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란은 암컷 늑대이다. 출산을 앞둔 쯔란, 그 암컷 늑대는 몹시 배가 고파서 사슴농장에서 붉은 사슴을 훔치려고 사슴농장에 갔다. 그리고 새끼 사슴을 훔쳤다. 그런데 백구와 싸우는 바람에 새끼 사슴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기 늑대 한 마리가 죽었다. 쯔란은 먹을 것이 없어 죽은 늑대를 먹었다. 젖이 몇 방울 나와서 아기 늑대들에게 먹였다. 쯔란은 자신의 아들 헤이짜이에게 정성을 들였다. 그래서 란후얼, 솽마오, 메이메이보다 컷다. 그런데 쯔란은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다. 쯔란은 헤이짜이를 그냥 밖에다가 두어서 검독수리가 채 간것을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란후얼에게 정성을 들여 잘 키우고 있었더니 사냥꾼이 설치해 놓은 덪에 걸렸다.  그리고 남은 수컷 늑대는 솽마오가 있었다. 쯔란이 헤이짜이 란후언에게만 지나친 정성을 들이는 바람에 솽마오는 마르고 약했다. 그런데 머리좋은 쯔란은 솽마오에게 맛있는 먹이를 줬다. 하지만 솽마오는 열등감까지 있어서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을 쉽지 않았다. 솽마오는 예전부터 풀이 죽어 있었다. 그래서 쯔란은 특수훈련을 시작했다. 솽마오만 못살기 굴기였다. 이일로 인해 솽마오가 화산처럼 화가 나게 되었다. 쯔만, 메이메이, 솽마오는 더워서 열사병에 걸릴 정도 였다. 그런데 물웅덩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먼저 쯔란과 메이메이가 물을 마셨다. 그리고 흑탕물로 만들어놓았다. 솽마오는 속상했다. 그리고 쯔란은 오줌을 싸려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솽마오는 쯔란을 박아 버렸다. 솽마오는 늑대의 본성을 되찾았다. 쯔란은 솽마오가 진짜 본성을 돠찾은 줄 알았지만 2% 정도의 열등감이 남아있었다. 늑대왕 뤄자에게 도전한 날이 되었다. 솽마오는 뤄자와 싸워 이기고 있었다. 마지막 0.5초 솽마오는 열등감이 작동해서 뤄자에게 먹히고 말았다. 그리고 쯔란은 메이메이도 잃고 외톨이가 되었다. 체력이 남지 않았던 쯔란은 검독수리를 죽이고 또 검독수리에게 죽음을 당했다. 

 좀 허무하다.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 그래도 마지막에 느낌이 시원했다. 왜냐하면 헤이짜이를 죽인 검독수리를 쯔란이 시원하게 죽여서이다. 나도 쯔란처럼 시원하게 살고 싶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헤이짜이가 죽었다는 점이다. 왜냐면 헤이짜이만 죽지 않았으면 늑대왕으 ㅣ자리는 헤이짜이가 차지했을 것이다. 그런데 독수리가 잔혹하게 해쳤으니 하아~ 한숨을 쉬고 싶다. 그래도 쯔란이 처리했으니 뭐 다행이다. 그리고 난 란후얼이 좋다. 왜냐하면 털이 푸른색이고 용기도 넘치는게 좋아서이다. 이 이야기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나도 진짜 진짜 이 이야기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늑대를 모델로 써서인가?

                                                           늑대왕의 꿈

쯔란은 암컷 늑대이다. 출산을 앞둔 쯔란, 그 암컷 늑대는 몹시 배가 고파서 사슴농장에서 붉은 사슴을 훔치려고 사슴농장에 갔다. 그리고 새끼 사슴을 훔쳤다. 그런데 백구와 싸우는 바람에 새끼 사슴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기 늑대 한 마리가 죽었다. 쯔란은 먹을 것이 없어 죽은 늑대를 먹었다. 젖이 몇 방울 나와서 아기 늑대들에게 넉였다. 쯔란은 자신의 아들 헤이짜이에게 정성을 들였다. 그래서 란후얼, 솽마오, 메이메이보다 컷다. 그런데 쯔란은 인생 최대의 실수를 했다. 쯔란은 헤이짜이를 그냥 밖에댜가 둬서 검독수리가 채갈수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란후얼에게 정성을 들여 잘 키우고 있었더니 사냥꾼이 설치해 놓은 덪에 걸렸다. 그리고 남은 수컷 늑대는 솽마오가 있었다. 쯔란이 헤이짜이, 란후언에게만 지나친 정성을 들이는 바람에 솽마오는 마르고 약했다. 그런데 머리좋은 쯔란은 솽마오에게 맛있는 먹이를 줬다. 하지만 솽마오는 열등감까지 갖추어 있어서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을 쉽지 않았다.

