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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12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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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5쪽 | 320g | 150*220*20mm |
ISBN13 | 9788965910152 |
ISBN10 | 896591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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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 때문에! 왜!”
3학년 때, 우리 집 바로 앞에 인천석유화학 공장이라는 석유공장을 지었다. 크기가 작았던 공장은 4학년 때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비행기가 다닐 때 불빛을 비추어야 했다. 4학년 쯤, 시위가 계속되면서 나도 나서서 시위를 했지만! 6학년인 지금까지도 공장이 이사를 가지 않고, 사람들이 자고 있을 새벽 가동을 한다.
이처럼 이 책의 내용도 환경오염이 될 수 있는 방사능 물질을 내보내는 것이다. 우리 지역 또한 석유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 나와 암으로부터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별빛마을에 사는 할아버지와 손주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별빛마을은 공기가 맑고 누우면 별이 보일 정도로 쾌적한 마을이다. 그런데 하나, 둘 씩 기침을 해서 마을 주민들은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목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이 집에는 울순이라는 염소가 있는데 매일 울어서 이름을 울순이라 지은 것이다. 울순이는 엄마가 되었다. 그 염소새끼는 다리가 6개가 달려 나왔다. 신문과 뉴스를 찾아보니 방사능이 유출돼 기형아가 태어났다고 하였다.
인터넷 기사를 보니 토끼인데 귀가 없이 나오고 오리인데 네발로 태어나고 머리가 2개 달린 뱀인데 새끼를 거북이로 낳은 것이다. 이처럼 동물들과 사람들도 기형아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막아야 한다.
다정, 다한, 다솜이가 있다. 그런데 에너지를 함부로 쓴다. 잘 때 불을 켜고 늦은 밤까지 노래를 듣고 에어컨을 켜고 베란다 문을 열고 운동을 한다. 어느 한 날 귀에서 불을 아끼고 에너지를 아끼라는 말이 들려오는 것이다. 며칠을 끙끙 앓은 가족들은 아파트 경비실에서 갑자기 정전이라며 일주일 동안 전기를 못쓴다고 하였다.
그러자 옆에서 가족들은 누가 말하는 것 같아 옆을 둘러보았는데 불빛요정이라는 요정이 있는 것이다. 가족들이 화들짝 놀라자 요정은 벌을 준거라 하였다. 이번 기회에 그 습관을 고쳤으면 좋겠다. 물론 나 또한 지구 온난화에 주범인 사람으로 인정한다. 생태계를 막을 생각을 안 하고 세제나 샴프를 막 쓰기 때문이다. 난 어떻게 해야 ‘온난화를 막을까?’라고 고민을 하다가 방법을 찾았다.
첫째,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주로 자기의 차를 끌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 중 나의 부모님이 있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와 경차 구입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생활용품을 생각하면서 구입 하자. 어떤 물건을 사야 하냐면 환경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리필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나도 마트나 슈퍼에 가면 이걸 참고 장을 봐야겠다.
셋째, 가전제품 사용하기! 텔레비전을 사용할 때만 켜고, 냉장고에 음식물 가득 채우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를 뽑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위해서라면 위 내용을 참고 해서 전기 사용을 줄여야겠다!
미래의 지구, 든든한 지구야 정말 미안해!
나는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는 책을 읽고 에너지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우리가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원자력 발전소가 때로는 아주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 속에 나오는 ‘어디어디 숨었니? 두껍친구 동주야’나 ‘아기 염소 별님이‘에는 방사능 유출로 인해 장애를 입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얼마 전 일본에서 일어난 방사능 유출로 인해 귀 없는 토끼, 머리 두 개 달린 뱀은 더 이상 허구가 아닌 실제 상항이다. ‘자연 에너지 마을로 놀러오세요’에는 지금 우리가 에너지를 절약하지 않고 낭비한다면 멀지않은 미래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시원한 바람, 여름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 여러 가지 생명체를 탐구하는 나의 꿈은 생명 공학자를 이룰 수 없도록 모든 게 사라질 수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한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책 속 미래 지움처럼 변하기 전에 우리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에너지 고갈이 우려가 없는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태양을 이용한 태양 에너지,바람을 아용한 바람 에너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파도력, 조력 등 청청 에너지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에너지로 난방, 온수, 급탕뿐만 아니라 석유를 대신해 자동차 운전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에너지를 펑펑 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것만큼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다. 나부터도 샤워할 때 물을 세게 틀거나, 혼자 집에 있을 때도 에어컨을 낮게 틀고, 가까운 거리도 힘들다고 차를 타고 다녔다. 내가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주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나는 이제 부터라도 푸른 에너지 지킴이가 되어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것이다.
