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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리 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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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리 헤어질까

조성일 저 / 사모 그림 | 팩토리나인 | 2017년 08월 1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점
편집/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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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출간일 2017년 08월 10일
쪽수,무게,크기 268쪽 | 482g | 152*214*19mm
ISBN13 9788965704966
ISBN10 896570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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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이 쓸쓸해진 당신이 귀 기울여야 할 말!
4년간 SNS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연애하는 남녀의 마음속 이야기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데는 백만 가지 이유가 있다.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사소한 오해가 생겨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누구보다 이별의 아픔을 쓰라리게 경험하고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SNS에 글을 쓰기 시작한 조성일 작가. 그가 페이스북 페이지 ‘이별, 왜 우린 그렇게 힘들었을까’에 끄적인 생각들은 100만 뷰가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30만 독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어냈다.

『차라리, 우리 헤어질까』는 작가가 4년간 페이스북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연애하는 남녀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남녀의 마음을 각각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표시해 연인들이 느끼는 갖가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별 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 변화가 마치 우리의 마음을 대신 읽어주는 듯하다. 시간이 약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지만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우리는 많은 시간을 애달파하며 보낸다. 아프고 쓰라린 시간을 다만 혼자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빨리 털고 일어서라고 재촉하지 않는다. 지독하게 아플 당신의 낮과 밤을 묵묵하게 지켜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조성일

6년간 꽃을 만지며 키운 감성과 심리학을 전공하며 느낀 생각을 함께 나누고픈 사람.
스스로를 위하는 일보다 누군가를 위한 일을 더 좋아하는 사람.
그래서 지금 이 책을 읽을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고픈 사람.

페이스북 ‘이별, 왜 우린 그렇게 힘들었을까’
www.facebook.com/partingmind

그림 : 사모

SaMo
‘사모하다’에서 따온 필명. 서양화를 전공하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
공감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깃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

블로그 ‘사모의 작업실’
blog.naver.com/yh100417

목차

프롤로그 _사랑이 쓸쓸해진 당신에게

Part 1.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말없이 안아줬으면 좋겠어 | 흔들리는 너에게 | 오늘, 정말 바쁜 거니? | 내 마음 알아줄지 모르지만 |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 헛된 기대 | 진심을 말할수록 더 멀어지는 | 별 볼일 없는 믿음 |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 혼자만의 연애 | 함께 있는데 외로워 | 넘어져도 일어나서 버티는 사랑 |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 언제나 최선이었다 | 네 기억 속엔 내가 많지 않아 |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 | 내 선택이 옳은 것이길 | 너와 나의 온도 | 그러니까, 우리 이제 그만하자 | 너는 끝내 | 어쩔 수 없이 묻어야만 하는 | 모든 연애가 그럴까 | 왜 나는 너에게서 멀어졌을까 | 너라는 사람 | 의미 없음 | 그동안 우린 뭘 한 걸까? | 노력하면 내 곁에 있을까 | 네 손을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 내 사랑에 눈이 멀어 | 모르는 채로 살아가기 | 나를 믿지 않는 너에게 | 너와 이별을 시작한다 | 너는 너, 나는 나 | 나는 너의 전부였다 | 사랑이라는 착각 | 여기까지 와버린 우리 |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람 | 우리는 변하지 않았지만 | 연인 사이의 일 | 그땐 내가 곁에 없을 거야 |
... 펼처보기

책속으로

한때, 누구보다 아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보람도, 기쁨도, 희망도 보이지 않고 헤어진 사람과의 재회만을 바라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조언도, 다른 사람의 경험 하나 소용없이 그저 애달팠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몇 해가 지나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니 꽤나 오랜 시간을 아파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페이스북에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이유.

잊을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기대하게 되는.

언젠가 나를 봐줄 것만 같은
일말의 기대감.
‘헛된 기대’.
---「헛된 기대」중에서

*
곁에 있을 땐 알지 못했던 것들을
이별 후에 알게 되니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간사해요.
그럴 때면 신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왜 이별하기 전에는
이토록 행복했던 기억들을 감춰뒀는지.
---「이별 후에 알게 되는 것들」중에서

*
우리는 어디까지가 진심이었고,
어디까지가 거짓이었을까.
너의 마음은 언제부터 식기 시작했고,
나는 언제부터 눈치 챘을까.

우리가 이별했던 추운 겨울이
... 펼처보기 --- p.267

출판사 리뷰

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백만 가지 이유와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들…
“너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나는 너의 무슨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데는 백만 가지 이유가 있다.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사소한 오해가 생겨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그들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들을 가슴에 끌어안은 채.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난 연애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한숨짓는다.

한눈에 반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네 덕에 웃는 날이 많았는데.
너는 어째서, 나는 어째서, 우린 어째서 이렇게 됐을까.(본문 p.94)

사랑이라고 말하면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를, 나는, 발끝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별을 말하는 네게 따뜻한 침묵으로 답하는 내가 동동거리는 발끝으로 기다리고 있다.(본문 p.31)

모든 이별은 아프고 좋은 이별이란 없다. 이별을 겪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딱하고, 안쓰럽고, 죽을 것 같다. 누구보다 이별의 아픔을 쓰라리게 경험하고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SNS에 글을 쓰기 시작한 조성일 작가. 그가 페이스북 페이지 ‘이별, 왜 우린 그렇게 힘들었을까’에 끄적인 생각들은 100만 뷰가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연애하는 남녀의 속마음을 써내려간 지도 4년이다.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를, 때로는 과거에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의 생각들을 적었다. 그러다 보니 30만 SNS 독자들이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으며 함께 위로 받고 힘을 얻었다. 문득 사랑이 쓸쓸해질 때, 그 남자 또는 그 여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을 때, 수백 가지 빛깔의 만남과 이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서운하고 미운, 그러나 사랑했던 너에게
“내 기억 속 행복이 너라서 감사해.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너에게 감사해.”


『차라리, 우리 헤어질까』는 남녀의 마음을 각각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표시해 연인들이 느끼는 갖가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별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남녀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마치 우리의 마음을 대신 읽어주는 듯하다. 낮과 밤에 달라지는 기분의 변화, 생각 많은 밤에 울컥해지는 마음, ‘좀 더 노력했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수십 번씩 되뇌는 후회의 감정들까지
... 펼처보기

추천평

모든 이별은 아프고 좋은 이별이란 없습니다. 이별을 겪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딱하고, 안쓰럽고, 죽을 것 같고… 그랬는데 사실 헤어진 모든 사람이 나만큼 아프다는 걸 확인하고서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됩니다. _손새미 님

사연 하나하나 제 마음과 안 겹치는 부분이 없네요. 하루 종일 울기만 했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_권평화 님

표현할 용기도 없고, 상황도 안 좋았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나마 공감할 수 있어서 갑갑함이 사라졌어요. _김강욱 님

그 사람한테 하고 싶은 말, 그 사람한테 듣고 싶은 말… 이 글이 대신해주네요. _최나래 님

그렇게 흔해 빠진 사랑 얘기도 못 믿게 만드는 게 이별인 거 같아요. 작가님의 글을 매일 밤 보고 또 보고, 천천히 곱씹으며 용기를 내봅니다. _김시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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