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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의 삶

괴벨스 비서의 이야기는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 양장 ]
브룬힐데 폼젤 저/토레 D. 한젠 편/박종대 | 열린책들 | 2018년 08월 15일 | 원서 : The Work I Did: A Memoir of the Secretary to Goebbels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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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24g | 120*188*30mm
ISBN13 9788932919256
ISBN10 893291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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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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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범죄자들 중 하나인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다. 나치 선전부의 속기사였던 그녀가 풀어놓는 이야기는 악의 평범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폼젤은 자신이 나치 가담자였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철저히 비정치적이었고 그 당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직장, 의무감, 소속감에 대한 욕구였다는 것이 그녀의 항변이다. 나치 만행의 규모와 잔학성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범죄자들 중 하나인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다. 나치 선전부의 속기사였던 그녀가 풀어놓는 이야기는 악의 평범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폼젤은 자신이 나치 가담자였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철저히 비정치적이었고 그 당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직장, 의무감, 소속감에 대한 욕구였다는 것이 그녀의 항변이다. 나치 만행의 규모와 잔학성은 종전 뒤에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10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정치학자 겸 사회학자. 경제 부문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상담가로도 명성이 높다. 국제 정치와 첩보 영역에서 언론 수요가 많은 전문가이자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정치사와 시대사에서 우리 현실에 맞는 메시지를 찾는 일에 열심이다. 최근 오이로파 출판사에서 『퀀텀 던Quantum Dawn』, 『차이나 던China Dawn』등 두 권의 정치 스릴러 소설을 출간했다. 정치학자 겸 사회학자. 경제 부문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상담가로도 명성이 높다. 국제 정치와 첩보 영역에서 언론 수요가 많은 전문가이자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정치사와 시대사에서 우리 현실에 맞는 메시지를 찾는 일에 열심이다. 최근 오이로파 출판사에서 『퀀텀 던Quantum Dawn』, 『차이나 던China Dawn』등 두 권의 정치 스릴러 소설을 출간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1일無식』,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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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http://blog.yes24.com/document/17036069
t****s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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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어느 독일인의 삶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 | 2022-10-20 | 신고

"어느 독일인의 삶"이라는 제목과 함께 표지의 나이든 여자의 사진, 그리고 "괴벨스의 비서"라는 말.

괴벨스의 비서가 아직 살아있단 말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치 전범들은 거의 재판을 받고 사형이거나 무기여야 할텐데, 괴벨스의 비서라면 전범이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근데 책을 썼다?! 그래서 읽은 책.

책을 읽는 내내 두려웠다. 이 책을 읽고난 나의 한줄 소감이다.

 

일전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고서 한나 아렌트가 독일, 유대인 모두로 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악의 평범성"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그 '악'(사실은 이런 의미가 아니였다고 하지만)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으며 조금 이해 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악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생각, 실체에 대한 사유가 없이 살았을 때의 결과가 악으로 나타난 것이다. 참고로 폼젤은 아이히만 처럼 유대인 학살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이는 아니나, 그녀는 괴벨스의 비서 중 하나였고, 그녀의 일은 적으라는 것을 적고, 보내라는 것을 보내는 하급 공무원에 해당하는 인물이였다. 그래서 그녀는 나치가 어떤 일을 하는지, 히틀러가, 괴벨스가 그토록 잔학한 일을 벌였는지 몰랐다고 한다. 자신은 그런 문서를 본적도, 볼 권한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처음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는 내내 변명이군.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녀에게 돌을 던질수 없어졌다. 그녀는 알수도 있었다. 어쩌면 알았는지도 모르겠다. 전쟁이 한창이던 시국에 그녀의 말은 알고 있었던것 같다. 구체적으로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까지는 몰라도, 지금 유대인에게 어떤 박해가 가해지고 있는지, 나치가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지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눈을 감았다. 자신과 가족의 안위가 중요했고, 그녀가 무엇을 한들 바뀌지 않는다는 변명뒤에 숨어서 말이다. 

 

히틀러가 정권을 잡던 시기 독일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였다. 민주주의고 뭐고 어서 빨리 지금 상황을 해결해 줄 말그대로 구원자를 찾아야했고,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심리를 모두가 가졌던 시기. 그 때 히틀러가 나타났다. 그리고 히틀러는 다수의 독일인을 위해, 유대인이라는 공공의 적을 만들었다.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사리분별할 수 없던 시절 말도 안되는 선동으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나치의 등장의 이유는 한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모든 상황, 이유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이고, 그런 나치가 2차세계대전과 유대인 학살이라는 엄청난 짓을 벌이기 까지 다수의 독일인은 그를 지지했다. 몰랐으니까. 그렇게까지 할 줄은. 그 댓가는 끔찍했다. 외면의 댓가가, 무지의 댓가가,

 

우리는 지금 외면하고 있는 것이 없을까? 전세계에서 난민이 발생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건 나와 상관 없는 일일까? 전쟁과 아무 상관 없던 미국에서는 어떻게 트럼프가 정권을 잡을 수 있었을까? 유럽은 극우 포퓰리스트가 나타나 말도 안대는 주장을 함에도 불구하고 30%이반의 득표를 하는 지금 우리는 제 2, 제 3의 히틀러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는가. <히틀러><나치>라는 악을 만들어낸 것은 외면과 무지의 결과이다. 우리나라도 등장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종교와 정치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이 수면위에 올라와 득세하고 있는 지금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두려웠다. 제 2,3의 히틀러를 내가 내 손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나도 폼젤처럼 현실을 외면함으로써 모른다는 변명뒤에 숨어버릴까봐... 한나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의 뜻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내가 지금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해가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조차 하지 않은것. 그 사유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결과를 우리는 아주 오래전도 아닌 가까운 과거에 보았다. 그리고 반성했음에도 그 시절이 돌아오고 있는 느낌이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그녀의 말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기에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나는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더 두렵다.

 

"완전히 잘못된 예언으로 사람들을 호도한 나치 자신들, 즉 나치 지도부만 빼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사람들의 무관심이었어요.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나 계층만의 무관심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오늘날에도 늘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무관심을 말하는 거에요."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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