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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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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오늘의책 문학동네시인선-100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 100 기념 티저 시집

유용주, 장석주, 황규관, 이용한, 이병률 저 외 45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12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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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년 12월 12일
쪽수,무게,크기 248쪽 | 290g | 130*224*20mm
ISBN13 9788954649223
ISBN10 8954649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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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문학동네 시인선 100호 출간 기념 새창 100호 기념 티저 시집 출간! 문학동네 시인선 2권 이상 구입시, '문학동네시인선 100 호호당 손수건' 증정(포인트 차감) 이벤트 기간 : 2017년 12월 12일 ~ 2018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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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17년 12월 11일 ~ 2017년 12월 31일

책소개

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을 한 권에 담아낸
문학동네 시인선 100호 기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기념 티저 시집을 펴낸다. 티저라는 단어가 충분히 힌트가 될 듯한데, 쉽게 풀자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살 단단한 부채를 쥐여줌으로 새바람을 더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지난 2011년 ‘보다 젊은 감각과 보다 깊은 사유를 지향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작한 문학동네시인선. 그리고 지난 2014년 50호를 맞아 ‘시여, 젊은 선장이여, 때가 되었다, 닻을 올리자!’ 라고 말했던 외침을 기억하는가? 앞서 문학동네시인선이 걸어온 행보의 귀함은 무엇보다 시인 저마다 가진 시적 개성의 차이를 뜨겁게 끌어안아줬다는 데 있을 것이다. 엇비슷함이 주는 안도가 아닌 제각각의 생김새가 주는 다채로움, 그 메뉴들로 채워나간 풍성한 시의 식탁. 하여 오늘 선보이는 이들 50명의 시인은 편식하지 않는 시의 식성이 얼마나 건강한 식단인지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는 계기라 하겠다.

2017년에 등단한 젊은 시인들부터, 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들, 그리고 시력 40년이 훌쩍 넘어가는 구력의 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 시인들이 치는 그물에 걸려보니 참 넓고 또 촘촘하다. 가만히 이름을 살피자니 어떤 시인의 이름은 낯설고 또 어떤 시인의 이름은 반갑다. 이때 드는 이 두 감정의 교집합은 필시 기대일 텐데, 이 마음은 또 사랑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터. 그리하여 시를 알고 싶고, 앓고 싶은 목마른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을 한 모금의 시집이 되리라.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유용주

1960년 전라북도 장수에서 4남 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14살 때부터 학교를 가지 못한 그는 목수, 자장면 배달부, 웨이터, 공사판 막노동꾼을 통해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이 시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가 처음 '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9살 때 정동제일교회 야학에 다니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야학 국어시간 칠판에 적혀 있던 윤동주의 '서시'를 보고 처음으로 시에 대한 감동을 느꼈다고 전한다.

그 시절 펴낸 시집 『오늘의 운세』가 우연히 백낙청 선생의 눈에 띄어, 1991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서 「목수」 외 두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제15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0년 「실천문학」가을호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시집으로 『가장 가벼운 짐』(1993), 『크나큰 침묵』(1996)이 있고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2000)와 자전적 성장소설 『마린을 찾아서』(2001)가 있다. 그는 한겨레신문에 「유용주의 노동일기2」라는 제목으로 연재소설을 쓰기도 했다.

MBC의 한 프로그램에서 느낌표!선정도서로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가 소개되면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 펼처보기

물질이 넘쳐나는 이 사회에서 남과 경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욕망의 끝은 상생이 아니라 죽음이지요. 욕망의 정체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빼앗는 겁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작가블로그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장석주