1.펑펑 물을 쓰기 보다는 한 방울의 물도 금 같이 여기며 아 것이다. 그럼 물 낭비를 막아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고,물 부족을 막을 있다.
2.학교에서 배운 대로 플러그 휴식을 실천 할 것이다. 내게 필요 없는 플러그를 뽑을 때 마다 나무 한 그루가 살아 난 나고 생각하며 실천 할 것이다. 3.다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 것이다.
내가 지금 당장 줄인 것이 기름 한 방울 한 방울이지만 우리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한다면 한 방울이 모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함께 웃는 밝은 미래‘라는 공익 광고 속 표어처럼 또 ’아직 늦지 않았어요! ‘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원전을 줄이는 방법! 그것은 에너지 절약!
“오늘 저녁은 나가서 먹을까?”
즐거운 주말 저녁 아빠는 외식을 하자고 하셨다.나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 내가 제일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해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골랐다.
“아빠! 신선하고 쫄깃한 생선회요! 회 먹고 싶어요”
나는 벌써 입안에 군침이 돈다.
하지만 그 때 엄마가 바로 내 말을 막으셨다.
“어머 연서야! 회는 안돼!요즘 일본 방사능 유출로 생선 먹기 꺼름직하단 말이야 아무리 국내산이라고 해도 날 것으로 먹기에는 아직 찝찝해,그냥 연아 좋아하는 불고기나 먹으러 가자”라고 말씀 하셨다.
“엄마,그럼 내가 좋아하는 회는 언제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먹고 싶단 말이예요” 나는 원자력이 무엇이고 방사능이 무엇이길래 내가 먹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못먹게 하는 것인지 화가 났지만 그 때만 해도 원자력이 우리 삶에서 중요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좁은 우리땅에 이미 21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번‘아직 늦지 않았어요’책을 읽으며 원자력 발전소와 에너지 절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책에 나온 닷발이와 별님이처럼 방사능이 유출되면 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실제로 일본방사능 유출사고로 인해 이미 귀없는 토기나 머리가 두 개 달린 뱀이 나오기도 했다.문제는 방사능 유출은 사람에게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지기도 한다.‘불끄고 자자’에 나오는 아이의 아빠처럼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그것을 막기위해 목숨을 걸고 힘들게 노력하는 분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물론 우리나라처럼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는 좀 더 경제적으로 에너지를 다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하다.하지만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 책에 나오는 에너지 고갈이나 방사능 유출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우리의 삶이 불행해지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다행히 이러한 것을 대비하기 위해 태양의 열을 이용한 태양열 발전기,바람의 힘을 이용한 풍력 발전기,물의 덜어지는 힘을 이용한 수력에너지,가축의 분뇨나 나무,식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등 많은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애쓰고 있다.
사람들의 편리함만 따지는 이기심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데도 자연은 또 다시 우리에게 자신들을 이용한 고갈 걱정 없고,오염걱정 없는 착한에너지를 우리에게 준다고 생각하니 나는 진심으로 자연의 위대함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귀한 에너지를 우리가 더욱 소중하고 값지게 쓰는 방법은 바로 에너지 절약을 하는 것이다.나도 혼자 있을 때,집안의 곳곳의 불을 켜놓기도 하고,우리 가족들도 이미 충전이 끝난 가전제품들을 그대로 방치하기도 한다. 목욕 할 때는 따뜻한 물과 비누향이 좋아 오랫동안 욕실에 머물기도 하고,걸으면 10분도 안되는 거리도 귀찮아 엄마에게 차를 태워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사이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 순식간에 에너지가 새고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 나는‘착한에너지 지킴이’가 되어서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내가 필요 없는 플러그를 뽑을 때마다 지구온난화를 막아 푸른 숲이 살아 나고,가까운 거리는 걸어 갈 때마다 매연이 줄어 상쾌한 바람에 꽃향기가 나고,양치컵을 사용하고 샤워시간을 줄일 때 마다 물부족에서 벗어나 푸른강 맑은 물을 지켜 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 할 것이다.위험한 원자력 발전소를 줄이는 일 그것은 어렵고 먼 일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필요없는 플러그를 뽑는 작은 실천을 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에너지도 휴식이 필요해!
