 사랑으로 가득한 책이다.
- [미시건 데일리]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마리아 포포바와 그녀가 선택한 인물의 삶을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한층 커다란 그림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곧 나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라는 초대이다.
- [찰스턴 포스트 앤 쿠리어]

올해의 책 추천평 (2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진심이 담아 추천
a*****0 | 2021.10.28
2021
책 읽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라. 인간이 그어놓은 모든 경계를 뛰어넘어 우주적 아름다움을 그려가는 작가의 필력이 독자를 사로잡는다.
i*******9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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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사랑과 재능, 아름다움이라는 진리의 서사시
평점10점 | k**u | 2020-03-23 | 신고


책의 마지막 문장으로 시작해야할 것 같다. 장장 800여 쪽에 이르는 이 글 수신자의 실체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대한 서사시는 비난과 자비의 질문에 무감각한, ‘라는 질문이 결여된 엔트로피적 장관이 연출되는 우주의 먼지들에게 보내는것이다. 우리네는 끊임없이 라는 삶의 의미를 묻곤 한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이 미치지 못하는 광활한 우주의 차원에서 전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의미를 찾으려는 이러한 태도에는 인간 존재의 필연성이라는 오만함과 어리석음이 함께한다. 필멸이 가져오는 두려움, 그 공포를 잊기 위한, 살아가기 위한 불가피한 기능이요, 해석에 불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야 할 뿐이다. 우주먼지에 불과할지언정 하나의 개체로써 자신의 개성을 조각하며 체계화된 원칙을 구축하여 삶의 어떤 형태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것이 어떤 것일 수 있는지, 또한 쫓아야 할 궁극의 사유가 있다면 무엇일 것인지를 발견하는 여정이 바로 이 책의 지향점일 것이다.

 

이 여정은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4세기에 걸치고, 등장하는 인물은 행성의 공전주기와 궤도를 비롯한 행성운동의 법칙을 발견한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를 시작으로 최초의 여성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 된 천문학자 마리아 미첼, 진실과 변화의 도구로서 예술과 사랑을 말한 시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인간 본성의 모든 실재가 모이는 중심으로서 문학을 삶의 무기로 삼았던 최초의 여성 신문기자였던 마거릿 풀러, 그리고 삶의 비의에 천착했던 애머슨의 미친 시인이라 불린 에밀리 디킨슨과 우주와 자연에 대한 경외를 수려한 문학적 서사에 담아낸 해양생물학자 레이철 카슨에 이른다.

 




이들 중심인물에 더해 이들과 교우하고 사랑하며, 지성과 영혼을 잇는 사상의 계보로서 등장하는 너새니얼 호손, 허먼 멜빌, 캐럴라인 허셜, 메리 서머빌, 해리엇 호스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삶의 형태에 대한 다채로운 시야를 발견케 한다

어쩌면 이 다양함으로 보이는 것들의 궁극적 지향은 진실을 암호화하여 담고 있는 언어로서 아름다움’”일 것이다. 아름다움의 필요성에 감탄하라! 그 밑에 우주가 숨어있으니.”라거나, 혹은 아름다움은 지적인 정신이 이 세계를 연구하길 선호하는 형식이라는 문장처럼 벗겨내야 할 대상으로서의 자연 법칙의 현현일 것이다

진실, 영원한 정적(靜寂) 부존재를 향한 제왕나비의 날갯짓, 생명주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그 광경의 아름다움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우주의 비의를 탐색하는 과학과 인간의 마음과 세계 모습을 그리는 예술의 결합은 그래서 진리의 발견, 어떻게 삶의 의미가 만들어져 가는지 관찰하는 존재론적 탐사의 시간이 된다.

 

이 탐사는 지구의 공전을 알리기 위해 달나라를 항해하는 젊은 천문학자를 주인공으로 한 천문학자 케플러가 쓴 SF소설 (Somnium)이 말하려는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려는 가능성에의 도전이 될 수 있으며, 한 사람을 만드는 어떤 장소의 무시할 수 없는 역할로서의 '장소의 정신(genius loci)'에서 비롯되는 고매한 지성의 발현을 작은 섬 낸터킷의 여성 천문학자 마리아 미첼의 시와 천문학의 교차점에서 읽어 낼 수도 있다. 그리곤 낸터킷 애서니엄의 대중강연을 위해 찾은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과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과 미첼을 잇는 연결고리에서 에머슨의 정신적 연인인 19세기 여권시장을 외친 마거릿 풀러와의 사랑을 발견하게도 된다. 여기서 우주의 작은 조각, 우주 먼지에 불과한 인간 개체라는 인식에 도달하면 일부는 꽃이며 일부는 땅인 것은 모두 하나였다.”라는 에밀리 디킨슨의 서간집의 한 문장에 이르러 전 세계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우리는 그 자체라는 자연의 비밀, 진리로서의 사랑에 도달하기도 한다.

 

진실과 아름다움을 나누길 거부했던, 은둔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오빠의 아내가 된 수잔과의 사랑은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는 선언과 함께 동성간의 사랑을 우주적 아름다움, 진리의 경지에 올려놓는다. 모비딕의 작가 허먼 멜빌의 너새니얼 호손을 향한 사랑, 마리아 미첼의 아이더에 대한 사랑, 마거릿 플로의 사랑의 이해에 대한 변화, 레이철 카슨과 도로시와의 동성의 사랑이 더없는 존재의 충만함으로 느껴지는 까닭이 된다.

 

한편 이 책은 재능에 대한 칭송이기도 하다. 이것은 인간 개체에 주어진, 혹은 내재된 의무에 충실한 삶으로서 세계의 변화를 일궈낸 책 속 인물들의 속성이기도 하며, 에밀리 디킨슨의 글처럼 애정의 연소이며, 헌신에서 비롯되는 고양감이기도 하다. 인생을 실현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 칭송하는 이 책의 저자 마리아 포포바의 말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선택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가능성을 넓혀주고 그들의 삶을 확장시켜주는 행위야말로 영혼 충족의 유일한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생태계에 대한 보전, 환경보호의 고전이 된 침묵의 봄을 쓴 해양생물학자 레이철 카슨의 또 다른 걸작 바다의 가장자리에는 도로시와 스탠리 프리먼에게 바칩니다.”라는 헌정사가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도로시와의 사랑을 우주적 진리로 묘사한 문장을 인용하며 이 책의 소감을 마쳐야겠다.

 

광기는 관습으로 포장된 길을 벗어나 우라니아(urania)적 우주의 문턱을 잇는 일에서 비롯되는

 광기였다. 이 우주에는 범주를 초월하고, 문화적, 생물학적 책무를 초월하며, 가장 정확하고 

시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조차 초월하는 사랑이 존재한다.”     - P 699 中에서


광활하며 비감하기조차 한 우주의 작은 먼지에 불과한 필멸의 존재인 우리네가 항시 묻는 의미에 대한 한 조각의 깨달음을 얻게 된다, 또한 그 속에서 사랑과 재능이라 불리는 애정의 연소와 헌신의 고양감을 매혹적인 시인들과 과학자의 삶에서 우주와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진리, 그 비의(秘義)에 감히 다가가는 호사를 누렸음을 시인하게 된다. 마리아 포포바의 이 책이야말로 재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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