張錫周 스무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서른 해쯤 시인, 소설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때로는 출판기획자, 방송진행자, 대학교수, 북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그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읽은 책 목록이 긴 것은 책 읽는 일에 꾸준하고 부지런한 까닭이고, 아울러 앎과 슬기를 향한 욕심이 큰 까닭이라고 한다. 서른 해를 쉬지 않고 읽고 쓰며 걸어온 사람이다.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뒤 시와 문학평론을 함께 써오고,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방송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조선일보·출판저널·북새통 등에서 ‘이달의 책’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신동아」에 ‘장석주의 책하고 놀자’라는 제목으로 3년 동안 북리뷰를 담당했고, 주간 「뉴스메이커」에 ‘장석주의 독서일기’를 2년간 연재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행복한 문학’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노자·장자·주역과 작은 것들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담긴 책들을 즐겨 찾아 읽고, 제주도·대숲·바람·여름·도서관·자전거·고전음악·하이쿠·참선·홍차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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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두 개 가진 사람이 행복할까요, 사과를 한 개 가진 사람이 행복할까요? 물론 한 개가 되었든 두 개가 되었든 그걸 깨물어 먹으며 사과를 먹는 즐거움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겠죠. 행복은 조건의 문제이기보다는 향유의 문제죠. 행복을 향유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황규관

1968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포철공고를 졸업하였다. 1993년에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철산동 우체국』, 『물은 제 길을 간다』, 『패배는 나의 힘』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용한

정처 없는 시간의 유목민. 18년째 여행 중. 그중 7년간은 고양이 영역을 떠돌며 고양이를 받아 적고 있다. [안녕 고양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참여했으며,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는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도 번역 출간됐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고양이 시리즈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나쁜 고양이는 없다』를 펴냈으며, 영화 [고양이 춤]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중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여행에세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 적은 몽골』 『물고기 여인숙』,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과 『장이』 등도 펴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병률

정체되어 있지 않은 감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바람”(신형철). 시인이자 방송작가인 이병률은 1967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그날엔」이 당선되어 등단했다.‘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바람의 사생활』『찬란』 등과 여행산문집 『끌림』(2005) 등이 있으며, 제11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을 순서대로 적어내려가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실수처럼 그 길로 접어들었다. 스무 살, 카메라의 묘한 생김새에 끌려 중고카메라를 샀고 그 후로 간혹 사진적인 삶을 산다. 사람 속에 있는 것, 그 사람의 냄새를 참지 못하여 자주 먼 길을 떠나며 오래지 않아 돌아와 사람 속에 있다. 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진실이 존재하므로 달라지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전기의 힘으로 작동하는 사물에 죽도록 약하며 한번 몸속에 들어온 지방이 빠져나가지 않는 체질로 인해 자주 굶으며 또한 폭식한다. 술 마시
... 펼처보기

그 때보다 지금이 괜찮은 건 그때는 몰랐던 걸 지금은 조금 알기 때문이다. 그건 그때의 조금 못난 내 자신을 지금의 내가 껴안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신용목

愼鏞穆 1974년 경남 거창 출생.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등에서 현대문학을 공부.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성내동 옷수선집 유리문 안쪽>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는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와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가 있다. 시집 『백만번째 어금니』로 제2회 시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형수

1959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민중시 2』에 시를, 1996년 계간 『문학동네』에 소설을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작품활동, 그리고 치열한 논쟁을 통한 새로운 담론 생산은 그를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으로 불리게 했다. 시집 『빗방울에 대한 추억』,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전2권),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와 『문익환 평전』 『옷자락의 그림자까지 그림자에 스민 숨결까지』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등 다수의 저서, 그리고 고은 시인과의 대담집 『두 세기의 달빛』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의 추천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문태준

Moon, Tae-june,文泰俊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곳』이 있다. 시 해설집으로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 1』이 있다.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이 있다.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새와 아내와 한 척의 배와 내 눈앞의 꽃과 낙엽과 작은 길과 앓는 사람과 상여와 사랑과 맑은 샘과 비릿한 저녁과 나무 의자와 아이와 계절과 목탁과 낮은 집은 내가 바깥서 가까스로 '얻어온' 것들이다. 빌려온 것이다. 해서 돌려주어야 할 것들이다. 홀로 있는 시간에 이 결말을 생각하느니 슬픈 일이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언

1973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1998년 〈시와사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등을 펴냈으며 2009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손택수

1970년 전라남도 담양 강쟁리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지독한 향수병과 짝사랑을 앓다가 암울한 문학소년 시절을 보내고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바다를 품은 자산어보』 등이 있으며, 현재 실천문학사의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신동엽창작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재훈

