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밑에 묻힌 할아버지(할아버지 감나무를 읽고)

우리 할아버지는 6.25전쟁을 겪으셨다.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고 돌아가셨다. 이 책은 책을 쓴 분의 할아버지께서 직접 겪으신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져 있냐면 이 할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6.25전쟁에 참가한 용감한 분이시다. 전쟁이 끝나고 이 할아버지는 영암 시골에서 감나무를 심으셨다.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이젠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도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감나무 산에 묻히셨다. 어른들은 할아버지를 양지바른 곳에 모셨다고 좋아했지만, 할아버지가 어둡고 차가운 땅에 묻힌 게 무섭고 슬펐다. 할아버지 장례식이 모두 끝났다. 감나무 산에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군인이었다. 사진 속 젊은 할아버지는 허리에 총까지 차고 있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전쟁에 나가 싸웠다고도 하셨다. 할아버지가 군인이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49일이 되었다. 어른들은 할아버지 군복과 일기장을 태웠다.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보내 드리는 거라고 했다. 할아버지가 눈이 되어 감나무 위에 내린 것만 같았다. 눈옷을 입은 감나무들이 따뜻해 보였다. 이 책을 읽으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제목: 감나무를 사랑하시던 할아버지(할아버지의 감나무)를 읽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엄마는 주인공을 안고 펑펑 우셨다. 우리 할아버지도 옛날에 돌아가셨다고 했다.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안 태어날 때 돌아가셨다. 주인공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들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감나무 산에 올라가셨다, 우리 어ㅣ할아버지도 비가와도 눈이 와도 실하러 가셨다. 주인공에 할아버지는 감나무를 아주아주 사랑하셨다. 주인공을 할아버지가 나보다 감나무를 더 사랑하시는 거 같다고 했다. 지난가을 주인공 입학 선물로 할아버지 문구점에 장난감을 사주신다고 했다. 가서 주인공은 가짜 총을 들고 할아버지 가슴에다가 “손들어!”라고 했다. 나는 아주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을 했다. 할아버지는 깜짝 놀라서 그 총을 치우라고 하셨다. 그리고 장난감 자동차와 가방을 사주셨다. 주인공을 할아버지가 너무해서 할아버지랑 아무 말도 안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할아버지께는 밥도 안먹고 주무셨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다음에 제사를 하고 할아버지물건을 정리하다가 사진을 보았는데 할아버지가 군인 이었다는 걸 알았다. 주인공을 할아버지가 군인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고 했다. 그다음 일기장을 보는데 6.25 전쟁 때 쓴 일기가 있었다. 일기에서 다 한자로 써져 있어서 몰랐는데 주인공 엄마가 읽어주셨다. 일기에서 죽은 소년을 보았다고 하셨다, 이름은 김의수다. 뒷장에 김의수라는 나무의 이름이 있었는데 신기했다. 김의수라는 아이는 군인 옷을 입고 있었고 자기 키 만한 총을 들고 있었다. 나의 생각은 김일성 위원장이 너무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 반이 지난 뒤 할아버지의 군복, 일기장을 태웠다.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께 보내드리는 거라고 했다. 눈이 많이 오는 날 주인공은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고 했다. 나도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작가는 자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고 했다. 나도 커서 통일에 대한 일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팩으로 한번 써보고 싶다.

나의 할아버지[할아버지의 감나무를 읽고]

나의 할아버지는 나에게 매우 잘해주신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가지고 싶은걸 다 사주시진 않지만 용돈은 많이 주신다. 얼마 전에 친할아버지께서 용돈으로 5만원을 주셨다. 그 때 정말 좋았지만 용돈을 받았을 때 “이런 큰돈을 내가 받아도 되나?”라고 생각했다.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께서 아직 살아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돌아가신다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슬플 거 같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겨울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주인공은 할아버지께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께서 새 학기 기념으로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사주신다고 해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오토바이를 할아버지와 함께 타고 마트에 갔다. 주인공은 장난감 총을 들고 할아버지께 “손들어!!”라고 애기를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치우라며 화를 내셨다. 주인공은 장난감 총인데 뭐가 무섭냐며 심통을 부렸다. 나는 그 점이 되게 버릇이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께서 참전 용사이시기도 하고 어른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 버릇이 없었다. 그날 저녁 할아버지는 저녁도 안 드시고 잠을 청하셨다.

나는 할아버지가 안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사람은 수명을 다하면 죽지만 돌아가시면 죄송했던 것이 양심에 찔려 더 슬플 거 같다. 두 분께서 나에게 엄청 해주신 것이 많은데 나는 더 잘해드려야 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두 분께서 내가 잘 되길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든일 있으면 애기를 하라고 애기를 해주셔서 난 오히려 더욱 힘이 된다.

할아버지 마을에는 감나무 산 이 있었다.

 한밤중에 할머니께서 전화가 오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하셨다. 옆에 있던 엄마가 장마가 쏟아내드시 우셨다. 나도 옆에있는 어머니 처럼 울 것 같다. 할머니는 말하셨다. 할어버지가 많이 아끼시던 감나무에 묻히셨다고 근데 할아버지가 아끼던 감나무가 많으셨다. 그리고 감나무의 이름이 제각각 이였다. 우리에 성격이다르드시 제각각 이였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굳이 감나무에 이름을 불어야 하는지 참 궁금했었다. 그런데 책을 다읽어보니 어떤의미로 하신건지 알았다. 할아버지는 참 착한분이시다고 생각을했다. 왜냐햐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전 날 손주에게 책가방이랑 장난감을 사주시고, 소주를 무엇보다 아끼셨다. 이책에서 나오는 할아버지는 참 만능이셨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에겐 없는게 없으니까" 우리가족도 원래 화목하지만 더더더더 확목 했으면 한다.

제목: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감나무를 읽고)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신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같고 싶은 것 나의 할아버지는 나에겐 없어선 안 될 존재이신 것 같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의 할아버지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삶을 마무리 하셨다. 나의 할아버지 두 분은 아직 건강하시기 때문에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의 슬픔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평소의 친구와의 다툼으로 흘린 눈물보다는 더 가슴이 아프고 슬플 것 같다. 아이의 할아버지께서는 감나무 밑에 뭍이고 싶어 하셨다.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셨지만 가족들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곳이 좋다고 하셨다. 이 아이의 할아버지께서는 장난감 총을 보고 진짜 총 이라도 매우 무서워 하신다. 나의 할아버지께서도 장난감 총을 진짜 총 인줄 알고 놀라셨을 때가 있었다. 이 아이의 할아버지께서는 살아계셨을 때 감나무를 애지중지 키우셨다. 할머니는 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애지중지 키운다고 잔소리를 하신다. 할아버지는 말 대신 방긋 웃으며 표정으로 답을 하신다. 나의 외할아버지는 자주 웃으시는데 친할아버지는 잘 웃지 않으신다. 나는 친 할아버지도 외할아버지처럼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이 아이의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일기를 쓰신다. 나의 외할아버지께서는 일기는 쓰지 않으시지만 오늘 하루 생활계획표를 짜신다. 이 아이의 할아버지의 일기 중에서 “저는 오늘 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라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총을 무서워 하시는 건가 생각이 된다. 나는 나의 할아버지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와 함께 더 좋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이다. 이 책에서 남자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슬플 것 같다. 내 주변 지인들 보도 가족 중 한분이 돌아가시는 것이 더 슬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