솽마오는 예전부터 풀이 죽어 있었다. 그래서 쯔란은 특수훈련을 시작했다. 솽마오만 못살기 굴기였다. 이일로 인해 솽마오가 화산처럼 화가 나게 되었다. 쯔만, 메이메이. 솽마오는 더워서 열사병에 걸릴 정도였다. 그런데 물웅덩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먼저 쯔란과 메이메이가 물을 마셨다. 그리고 흑탕물로 만들어놨다. 솽마오는 속상했다. 그리고 쯔란은 오줌을 싸려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솽마오는 쯔란을 박아 버렸다. 솽마오는 늑대의 본성을 되찾았다. 쯔란은 솽마오가 진짜 본성을 되찾은 줄 알았지만 2% 정도의 열등감이 남아 있었다. 늑대왕 뤄자에게 도전한 날이 되었다. 솽마오는 뤄자와 싸워 이기고 있었다. 마지막 0.5초 솽마오는 열등감이 작동해서 뤄자에게 먹히고 말았다. 그리고 쯔란은 메이메이도 잃고 외톨이가 되었다. 체력이 남지 않았던 쯔란은 검독수리를 죽이고 또 검독수리에게 죽음을 당했다.

좀 허무하다.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 그래도 마지막에 느낌이 시원했다. 왜냐하면 헤이짜이를 죽인 검독수리를 쯔란이 시원하게 죽여서이다. 나도 쯔란처럼 시원하게 살고 싶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헤이짜이가 죽었다는 점이다. 왜냐면 헤이짜이만 죽지 않았으면 늑대왕의 자리는 헤이짜이가 차지했을 것이다. 그런데 독수리가 잔혹하게 해쳤으니 하아~ 한숨을 쉬고 싶다. 그래도 쯔란이 처리했으니 뭐 다행이다. 그리고 난 란후얼이 좋다. 왜냐하면 털이 푸른색이고 용기도 넘치는게 좋아서이다.

이이야기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나도 진짜 진짜 이 이야기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늑대를 모델로 써서인가?

늑대의 생존과 슬픈이야기가 담긴 "늑대왕의 꿈"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늑대어미인 "쯔란"이 자신이 낳은 4마리 아이들을 늑대왕(우두머리)이 되도록 키우는 이야기이다.

일단 첫째아이 "헤이파이"는 쯔란의 남편인 "헤이상"을 꼭 닮은 용맹한 아이였다. 하지만 그만 검독수리에게 목숨을 빼았겼다. 둘째인 "란후얼"은 완벽하게 자라다 한겨울쯤 사냥꾼들의 덫에 걸려 고통스러워했고, 쯔란이 목을 물어 약간은 편하게 잠들었다. 그리고 셋째 "솽마오"는 어릴 때부터 위에 있는 형제들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무엇이든 두려워했다. 하지만 쯔란의 힘든 덕분에 늑대왕이랑 싸우다 늑대왕 울음소리에 열등감을 느껴 죽고 말았다. 넷째 메이메이는 암컷이라는 늑대왕이 될 수 없었다. 그렇게 쯔란은 절망에 빠져 하늘을 보다 늙은 검독수리를 보아 헤이짜이를 죽인 독수리와 싸우다 생을 마감한다.

난 3마리 늑대들이 늑대왕이 못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쯔란이 생을 마감한 게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다. 또 쯔란이 죽을 때 큰 울음소리를 낸 게 기억에 남았다. 난 이 책을 쓴 작가 "선스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쯔란과 헤이쌍, 어린 늑대들이 하늘에서 신나게 사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