1972년 강원 영월에서 태어났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가 있으며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가 있다. 현대시작품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서효인

시인 서효인은 1981년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랐다. 2006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여수』,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잘 왔어 우리 딸』이 있다. 2011년 제30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송승환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 「나사」 외 4편이, 200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평론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드라이아이스』,『클로로포름』, 평론집 『측위의 감각』, 연구서『김춘수와 서정주 시의 미적 근대성』, 공저『시네리테르』등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유종인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나, 1996년 『문예중앙』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2003년 『동아일보』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촉지도를 읽다」로, 2011년 『조선일보』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당선했다. 시집으로 『아껴먹는 슬픔』, 『교우록』, 『수수밭 전별기』, 『사랑이라는 재촉들』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전영관

운명은 그에게도 선택지를 내밀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했던 일 사이에서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진력했고 노부모께 성실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꿈은 시간에 따라 왜곡되거나 풍화를 거듭하게 마련인데 사춘기부터 발현한 그의 꿈은 외려 중첩되고 담금질을 반복하며 다마스커스 검(Damascus blade)이 되었다. 2007년에 토지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진주신문> 가을문예에 당선되었다. 2010년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2011년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결국 시인이 되었다.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를 냈다. 그러나 그의 꿈은 여전 진행형이다. 청양 칠갑산 아래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니, 배냇정서는 농촌이고 감각은 도시적이다.

작가파일보기 저 : 유계영

198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였으며,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갖 것들의 낮》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황유원

1982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박사과정에서 재학 중이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로 제34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서윤후

199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현대시]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과 여행 산문집 『방과 후 지구』 등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홍일표

1958년 출생하여 1988년 「심상」 신인상과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시집 『살바도르 달리풍의 낮달』 『매혹의 지도』, 산문집 『조선시대 인물 기행』 등을 펴냈다. 현재 「문화저널 21」 편집위원, 「시로 여는 세상」 주간으로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심재휘

강원 강릉 출생. 1997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가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고은강

2006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구현우

2014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권민경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경인

2001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한밤의 퀼트』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가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락

201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박은경

2002년 『시와 반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통 빨강이라니』 『중독』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원경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재훈

2010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정진

2016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참

199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김해준

2012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남지은

2012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박세미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박희수

2009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물고기들의 기적』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배영옥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뭇별이 총총』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서정학

1995년 『문학과사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모험의 왕과 코코넛의 귀족들』 『동네에서 제일 싼 프랑스』가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심지현

201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오병량

2013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유강희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불태운 시집』 『오리막』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다희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이수정

2001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장수양

2017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정채원

1996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나의 키로 건너는 강』 『슬픈 갈릴레이의 마을』 『일교차로 만든 집』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주민현

2017년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진수미

1997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달의 코르크 마개가 열릴 때까지』 『밤의 분명한 사실들』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채길우

2013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최예슬

2011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최현우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한영옥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비천한 빠름이여』 『아늑한 얼굴』 『다시 하얗게』 등이 있다. 최계락문학상, 천상병 시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홍지호

2015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목차

펴내며

고은강 시 고양이의 노래 5
산문 말하자면 이건 우리들의 이야기

구현우 시 공중 정원
산문 하나의 몸이 둘의 마음을 앓는다

권민경 시 동병쌍년
산문 나와 너에 대한 예언

김경인 시 오늘의 맛
산문 심심(心心), 심심(深深)

김락 시 복자는 십이 개월째 태동이 없었습니다
산문 긴 낮잠

김박은경 시 오늘의 영원
산문 아니, 아무도 아니

김언 시 괴로운 자
산문 끝으로

김원경 시 윤곽들
산문 뜻밖에 넌

김재훈 시 소백과 태백 사이 7
산문 너는 눈보라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김정진 시 버드맨
산문 우리가 사는 음악 속에는