나는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는 책을 읽고 에너지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우리가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원자력 발전소가 때로는 아주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 속에 나오는 ‘어디어디 숨었니? 두껍친구 동주야’나 ‘아기 염소 별님이‘에는 방사능 유출로 인해 장애를 입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얼마 전 일본에서 일어난 방사능 유출로 인해 귀 없는 토끼, 머리 두 개 달린 뱀은 더 이상 허구가 아닌 실제 상항이다. ‘자연 에너지 마을로 놀러오세요’에는 지금 우리가 에너지를 절약하지 않고 낭비한다면 멀지않은 미래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시원한 바람, 여름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 여러 가지 생명체를 탐구하는 나의 꿈은 생명 공학자를 이룰 수 없도록 모든 게 사라질 수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한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책 속 미래 지움처럼 변하기 전에 우리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에너지 고갈이 우려가 없는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태양을 이용한 태양 에너지,바람을 아용한 바람 에너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파도력, 조력 등 청청 에너지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에너지로 난방, 온수, 급탕뿐만 아니라 석유를 대신해 자동차 운전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에너지를 펑펑 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것만큼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다. 나부터도 샤워할 때 물을 세게 틀거나, 혼자 집에 있을 때도 에어컨을 낮게 틀고, 가까운 거리도 힘들다고 차를 타고 다녔다. 내가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주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나는 이제 부터라도 푸른 에너지 지킴이가 되어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것이다.
1.펑펑 물을 쓰기 보다는 한 방울의 물도 금 같이 여기며 아 것이다. 그럼 물 낭비를 막아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고,물 부족을 막을 있다.
2.학교에서 배운 대로 플러그 휴식을 실천 할 것이다. 내게 필요 없는 플러그를 뽑을 때 마다 나무 한 그루가 살아 난 나고 생각하며 실천 할 것이다. 3.다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 것이다.
내가 지금 당장 줄인 것이 기름 한 방울 한 방울이지만 우리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한다면 한 방울이 모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함께 웃는 밝은 미래‘라는 공익 광고 속 표어처럼 또 ’아직 늦지 않았어요! ‘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편리함을 버리고 얻은 행복
<아직 늦지 않았어>를 읽고
인천굴포초등학교 5학년 7반
손 예준
휴대폰,컴퓨터,티비,에어컨...내가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품이다. 이 물건들은 나에게 편리함을 준다.하지만 생태동화<아직 늦지 않았어>를 읽어보니 내가 전기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다.
2011년 3월 일본에서 큰 지진해일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났다.사람들이 이유 없이 병에 걸리고 도쿄에 있는 공기에서 방사능이 발견되었다.나는 원자력 발전소가 우리 생활에 유용하다고 생각 했었다.1g의 우라늄으로 석탄 3t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와 러시아에 있는 체르노빌의 사고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에 나오는 불끄고 자자 라는 이야기에 아버지 역시 원자력 발전소사고로 인해 피폭 되어 온몸에 발진이 일어나고 가족에게 못 돌아왔다.실제로 그 사고로 인해 집도 잃고 가족도 잃고 심지어 자기 생명도 잃은 사람이 많았다. 만일 내 아버지, 어머니가 방사능에 피폭되었다면 매우 슬프고 원자력 발전소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원자력 발전소를새우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 적은 양의 우라늄으로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처럼 지하자원이 없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나라들은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짓는다.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고갈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데 10년,사용하는데 30~40년 그리고 해체하는데 10여년이 걸린다고 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핵 폐기물이 안전해지는 시간은 짧게는 30 0~400년,길게는 10만년이 걸린다. 그 기간동안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고,후손들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린다.<아기염소 별님이>는 기형으로 태어난 새끼염소이다.이 지역은 시골이여서 공기도 좋고 오염도 안 된 곳이였다.하지만 20년 전 이 마을에서 20km 떨어진 곳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이로 인해 별님이와 같은 기형을 가진 동물이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동물 뿐 아니라 사람 역시 방사능에 어느 순간에 피폭되어 병을 얻고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원자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면 아파트 방송에서 불을 끄라고 한다.바로‘행복한 불끄기’행사에 참여하라는 것이다.나는 재미있는 티비도 못 보고,캄캄하고 불편해서 싫었다. 그리고 나 하나쯤은 안 꺼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미래지움 사람들처럼 편리함을 위해 에너지를 마구 사용하면 결국 우리는 불행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청정마을 사람들처럼 조금은 불편하지만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간다면 나 뿐 아니라 나의 후손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원자력 발전은 얼핏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결국 행복은 아닌 것 같다.나는 이야기에 나오는 선호가 만든 자연에너지마을처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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