김참 시 장례 행렬
산문 미루나무와 여자들

김해준 시 버려진 아들
산문 흑과 백

김형수 시 궁남지를 떠나가는 연잎 행렬을 거슬러 걸으며
산문 식물도 길을 잃는다

남지은 시 테라스
산문 그리운 미래

문태준 시 입석(立石)
산문 상응하다

박세미 시 11구역
산문 발음 연습

박희수 시 표적
산문 스틸 컷

배영옥 시 시
산문 고백

서윤후 시 안마의 기초
산문 그대로 두면 그대로 되지 않는

서정학 시 가을
산문 그리고

서효인 시 갈비를 떼어서 안녕
... 펼처보기

책속으로

우리는 시인에 대한 여하한 신비주의도 품고 있지 않다. 아니, 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아는 훌륭한 시인들은 타고난 사람들이라기보다는 그저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필사적인 노력에 신비로운 것이라고는 없다. 노력이란,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다시 실패하는, 처절한 세속의 일이다. 조금도 신비롭지 않은 그 노동이 멈추면 시인도 함께 소멸된다. ---「펴내며」중에서

나는 사랑을 유예한다. 잠든 사람이 반드시 꿈을 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꿈을 꾸는 사람은 대부분 잠들어 있을 거라고 믿는다. 살아 있지도 않는 내가 잘사냐고 너에게 묻고, 그러니 대답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건 아니다. _구현우, 「하나의 몸이 둘의 마음을 앓는다」중에서

나는 널 좋아해. 망했다. 그런데 우린 닮아 있잖아? 아마 안 될 거야. 동질감에 배신당하면 데미지가 더 크다. 그러니까 넌 햇살 같은 사람이나 만나려무나. 치유계 여신으로다가. 그런데 네 미래도 참 암담하다. 불안함과 강박은 숲에 버리렴. 그전에 네 숲 하나 만드는 것 잊지 말고. 언젠가, 그 숲에 동물이 뛰어다니면, 구경 가겠다. ---「나와 너에 대한 예언」중에서

내 눈꺼풀
... 펼처보기 ---「초자연적 3D 프린팅」중에서

출판사 리뷰

시 평론가 데이비드 오어(David Orr)가 보고하기를, 어떤 임의의 X에 대해 ‘나는 X를 좋아한다[like]'와 ’나는 X를 사랑한다[love]'의 구글 검색 결과를 비교해보면, 대체로 ‘좋아한다’가 ‘사랑한다’보다 더 많다고 한다. 예컨대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가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에 비해 세 배나 많다는 것. X의 자리에 ‘영화’ ‘미국’ ‘맥주’ 등등을 넣어도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이상하게도 ‘시(poetry)'만은 결과가 반대여서 시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고 한다. 왜일까? 나로 하여금 좀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훌륭한 시를 읽을 때, 나는 바로 그런 기분이 된다. _신형철, 「펴내며」 中

인간의 덧없음을 이미 알고 있는 자만이 시인이 되는 것이며 그 자리는 분명 낮은 곳임에 틀림없지만 거기에 그친다면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저 비극에 경도된 낱개의 개인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자신의 불행과 고통에 형식을 부여하고 제목을 붙이고 또한 표지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다. 그러니까 우리는 세상의 낮은 자리에도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기성의 세계에 그 목소리를 등기함으로써 바닥과 끝엔 당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가 함께 있으며, 그리하여 세상은, 그리고 그 안에 속한 당신은 포기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_박상수, 「펴내며」 中

“젖은 베개를 털어 말리고 눅눅한 옷가지에 볼을 부비다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쓰다 만 편지를 세탁기에 넣고는 며칠을 묵혔”다는 시인(오병량), “삶을 좀 우습게 봐줄 줄 알아야 삶도 널 우습게 보지 않지 않겠어?”라고 기개를 펼쳐 보이는 시인(황유원), “우리는 키스를 모르는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 혹은 우리는 키스를 모르는 나라에서 온 야만인들입니다”라고 낯설게 말하는 시인(장석주). “내밀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멀리서 관조하기도 하며, 어느 쪽이든 우리가 듣는 음악이 같았으면 한다”는 시인(김정진),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다만 무엇이든 씀으로써 별생각 없이 미끄러지는 일상에 불편한 감각 몇이 돋아나길” 바라는 시인(서효인), “결정적인, 그래서 아름다운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인(신용목)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색으로 환하게 빛나는 시편, 그리고 시인의 환희와 깨달음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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